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lar para o playerIr para o conteúdo principalPular para o rodapé
  • anteontem

Categoria

🗞
Notícias
Transcrição
00:00A CIDADE NO BRASIL
00:30A CIDADE NO BRASIL
01:00A CIDADE NO BRASIL
01:04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왜 이런 곳의 두 번째 수경지를 정했겠습니까?
01:34조선인민혁명군의 국내 진출을 막아보겠다고 대대적으로 무력을 중강하고 사뭄한 경계망을 패고 있는데
01:40일단 적들에게 발견되면 신속히 빨리 몰리로 쭉 빠져서 종족을 감추는 것은 유격전에서의 일반적인 전투상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01:50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는 이런 코앞에서 두 번째 수경을 하도록 하심으로써 적들에게 다시 한 번 골탕을 먹이셨습니다.
02:04이자 오면서 보니까 사방 바야구 산들로 둘러막혀 있고 또 이 지대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해서 수경하기에는 불리하지 않습니까?
02:16예, 옳습니다. 저 답사자들 속에서 특히 인민군 군인들 속에서 그런 질문을 많이 갖곤 합니다.
02:25우선 여기가 존날 숭여관 총봉까지는 불과 10니밖에 안 되고
02:30당시 적들이 둥지를 틀고 있던 리명수 마을까지는 얼이 대나마나 했습니다.
02:36그리고 이렇게 지용상 벌대에도 양쪽이 룽선으로 막혀있는 걸작이로 돼 있기 때문에
02:42놈들이 룽선을 타고 달려드는 데어 불리했습니다.
02:46바로 이런 것을 수경지로 정하신 적이 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전력점 설정 의도가 있었습니다.
02:56정봉으로부터 불과 10니밖에 안 되는 곳에 수경지를
03:00적들이 사면 팔방으로 보이지를 좁히며 대대적인 토벌 공세를 벌이고 있던 그러한 환경 속에서
03:08그것도 적들의 서군이 지척에 있고 지영상으로 봐도 전투하기에 매우 불리한 그 위험천만한 곳에
03:16대부대의 수경지를 정한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03:23이것은 오직 모비의 담력과 배짱, 천재적인 지략을 지니신
03:27백두의 전출명장이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내리실 수 있는
03:32대담한 전술적 대책이었습니다.
03:38하기에 1968년 7월 18일
03:41건창 수경지를 찾으신 위례한 장군님께서는
03:45정봉에서부터 불과 10니밖에 안 되는 건창에서 또다시 부대를 수경시킨
03:51이 한 가지 사실을 놓고 보더라도
03:53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전략 전술에 대하여 잘 알 수 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셨습니다.
04:00위단 수련님께서 입고시는 조선인민혁명군 수력부대가
04:171939년 5월 18일 이른 새벽에
04:21오호물동으로 압록강을 건너갔습니다.
04:24그런데 족돌은 9시경에 군교를 앞세우고
04:28그곳 일대를 수색하다가
04:30대부대가 강을 건너간 훈족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04:34그때야 족돌은 비상동원역을 내리고
04:36함남북 각지에서 수많은 국경경비대와
04:42경찰대를 비롯한 수많은 터벌무력을 꾸르다가
04:45대대적인 수색작전을 벌이는 한편
04:48사방에 밀종들을 파견하는 등
04:50이런 벅딱 소동을 벌려놓았습니다.
04:55그날도 수경명령을 받은 대원들은
04:57청봉에서처럼 이렇게 사령부를 중심으로
05:01질서정연하게 수경지를 꾸려나갔습니다.
05:04항일의 뉴성용 김종수 고모님께서는
05:06뉴대원들과 함께 수경지 수변에서
05:08갓덧기 시작한 우주온금을 비롯한
05:11여러 가지 산나물들을 뜯으셨고
05:13남대원들은 수경지 옆으로 흐르는 계열에서
05:15산촌화를 잡고 있었습니다.
05:17그런데 대원들이 한창 이렇게 수경 준비를 하고 있는데
05:22리명수 쪽에 건물을 나가던 한 대원이
05:24낚시꾼 차림을 한 수상한 놈을 체포해 왔습니다.
