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세금 아끼려고 사과? 말도 안돼'

가수 유승준이 '세금을 덜내려 한국 국적이 필요한 것이다'는 의혹에 대해 '말이 안된다'고 적극 부인했습니다

유승준은 지난 21일 신현원프로덕션의 신현원 대표를 통해 의혹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국적 회복이 미국의 '해외계좌금융신고 제도'를 피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신대표는 '사실 무근'이라며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다 미국이나 중국에서 나온 소득은 다 제대로 신고가 된다
부담감도 전혀 없고, 그간 성실하고 꾸준하게 세금을 냈다 이 점에 대해 불만을 가진 적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유승준 사과의 진실성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