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나눔 0700.E775.250719.
ontvkorea
팔로우
5일 전
고된 농사일과 카페 아르바이트로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연아 씨. 그녀의 어깨에 찾아온 예상치 못한 시련은 무엇일까요?
20년 전 한국으로 시집 온 연아 씨는 남편의 건강 악화에도 꿋꿋이 생계를 책임지고 시아버지까지 살뜰히 챙깁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노동으로 어깨 상태가 악화되어 수술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수술비 마련에 대한 걱정과 아픈 남편, 학비 걱정까지… 연아 씨는 과연 이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희망을 잃지 않는 그녀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나눔0700 #가족사랑 #어깨통증 #필리핀며느리
카테고리
😹
재미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전남 장흥에서 만난 연아 씨
00:12
연아 씨는 20여 년 전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 왔는데요.
00:28
시어머니를 도와 벼농사, 고추농사, 양파농사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00:38
오전엔 농사일, 오후에는 카페 알바.
00:42
일감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 열심히 일하는데요.
00:58
연아 씨의 남편 찬연 씨.
01:04
과거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팔을 쓰지 못하는 데다 당뇨 합병증으로 발이 성치 않아 거동이 불편합니다.
01:15
집안에서 움직이다 다쳐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는데요.
01:19
아내 연아 씨의 도움 없인 씻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01:24
그런데 최근 연아 씨 어깨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01:54
여기 맨 위에 있는 극상근, 여기에 조금 파열이 있어요.
02:01
그런데 초음파상으로는 앞으로 수술은 피해갈 수는 없어요.
02:05
수술은 하기는 해야 돼요.
02:06
수술비 좀 어떻게 좀 많이 나왔을까요?
02:09
저렴할 경우에는 2, 300만 원부터 비용이 많이 나오는 곳에서는
02:14
5, 600만 원 정도까지도 비용이 나올 수 있어요.
02:17
제가 혼자만 돈 벌으니까 신랑도 많이 아프고
02:25
딸도 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02:29
엄마 때문에 소설하고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02:34
제 마음이 슬퍼요.
02:37
어깨가 상하도록 쉬지 않고 일하며 가족을 지키고 있는
02:44
작은 거인 연아 씨의 이야기입니다.
02:47
안녕하십니까.
03:01
나눔 0700 전재양입니다.
03:04
오늘 소개해드린 연아 씨는
03:06
동네에서 착한 며느리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03:09
힘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03:12
끝까지 가족을 책임지는 모습이 기특하다고 하는데요.
03:19
그런데 가족들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던
03:22
연아 씨의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03:27
연아 씨는 이 힘든 상황을 어떻게 이겨나가야 할까요?
03:39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 준비를 하는 연아 씨.
03:51
이제 못하는 한국 요리가 없다는데요.
03:54
남편 당뇨 때문에 요리할 때에도
03:56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04:03
신랑이 당뇨수 때문에 이런 음식을 제일 좋아하고 같아요.
04:09
당뇨가 너무 높았으니까
04:13
이제 이런 거 야채가
04:17
오사 선생님이 제일 좋아한데요.
04:22
점점 심해지고 있는 남편의 당뇨.
04:26
당뇨 합병증으로 발에 감각이 없어지면서
04:29
일어나는 것도 걷는 것도
04:31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04:34
신랑이 갑자기 뭐 일어나요?
04:38
이제 일어나마다 넘어지니까
04:41
오사 선생님 말씀은
04:43
빨리 입원하라고 했었어요.
04:47
이제 오사 선생님은
04:49
잘라도 다 하라 한대요.
04:51
이제 잘라 있으니까
04:52
마음이 너무 걱정하고
04:55
쏠보고요.
04:56
아이고 좀 잡아
04:59
손이 잡아
05:01
아휴 진짜 아프가 돼
05:04
아이고 이리와
05:06
반찬이 이리와
05:12
연하 씨는
05:16
어깨 통증 때문에
05:18
남편 부축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05:23
불편한 몸이지만
05:24
남편 찬현 씨도
05:26
당뇨가 심해지기 전엔
05:28
농사일을 조금씩 거들었었는데요.
