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는 말한다 Murder, It Says] eps 13 "치명적 유혹"
  • 8년 전
범죄사건 자체가 아닌 범죄에 이르게 되는 필연적인 과정에 주목하고 이것을 범인의 시각에서 재구성한다. 범인 또한 한 인간이며, 범죄의 심리 속에 인간 심리가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범죄 행위 속에 숨어있는 인간 심리를 분석해본다. 또한 범인이 태어나 범죄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사건들 중에서 범인의 심리 상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건을 골라내 하나의 드라마로 재구성하였다.


◆ 치명적 유혹

- 단란한 가정을 꿈꾸던 최중만(가명). 어느 날, 가장 아끼던 후배와 아내가 눈이 맞아 홀연히 그의 곁을 떠났다. 그대로 아내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여자를 만나 '새 삶'을 꿈꾸었지만... 그녀마저도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버렸다! 믿었던 이들로부터 연이어 배신을 당해야만 했던 최중만(가명). 이제 그의 잔혹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From serial murderers to wife-killers: schoolmate massacres to infanticide, this program shows at a number of actual murder cases and seeks to find out what made those people horrible murderers, and what environment and conditioning influence their mind and behavior. Each episode consists of archives interviews with experts and criminal psychologists as well as dramat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