05:28우리가 권창에서 수경할 때
05:38적들은 낚시꾼으로 가장한 밀종 두 명을
05:41수경지로 들여보냈습니다.
05:45권창 일대에는 낚시질을 할 만한 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05:50그런데 낚시꾼으로 가장한 밀종들은
05:52배낮에 우리 수경지 근방으로 어슬렁어슬렁
05:56다가들었습니다.
05:58거동이 하도 수상하기에
06:00보초병은 그들을 붙잡아 문초하려고 하였습니다.
06:04그런데 그만 한 놈은 놓치고 한 놈만 붙잡았습니다.
06:09잡힌 놈의 몸에서는 권총까지 나왔습니다.
06:14밀종이 실토한 데 의하면 적들은 벌써 우리가 국내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06:19숱한 수비대와 경찰대들을 투입하여
06:22밀림 속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06:31당시 일제는
06:32조선의민혁명군 주력부대가
06:35압록강을 건너왔다는 정보를 받고
06:37황급히 비상동원령을 내려
06:40천여 명에 달하는
06:42일본군, 위만군, 경찰 등을
06:45터벌에 내몰았습니다.
06:49적들은 해산경찰서와
06:52갑산, 허인, 신갈파 등
06:54각지 경찰대에서
06:56수백 명의 경관들을 선발해서
06:58두 개의 특별 터벌대를 편성하고
07:01한 개 부대는 백예봉에
07:04한 개 부대는
07:05포태산, 태평, 덕산개선에 배치해서
07:08조선의민혁명군 주력부대의 행방을 탐지하면서
07:12포위전을 시도했습니다.
07:14당시 일제는
07:19장백현에 추둔하고 있던
07:21일본 관동군의
07:23오니시부대와
07:24김종신대 퍼부대
07:25위만군 장조부대를
07:27비롯한 수많은 무력을
07:2924도 개선에 집결시켜놓고
07:31바로 여기에서
07:33경찰 특별 터벌대와 협동해서
07:35조선의민혁명군에 대한
07:37포위 공격을 기도했습니다.
07:38또한 족들은
07:41함남, 함북 일대의
07:42국경수비대와 경찰재들을
07:44압록강 상류로부터
07:46두만강 상류에 이르는
07:47중요 지점들에 배치해서
07:49초롱송 같은 방어지를
07:52구축했습니다.
07:53꿈결에도 그립던
08:05조국당을 밟은 것으로 아여
08:07기쁨이 넘쳐있는
08:09조선의민혁명군 대우를 향해
08:12시시각각 조여드는
08:13족들의 대대적인
08:15포위수색 작전
08:16온 민족이 마음의 기둥으로
08:19믿고 사는
08:20혁명의 사령부가
08:22위험에 처하게 된
08:23긴박한 정황이
08:25조성됐습니다.
08:31놓쳐버린 한 놈의 밀정은
08:34불피코 적들에게
08:35수경지의 위치를 알릴 것이다.
08:39하다면
08:40빨리 수경지를 옮겨야 한다.
08:43이곳은 너무나도
08:45당연한 리치였습니다.
08:47바로 이러한 때
08:49위대한 수령님께서는
08:51지휘관들의 모임을 여시고
08:52부대의 행동방향을
08:54위장하고
08:55지치없이
08:56적들의 포위 속에서
08:58은밀히 빠져나갈
08:59대담한
09:00전술적 조치를
09:01취하시었습니다.
09:02나는 있을 수 있는 적의 춘동에 대처하여
09:23우리의 행동방향을 위장하기 위한
09:25전술적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09:27두 개의 서부대를 편성하여
09:31한 서부대는
09:32포테리 방향에 나가
09:34적을 타격함으로써
09:36조선인민 혁명군이
09:38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09:39인상을 주어
09:40놈들을 혼란시키며
09:42다른 서부대는
09:43우리가 다시
09:44압록강을 건너
09:46장백적으로 빠진 것처럼
09:47발자국을 내고
09:49자취를 감추게 하였습니다.
09:51위례한 수령님께서 세우신
09:57이 전술은
09:58조선인민 혁명군의 행초를
10:00안개 속에 감추도 돼서
10:02적들을 갈팡질팡하게 하는
10:04그야말로 통쾌한
10:06유인 전술이었습니다.