05:32
당뇨가 심해지면서
05:33
다친 손도 점점 더 부어오르고
05:36
집에서 움직이는 것조차
05:39
힘들어지고 말았습니다.
05:45
제 오른손은
05:47
지금도 손바닥이 계속 절이고요.
05:51
금지손가락
05:51
어깨 때문에
05:59
힘들어하는 아내가
06:01
걱정되는 남편
06:03
비록 형편은 어려웠지만
06:14
서로를 위해
06:16
20년 넘게 살아왔는데요.
06:19
연하 씨는
06:20
남편 대신 생계를 책임지느라
06:22
고달프긴 했지만
06:23
옆에서 살갑게 챙겨주시는
06:26
시어머니가 계셔
06:27
힘든 시간들을
06:29
견딜 수 있었다고 합니다.
06:32
어머니 생각하면
06:34
좀
06:36
슬퍼해요.
06:40
왜냐하면
06:40
엄마 있으면
06:41
저도 이만큼 고생하는 거
06:45
좀 아닐 것 같으세요.
06:47
이제 시아버지도 나이 많아고
06:51
이제
06:51
본인 몸도 하고
06:53
좀 슬퍼요.
06:57
막
06:57
왜 그럴까
06:59
그런 거 생각하고
07:00
필리핀 친정어머니가
07:03
암에 걸리셨을 땐
07:05
남편이 빚을 내서
07:07
병원비를
07:08
보내줬는데요.
07:09
이제 엄마가
07:10
좀 많이 안 좋았으니까
07:13
이제 나는
07:14
옆에가
07:15
신랑밖에 없었어요.
07:18
이제 신랑은
07:19
걱정하지마
07:20
나도 도와줄게
07:21
이 돈
07:22
가져오고
07:23
발리필리핀 가라
07:25
결혼고
07:26
신랑가 있으니까
07:27
낳을 때
07:28
도와줘서
07:30
감사합니다.
07:33
부부의 보물인
07:34
딸 수영이
07:35
딸을 생각하며
07:38
힘들어도
07:39
참고
07:40
열심히
07:41
일하고 있습니다.
07:43
딸은
07:44
니 딸이니까
07:45
니 신랑은
07:46
니 신랑하고
07:48
이제는
07:48
이 한국인은
07:50
가족
07:51
니 가족이잖아요.
07:53
그러니까
07:53
참아만 돼요.
07:57
생각해요.
08:11
일하러 가는 아내가
08:33
걱정되는 남편
08:34
찬현씨
08:35
와이프
08:36
어깨가
08:37
많이 걱정됩니다.
08:43
그러면
08:47
어깨가
08:48
많이 아픈지
08:51
빨리
08:51
병원에
08:52
데려가고 싶고
08:53
혼자
08:54
버스 타고
08:55
댕기는 게
08:55
그게 제일
08:56
마음이 아프죠.
09:03
전 한식간마다요.
09:05
버스 늦으면
09:06
지구니라요.
09:08
또 많이
09:08
기다려요.
09:12
시어머니가
09:13
돌아가신 뒤로
09:14
연아씨는
09:16
정부에서 하는
09:17
자활근로로
09:18
카페 아르바이트를
09:19
하고 있는데요.
09:21
카페가
09:21
시내에 있어
09:22
버스를 타고
09:23
50분을
09:24
나가야 합니다.
09:35
드디어
09:36
일터에
09:37
도착한
09:38
연아씨
09:39
안녕하세요.
09:46
선생님
09:47
머릿속
09:48
먹었어요.
09:49
부탁해요.
09:50
어깨가
09:50
아파서
09:51
미안해요.
09:53
괜찮아요.
09:56
세 번
09:57
묶었죠?
09:57
네.
09:58
머리를 묶는 것도
10:00
앞치마를
10:01
뒤로 묶는 것도
10:02
동료들
10:03
도움을
10:04
받고 있었습니다.
