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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강선우 몰라… 챙기지 못해 죄송"
최동석, '姜 논란'에 "TV·신문 안 봐서 청문회 못 봐"
최동석 "청문회에서 도덕성 검증 옳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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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첫 번째 핫픽툴 공개합니다. 누굴까요? 바로 이분입니다.
00:06최동석 인사처장. 인사처장이 각종 2차가의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4인사처장인데, 인사처장인데 강선우를 모른다라고 합니다.
00:22지금 강선우 후보자님은 강렬어서 적합한 인사입니까? 어떻습니까?
00:26저장님, 증소 소신에 비해 줘봐. 제가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00:31강선우 후보자님의 갑질 의혹 이런 거 전혀 못 들어보셨습니까?
00:34제가 요즘 취임과 관련돼서 청문회를 하는 걸 전혀 못 들었습니다.
00:40청문회를 보지 않더라도 여러 가지 보도가 있었잖아요.
00:44저장인 갑질 논란이 있는 건 알고 계세요? 그것도 모르세요?
00:46우선 저희 집에 텔레비전도 없고 신문도 안 보고 있습니다.
00:49그런데다가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00:52아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인사처장의 업무를 맡아서 공직을 하시는 분인데
00:56기본적으로는 지금 사회를 간통하는 어떤 이슈든 당연히 인사 관련된 문제는 빼고 있어야 되는 건 아닙니까?
01:03어떻게 생각하세요?
01:04그래서 못 그리기 때문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1:08인사처장의 발언이 진실한 발언이라고 보십니까?
01:13집에 TV도 없고 신문도 안 보기 때문에 강선 후보의 여러 갑질 의혹에 대해서 모른다.
01:18알지 못한다. 그래서 답변할 수 없다는 이 발언이 진실한 발언이라고 보십니까?
01:25강선 후보자의 갑질 의혹을 모른다. 왜 모른다고 했을까요? 다시 한번 발언을 정리해봤는데 함께 보시죠.
01:32강요로서 적합하냐? 청문회를 전혀 못 봤다.
01:38보도가 많이 나오는데 왜 모르냐? 집에 TV도 없고 신문도 안 본다.
01:42인사 관련 현안을 꾀고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못 그랬기 때문에 죄송하다.
01:46곤란한 답변을 피해가는 거 아니냐라는 의혹이 일고 있는데
01:52일단은 이 장면이에요. 양 부연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1:58우선 질문 자체가 결국은 이재명 정부에서 임명한 인사혁신처장의 입을 통해서
02:06강선 후보자에 대한 비판을 하기 위한 질문이라고 보기 때문에
02:10아마 실제로 인사혁신처장이 정말 몰라서 내용을 제대로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02:18저렇게 발언한 걸 수도 있고 말씀대로 어떤 답변을 해도 비난이나 비판을 할 수밖에 없는
02:26꼬투리가 잡힐 수 없는 질문이었기 때문에 그걸 피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 아니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02:31다만 인사혁신처가 장관을 임명하는 임명권이라든가 인사에 관여하는 처는 아니기 때문에
02:37사실 장관 후보자의 인사로서나 강요로서의 의견은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고
02:43엄마 직접적 관련이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저런 정치적 프레임을 피하기 위한
02:48그런 고육주책이 아니었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02:53진짜 논란은 2차 가입하는 논란입니다. 들어보시죠.
02:55문재인 정부 장차관들 명단 쪽 봐라 다 문재인 같은 인간들이다.
03:06무능한 인간들이라는 것이고 인사혁신처장의 생각에 심지어는 성범죄, 탈세 이런 것들도
03:13일만 잘하면 되지라는 표현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앞으로 고위공직자들 검증 같은 거 하실 때 적용됩니까?
03:21아니 안 되죠. 성범죄나 탈세 이런 거는 용납해서는 안 되는 거죠.
03:26이 말씀을 왜 하신 겁니까?
03:28그때는 이제 공직에 나오기 전에 이야기라.
03:31그럼 공직에 나오시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신 겁니까?
03:34이제 공직에 나온 이상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3:39그리고 박원순 전 시장님 성문제 관련해서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03:46그 피해자가 꽃댐 같은 사람이다 이런 표현도 쓰셨어요?
03:49그거는 제가 그렇게 썼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03:53과거 제 글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제 SNS에다가 올렸습니다.
04:01문재인 정부 장관들은 장처관들은 다 무능하다, 엉망이다라는 취재 발언을 했고
04:09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도 이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04:15가해자가 피해자로 바뀌는 경우가 흔하다, 박원순은 깨끗한 사람이다, 정치적 타격 주기 위해 기획된 사건이다,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사과드린다, 라고 최근에는 얘기를 했습니다.
04:36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서 국민 고통의 원천이다, 이런 발언됐군요.