10:10그때 포테리 방향으로 진출한
10:12서부대는
10:13주제일 동지를 책임자로 하는
10:158연대에서 선발된 성원들이었고
10:18다른 하나는
10:19기밀동지를 책임자로 하는
10:21독립대대에서 선발된
10:22극히 적은 인원의
10:24서부대였습니다.
10:28이러한 서부대들의 활동으로
10:29벌어진 당시 적들의 상황은
10:32위례한 수령님께서
10:33예견하시었던 그대로였습니다.
10:40적들은 이미
10:41조선인민 혁명군 주력부대가
10:44압록강을 건너왔다는
10:45정보를 받고
10:46부랴부랴 백두산 1등을
10:48절대로 밀려들었지만
10:49서부대들의 활동을 보고는
10:51주력부대가
10:53호텔이
10:54리명수 이남으로
10:55남아하는지
10:56중국 땅으로 들어갔는지
10:58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11:00그날 수경지 주변에서
11:04경계 근무를 중강하신 남편
11:06리명수 방향
11:07맨쪽 용선에는
11:08차단조를
11:09도내 보내셨고
11:10리명수 마을에는
11:12정찰조를
11:12확인하셨습니다.
11:14그날 정찰조가
11:15알아가지고
11:16운다기 하면
11:16더망진 빌 쪽 놈이
11:18낮에는 무소서
11:19산속에 숨어있다가
11:20날이 오슬오슬해서야
11:22말로 내려가면서
11:22리명수의 마측에 들려서
11:24권창고란에
11:26유격대가 와있다고
11:27악선전을 했다는 것과
11:28굿보를 받은 주재소에서는
11:30법시 긴장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11:33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1:34몸소 격리 중대
11:35일부 성원들을 친설하시고
11:37리명수 마측에
11:38일어내려가시오
11:39힘있는 정치선전 사업을
11:40진행하셨습니다.
11:42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1:44옷을 제대로 일지 못한
11:45노동자들의 정상을
11:46가슴 아프게 바라보시면서
11:47한 노동자에게
11:49옷을 주도록 하셨습니다.
11:51이렇게 노동자들과
11:52한 토시간 정도
11:53사업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1:55우리가 간 다음에
11:57한 시간 정도 있다가
11:58주재소에 알려주라고
12:00그래야
12:01넘들의 송화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12:03이러시고
12:03리명수 마측에
12:04떠나셨습니다.
12:05족들의 대포위 수색 소동이
12:13벌어지던
12:13그 위험한 정함 속에서
12:15한몸의 위험을
12:17무릅쓰시고
12:18또다시
12:19인민들 속으로
12:20들어가신
12:21위대한 수령님
12:23인민들의 사랑과 지원
12:27그것은
12:29혁명 승리의
12:30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며
12:33인민들과의 혈연적 연계를 떠나서는
12:36족과 싸우 이길 수도 없고
12:38살아갈 수도 없다는 진리를
12:41혁명투쟁의 전 과정에
12:43구현해 오신
12:44우리 수령님이시였습니다.
12:46그런 부대의
12:56위대한 수령님께서
12:57왜 그 부대가
12:58족들에게
12:59노출됐지만
12:59왜 계속
13:01수경을 하도록 하셨습니까?
13:03
13:03그것은 당시
13:04리명수 경찰관 주제에서는
13:05경관이 열물밖에 없었습니다.
13:08때문에 대부대가 있는
13:09이것으로 감히
13:10덤벼들 수 없다는 것과
13:11다른 하나는
13:13전화를 걸어서
13:13주문부대가
13:14도착한다고 해도
13:15일정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13:17미리 타산하셨기 때문입니다.
13:21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던
13:23사령부 자리입니다.
13:26그날 수령님께서는
13:27이렇게 대원들이
13:28지성어린 천막이
13:29우리 수령님을 기다리셨지만
13:31리명수 막측에서
13:32밤늦게 돌아오시어서도
13:34호텔에서 돌아오지 못한
13:36서부대 성원들을
13:37또 기다리셨습니다.