10:05
네.
10:07
잠깐만요.
10:09
이비시
10:10
주세요.
10:11
네.
10:11
필리핀에서
10:16
선생님으로
10:17
일했던
10:18
연아씨
10:19
일도 빨리
10:20
배우고
10:21
성격도
10:21
부지런해서
10:22
카페일도
10:23
금방
10:24
적응했는데요.
10:26
문제는
10:26
어깨
10:27
통증입니다.
10:31
어깨가
10:31
아파서
10:32
그렇지
10:32
연아씨는
10:34
카페일도
10:34
재미있고
10:35
보람도
10:36
있다는데요.
10:37
커피도
10:38
뽑아
10:38
하고요.
10:39
샨비치도
10:40
만들고
10:40
해요.
10:41
설거지
10:42
이나
10:42
아니면
10:43
방도
10:44
만들고
10:44
이런 거예요.
10:45
일이
10:46
많이
10:46
있어요.
10:48
어깨
10:48
치료하느라
10:49
일을
10:50
쉬면
10:50
행여
10:51
일자리를
10:52
잃을까
10:53
또
10:54
쉬는
10:54
동안
10:54
생개며
10:55
아이
10:55
학비는
10:56
어떻게
10:57
하나
10:57
이런
10:58
걱정에
10:59
연아씨
10:59
아파도
11:00
일을
11:01
쉬지
11:01
못하고
11:02
있습니다.
11:04
선생님
11:04
미안해요.
11:05
부장
11:06
좀
11:06
도와주세요.
11:08
감사합니다.
11:09
감사합니다.
11:11
만약에
11:12
우리
11:13
커피도
11:13
그만
11:14
좋으면
11:14
제가
11:15
우리
11:16
딸이
11:18
학교비나
11:21
기숙사비
11:23
교통비
11:24
그런 거
11:25
좀
11:25
많이
11:26
걱정했거든요.
11:27
열심히
11:29
해요.
11:31
설거지라든지
11:32
거의
11:33
힘을
11:33
줘야
11:33
되는
11:34
일을
11:34
많이
11:34
해야
11:35
되니까
11:35
그런 것도
11:36
게으름 피지
11:37
않고
11:37
열심히
11:38
해주시고
11:38
저희로서는
11:40
고맙죠.
11:41
같이
11:41
일할 때
11:41
빨리
11:42
병원 가서
11:43
치료를
11:43
받았으면
11:44
좋겠는데
11:45
금전적인
11:46
문제가
11:46
있다
11:47
보니까
11:47
그것이
11:49
좀
11:49
안타까
11:49
일을
11:56
마친
11:57
연하씨
11:58
부지런히
11:59
어디론가
12:00
향하는데요.
12:01
알고보니
12:02
같은
12:02
동네에
12:03
살고
12:03
계신
12:04
시아버지
12:04
댁이었습니다.
12:05
2년 전
12:23
시어머니가
12:23
돌아가신
12:24
뒤로
12:24
매일
12:25
퇴근길에
12:26
시아버지 댁에
12:27
들려
12:28
식사를
12:28
챙겨드린다는데요.
12:35
음
12:37
맛이 어떠세요?
12:42
맛있어요?
12:46
이제
12:47
2년
12:47
가까이
12:48
한 거예요.
12:49
이제
12:49
엄마
12:50
살았을
12:50
때
12:51
일주일
12:52
두 번
12:52
집은
12:53
왔는데
12:53
이제
12:54
어머니가
12:55
돌아왔으니까
12:57
이제
12:58
일이
12:58
끝나면
13:00
이제
13:00
바로
13:00
아버지
13:01
집에
13:01
하고
13:02
청소랑
13:04
빨리
13:04
그런 게
13:05
단추라지만 며느리의 손맛이 가득 담긴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13:35
혼자 가로 다 하고 병원에서 다 찢어봐. 의상도 찢어봐.
