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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2/2025
مسلسل قصتي المجهولة في سيئول الحلقة 10 العاشرة مترجم
قصتي المجهولة في سول حلقة 10
مسلسل Our Unwritten Seoul الحلقة 10
مسلسل قصتي المجهولة في سول الحلقه ١٠
قصتي المجهولة في سول الكوري
مسلسل قصتي المجهولة في سول مترج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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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09كرة أتركها لقد يجربتَ عددية العزقية
00:05:11لن يكون محباً جائلاً
00:05:13وفيتكاتني
00:05:14أؤلاء المثالين يتحضر
00:05:17اجل أن تتحرك معين
00:05:26يجب أنت
00:05:30وكذا أينتتك بخير؟
00:05:32حسناً وعرضة علمني
00:05:34حسناً لأيكاً
00:05:36لأنجت أنت بخير لكي أحد
00:05:39엄마가 무슨 톡이라도 왔나 봐.
00:05:41숨겨놨던 모성분은 그런 건가?
00:05:44그러면...
00:05:46계속 서울에 있는 거야, 이제?
00:05:48뭐...
00:05:49아마도 당분간은?
00:05:52저번엔 너 자리 아닌 것 같다더니...
00:05:55왜 마음이 박혔어?
00:05:58그러게.
00:05:59여기서 할 일 없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00:06:04엄마 때문인가?
00:06:06엄마?
00:06:07응.
00:06:08이상하게 엄마 몰래 서울에 와 있을 때는 그렇게 찝찝하고 불안하더니
00:06:13엄마가 올라가라는데 갑자기 마음이 확 편해지는 거야?
00:06:16무슨 허락받은 것처럼.
00:06:18참 웃겨.
00:06:20언제부터 엄마 허락받고 살았다고, 내가?
00:06:23허락보다는...
00:06:25확인받고 싶은 나머지.
00:06:27어머니, 너 없어도 괜찮다고.
00:06:32나이 서른 먹고 왜 일어나 몰라.
00:06:35아무튼 당분간은 나 지겹대로 볼 테니까 그렇게 얼어.
00:06:42그러다...
00:06:44울면서 또 깨우면 어떡하지?
00:06:46야!
00:06:48어?
00:06:49이게 진짜?
00:06:51이거 내가 먹는다.
00:06:54엄마 상태가 안 좋다는 게 그게 무슨 말이에요?
00:07:01콕 집어 어디가 아픈 건 아닌데 기운이 좀 없으셔요? 밥도 안 드시고.
00:07:07저 그래서 말인데 미지 언제 와요?
00:07:11오늘 그 잠깐이라도 들려면 안 되나?
00:07:13미지 오면 뭐라도 좀 드실 것 같은데.
00:07:16아이 그게 미지 찾을 일이에요.
00:07:19엄마가 안 먹으면 여사님이 좀 억지라도 먹여주셔야죠.
00:07:23고집 아시잖아요.
00:07:25그래도 미지는 좀 나을 것 같아서.
00:07:28미지 당분간 없어요. 일이 좀 있어요.
00:07:31예. 잘 좀 부탁드릴게요.
00:07:35예.
00:07:36어머니 안 좋으시대?
00:07:38깜짝이야 지금.
00:07:39야 너는 왜 사람 통화를 엿댔니?
00:07:42지가 통화를 크게 했어.
00:07:45미지 어디 갔는데?
00:07:48서울.
00:07:49서울? 서울 갑자기 왜?
00:07:51꼭 이유가 있어야 가냐.
00:07:53내가 올라가서 미래랑 지내라고 그랬어.
00:07:56어머니 안 좋으시대인데 잠깐 오라고 하지.
00:08:00네 말만 따라 내가 딸이고 미지는 그냥 손준대.
00:08:05지 인생 살아야지.
00:08:08응.
00:08:11뭐?
00:08:12나는 이런 순간 교육의 참뜻을 느껴.
00:08:16사람은 변하는 거야.
00:08:18오키 너도 성장하는구나.
00:08:21아이구 자녀다.
