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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택시기사 살해 후 도주…행인까지 친 20대 검거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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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7.
택시기사 살해 뒤 직접 택시 몰아서 도주
나무 들이받고 도주…행인 2명 '병원 치료'
"길을 돌아서 간다" 시비…택시기사와 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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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미제 사건들의 단서를 강력하게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00:05
돌직구 강력반 오늘도 저희 돌직구 강력반장 프로파일러 배상훈 반장님 나오셨습니다.
00:12
어서오세요.
00:13
안녕하세요. 배상훈입니다.
00:14
오늘 강력사건 첫 번째 사건의 단서부터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00:19
뒤에 우리 강력사건 상한판에 띄워봤는데 모범택시가 상당히 파손되어 있는데
00:25
이게 어떤 범죄일까요? 영상이 입수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00:30
자 택시 한 대 보이십니까? 공장 앞에 멈춰 섭니다.
00:36
뒤이어 경찰차도 따라오죠.
00:39
그러더니 택시 운전석에 있던 남성을 경찰차에 잡아서 태웁니다.
00:45
이 택시는 후진 중 나무를 들이받고 행인 두 명을 치기도 했습니다.
00:51
알고 보니 강력사건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이 택시를 몰고 가던 남성이었습니다.
01:00
자 이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입니다.
01:05
20대 남성 A씨가 택시기사를 흉기로 살해하고 택시도 훔쳐서 도주 중에 행인 두 명까지 들이받았어요.
01:11
택시가 사람 치고 다닌다.
01:13
신고가 들어왔고 경찰이 한 시간 만에 서울 남태령 인근에서 긴급체포.
01:18
화성에서 남태령까지 온 거예요.
01:20
새벽 3시 30분에 발생한 강력사건입니다.
01:24
목격자들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1:30
택시 승객하고 기사님하고 신랑이 하는 소리 때문에 주민들이 나와서 보니 이미 사고가 일어난 상태였고
01:38
택시 기사분이 땅에 누워 있으셔서 시골을 타는 중에 택시 승객으로 있던 사람이 택시를 몰고 충격을 해서 두 분이 갇히신 상태였고
01:51
이 동네에서 넓은 길이가 아닐기 때문에 그래서 원래 그렇게 센 속도가 달빛을 쳐다보는데
01:56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지나친 거리가
01:58
배반장님 이거 강력사건인데요.
02:03
아니 이거 왜 살해한 겁니까?
02:05
보통 저희는 택시강도 택강이라고 얘기하는데
02:07
택시강도 택강
02:08
이제 택강이 사실 많이 사라졌습니다.
02:11
왜냐하면 택시강도 택시 기사를 노리는 강력사건이고
02:15
지금 이 범인 같은 경우는 흉기를 맺게 준비했다고 하고요.
02:19
그리고 거기서 이제 본인은 실량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례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02:24
돈을 노렸을 수 있는 상황인 거고요.
02:26
그다음에 이제 도주를 했는데 도주 과정에서 두 명을 다치게 한 부분이거든요.
02:31
그렇군요.
02:32
지금 상태에서는 물론 이제 지금 상태에서는 음주라든가 약물은 검사에 음성 나왔다고 합니다.
02:37
음성 나왔어요?
02:38
네. 그런데 이제 그러니까 실제로는 택시강도일 가능성을 더 높게 보는 것이고
02:43
본인은 이제 다른 형태의 어떤 특정한 다른 어떤 범행을 하기 위해서
02:48
택시를 이용하다가 중간에 검거됐을 가능성도 있고
02:51
그러니까 그거 두 가지가 가능성이 다 있는 거죠.
02:54
그렇군요.
02:55
이게 얼마나 급하게 도주했는지 운전석 쪽 앞바퀴가 펑크난 상태였다고 하는데
03:02
지금 이게 펑크난 줄 모르고서 도주한 겁니까?
03:05
아니면 펑크난 줄 알면서도 급하니까 도주를 한 걸로 봐야 될까요?
03:07
후자일 가능성은 없겠죠.
03:09
그렇군요.
03:09
왜냐하면 거기서 내렸을 때 타는 도주 방법이 없으니까 바로 도주하는데
03:14
실제로 펑크난 상태에서도 일정 시간 동안은 사실은 운행이 가능합니다.
03:19
물론 이제 택시는 다 망가지겠지만요.
03:21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1시간 동안 추적하는데 실제로 우리 경찰 시스템이
03:26
와스 시스템이라고 해서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03:29
왜냐하면 CCTV라든가 아니면 블랙박스를 실시간에 연동시켜서
03:33
그러니까 도망가려도 도망갈 수가 없는 상태니까
03:36
그런데 이제 서울로 오게 된 거는 번잡한데
03:39
그러니까 시골로 가기보다는 서울로 오는 것이
03:42
도주자의 입장에서는 더 검거를 피하기 위한 거기 때문에
03:45
그래서 일부러 남태령 쪽으로 올라온 거군요.
03:47
그런데 남태령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더 이상 운행이 안 되는 상태에서
03:51
검거가 된 것 같은데 문제는 자해했다고 하는 데서 그게 좀 걸립니다.
03:56
자해를 했어요?
03:57
그러니까 실제로 자해라고 하는 것이 언제 어디서 했느냐가 중요하거든요.
04:01
예를 들면 사실은 본인이 잡힐 것 같으니까 자해라는 알리바이를 만들어낼 수도 있는 거고
04:08
아니면 본인은 그런 얘기는 손해 정도 부상 입었는데 이걸 자해라고 할 수 있을까?
04:13
아니면 자기가 그냥 다른 어떤 범행을 하다가 다친 거를 자해라고 거짓 진술할 수 있는 거거든요.
04:21
그렇군요.
04:21
조금 명확히 좀 밝혀야 될 것 같습니다.
04:23
명확히 밝혀야 한다.
04:24
왜 택시기사를 살해했는지에 대해서 이렇게 진술했다는 내용도 저희가 파악을 해봤습니다.
04:29
이 택시기사 살해 용의자의 진술 내용입니다.
04:35
이 사람 진술에 따르면 강남에서 화성으로 귀가하기 위해 택시를 탑승했는데
04:40
길을 돌아서 간다 택시기사가.
04:42
말다툼 후 흉기로 사망, 공격해서 사망을 이루겠다.
04:47
그런데 가방 속에는 이미 흉기 세 점이 있었고.
04:50
이 사람의 진술을 믿어야 할까요?
04:52
돌아간다고 사람을 죽이나요?
04:53
아니죠.
04:54
그리고 흉기는 왜 있나요?
04:55
그러니까 저것은 그것을 진술을 줄 택시기사분은 사망했기 때문에
05:00
본인의 유리한 대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05:02
일반 진술이군요.
05:03
일반 진술이기 때문에 저것은 법정에서 가려야 되겠지만
05:05
분명히 판사님도 저 부분은 감안하실 겁니다.
05:09
네. 강력사건 배상원 프로파일러 배 반장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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