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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선우, 집 쓰레기 국회 가져와 정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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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자신의 보좌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전 보좌진은 "강 의원이 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차에 싣고 국회나 지역구 사무실에 가져와서는 보좌진이 정리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승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으로 근무한 A 씨.
"강 후보자가 자기 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보좌진에게 정리하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후보자가 집에서 내려올 때 쓰레기가 담긴 박스를 들고 차에 탔다"며 "의원회관에 도착하면 '정리해' 달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A 씨는 강 후보자가 "'정리해'라고 세 글자만 말하면 분리수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제 의식을 느끼고 이런 사실을 강 후보자 의원실 선배 보좌진에게 알렸지만, 선배 보좌진은 "나는 의원님이 나중에 분명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그 후는 의원님이 판단하실 일"이라고 말했다는 게 A 씨 주장입니다.
A 씨는 앞서 '가사도우미가 있어 쓰레기 정리 등 집안일을 보좌진에게 시킬 필요가 없다'는 강 후보자의 해명도 반박했습니다.
"당시 가사도우미는 없었다"며, 이 외에도 "강 후보자가 사적 심부름을 보좌진에게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채널A는 A 씨 주장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강 후보자 본인과 인사청문준비단 관계자 등에게 전화로 연락하고 문자를 남겼지만, 방송 전까지 회신을 받지 못했습니다.
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편집: 박형기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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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다음 소식입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자신의 보좌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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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좌진은 강 의원이 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차에 싣고 국회나 지역구 사무실에 가져와서는 보좌진이 정리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15
최승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19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으로 근무한 A씨.
00:24
강 후보자가 자기 집에서 나온 쓰레기를 보좌진에게 정리하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30
강 후보자가 집에서 내려올 때 쓰레기가 담긴 박스를 들고 차에 탔다며 의원회관에 도착하면 정리해달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00:40
A씨는 강 후보자가 정리해라고 세 글자만 말하면 분리수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00:46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런 사실을 강 후보자 의원실 선배 보좌진에게 알렸지만
00:52
선배 보좌진은 나는 의원님이 나중에 분명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00:58
그 후는 의원님이 판단하실 일이라고 말했다는 게 A씨 주장입니다.
01:03
A씨는 앞서 가사도우미가 있어 쓰레기 정리 등 집안일을 보좌진에게 시킬 필요가 없다는 강 후보자의 해명도 반박했습니다.
01:12
당시 가사도우미는 없었다며 이 외에도 강 후보자가 사적 심부름을 보좌진에게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01:19
채널A는 A씨 주장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강 후보자 본인과 인사청문준비단 관계자 등에게 전화로 연락하고 문자를 남겼지만
01:29
방송 전까지 회신을 받지 못했습니다.
01:32
채널A 뉴스 최승혜입니다.
01:49
채널A 뉴스 최승혜입니다.
02:00
채널A 뉴스 최승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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