00:08:24나 누구 놀래냐?
00:08:25근데 너 잠깐이라도 가봐야지 않아?
00:08:28노인네들 마음먹는 게 제일 위험하다는데 뭐라도 좀 먹여야지.
00:08:32보기 싫은 사람이 있으면 뭐가 들어가냐.
00:08:35들어갈 것도 안 들어가지.
00:08:36누구?
00:08:37나?
00:08:39응.
00:08:41얘는 무슨 그런 생각을 하니?
00:08:43모녀 사이에.
00:08:44아 넌 몰라.
00:08:46어떻게 미지 가자마자 또 이 난리인지.
00:08:49예예 그런 생각 하지마 너.
00:08:51사춘기니?
00:08:52나이가 멋진데.
00:08:54엄마한테 들러와야지.
00:08:55알았어.
00:08:56나 볼일 좀 보자.
00:08:57응 진짜.
00:08:58진짜.
00:09:00사장님 얼마이죠?
00:09:022만 4천만.
00:09:032만 4천만.
00:09:04네.
00:09:052만 4천만.
00:09:06알겠습니다.
00:09:09잘 먹겠습니다.
00:09:11어.
00:09:12어 내가 안경을 안 가져와서 그러는데.
00:09:15네.
00:09:16뭐 좀 대신 읽어줄 수 있나?
00:09:17아 그럼요.
00:09:22여기 시집 그림 기사입니다.
00:09:26보자.
00:09:30유명 시인 김노사의 숨겨진 진실.
00:09:33인생을 송두리째 훔친 마담 리플리.
00:09:36따뜻한 서종시로 사랑받던 시인 김노사가
00:09:40사실 죽은 시인의 신분을 도용해 살아온
00:09:43가짜 김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00:09:46같은 고아원 출신인 지인이 고인의 건물이며 인세의 재산까지.
00:09:51별내용 아니네 뭐.
00:09:55가봐요.
00:09:56아 예.
00:09:57잘 먹었습니다 사장님.
00:10:06이거 진짜입니까?
00:10:08허위사실 유포 그런 거 아니죠?
00:10:10사실 기반의 의혹이죠.
00:10:13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면서요.
00:10:15근데 이렇게 시끄럽게 만들어서 얻는 게 있습니까?
00:10:18여론전으로 때린다고
00:10:20건물주가 마음을 바꾸는 것도 아니고.
00:10:22마음이 안 바뀔 것 같아서
00:10:24건물주를 바꾸려는 겁니다.
00:10:27네?
00:10:28아니 건물주를 어떻게?
00:10:31죽은 김노사 시인이 남긴 게 이름만이 아니니까요.
00:10:34뭐 식당, 재산
00:10:37하나뿐인 아들
00:10:40다 원래 주인을 찾아가야죠.
00:10:42아들은
00:10:44팔겠답니까?
00:10:45그 삼촌이 팔겠답니다.
00:10:47김노사 씨 아들이 금치산자라
00:10:49재산을 넘겨받아도 후견인 동의가 필요한데
00:10:52삼촌 분이 선뜻 청년 후견인이 되겠다 나서줘서요.
00:10:57오늘 방송도 하나 나가니까
00:11:00곧 인지 수사 시작될 거고
00:11:03법으로 해결하는 게
00:11:05마음 돌리는 것보단 훨씬 빠를 겁니다.
00:11:17무슨 얘기 했어?
00:11:21저기 직원 구한다고 붙어 있어서 물어봤는데
00:11:25힘쓰는 일이라고 남자만 구하는데?
00:11:27그 원래 식당에 관심이 있었어?
00:11:30관심은 무슨 돈 벌려고 하는 거지
00:11:33여기선 뭐라도 해야 되니까
00:11:35그럼 굳이 급하게 구할 필요 없잖아
00:11:38서울이 두선리보다 일자리도 많고
00:11:40넌 알바도 많이 해서 할 수 있는 것도 많은데 이왕이면
00:11:45하고 싶은 일 하는 게 좋지
00:11:47음... 하고 싶은 일?