13:52
아버지 이제 집일까요? 밥 먹고 갑니다.
14:05
파스를 덕지덕지 붙여가며 간신히 버텨낸 하루.
14:17
이제 또 다른 파스로 밤을 견뎌내야 합니다.
14:23
파스를 덕지덕지 붙여가며 간신히 버텨낸 하루.
14:29
이제 또 다른 파스로 밤을 견뎌내야 합니다.
14:39
에휴...
14:49
몸 생각하면서 천천히 이루어에.
14:54
너는 시원해도 나는 이제 팔에 힘이 없어.
15:01
누가 정말로 이니까 이 손이 약손으로 갔는데.
15:06
뭐지?
15:08
일 또 해라.
15:12
어?
15:14
시원해요, 시원해.
15:16
어, 신랑아 집었다.
15:18
좋아.
15:20
어, 나 잘 좀 해보자.
15:26
너밖에 없다.
15:30
고마워.
15:32
더 주물러 주고 싶어도 한 손밖에 못 쓰니 여의치가 않습니다.
15:40
밤이 오면 잘 못 차요.
15:43
여기 오른쪽 가면 갑자기 손이 막 제일 아프니까 왼쪽도 가고.
15:50
그러면 잘 못 잠자요.
15:52
밤 제일 불편해요, 잠자.
15:55
일어나고 앉아고 혼자 주물주물해요.
15:59
주물주물하면 한 시간, 두 시간 또 다시 일어나고.
16:05
그렇게 밤마다 그렇게 해요.
16:08
점검하세요.
16:15
응?
16:16
응.
16:17
아휴.
16:19
발 겨려면 얘기했는데 내가 옛날에 해줄게.
16:26
네. 고마워.
16:29
오늘 밤은 통증 때문에 깨지 않고 아침까지 잘 수 있을까요?
16:46
다음날 아침.
16:49
심오증 챙겼어?
16:50
네. 챙겼습니다.
16:52
병원 가자.
16:54
네.
16:55
네.
16:56
빨리 해야지 내줄 것 같아요.
16:58
네.
16:59
대충은 통화하겠지만 한국말이 또 어렵잖아요.
17:04
옆에서 통역이나 보충설명 그런 거 하려고 천천히 한번 가보려고요 같이.
17:14
그동안 연하 씨는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약만 처방받아 왔다는데요.
17:20
혹시나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닌지.
17:24
제작진의 권유로 검사 장비가 갖춰진 시내병원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17:29
엑스레이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17:42
엑스레이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는데요.
17:46
지금 연하 씨 어깨는 어떤 상태일까요?
18:01
한 번 이렇게 만세 한번 들어 보세요.
18:07
오른쪽 어깨는 안 되네요.
18:10
제가 한 번 좀 움직여 볼게요.
18:12
안 올라가네요.
18:14
네.
18:15
어깨는 지금 가동 범위가 많이 줄어들어 있어요.
18:19
힘줄 문제도 있는 것 같고.
18:21
여기 맨 위에 있는 극상근.
18:23
요게 조금 파열이 있어요.
18:25
앞으로 수술은 피해 갈 순 없어요.
18:28
수술은 하기는 해야 돼요.
18:30
어깨 힘줄에 대한 수술은.
18:32
만약에 수술 아니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18:35
이게 지금 제때 수술을 못하고 나중으로 미뤄지면 어깨는 인공관절이라는 수술 방법으로 변하게 되고
18:42
수술 방법도 힘들어지고 비용도 더 많이 나오고 수술 후에도 결과가 별로 안 좋은 수술이에요.
18:49
그래서 이 회전근계 파열은 제때 수술하는 게 중요합니다.
18:54
초음파 검사를 했을 때 보이는 것은 회전근계 부음 파열이 있습니다.
18:58
전층 파열이 되는 경우에는 회전근계 봉합술이라고 하는 수술을 꼭 해주는 그런 질병의 상태입니다.
19:04
관절랑에 염증도 심해서 일단 주사 치료를 받았습니다.