04:42문재인 정부 인사검증 7대 기준, 병역 깊이 부동산 투기 등등등등
04:49이에 대해서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이
04:52문 정부 멍청한 기준으로 사람을 골라서 장처관들이 무능하다
04:56문재인이 오늘날 우리 국민들이 겪는 모든 고통의 원천이다, 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05:08그러나 친문계 인사조차 분노하고 있습니다.
05:12화가 많이 난다, 치욕스럽다, 말하기도 싫다, 지켜보겠다.
05:19윤건영 의원, 정말 말하기 싫은 것 같아요.
05:23자, 정혁진 변호사님.
05:26네, 네.
05:26지금 다 말마다 논란인데 일단은 인사혁신처장에게 저는 야당 의원들이 할 질문을 했다고 봅니다.
05:37인사혁신처장은 앞으로 공직에 임명되는 사람들과 관련된 인사를 총괄해야 되고
05:42저 사람은 정말 아니다 싶으면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를 하더라도 걸러내야 할 사람이잖아요.
05:48그러니까 당연히 야당 의원들 입장에서 강선호 후보의 갑질 의혹과 같은
05:52동일한 갑질 의혹을 공직 인사가 저질렀다면
05:56인사혁신처장이 볼 때 그 기준은 적합이냐 부적합이냐 저는 당연히 물어봐야 한다고 보거든요.
06:00그 질문을 집에 TV가 없고 신문이 없어도 모른다고 피해갖고
06:05뭐 박원순 고 시장의 2차 가해 발언도 있잖아요.
06:11가해자, 피해자 가해자가 뒤바뀌었다.
06:13정치적 타격주로 기획된 사건이다.
06:15그 발언을 듣는 여성 피해자는 어떤 기분일까도 좀 궁금하고
06:18문재인 정부 장 차관이 엉터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민 고통의 원천이다.
06:26이 발언은 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06:28어떻게 보십니까?
06:29글쎄요, 저 최 처장이 인사혁신처장 됐으니까
06:35뭐라고 이야기를 했느냐.
06:36문재인 대통령이 고통의 원천이라고 그랬어요.
06:39더 정확히는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06:41한국 정치를 이토록 처참하게 망친 장본인이 문재인이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06:47제가 놀래가지고 저게 무슨 말인가 좀 찾아봤더니
06:50일단 문재인 대통령 때 인사검증에 7대 기준이 있었어요.
06:54위장전이 병역기피, 불법 재산 증식, 탈세, 연구부정, 음주 그리고 성범죄였어요.
07:00저는 이 기준은 정확히 합당한 기준이라고 생각을 하고 만약에 문 정권에서 인사가 잘못됐다고 하면 이 기준을 정확하게 적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지
07:12기준 세운 거는 저는 문 대통령이 굉장히 잘하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07:17기준은 잘 썼다.
07:18그런데 저게 대해서 최동석 처장은 뭐라고 비판을 하느냐.
07:23저런 기준은 멍청한 기준이고 그래서 나라를 들어먹었는데 왜 그런가.
07:28순진한 사람들만 앉혀가지고 나라를 망하게 한 거다.
07:31그 취지입니까?
07:32그렇죠.
07:33거기에 다 합당해야지 된다고 하니까 그거 통과한 순진한 사람을 하느니 도덕성이 좀 떨어져도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07:41일꾼들은 몸만 튼튼하면 된대요.
07:43그다음에 도덕성 10위 운운하는 것은 진짜 멍청한 것이다.
07:46그렇게 이야기를 갖다가 하면서 정치판에 들어왔으면 압도적인 전문성을 가진 참모들 기용해가지고 사직생의 심정으로 정치를 했었어야 되는데
07:57쉽게 말하면 문 전 대통령이 너무 물렀다 그 이야기 아니었겠습니까?
08:01그러면서 뭐라고 이야기하느냐.
08:03도덕성은 뭐라고 잘 그게 될 수가 없는 거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이런 거 가지고 판단하면 안 되고
08:10과거 행동을 통해가지고 그 사람이 어떻게 과거에 행동했는지를 봐서 미래 행동을 유추하는 게 그게 인사의 핵심이다.
08:18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데 본인 말이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08:22예컨대.
08:23그러면 지금 인사청문회 같은 걸 쭉 하는 것들을 보고 논란이 되는 것들을 일일이 지금 앵커가 하루에 8개 신문 읽었다라고 했는데
08:30인사혁신처장은요.
08:328개가 아니라 80개를 읽어도 모자란 사람 아니겠습니까?
08:35그런데 집에 테레비도 안 보고 신문도 안 보고 유튜브도 안 보고 그러면서 무슨 인사혁신처장을 하겠다라고 하는 것인가.
08:41그러니까 문정권 때 있었던 윤건영 의원 같은 분이 황당하겠지만 제가 봤을 때 제일 황당할 사람은 누구냐.
08:50지금 정무수석이에요.