00:11:50니지 너가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그런 일 없어?
00:11:53음... 호수 너는 변호사 일 좋아서 해?
00:12:00좋아한다기보단
00:12:04되고 싶긴 했지 변호사가
00:12:07왜 되고 싶었는데?
00:12:08너는 공부도 잘해서 할 수 있는 것도 많았잖아
00:12:11하하...
00:12:13로스쿨 면접 같은데
00:12:16면접된 사회 정의 실현이라고는 대답했는데
00:12:20진짜 왜 되고 싶었냐?
00:12:22어...
00:12:25좋은 직업이니까
00:12:27너무 선물 갔나?
00:12:29어... 아니야
00:12:30좋은 직업 맞지
00:12:33그럼 만약에
00:12:34갑자기 변호사를 못 하게 되면
00:12:37아예 법적으로 일할 수도 없어지면
00:12:40그러면 뭐하고 싶어?
00:12:42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일 없어?
00:12:45하... 그래
00:12:47애초에 어려운 질문을 했네
00:12:48아니... 뭐라고 하려던 게 아니라
00:12:51진짜 궁금해서
00:12:53나는 달리기 관두고
00:12:55다른 거 생각해본 적이 없으니까
00:12:58그럼
00:13:02같이 한번 찾아보자
00:13:04나도 법 말고
00:13:05다른 거 뭐 할 수 있나 한번 생각해볼게
00:13:07
00:13:15어? 진짜 나 두 손님에서도 힘쓰는 거 잘했는데
00:13:18
00:13:20네...
00:13:21나도...
00:13:22너무 맛있음
00:13:23아니...
00:13:24아니...
00:13:25아니...
00:13:25그럼...
00:13:26그럼...
00:14:27في القناة
00:14:59في القناة
00:15:01في القناة
00:15:33في القناة
00:16:05في القناة
00:16:07في القناة
00:16:27ما؟
00:16:29ما؟
00:16:33ترجمة نانسي
00:18:43هناك هذا من المجلس لأنك سيكون فيا .
00:18:49الخالذ حثاً .
00:18:50كم ستمينان ،
00:18:53indie düşünون .
00:18:55جميعاً ويكونir ,
00:18:59تؤذى السلام .
00:22:54نعم
00:22:55شحيح
00:22:59محيح
00:23:01شحيح
00:23:02هل أغبت CMS
00:23:04نعم быстро
00:23:06مرحبا
00:23:10مرحبا
00:23:11صحيح
00:23:12كم يبقى الأخير
00:23:12كم يارة
00:23:13مرحبا
00:23:15مرحبا
00:23:17أمنا
00:23:18لكن
00:23:18أماكن
00:23:19أصدر المسطين
00:23:20أصدر
00:23:21مرحبا
00:23:22أصدر المسطين
00:23:22أصدر
00:23:23وخصنا Marki مجموعة العب client
00:23:26وظنعين yrardan menنى اثقار ظه significant
00:23:28وظنععم компании
00:23:31وطبaraُ ثعب اغران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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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37لذلك فهم أسم прохо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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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47وعتنى جميعا
00:23:50وطب كما منcend repeating
00:23:52그러게요. 어디서 나올까?
00:23:57그런 건 있는 것 같아요.
00:24:00바닥부터 자기 힘으로 올라가본 애들이라
00:24:02운 나쁘게 바닥 치더라도 다시 올라가면 될 거라는 그런 믿음?
00:24:09진짜 워크숍이네요.
00:24:12저 보라고 일부러.
00:24:15원래는 어떻게 하면 돈 지랄의 끝판왕을 보여줄까 그것만 고민하다가
00:24:19어제 차보고 반응이 영 별로여서 급선회했습니다.
00:24:24서울에 딸기 줄 사람 없다는 말 생각나서
00:24:27좋은 사람들 소개해주고 싶었어요.
00:24:32이제 얼굴 텄으니까 제 이름 대고 마음껏 회상하세요.
00:24:37짠.
00:24:44아유 취하냐 이거.