13:39그리고 서부대 성원들을
13:41따라서 물자원 안에
13:42자원이 나섰던
13:43인민들도 이 천막에서
13:44만나주셨습니다.
13:46그날 서부대는
13:47포테리 먹재장을
13:48습격하고
13:49구곳 인민들 속에
13:50저국 강북교
13:5210대 강릉도
13:52해소했으면서
13:53정치선전사업을 진행하고
13:55많은 노행물자들도
13:56나눴셨습니다.
13:57그리고 돌아오던 길에
13:58경수리 러동자 합숙에
13:59들려서
14:00또다시 정치선전사업을
14:02진행하고
14:02물자 운반의
14:03자원에 나섰던
14:04러동자들과 함께
14:05밤두 끼에야
14:06수용지로 돌아왔습니다.
14:08그날 수령님께서는
14:09우리는 참 좋은 인물을
14:11가지고 있다고
14:12이들은 일제의
14:14작취와 각에
14:14시달리면서도
14:15결코
14:16조선인민 혁명군에 대한
14:17신심은 잃지 않고
14:19있다고 하시면서
14:20혁명에서 주체는
14:21인민대선이며
14:22그들의 힘이 오고
14:23해서 싸울 때만이
14:24혁명에서 반드시
14:25승리할 수 있다고
14:26가르쳐 주셨습니다.
14:31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4:33깊은 밤
14:34이명수
14:35막치기 인민들을
14:36만나고 돌아오시어서는
14:38잠든 대원들의
14:39천막들을
14:40일일이 돌아보시며
14:41각별한 사랑을
14:42부어주시고
14:43또다시
14:43오래도록
14:44호텔임목재장에
14:45박연하신
14:46습격경원들을
14:47기다리시었습니다.
14:54황일인 여성용
14:55김종숙 어머님께서
14:56몸소 피우신
14:57우등불자리와
14:59밥을 지으신 자리입니다.
15:01그날도 어머님께서는
15:02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15:03사령부와 가장 가까이
15:05자리를 잡으시고
15:06위대한 수령님의
15:07신비한 안전을
15:08보장해드리셨고
15:09또 자신께서
15:10몸소 뜯으신
15:11우정금을 비롯한
15:12여러가지
15:13산나물들과
15:14남대원들이
15:15잡아온 산천을
15:15가지고
15:16우리 수령님의
15:17식사를
15:17보장해드리셨습니다.
15:18황일의 여성용
15:22김종숙 동지의
15:24재취가 그대로
15:25어려우는
15:26우등불자리와
15:27밥짓던 자리
15:29실한게 감도는
15:33개울가에서
15:34황일의 여성용
15:36김종숙 동지께서
15:37다듬으시던
15:38산나물 향기와
15:40그날의 구수한
15:42밥짓던
15:42냄새가
15:43금시라도
15:44풍겨는 것만
15:45같습니다.
15:45지금도 여기서
15:51우정금 산나물을
15:52볼 수 있습니까?
15:53네, 볼 수 있습니다.
15:54지금 우정금 산나물이
15:55있습니다.
16:04이 나물이
16:05우정금 산나물입니다.
16:07지금은 이렇게
16:08다 표수
16:08새지 않았습니까?
16:104월달, 5월달이면
16:12한창인데
16:12그때는 여기
16:13피지 않은 순을
16:14꺾어서
16:15살짝 물에다
16:16데쳐서
16:17묻혀 먹으면
16:17그야말로
16:18별맛습니다.
16:19네, 그렇습니다.
16:20네, 우리 수경지에서는
16:21이렇게 우정금과 같은
16:22산나물들이 많습니다.
16:23네.
16:28우리 수경지에서
16:29밥짓던 자리는
16:30모두 13개에서
16:31발굴되고
16:32우등불자리는
16:33모두 24개에서
16:34발굴됐습니다.
16:35네.
16:36그리고 밥짓던 자리를
16:37주로 우리 수경지에서
16:38보면
16:39이렇게 개울 옆에서
16:40많이 발굴됐습니다.
16:41네.
16:42이 껍질 벗긴 나무도
17:01청방 수경지에서
17:02다 보셨을 겁니다.
17:03네, 봤습니다.