08:51우상호 정무수석에 대해서 저 최동석 인사처장이 어떻게 평가를 했느냐.
08:56그런 평가도 있습니까?
08:57삼김시대 틀에 갇혀 있는 사람이 우상호래요.
09:00그다음에 박지연 최고위원 있지 않았습니까?
09:03박지연 수준의 배신자래요.
09:05그러면서 우상호 정무수석에 대해서 숨어서 망을 보다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처세수를 부리는 사람이다.
09:13이렇게 최동석 인사처장이 평가를 했는데 그런데 어떻게 지금 청와대 대통령실 정무수석하고 인사혁신처장하고 그런 관계에 있는데
09:23지금 이재명 정권이 저런 상황에서 저런 참모들 가지고 이게 가능한가?
09:28한 마디만 더 드리면 저 최동석 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을 하셨느냐.
09:37이재명 대통령은 하늘이 낸 사람이고 천재다.
09:39이렇게 이야기를 했단 말이에요.
09:41하늘이 낸 사람이요.
09:42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그야말로 나라를 망친 사람이고 이재명 대통령은 하늘이 낸 천재다.
09:47이 정도는 돼야 인사혁신처장을 하는 건가?
09:50저는 저렇게 많이 깔려가지고 지금 이걸 어떻게 판단해야 되나 그런 생각까지 듭니다.
09:55강순 후보자의 갑질 의혹에 대해서 입장조차 못 내는 인사혁신처장.
10:00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 국민 겪는 고통의 원천이다.
10:05박원순 시장을 두둔하는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하늘이 낸 사람이다.
10:10어떻게 보십니까?
10:10전재현님.
10:12저는 강순 후보자의 지명도 잘못된 인사지만 더 가관인 게 바로 최동석 인사혁신처장과 김의겸 새만금 관리청장인가요?
10:24이 두 분 인사라고 생각합니다.
10:27대통령실이 어느 정도 틀을 갖춘 다음에 한 인사잖아요.
10:32도대체 국민을 어떻게 생각하고 이런 분들을 제대로 된 검증을 하지 않고 이렇게 임명을 하는지 정말 기가 차더라고요.
10:41지난 주말에 발표 소식을 듣고.
10:44저는 최동석 처장은 부적격이라고 생각해요.
10:48부적격이다.
10:48그 인사에 대한 어떤 전문성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10:54그리고 저 말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10:58본인이 핸드폰을 보고 계시더라고요.
11:00그러면 신문 안 보고 TV 안 보면.
11:04요새 그러면 뉴스 모르나요?
11:06다 핸드폰 안에 있습니다.
11:08핸드폰을 들고 계시잖아요.
11:09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지금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11:14이거는 명백한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 와서 거짓말을 한 거죠.
11:20저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저 정도의 도덕성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저는 부적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1:28그래서 지금 문재인 정부의 인사가 인사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조짐이 보이는 거죠.
11:36왜냐하면 지금 저렇게 전문성도 없고 또 도대체 그러면 공인이 될 때는 사과를 하고 그러면 그전에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나요?
11:48아무 말이나 그냥 짓거리면 되는 겁니까?
11:52그러니까 도덕성 관계가 없다는 지금 얘기잖아요.
11:55본인이 고 박원순 시장에 대해서 피해자에 대해서 명백한 2차 가위를 했죠.
12:00깨끗한 사람에게 말이 안 되는 얘기고.
12:03그 박원순 시장의 지금 성추행에 대해서는 대법원 판결의 민사 판결에서조차 그 사실은 인정을 했습니다.
12:12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2차 가위를 버젓이 한 분이 옛날에 한 거니까 그때는 내가 사인이기 때문에 그랬다. 용서해달라.
12:21그렇게 하면 도덕성 기준이 뭐 필요합니까?
12:23강선 의원도 내가 그냥 장관되기 전에 갑질했다.
12:29앞으로는 갑질 안 할 거다. 이렇게 하면 다 통과되는 거 아닌가요?
12:32음주운전 하신 분도 내가 4일 때 음주운전했다.
12:37지금 이제 공직 와서는 안 할 거니까 용서해달라. 이렇게 하면 다 되는 건지.
12:42그래서 저는 저 이야기가 결국은 앞으로 이어질 인사 참사의 저는 전조 증세라고 생각합니다.
12:50그래서 계속해서 잘못된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이것이 결국은 이재명 대통령의 아마 그런 교만함이 지금 나타나는 순간 아닌가 싶습니다.
13:05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국민이 겪는 고통의 원칭이다.
13:09이재명 대통령은 하늘이 낸 사람이다.
13:12박원순은 고 시장에 대해서는 피해자 가해자가 뒤바뀌었다.
13:16강선화 갑질 의혹은 TV검수 못 본다.
13:18여러분은 인사혁신처장의 이 5가지 발언 중에 어느 것을 동의하십니까?
13:22어느 것 하나라도 동의되시는 게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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