00:24:48술 탔냐 여기?
00:24:49애는 썼는데 영 드시질 않네요.
00:24:59따님이 한번 잘 설득해주세요.
00:25:07아이고
00:25:08아이고 잘되시네.
00:25:11한 입만 더 먹어볼까요?
00:25:14
00:25:14어?
00:25:15너 뭐야?
00:25:17왔어?
00:25:17어머니 옥희 왔네요.
00:25:26옥희야.
00:25:29아직도 화났어?
00:25:32나는 뭐 맨날 화만 내는 사람이야.
00:25:35너 말도 없이
00:25:43아 왜 쓸데없이 오지랖이야.
00:25:48오지랖은 지가 먼저 부려놓고
00:25:50내가 하면 쓸데없대.
00:25:52자측 해왔으니까 이따 드려.
00:25:53노인들 안 먹는 애기 먹이는 거랑 똑같다니까
00:25:59살살 달래면서 먹여봐.
00:26:02이제 또 표정도 좀 피고
00:26:04내 자식한테도 안 그래봤는데 뭐 내가 무슨 뭐.
00:26:10난 뭐 애나 키워봤니?
00:26:13나도 아는 걸 네가 왜 못하니?
00:26:14저런 양반 아니었단 말이야.
00:26:28늙으면은 다 애된다는 말 못 들어봤어.
00:26:32다 똑같지 뭐.
00:26:34우리 엄마는 아니야.
00:26:36소방마저 쫓겨날 때도
00:26:38눈물은 커녕
00:26:40빨리 안 걷는다고
00:26:41나 혼내던 양반이란 말이야.
00:26:46내가 저런 얼굴은 본 적이 없는데
00:26:48속에 저런 얼굴 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00:26:54내가
00:26:54뭘 미워했는지 모르겠잖아.
00:26:59평생을.
00:26:59안 늦었으니까
00:27:08얼마나 다행이니.
00:27:15나도
00:27:16우리 엄마는 사랑 못 받아봤어.
00:27:22철마다 새 옷 새 입힌 거?
00:27:26나는 우리 잘난 언니들보다
00:27:31못해서 옷이라도 잘 해 입혀야지.
00:27:35안 부끄럽다고 그런 거야.
00:27:41
00:27:41평생을 찬밥 신세를 살았어.
00:27:45그러다가
00:27:46
00:27:46무슨 아빠 만나고
00:27:48사랑이라는 거 처음 받아봤다?
00:27:51에이?
00:27:51
00:27:52너 받아보니까 알겠더라.
00:27:54아이고
00:27:56이게
00:27:58사랑이라는 게
00:28:00받아봐야
00:28:01줄 수도 있는 거구나.
00:28:05난 뒤늦게 그런 생각이 들더라.
00:28:08만약에
00:28:09내가 먼저 우리 엄마 사랑해줬으면
00:28:13우리 엄마도
00:28:22나를 사랑해줬을까
00:28:24나를 사랑해줬을까
00:28:24나는 이미 늦었지만
00:28:30옥희 너는 아니잖아
00:28:32그냥 더 늦기 전에
00:28:35네가 먼저 드려
00:28:36응?
00:28:38너무 디테일한데
00:29:03도대체 누가
00:29:06도대체 누가
00:29:06요수
00:29:10빨리빨리빨리
00:29:11여기 앉아봐
00:29:12
00:29:13무슨 일 있어?
00:29:15혹시
00:29:16선생님이랑 연락했어?
00:29:19먼저
00:29:20나한테
00:29:21화 안 된다고 약속해.
00:29:23내가 너한테 왜
00:29:24너 설마 문 땄어?
00:29:29나 그거 불법 비밀
00:29:30뭐야?
00:29:35웬 검찰?
00:29:37너 이거 어디서
00:29:38쓰레기 뒤졌어.
00:29:40나는 그냥 선생님을 언제 자리 비우셨는지만 알아보려고
00:29:44근데 이게 나온 거야.
00:29:46안 돼.
00:29:47도로 갖다 놔.
