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야권 “강선우, 정신 나간 여왕 코스프레”
채널A News
팔로우
그저께
[앵커]
야권은 총공세를 폈습니다.
여성가족부, "약자를 보듬어야 할 부처의 장관 후보자가 동료 직원을 몸종처럼 부린 것 아니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백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야권에서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 "갑질이라는 표현으로 부족하다"며 맹공했습니다.
[천하람 / 개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전근대적 수준의 대통령을 몰아내고 구속시킨 대한민국에서 보좌진을 몸종이라고 생각하는 정신 나간 여왕 코스프레 하는 국회의원을 장관으로 쓸 수는 없습니다."
여가부 공무원들이 추가 피해자가 돼선 안 된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보좌진을 집사처럼 부렸다고 하는데, 이 갑질 의혹이 사실이라면 장관 자격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남의 가족을 부려먹은 '남가부' 후보자를 내정한 셈"이라며, "가장 가까운 동료 직원들조차 챙기지 못하는데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 적임자라는 것은 납득하지 어렵다"고 했습니다.
강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인 모습과는 180도 다르다는 비난도 제기됐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이 대통령이 지난 2023년 당 대표 시절 단식에 들어갔을 때 강 후보자가 이부자리를 정리해주는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당시 당 대변인이었습니다.
주 의원은 "아첨의 달인 강선우 대 갑질의 달인 강선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동료도 못 지킨 사람이 약자를 지키겠다는 말은 공허할 뿐"이라며 대국민 사과와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영상취재: 이 철 김명철
영상편집: 최창규
백승연 기자 bsy@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야권은 총공세를 폈습니다. 여성가족부, 그러니까 약자를 보듬어야 할 부처의 장관 후보자가 동료 직원을 몸종처럼 부린 것 아니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백승연 기자입니다.
00:16
야권에서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 갑질이라는 표현으로 부족하다며 맹공했습니다.
00:23
전근대적 수준의 대통령을 몰아내고 구속시킨 대한민국에서 보좌진을 몸종이라고 생각하는 정신나간 여왕 코스프레 하는 국회의원을 장관으로 쓸 수는 없습니다.
00:40
여가부 공무원들이 추가 피해자가 돼선 안 된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00:48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00:53
이 갑질 의혹이 사실이라면 장관 자격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01:03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남의 가족을 부려먹은 남가부 후보자를 내정한 셈이라며 가장 가까운 동료 직원들조차 챙기지 못하는데
01:11
사회적 약자의 권익증진 적임자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01:17
강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인 모습과는 180도 다르다는 비난도 제기됐습니다.
01:24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이 대통령이 지난 2023년 당대표 시절 단식에 들어갔을 때 강 후보자가 2부 자리를 정리해주는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01:36
강 후보자는 당시 당 대변인이었습니다.
01:39
주 의원은 아첨의 달인 강선우 대 각질의 달인 강선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01:44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동료도 못 지킨 사람이 약자를 지키겠다는 말은 공허할 뿐이라며 대국민 사과와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01:53
채널A 뉴스 백승윤입니다.
01:56
기상캐스터 배혜지
01:56
기상캐스터 배혜지
01:57
기상캐스터 배혜지
01:58
기상캐스터 배혜지
01:59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추천
1:50
|
다음 순서
“갑질 여왕”…국민의힘, 강선우 낙마 총력전
채널A News
어제
1:26
'빙판 위 피서'...모처럼 시원한 주말 나들이 / YTN
YTN news
오늘
1:30
[날씨] 경기·남부 지방 폭염주의보…강원 양양 '열대야'
연합뉴스TV
2024. 6. 18.
18:44
임종득 의원실 압수수색에…국민의힘 20여 명 집결
채널A 뉴스TOP10
어제
2:07
국민의힘, 대통령실 몰려가 “김민석 인준 순간 몰락”
채널A News
2025. 7. 1.
2:01
[단독]국민의힘, 김건희 활동 대비 ‘밀착수행팀’ 만든다
채널A News
2021. 12. 15.
2:21
국민의힘, 김대남 고발 검토…진상조사 착수
채널A News
2024. 10. 2.
2:01
민주, 김정숙 여사 출석 요구에…“정권 위기 돌파 위한 무리한 수사”
채널A News
2024. 11. 21.
2:17
[여랑야랑]“꿀 다 빨아먹은 권오을”…국민의힘 직격탄
채널A News
2025. 6. 27.
2:08
김문수 “국무위원에 절 강요는 직권남용”
채널A News
2025. 2. 4.
1:15
野, 규탄대회서 "김민석 지명 철회해야"…與 "창피주기·발목잡기"
중앙일보
2025. 6. 20.
1:46
유승민 “이재명, 막 쳐들어와 빈집털이” 맹공
채널A News
2025. 2. 24.
2:07
“배추만 남았다”…김민석 강행에 국민의힘 반발
채널A News
2025. 6. 28.
1:47
김문수 “배우자 인사 개입 금지”…尹 부부와 사실상 선 긋기
채널A News
2025. 5. 27.
1:50
[단독]“강선우, 집 쓰레기 국회 가져와 정리 지시”
채널A News
그저께
2:19
국민의힘, ‘35세’ 김용태 전면에…“계엄 사과”
채널A News
2025. 5. 12.
2:18
野 “尹 대통령, 끌어내릴 상황” vs 與 “캥거루게이트”
채널A News
2024. 9. 9.
2:15
김용태, 재판중지법 작심 비판…우상호 “여과 없이 전달”
채널A News
2025. 6. 10.
2:02
권영세 “단일화, 이재명 독재 막기 위해…내가 책임진다”
채널A News
2025. 5. 8.
1:53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에…선관위 “처벌 규정 없다”
채널A News
2024. 10. 1.
2:06
김혜경, 목포 민심잡기…설난영, 당 공식행사 등판
채널A News
2025. 5. 21.
1:52
민주, 김민전 제명 추진…국민의힘 “징계 사유도 안돼”
채널A News
2025. 1. 10.
3:56
"방탄" "굴종" 여야 신경전…여, 오늘 마지막 합동연설회
연합뉴스TV
2023. 3. 2.
1:54
국민의힘 “입으로만 외친다고 보수 되는 것 아냐”
채널A News
2025. 2. 23.
3:20
'육회'한 비빔밥 / 권성동의 외면/ 열혈 청년 김문수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202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