17:05그런데 나도 처음에는
17:06껍질 벗긴 나무로
17:07보지 못하고
17:08구호나무
17:08구호라고 보고
17:09답사생동지도 훈이 와서
17:11구호나무인데
17:12왜 이렇게 구호
17:13굴발이 보이지 않는가
17:14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17:15많습니다.
17:16그렇습니다.
17:17네.
17:17그래서 껍질을 벗겨서는
17:19이렇게 구호를 썼고
17:20또 그 껍질을
17:22너는 바닥에 깔고자고
17:24또 이용으로도
17:25이용했고
17:25또 항해무장투쟁 시기에는
17:27겉국식으로
17:27많이 이용하지 않았습니까?
17:29그래서
17:29치러도 이용했습니다.
17:30네.
17:31껍질 벗기는 방법도
17:33청봉 수경지와
17:34다 꼭 깠습니다.
17:35네.
17:35우리 수경지에서
17:37껍질 벗긴 나무는
17:38모두 7대에
17:39발굴됐습니다.
17:41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7:421971년 9월 2일에
17:44수경지를 털어보시면서
17:45항해무장투쟁 시기
17:47유격대원들은
17:48나무 껍질을 벗겨
17:49바닥에 깔고 잤다고 하시면서
17:50우리는 이 한 가지
17:52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17:53항해무장투쟁이
17:54얼마나 간과했는가 하는 것을
17:56잘 알 수 있다고
17:57교시하셨습니다.
17:58수경지의
18:04혁명유족 유물들마다에는
18:06항일 유격대원들의
18:07채취와 숨결
18:09침서정연하면서도
18:10알뜰하고
18:11깐진 생활기풍
18:12혁명적이며
18:13낙천적인
18:14수경생활 모습이
18:16생생히 어려웁니다.
18:19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8:20간과한 항일전의 나날
18:22수경생활은
18:24부대의 전투력과
18:25대원들의 정신상태를
18:26반영한다고 하시면서
18:28단 하룻밤을
18:29묵어 가도
18:30언제나 수경생활을
18:32혁명적으로
18:33질서정열하게
18:34하도록
18:34이끌어주셨습니다.
18:47권창수경지에서의
18:48하룻밤은
18:49이렇게 흘렀습니다.
18:54다음 날
18:54반드시
18:55적종이 있으리라는 것을
18:57예견하신
18:57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8:595월
19:0120일
19:015시경에
19:02주력부대를
19:03이끄시고
19:04백예봉을
19:05향하여
19:05떠나시었습니다.
19:09아닌 게 아니라
19:09그로부터
19:10몇 시간 후
19:11수백 명의
19:12토벌대 놈들이
19:13도망친
19:14밀정의
19:15길안내로
19:15권창에
19:16나타났습니다.
19:18그때
19:18놈들은
19:19조선인민혁명군
19:21주력부대의
19:21행적을 찾으려고
19:22오랜 시간
19:23산속을
19:24뒤졌습니다.
19:26아무리
19:27산속을
19:27뒤져도
19:28끝내
19:28흔적을
19:29찾지 못한
19:30놈들은
19:30조선인민혁명군
19:32주력부대가
19:33국내에
19:33나왔으니
19:34아마
19:35국내
19:35깊이
19:36들어갔을 것이라는
19:37오리석은
19:38판단을 하고
19:38백예봉과는
19:40반대 방향인
19:41호태산 쪽으로
19:42밀려갔습니다.
19:43이렇듯
19:48천리해안의
19:50예지와
19:50무비의
19:51담력과
19:52배짱을
19:52지니신
19:53위대한
19:54수령님의
19:54탁월한
19:55전략전술에
19:55응해서
19:56조선인민혁명군
19:58주력부대는
19:59무산직으로
20:00신속히
20:01진출할 수
20:02있었습니다.
20:07이처럼
20:08권창수경지에는
20:09적들의
20:11수적
20:11기술적
20:12우세를
20:13탁월한
20:13전략전술로
20:14진울으시며
20:15항일의
20:16혈전
20:17만리를
20:17해체
20:17오신
20:18위대한
20:19수령님의
20:20발자취가
20:20새겨져
20:21있습니다.
