[Y-STAR] HaHa couple, Honeymoon Return (하하 별 신혼여행 귀국포착, '재미있었어요!)
  • 8년 전
지난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 가수 하하와 별. 이들이 8박9일의 신혼여행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달콤한 허니문을 즐기고 온 두 사람, 어떤 모습일까요. 신혼여행에서 막 돌아온 하하와 별을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이 단독으로 만나봤습니다. 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하하]

7~8년 전부터 고은이(별)한테 장난삼아라도 툭툭 던졌어요. 넌 나랑 결혼하게 될거야.

[현장음: 하하]

예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장음: 별]

감사합니다. 예쁘게 찍을게요.

[현장음: 별]

저희 둘이 만나고 나서 지금까지는 계속 쭉 행복한 것 같아요.

[현장음: 하하]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운 마음으로 살게 노력하는 남자가 되어줄게.

[인터뷰: 하하]

Q) 신혼여행 잘 다녀왔나?

A) 네. 잘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하하]

Q) 신혼여행은 어땠나?

A) 재미있었어요.

지난 11월 30일,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 가수 하하와 별.

[현장음: 강호동]

사랑하는 하하야 결혼 진심으로 너무 축하한다.

[현장음: 유재석]

우리 하하 우리 별 양 진심으로 결혼식을 축하드리고요.

[현장음: 노홍철]

정말 축하하고 식장에서 신랑입장을 해야...

결혼식 직전까지만 해도 실감이 안 난다던 두 사람이,

[현장음: 하하]

사실 실감이 아직까지도 안 나고 있습니다.

[현장음: 별]

일단 아무 생각이 안 나고요. 그냥 스케줄 하러 온 기분이에요.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하하와 별은 결혼식 다음날 아침,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8박9일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하하와 별의 귀국 소식을 접한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 이날 이른 새벽부터 공항을 찾았는데요.

오전 6시 40분 경, 다정한 모습으로 게이트를 빠져나오는 하하와 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안녕하세요.

검정색 후드티를 맞춰 입은 하하와 별. 검은 선글라스에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이었는데요. 취재진은 먼저 이들의 안부부터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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