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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누리꾼 "구준엽 모습만 봐도 슬픔 느껴져" (어제) 
누리꾼 "구준엽, 부디 슬픔 이겨내길 바라" (어제)
누리꾼 "폭우 내릴 때도 그 자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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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연예인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00:07저 의자 작은 의자에 앉아있는 모자 쓴 연예인 바로 구준협 씨입니다.
00:15구준협 씨의 근황이 최근 알려지고 있는데요.
00:19과거 영상부터 먼저 확인하자.
00:30가수 구준협 씨 아내를 5개월 전에 잃었죠.
00:51그런데 대만에 지금 머물고 있는 모양이에요.
00:54구준협 씨가 5개월째 거의 매일 아내 서 의원 씨의 묘소를 찾아서 계속 참배를 하고 쓰다듬고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01:07SNS에 정말 구준협인가 싶었는데 정말 그였다.
01:10부디 그가 슬픔을 이겨내길 바란다.
01:13하루도 빠짐없이 서 의원 곁을 지키고 있고 비가 폭우가 쏟아질 때도 그 자리에 있었고 떠날 때는 묘비를 안고 키스를 하고 순간 눈물이 터졌다.
01:22이런 목격담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5개월째 계속 이루고 있다고요?
01:29구준협 씨와 서 의원 씨의 사랑은 처음 시작부터가 영화 같아서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았는데 그게 어떻게 보면 감동이 이어지고 있어요.
01:37지금 어떻게 보면 너무 애잔하고 가슴 아픈 얘기인데 두 사람이 사실 20년 만에 재회를 했고 그때가 코로나19 시절이어서
01:45한국께서는 대만에 가서 만날 수가 없기 때문에 가족이어야 만나서 혼인신고부터 한국에서 하고 대만에 가서 결혼식을 하고 이랬거든요.
01:55이게 2022년 불과 3년 전이거든요.
01:58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응원을 했고 그 뜨거운 사랑으로 결혼을 했는데 지난 2월이었죠.
02:03정말 거짓말처럼 가족이 다 함께 일본에 여행을 갔다가 이 아내 서 의원 씨가 독감으로 그 병원을 몇 번을 응급실을 가면서도 결국은 48세를 일기로 사망을 하면서
02:16그때도 많은 분들이 너무 놀라고 슬퍼했는데 그러고 사실은 우리는 잊었는지 모르겠어요.
02:22그런데 지금 5개월째 그것도 가끔이 아니라 매일매일 구준협 씨가 그 묘소 앞에 가 있다는 거예요.
02:28그런데 이거를 어떤 분들이 지금 증언을 해주는 겁니다.
02:32목격담을.
02:34이 아이의 팬들이 이제 관광버스 같은 걸 빌려서 헌화를 하러 간 거예요.
02:38그런데 그 관광버스를 운전한 고속버스 기사가 거기 가서 묘소를 어떻게 찾지 했더니 한 남자가 있는데 설마 구준협 했는데 맞았고
02:47그 묘소였다 이런 증언도 있고 목격담도 있고 또 어떤 분은 내 딸이 저 묘소에 근무를 하는데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오더라 이런 분도 있고요.
02:57어떤 분은 우리 아빠 묘가 바로 옆에 있는데 정말 내가 갈 때마다 있다.
03:02심지어 어느 날은 폭우가 쏟아졌는데도 거기에 있더라.
03:05그리고 한참 오랫동안 있다가 그 묘소 앞을 떠날 때는 묘비를 끌어안고 마치 연인을 끌어안는 것처럼 묘비를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자리를 떠나더라.
03:15이런 목격담을 전해주고 있는데 사실 가수 조용필 씨가 2003년에 아내를 잃고 지금 20년 넘게 매번 길에 묘소를 가요.
03:25그리고 2003년부터 10년을 앨범을 내지 못했어요.
03:29아내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이 가수 조용필 씨 얘기가 굉장히 그동안은 아내를 이렇게 사랑하다니에 어떻게 보면 대표적인 이야기였는데
03:38이 후배 가수 구준협 씨가 사실 너무 슬픈 이야기지만 이제는 아예 또 매일매일 이렇게 찾아가고 있고
03:46지금 보신 분들 말씀이 몸이 너무 말랐다고 그래요.
03:50야외였다고 하는데 체중이 10kg 넘게 이렇게 사실 끼니도 있지 그러니까 스스로 곧기를 잘 많이 안에만 찾아가고 있다.
03:59감사합니다.
04:00감사합니다.
04: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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