00:29:48갖다 놓으면?
00:29:49선생님은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버리셨는데
00:29:52중요한 거면 우리가 대신 알려드려야지.
00:29:54버린 거여도 이거
00:29:55절도죄 비밀 침해죄야.
00:29:57범법이라고.
00:29:58지금 법이 중요해?
00:30:00선생님 글 못 읽으시는 거
00:30:02법이 알아?
00:30:03검찰은 알아?
00:30:04우리만 알잖아 지금.
00:30:06먼저 도움 청하신 게 아니잖아.
00:30:08정확히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는데
00:30:10우리가 멋대로 돕겠다고 나서는 것도
00:30:11뭔지 알아.
00:30:12우리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건 아니란 말이야.
00:30:15유미래도 나한테 들키기 전까진 말 안 했어.
00:30:19우린 가족이라도 있지.
00:30:20선생님은 아무도 없잖아.
00:30:22도움을 청하는 방법도 모르실 거라고.
00:30:24그런 사람을 아무 말 없다고 그냥 이렇게 내버려 두는 게 맞아?
00:30:28나는 지금부터
00:30:30
00:30:31비밀
00:30:33그 어쩌고 뻔 나 그거 어길 생각이거든?
00:30:36너랑 상관없이 그냥 나 혼자 내가 소개내서 있는 거니까
00:30:40너 듣기 싫으면 그냥 귀 막고 있어.
00:30:43귀하에 대한 사문서 위조 등 피의 사건에 관하여 문의할 일 있으니
00:30:48우리 청 503호 고영화 검사실로 출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00:30:52피의자는 상당 기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명의를 도용하여
00:30:56자, 잠깐만.
00:30:58검사 이름이 뭐라고?
00:31:02고영화.
00:31:13고영화.
00:31:23호수
00:31:27고영화.
00:31:28중混 수 amigos
00:31:30고영화 중요해.
00:31:32إنسان
00:31:34고수
00:31:37네가 여기 웬일이야
00:31:39뭐 다시 돌아오려고
00:31:41전부 선배님 짓입니까
00:31:43내가 한 짓 중에 정확히 뭘 말하는 걸까
00:31:47선배님 기획으로 기사에 방송까지 내보내고
00:31:50그걸로 인지수사한다는 공영학검사
00:31:52선배님 가장 친한 동기분 아닙니까
00:31:56청탁이라도 했다는 거야
00:31:59근거도 없이
00:32:01너무 위험한 발언인데
00:32:03꼭 이렇게까지 해야 됩니까
00:32:07로사 식당
00:32:09선배님이 맡은 수많은 일들 중 하나일 뿐이잖아요
00:32:13가족도 친구도 없는 사람을
00:32:15왜 이렇게까지 몰아가시는데요
00:32:17왜 이렇게 화가 났어
00:32:19내가 없는 죄를 만들었나
00:32:23김노사 씨
00:32:25아니지
00:32:27현상월 씨
00:32:28본인이 지은 죄가 뒤늦게 드러났을 뿐이야
00:32:31선배님
00:32:32저번부터는 그게 문제야
00:32:33간원하고
00:32:35가족 없으면
00:32:37법이 다르게 적용되나
00:32:39아니면 의뢰인이라고
00:32:41덮어놓고 감싸는 거야
00:32:42그럼 최 회장한테도 그랬어야지
00:32:45정말
00:32:47최 회장이랑
00:32:51김노사 씨가 같은 경우라고 생각하세요
00:32:53다를 건 뭐야
00:32:54적어도 우리한테는 같아야지
00:32:56변호사인데
00:32:57참 그리고
00:33:00김노사가 아니고
00:33:02현상월 씨
00:33:04우리의 이름은 제대로 알아둬야지
00:33:07왜 그래
00:33:18호수야
00:33:19이런 분인 줄 알았다면
00:33:24오늘 오지 않았을 겁니다
00:33:26이제 더는 찾아올 일 없을 것 같네요
00:33:30선생님
00:33:43선생님 안에 계시면 좀 나와보세요
00:33:47선생님
00:33:49어 호수야
00:33:53공사 쪽 짓이었어
00:33:55식당 때문에 명의도용을 문제 삼은 것 같아
00:33:57식당이랑 명의도용이 무슨 상관인데?
