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는 말한다 Murder, It Says] eps 3 "악마의 카니발"
  • 8년 전
범죄사건 자체가 아닌 범죄에 이르게 되는 필연적인 과정에 주목하고 이것을 범인의 시각에서 재구성한다. 범인 또한 한 인간이며, 범죄의 심리 속에 인간 심리가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범죄 행위 속에 숨어있는 인간 심리를 분석해본다. 또한 범인이 태어나 범죄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사건들 중에서 범인의 심리 상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건을 골라내 하나의 드라마로 재구성하였다.

◆ 악마의 카니발

-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 밤에는 성폭행을 일삼는 잔인한 살인마 박형기(가명)의 사건

- 범죄자 PROFILE

이름 : 박형기(가명, 27세)

범죄유형 : 사이코 패스, 다중인격

죄목 : 2006년 여성 3명 강간 및 살인


From serial murderers to wife-killers: schoolmate massacres to infanticide, this program shows at a number of actual murder cases and seeks to find out what made those people horrible murderers, and what environment and conditioning influence their mind and behavior. Each episode consists of archives interviews with experts and criminal psychologists as well as dramat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