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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파출소에 딸을 맡겼고 나머지는 모른다?♨ 과연 의뢰인 딸의 행방은?!
채널A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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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3.
♨40년 전 파출소에 딸을 맡겼고 나머지는 모른다?♨
과연 의뢰인 딸의 행방은?!
#탐정 #24시 #탐정실화극 #친딸 #이별 #불륜 #친구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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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 여기 파출소 앞에 86년도 10월에서 11월경에
00:07
애기를 좀 맡기고 가신 분이 있다 그러던데
00:10
혹시 그 자료가 아직 남아 있는지
00:12
86년도 자료는 지구도에 있는 거 필요해요 5년이에요
00:15
빼기 처분해요 지나면
00:17
그러면 어디다가 이렇게 인기하나요?
00:21
여기 관내면 그 당시에 고아원은 여기에요
00:26
아마 그 당시에 그런 일이 발생했으면
00:30
유지가 하지 않았어요
00:31
추정이에요?
00:32
네네네
00:33
아마 경찰에서 86년도 자료면 찾기가 힘들 거예요
00:36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00:42
보육관이요?
00:43
근처에 보육원입니까?
00:45
여기 남아있을 거 같은데
00:47
기록이 기적처럼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00:49
제발 제발
00:50
뭐 좀 여쭤보러 왔어요
00:51
혹시 86년도에 OO에서 보육원에 맡겨진 여자이를 좀 찾고 했거든요
00:59
저희가 원래 1975년부터 시작을 하면서
01:03
가지고 있던 아동카드나 이런 자료들을
01:07
올해 이번 달 5월 2일에
01:09
서울시로 전부 이관을 했어요
01:11
아 그러시구나
01:13
서울시로 이관이 됐군요 모든 자료가
01:15
있겠네 정부가 있겠네 거기에
01:17
전화를 할게요
01:19
네 알겠습니다
01:21
감사합니다
01:22
자 서울시는 은총에 대한 기록을 갖고 있을지
01:25
전화 한번 해보자고
01:26
네
01:27
안녕하십니까
01:29
아동부모 생사 건축입니다
01:31
네 다름이 아니라
01:33
저희들이 이거 오래전에
01:35
잃어버린 그 아이를 하나 찾고 있습니다
01:38
이게 언제쯤?
01:39
86년도 정도 돼요
01:41
아 86년도요?
01:43
예예
01:45
이름이 은총이라고
01:48
네 은총
01:50
여자아이입니다
01:51
잠시만요
01:53
저희도 시스템에 그 당시에
01:55
있는 지수를 검색을 해봐야시래서
01:58
그렇게 막 등록이 돼 있을지 안 될지 모르겠어요
02:02
예 제발 예
02:03
자 이제 은총이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하지만
02:06
마지막 희망이 될 수도 있습니다
02:12
네 안녕하세요 부자탐정단입니다
02:14
다시 이제 의뢰인분의 집을 방문하신 거죠?
02:18
네
02:19
실례하겠습니다
02:20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
02:22
제가 걱정이래요
02:24
많이 기다리셨죠?
02:25
네
02:27
40년동안 꿈에도 한 번도 안 보이다가
02:30
엊그제부터
02:31
처음 걔를
02:32
그 아가띠 모습으로 꿈을 꿨어요
02:34
제가
02:35
40년동안에 처음으로
02:36
안고 오는데
02:38
너무
02:39
팔에 힘이 빠지고
02:40
아이가 밑으로 매번 떨어지는 걸로
02:42
이러면서 제가 안고 왔거든요
02:43
그래서 오늘 그래도 좋은 소식이 올라오나 보다
02:47
자 제발 좋은 소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02:49
좋은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02:50
좋은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02:51
저희들이 물어 물어
02:53
OO씨를 어렵게 쳐야되니
02:55
찾았어요
02:57
아 그래요?
02:58
네
02:59
그런데
03:01
큰아빠가 아니고
03:03
셋째 형이다
03:05
셋째 형네
03:06
셋째 형네로
03:07
통화를 했어요
03:08
아마 간거를 기억한다
03:10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03:11
그래요?
03:12
네
03:13
그래가지고
03:14
직접
03:15
셋째 형수한테도 통화를 했어요
03:16
네
03:17
네
03:18
그래서
03:19
은총이를
03:20
자기네 집에
03:21
데리고 왔었다는 거예요
03:24
40년만에 이제 알게 됐습니다
03:27
그런데
03:28
자기들이 도저히
03:30
키울 수 없는 형평이
03:31
그 상황이 돼가지고
03:33
못 키운다고 그랬다는 거예요
03:37
그러니까 형이
03:39
큰형이 와가지고
03:40
파치소에다가
03:42
어
03:43
데리고 갔다 합니다
03:45
큰아빠가요?
