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흔해 빠진 말'로 활동‥'신용재와 듀엣 희망'

신인 가수 두부가 감성 짙은 목소리로 인기몰이에 나섭니다.


[현장음: 두부]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두부입니다


두부는 최근 '흔해 빠진 말'을 발표했는데요.


[인터뷰: 두부]

Q. 신곡 '흔해 빠진 말'은?

A. 남녀가 이별하기에 앞서서 헤어지자는 말을 서로 못하는 상태에서 그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한 노래입니다


가사가 입에 붙지 않아 여러 번의 실수 끝에 탄생한 곡입니다.


[인터뷰: 두부]

Q. 녹음 중 실수를 많이 했다던데?

A. 착해 빠졌어라는 곡이 있잖아요 소유 선배님이 부르셨던 거.. 그게 괜히 욕심났는지 자꾸 흔해빠졌어로 불러서 많이 혼났어요


두부는 가수 더원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데요.


[인터뷰: 두부]

Q. 더원과 특별한 인연인데?

A. 더원 선배님 곡 가이드를 제가 직접해서.. 여자 버전이었는데 더원 선배님이 남자 버전으로 앨범을 많이 내셨어요


솔로 데뷔곡 '난 사랑 넌 이별'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두부]

Q. 더원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A. 화면에서 봤을 때는 잘생기신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실물이 훨씬 나으시고.. 무서우시면서도 재미있게 해주셔서 편하게 녹음했던 거 같아요


그룹 포맨의 신용재와의 듀엣곡을 희망한 두부!


[현장음: 두부]

신용재 선배님.. 같이 애절한 발라드를 불러 보고 싶어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입지를 다질 계획인데요.


[현장음: 두부]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할 테니까 응원해주시고 힘 좀 많이 주세요 지금까지 두부였습니다!


그녀의 바람이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Y-STAR 이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