00:34:00일단 명의도용이 인정되면 소유주가 바뀔 수 있어
00:34:02아마
00:34:03병원에 있는 아드님 대신
00:34:04공사가 미리 손 써둔 후견이를 내세울 것 같아
00:34:07후견이?
00:34:10내가 조금 이따 전할게
00:34:11안 된다는 게 무슨 말이야?
00:34:21저희 규정상 애초에 그런 식으로 납부가 안 되세요
00:34:24아니 다다리 내는 거 한 번에 낸다는 건데
00:34:29그게 왜?
00:34:32진짜 환자분 가족은 맞으세요?
00:34:35응?
00:34:36방송 나오고 병원으로 전화가 너무 쏟아져요
00:34:39얼마 전에는 가족이라는 사람도 찾아오고
00:34:41저희도 중간에서 입장이 너무 곤란해요
00:34:44내가 사정이 좀 있어서
00:34:53돈만 좀 미리 내면은
00:34:57그러니까 안 된다고요
00:34:58그렇게 우기셔도 안 된다니까요
00:35:00왜 안 되는데요?
00:35:05아니 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00:35:06낸다는데 안 될 이유가 뭐가 있어요
00:35:08사정이 있으시다잖아요
00:35:10이게 부터까지 할 일이에요?
00:35:13그게 아니라 저희 규정상
00:35:14아까 무슨 규정이요?
00:35:15아 규정이 있긴 한 거예요?
00:35:17있으면 보여줘봐요
00:35:18왜 가만히 듣고만 계세요?
00:35:22선생님 이런 분 아니잖아요
00:35:23네가 나에 대해서 뭘 알아?
00:35:27선생님이요?
00:35:28화내고 따지고 소금도 뿌리고
00:35:30적어도 가만히 닿아오고 계시는 분 아니잖아요
00:35:32잘못한 것도 없으시면서 왜
00:35:34그게 원래 나니까
00:35:35김루사가 아니니까
00:35:37너도 들었을 거 아니야
00:35:47배운 거 하나 없는 천혜 고아가 사람까지 죽이면
00:35:52원래 이런 대접을 받는 거야
00:35:56그게 당연한 거야
00:35:59그게 왜 당연해요?
00:36:02저 사람들은 뭔데 선생님을 벌줘요
00:36:04평생 거짓말로 속였잖아
00:36:09그럼 그 잘못한 만큼만 벌받아야죠
00:36:13사람이 사람한테 함부로 대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00:36:16선생님
00:36:19거짓말은 밝히면 돼요
00:36:22거지 같긴 해도 바로 잡을 수 있어요
00:36:24제가 도와드릴게요
00:36:25이유 없이 남을 돕는 사람은 없어
00:36:36살면서 배운 건 그거 하나야
00:36:40그럼 아직 덜 배우셨나 보죠
00:36:44저를 이제야 만났잖아요
00:36:47선생님
00:36:53놓지 마세요
00:36:55아직 모르는 거잖아요
00:36:58네?
00:37:23우와
00:37:28저 천문대 처음 와봐요
00:37:32나도 처음인데
00:37:35왠지 마무리는 별을 봐야 될 것 같아서요
00:37:41한세진 씨 만나곤 계속 별을 보는 것 같아요
00:37:46저번에 하려던 얘기 뭐였어요?
00:37:51옵션 얘기한 거
00:37:52그거 이제 소용없는 얘긴데
00:37:59미국 가신다면서요
00:38:02아직 결정 안 했거든요
00:38:04어떻게 당사자 얘기도 안 들어보고
00:38:07그렇게 혼랑 사라져버릴 수가 있어요
00:38:09왜 고민하세요?