03:46
네
03:47
자기가 뭐 키운다고 하니까
03:48
파치소
03:49
그 애기를요?
03:50
네
03:51
은총이를
03:52
어
03:53
큰형이 데리고 와서 잘 키우는 줄 알았거든요
03:55
그 갓난 애기를
03:56
네
03:57
그 갓난 애기를
03:58
40년만에 알게 된
04:00
지금
04:01
소식입니다
04:02
너무 충격적이죠
04:03
하
04:05
어떻게 이런 수가 있어
04:08
하
04:11
어떻게 이런 수가 있어
04:13
하
04:14
아휴
04:15
하
04:17
하
04:18
하
04:19
하
04:20
하
04:21
하
04:22
하
04:23
아휴
04:24
아휴...
04:26
그럼 차라리 나한테 돌려보내든지
04:31
죽이든 밥이든 차라리 나한테 돌려보냈으면
04:35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04:39
그게...
04:41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04:48
아휴...
04:49
차라리 돌려보내지 그러면은...
04:54
아휴...
04:56
아휴...
04:58
아휴...
05:00
아휴...
05:02
아휴...
05:04
아휴... 진짜 믿고 싶지 않을 것 같아...
05:11
아휴... 너무 예쁘게 생겼어...
05:19
아휴... 저 감정을 진짜 헤아릴 수가 없어요...
05:24
아휴...
05:26
어떻게 해야지... 이제 어떡하죠...
05:30
아휴... 이제 어떻게 해야지...
05:32
대답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그렇죠?
05:34
아휴...
05:35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05:37
보육원하고...
05:39
그... 시청...
05:41
뭐 이렇게 쭉 알아봤어요...
05:43
근총이란 이름으로는 아예 동명이인도 없는데요...
05:47
아예 동명이인도 없어요...
05:49
혹시 그 시기에...
05:51
맡겨진 아이 기록이 많이 있을까요?
05:53
엄청 많으세요?
05:55
그냥 80년 10월 여자분들만 했는데도...
05:59
네...
06:00
거의 뭐...
06:01
66명 정도 됐거든요...
06:03
66명이요?
06:05
여자분들...
06:06
아휴...
06:07
아휴...
06:08
아휴...
06:09
아휴...
06:10
너무...
06:11
너무 어려운데요...
06:12
이거...
06:14
하...
06:15
이걸 어떻게...
06:16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지켜야 되는데...
06:18
아니...
06:19
그런 시스템이 있어요...
06:20
있어요?
06:21
네...
06:22
실종 신고를 하시면...
06:23
그 66명에 대한 자료를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06:25
아예...
06:26
아... 그래요?
06:27
그 당시에 그럼 찍어놓은 사진이라도 있겠네요...
06:30
그렇죠...
06:31
그거 보고 찾으면 되겠네...
06:32
그럼 알아볼 수 있지...
06:33
의뢰인이 신청하는 겁니까?
06:34
그럼 알 수 있지...
06:35
네...
06:36
의뢰인이 신청하면 됩니다...
06:37
알겠습니다...
06:40
어머니...
06:41
희망을 가지시고...
06:44
저희도 은총이 찾을 수 있도록...
06:47
노력하겠습니다...
06:50
자식 버린 사람이...
06:51
뭐가 할 말이 있겠고요...
06:53
아예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06:55
그래도...
06:56
지금이라도 찾아서...
06:57
그나마 남은 생애들...
06:59
서로 부모 자식 간의 연을 이어가고...
07:02
서로 같이 살자고...
07:04
맨날 마음으로 먹었는데...
07:06
은총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07:09
너무 큰 죄를 졌습니다...
07:13
주셔서 감사합니다...
07:15
감사합니다...
07:19
탐정들의 영업 비밀에서는 사라진 딸을 찾습니다...
07:23
1985년 9월 30일...
07:25
서울특별시 출생...
07:26
은총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며...
07:28
1986년 10월 12일경...
07:30
큰아버지에게 맡겨진 후...
07:31
곧...
07:32
서울특별시 은평구 소재 파출소에 맡겨졌습니다...
07:35
출생 신고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07:37
맡겨진 날짜는...
07:38
1986년 10월에서 11월경입니다...
07:41
은총이에 대한 정보를 알고 계신 분들은...
07:43
탐정들의 영업 비밀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07:45
이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07:47
혹시나 아이에 관해 아는 정보가 있으시다면...
07:50
당시 아이를 받은 경찰관 분이라거나...
07:53
보육원 관계자분이라거나...
07:55
누구든 아이에 대한 단서를 알 것 같다 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07:58
저희 탐정들의 영업 비밀로 꼭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08:02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가 절실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08:05
저희 탐비도 포기하지 않을 테니까...
08:07
의뢰인 분께서도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08:10
네 40년 전 헤어진 친딸을 찾아달라는...
08:14
이번 의뢰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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