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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13.


국민의힘 두 번째 혁신안 "당 대표 권한 강화"
최고위원 폐지하고 '당 대표 원톱 체제'
최고위원회의 폐지 → 중앙당무회의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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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 전 차장의 이런 태도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선긋기라고 평가되는 상황에
00:06국민의힘 역시도 윤 전 대통령과 선긋기에 들어간 모양새죠.
00:10바로 혁신안인데 이번 주 2차 혁신안을 내놓았는데요.
00:15가장 큰 변화는 당대표 권한을 강화했다는 것.
00:19그리고 최고위원도 폐지하고 임명권은 당대표 차지가 됐다.
00:24이런 부분일 겁니다.
00:25목소리 준비했습니다.
00:26당대표가 권한이 강화되고 최고위원이 폐지되면서 여러 가지 조직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고요.
00:50지금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보다는 당대표가 돼서 어떻게 이어질 것이냐.
00:56국민의힘은 어떻게 다시 지지율도 많이 떨어져 있고 하는데 어떻게 제기할 것이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01:02이부 위원장님.
01:04윤희숙 혁신위가 내놓은 2차 혁신안인데요.
01:07이 내용을 보면 야당이기 때문에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당대표가 당을 이끌고
01:14여러 논란 없이 당을 이끌어야 한다.
01:17이런 얘기로 읽힙니다.
01:18과거 민주당 10년 전이죠.
01:21김상권 혁신위에서도 유사한 안을 내놨지만 통과되지 않았어요.
01:25그 이유는 이러한 방식의 당대표 선출이나 당의 리더십이 과연 민주성을 많이 요구하는 현 시점과 들어맞느냐 하는 의문이 있는 것입니다.
01:35과거에 최고위원회의 회의만 열면 당대표와 최고위원 목소리가 달라서 봉숭아 학당이냐 이런 비판이 있었습니다.
01:43야당일 때는 이런 비판을 할 게 아니라 탄목소리로 대여투쟁을 해야 된다.
01:49이런 요구에서 시작된 논의로 보이는데요.
01:52지금은 최고위원회가 아니어도 여러 미디어나 SNS를 통해서 충분히 당원 여러 다수가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02:00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러 지도체제 변경을 통해서 논란을 또 재차 이뤄 만들어내기보다는
02:08현행 체제로 여러 가지 전당대회를 치른 이후에 그 전당대회를 치르는 과정에서
02:14각 후보들이 혁신화를 갖고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이 오히려 당의 리더십을 안정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다.
02:21이런 당내 의견이 다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2:24알겠습니다. 국내 정치 상황 알아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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