00:38:12안 들어봐도 좋은 기회 같은데
00:38:14동업자랑 얘기를 못 했으니까
00:38:20나 그렇게 한꺼번에 일을 두 개씩 벌리고 그런 놈은 아닙니다
00:38:24동업자 얼굴 딱 보고
00:38:26서로 할 얘기 딱 하고
00:38:29그 다음에 결정하고 그랬지
00:38:33그래서 마음은 정하셨어요?
00:38:40그래서 마음은 정하셨어요?
00:38:48미래 씨 묻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00:38:53나 가고 싶었나 봐요
00:38:57잘 생각하셨어요
00:39:03잘 생각하셨어요
00:39:04미래 씨는요?
00:39:06두 손님의 계실 분 아니잖아요
00:39:08원래 자리로 돌아가야죠
00:39:10미래 씨는요?
00:39:16앞으로 뭐 할지 얘기 안 했는데
00:39:18일단 제 자리에서 할 일 다 마치면
00:39:22그때 생각해 보려고요
00:39:24저도 동시에 두 가지 일은 못 버려서
00:39:29그럼 할 거 다 마치면
00:39:35계속 같이 일할까요?
00:39:40미국 가신다면서요
00:39:42
00:39:45미국에서
00:39:47생계를 위해 운영하던 식당까지
00:40:02가짜 김노사는 고인이 남긴 모든 걸 차지했습니다
00:40:07선생님
00:40:09이 중에
00:40:11뭐가 사실이고 아닌지
00:40:14말씀해 주셔야 돼요
00:40:16아주 지어낸 말들도 아니고
00:40:22같은 사건에도
00:40:24각자의 입장이 있는 건데
00:40:27저한테는 선생님 입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00:40:29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00:40:32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지
00:40:45누구한테 얘기해 본 적도 없고
00:40:50어떻게 살아오셨는지 따지려는 게 아니라
00:41:02도와드리라는 거예요
00:41:04그러려면 변호인인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야 합니다
00:41:08선생님
00:41:14선생님
00:41:14괜찮아요
00:41:16천천히 하세요
00:41:18천천히 하세요
00:41:20내 진짜 이름은
00:41:29현상월이야
00:41:31로사랑 나는 아주 달랐어
00:41:37로사는 동라가 다 아는 수제였지만
00:41:42난 국민학교 나와서도
00:41:45글을 못 읽었거든
00:41:48분명히 한글을 깨쳤는데
00:41:53이상하게 읽어지지가 않았어
00:41:57그래서
00:41:59그리 필요 없는 일만 했지
00:42:02돈이 있는 걸 몰랐다는 게
00:42:04말이 돼?
00:42:05못 읽어서 억울한 일도 많았지만
00:42:07어떻게든 숨겼어
00:42:09돈을 어디다 뼈 돌린 거야
00:42:13도둑질은 용서를 받았지만
00:42:15못 읽는 것 들키면
00:42:18사람 취급을 안 했거든
00:42:21지금 당장 경찰 부르든가
00:42:23뭐 하시는 거예요 지금?
00:42:25뭐야 이가
00:42:26상원아
00:42:28일어나
00:42:29다 알면서 내 손을 놓지 않은 건
00:42:33나도 늦게 왔지
00:42:34로사뿐이었어
00:42:37미안해
00:42:39단풍은 그렇고
00:42:41이제는 어디나 발에 태어
00:42:43새로 떨어진 원산의 가락 밑이 푹신푹신하다
00:42:47겨울 매화
00:42:49전날 본 책
00:42:52처음 쓴 시
00:42:55과일나무는
00:42:56내 이름 뜻까지도
00:42:59로사가 다 읽어줬지
00:43:03자 다음번
00:43:05자 찍습니다
00:43:06하나 둘
00:43:08자 한 번 더
00:43:11근데 둘은 자네여 친구예요
00:43:14쌍둥이예요
00:43:16아 어쩐지
00:43:18
00:43:20
00:43:21하나 둘
00:43:22하나 둘
00:43:23하나 둘
00:43:25
00:43:27왜?