19:10
일주일에 한 번씩 꾸준히 주사 치료를 받고 차차 수술도 받아야 하는 상황.
19:17
칼로 약이 쩔쩔쩔쩔하고 내려가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19:25
괜찮아요.
19:27
좀 걱정해요.
19:33
수술라면 제일 걱정 많은 거 수술비가 의사선생님 말씀은 많이 나와 같아요.
19:41
수술비도 제가 돈이 많이 부족하고
19:47
도와주면 감사해요.
19:51
제가 혼자만 돈 벌으니까
19:55
신랑도 많이 아프고
19:58
제 딸도 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20:02
제 엄마 때문에 소설하고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
20:07
제 마음이 슬퍼요.
20:09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네요.
20:21
무슨 말을 해야지 좀 생각도 안 나오고
20:25
가족들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해온 연아 씨.
20:32
이제 자신의 아픈 어깨를 돌보며
20:35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건강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20:41
제 마음이 슬퍼요.
20:43
제 마음이 슬퍼요.
20:45
제 마음이 슬퍼요.
20:47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주세요.
20:49
제 마음이 슬퍼요.
20:51
제 마음이 슬퍼요.
20:53
제 마음이 슬퍼요.
20:55
제 마음이 슬퍼요.
20:57
제 마음이 슬퍼요.
21:01
너무 슬퍼요.
21:03
그리고,
21:06
제 마음이 슬퍼요.
21:08
이쁘고 슬퍼요.
21:10
세 ک텀.
21:12
한글자막 by 한효정
21:42
한글자막 by 한효정
22:12
한글자막 by 한효정
22:14
어깨통증을 참아가며 일하고 있는데요
22:17
병원에서는 어깨치료를 받으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22:22
병원비가 없어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2:26
지금 연하시네 가족에게 도움 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22:33
060-700-0700을 누르시거나
22:38
카카오 같이가치로 응원 메시지 남겨주셔도 되고요
22:42
은행계좌 060-700-0700으로 후원금 보내주셔도 됩니다
22:51
보내주신 후원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니까요
22:56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3:01
이번에는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후원금이 어떻게 쓰였는지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23:09
지난해 12월 14일 방송에서는
23:12
산골마을에서 13살 손주를 키우는 김선휴 할아버지와
23:18
조명욱 할머니의 이야기 전해드렸죠
23:21
할머니가 백혈병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셔서
23:25
혼자 손주를 돌보며 눈물 흘리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23:30
많은 분들이 응원의 손길을 보내주셨습니다
23:33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
23:37
이 가족의 생계비로 사용되었습니다
23:40
도움 주신 시청자 여러분
23:42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3:45
오늘 소개해드린 연하씨를 보면서
23:50
어깨 수술을 받고 6개월 정도 쉬면
23:53
다시 건강해질 텐데
23:55
아픈 어깨로 계속 일하다
23:58
정말 어깨를 영영 못 쓰게 되면
24:00
어쩌나 걱정이 되었는데요
24:02
이 더운 여름에 가족을 지키기 위해
24:07
구슬땀을 흘리며 수고하고 있는 연하씨에게
24:11
많은 응원의 손길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4:15
오늘도 나눔 0700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21
엄마! 나 왔어!
24:34
엄마! 나 왔어!
24:35
엄마! 나 왔어!
24:36
엄마! 나 왔어!
24:37
엄마! 나 왔어!
24:38
밥을 먹어 했어요?
24:40
아아 기조사에서 컵라면이나 떼었지 뭐
24:43
아아 컵라면?
24:44
어
24:45
저거 갔다 좋아
24:47
응 그래 들어와
24:49
차가워?
24:51
차가워 얼어버릴 것 같아
24:53
엄마가 시원해요 가만
24:55
엄마 발이 두꺼워서 그래
24:57
나 왔어!
24:58
아 맞워!
24:59
너 안 왔어!
24:59
particular
25:00
우리map은
25:02
의미에서
25:02
우리 kidney가
25:03
Should we 가!
