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유승준 관련 일침...'한국인 돈이 더 필요하나'

  • 8년 전
병역기피 논란으로 한국에서 강제 출국 당한 가수 유승준에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이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유승준 씨, 국민의 의무를 피하기 위해 조국을 버린 자, 이제 와서 무슨 할 말이 있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한국인들 주머니의 돈이 더 필요합니까? 아니면 갑자기 애국심이 충만해지셨습니까?'라며 '이제 그만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은 잊길 바랍니다'라고 유승준을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에 누리꾼들은 '이재명 성남시장 개념발언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편, 유승준은 오는 19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병역 비리 당시 상황과 그간의 심경에 대해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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