20:25피어린
20:26투쟁 속에서
20:27위대한
20:28수령님을
20:29따르는
20:29길에
20:30오직
20:31승리와
20:31용광만이
20:32있다는 것을
20:33절감한
20:33항일
20:34혁명
20:34선열들이었기
20:35꽃기면
20:37꽃길지
20:38언정
20:38굽히지 않는
20:39혁명적
20:40신념을
20:40안고
20:41마지막
20:42피한
20:43방울까지도
20:44오직
20:44사령관
20:45동지의
20:46구상을
20:46실현하는
20:47길에
20:47서슴없이
20:48바친
20:49
20:49아니겠습니까
20:50하기에
20:57우리의
20:58경위하는
20:58종비소
20:59던지
20:59혁명가들은
21:02살아도
21:03죽어도
21:03당과
21:04수령밖에
21:05모른다는
21:05굳은
21:06신념을
21:07간직하여야
21:08한다
21:08당과
21:09수령이
21:10나를
21:10믿고
21:11
21:11믿음만
21:12있으면
21:12
21:13세상
21:13
21:14무엇도
21:14두려울
21:15것이 없다는
21:15신념을
21:16지닐 때
21:16간구하고
21:18시련에 찬
21:19혁명의 길에서
21:20변함없이
21:21자기 용도자만을
21:22굳게 믿고
21:23끝까지
21:24생사 운명을
21:25같이 해나가는
21:25신념의 인간
21:27의지의 인간이 될 수
21:29있다고 뜨겁게
21:30말씀하신 것
21:31아니겠습니까
21:32신념으로
21:40신념으로
21:40하는 것이
21:41혁명이고
21:42신념으로
21:43빛나는 것이
21:44혁명가의
21:45인생
21:45행보이다
21:46사회주의
21:47강국의
21:48내일을
21:49위하여
21:49우리의
21:50존엄과
21:51행복을
21:51위하여
21:52영원히
21:53백두의
21:54혁명정신으로
21:55싸워나가자
21:56이것이
21:58이 땅의
21:59태를 묻고
21:59사는
22:00사람들
22:00모두를
22:01견결한
22:02혁명가들로
22:03키워
22:03백두의
22:04행군길을
22:05꿋꿋이
22:05이어가게
22:06하시려는
22:07경의하는
22:08총비서
22:08동지의
22:09숭고한
22:10뜻입니다
22:10참으로
22:13권창수경지는
22:14항일혁명투쟁사를
22:16책에서 배운
22:17세대들이
22:17혁명의
22:18주력을
22:19이룬 오늘
22:20항일전의
22:21불길 속에서
22:22창조된
22:23백두의
22:23혁명전통은
22:24우리
22:25혁명의
22:26전국적
22:27승리를
22:27담보하는
22:28만년
22:28제보이며
22:29
22:30전통을
22:31굳건히
22:31이어나갈 때
22:32어떤
22:33시련이
22:33닥쳐온다고
22:34해도
22:34진격의
22:35돌파구를
22:36열어나갈
22:36묘술이
22:37생긴다는
22:38혁명의
22:38진리를
22:39천만의
22:40가슴마다에
22:41새겨주는
22:42혁명교정입니다
22:44들어간
22:45
22:58의문의
22:58한글자막 by
23:00선미
23:00Legenda Adriana Zanotto
23:30Legenda Adriana Zanotto
24:00Legenda Adriana Zanotto
24:30Legenda Adriana Zanotto
25:00Legenda Adriana Zanotto
25:30Legenda Adriana Zanotto
26:00Legenda Adriana Zanotto
26:30Legenda Adriana Zanotto
27:00Legenda Adriana Zanotto
27:30Legenda Adriana Zanotto
28:00Legenda Adriana Zanotto
28:30Legenda Adriana Zanotto
29:00Legenda Adriana Zanotto
29:30Legenda Adriana Zanotto
30:00Legenda Adriana Zanotto
30:30Legenda Adriana Zanotto
31:00Legenda Adriana Zanotto
31:30Legenda Adriana Zanotto
32:00Legenda Adriana Zanotto

Recomendado

40:00
A Seguir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