25:03
Cities!
25:04
여기에
25:17
시작하러
추천
15:46
|
다음 순서
[하모니] 그리스 똑순이와 코리안 파이터의 겨울 이야기 - 2부
연합뉴스TV
2024. 1. 6.
12:34
은퇴 후 180도 바뀐 삶! 찾아온 우울증으로 살도 찌고 허리디스크까지 얻었다?!
채널A Home
2024. 9. 15.
52:47
동행.E516.250719.
ontvkorea
5일 전
7:19
이 구역의 ‘미친년’ 됐습니다…딸들의 24시간 ‘사랑과 전쟁’
중앙일보
2025. 3. 2.
46:49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E91.250719.
ontvkorea
5일 전
5:33
가족까지 병드는 치매, 10년 넘게 치매 남편을 간병하는 사연(ㅠㅠ)
채널A Life
2024. 11. 9.
4:20
질병비만 7100만 원! 부모님의 연이은 치매 진단으로 고통받는 그녀
채널A Life
2024. 11. 16.
1:00
[499] 고집불통 발명왕 남편과 속 터지는 아내
MBN Entertainment
2021. 9. 7.
0:30
[예고] 통증을 참아온 지 30년 점점 더 망가져 가는 몸! 주인공을 꽃길로 안내할 길동무가 찾아갑니다
채널A Home
2024. 9. 5.
2:14
희소병 걸린 아이 위해 국토대장정 나선 아빠..."희망을 나눠주세요" / YTN
YTN news
2024. 11. 21.
0:31
[예고] 20년간 끊임없이 고부갈등 시달리다 폭발했는데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녀가 쓰러진 이유는?!
채널A Home
2025. 6. 13.
3:10
[선공개] 친정엄마와 내 남편의 불륜!? 듣기만해도 충격적인 실제 상황
채널A Home
2024. 7. 18.
11:28
[2PM] 전국민이 사랑한 '욕쟁이 할머니' 김수미 씨 별세 / YTN
YTN news
2024. 10. 25.
13:57
심장마비로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충격으로 치매를 앓게 된 어머니...딸에게도 혈관성 치매의 위험이 보인다?
채널A Home
2024. 12. 1.
8:37
♨40년 전 파출소에 딸을 맡겼고 나머지는 모른다?♨ 과연 의뢰인 딸의 행방은?!
채널A Entertainment
2025. 6. 23.
0:41
일 중독 부부의 사랑과 전쟁_엄마의 봄날 281회 예고 TV CHOSUN 210131 방송
TVCHOSUN
2021. 1. 29.
2:26
조력 사망 캡슐 논란...국내도 '조력존엄사' 공론화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2024. 9. 26.
0:31
[예고] 고된 식당 일에 망가져 버린 몸 상태! 직진 인생 일당백 여사는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채널A Home
2024. 1. 11.
0:41
우린 상극이야 불꽃 튀는 고부공방전의 결과는?_얼마예요 111회 예고
TVCHOSUN
2019. 10. 29.
1:00
보령, 굴 까는 꼬부랑 엄마 순희 씨의 아픈 손가락
MBN Entertainment
2020. 12. 4.
18:27
남편이 욕쟁이 할아버지가 되었다?! 치매로 이어진 뇌경색! 치매 남편과의 24시간 일상
채널A Home
2024. 9. 22.
5:00
[Y-STAR] Cho Kyung-hwan's funeral ('호랑이 선생님' 고 조경환, 영결식 현장)
iHQ
2016. 3. 11.
3:12
가버리는 남편 또 혼자서 굴 따는 엄마 ☹
TVCHOSUN
2019. 10. 27.
11:53
종갓집 맏며느리가 제사에 지쳐 도망갔다?! 고부간 불화를 방관한 남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제사
채널A Life
2025. 1. 28.
4:57
불륜 의심 받던 기러기 남편! 모든 것은 오해였다? 가정도우미 딸이 목격한 충격적인 현장
채널A Entertainment
2024.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