00:43:28야 너 부딪히
00:43:29
00:43:31찐빵마
00:43:33고아와 나와서부터는 같이 살았어
00:43:35
00:43:37맛있네
00:43:38참 좋았지
00:43:40우리 둘만 있을 땐 하나도 틀린 게 없었거든
00:43:51كان جمعاً
00:43:55انه بحقاً
00:43:57لم يكن هناك فهوه
00:44:13انت محصلة
00:44:14انت محصلت
00:44:16انت محصلت
00:44:17انت محصلت
00:44:18انت محصلت
00:44:19انت محصلت
00:44:21لقد أتعلم جزيلا.
00:44:23أتعلم جزيلا.
00:44:24سأتعلم جزيلا.
00:44:31لقد أخذتهم أنهم ستعلموني.
00:44:36أجل أجل.
00:44:38أجل أجل أجل.
00:44:40أجل أجل.
00:44:45نوسا
00:44:46إليه أنه
00:44:48لم يكن على اشتركك، حسناً بكي اصبح دون الصارغة
00:44:54نعم، صحيح
00:44:56شكراً لن لا أحد من صارغة
00:45:00بيسار الأنسان الجميلة
00:45:07الشخص أحب السعري
00:50:53너 정신 똑바로 차려
00:50:58로사 너는 영호 키워야 할 거 아니야
00:51:01나 감옥 간 사이에 로사가 더 고생 많았지
00:51:24남편 죽인 여자 편든다고 손가락질 받고
00:51:29시댁도 등지고 운전치 못한 애를 혼자 키웠어
00:51:37써놓은 시들도 그때 품돈에 판 거야 먹고 살겠다고
00:51:42문제는 감옥 나와서였어
00:51:47로사가 근근히 봤던 출판사 일론 어림도 없고
00:51:53내가 일을 해야 하는데 살인자라고 소문이 나서
00:51:59일을 구할 수가 없었거든
00:52:02로사야
00:52:03그때 로사가 제안한 거야
00:52:14성월아 우리 서울 가자
00:52:17아무도 우리 모르는 동네로 가서 새로 시작하자
00:52:23그럼 명이는 그때부터
00:52:28살면서 이름 묻는 일엔 다 로사 이름이 됐어
00:52:38어쨌거나 난 빨간 줄도 있었으니까
00:52:42등본 통장 이름이 필요할 땐 그 이름을 같이 썼지
00:52:53그렇게 몇 년 악착같이 살았더니 운 좋게 헐값에 나온 2층 집 살 정도는 돈이 모였어
00:53:061층에는 식당 차리고 2층에는 우리가 살 거야
00:53:11계단 내려오면 바로니까 영어 데리고도 왔다 갔다 할 수 있어
00:53:17식당 이름은 뭐로 할 건데?
00:53:20김 로사
00:53:23아 뭐야 그게
00:53:25식당처럼 지어야지
00:53:27그럼 로사 식당?
00:53:31로사 식당?
00:53:32왜 꼭 인생은 하나를 주면 하나를 가져가는지
00:53:40로사야
00:53:41로사야 괜찮아
00:53:43암이였어
00:53:44형한테 안 가줘요 왜
00:53:47병원에 갔을 때니
00:53:48형한테 안 가줘요
00:53:49형한테 안 가줘요
00:53:50손쓰기 어려운 상태였지
00:53:52아픈 애가 혼자 어딜 갔다 와
00:53:58영어 맡기고 왔어
00:54:02뭐?
00:54:04너 기어이 거기 애를 맡긴 거야?
00:54:08나 없이 혼자 애 보면서 식당을 어떻게 하게?
00:54:13니가 왜 없어
00:54:15자꾸 죽는다 소리 하지 말고 치료 받아 제발
00:54:22이거 사망신고 사요
00:54:25김 로사
00:54:26내 말 들어
00:54:29나 죽으면
00:54:31현상홀로 사망신고하고
00:54:34넌 김 로사로 살아
00:54:37미쳤어?
00:54:39내가 어떻게 니 이름으로 살아
00:54:42내가 어떻게 니 이름으로 살아
00:54:44그럼 영어는
00:54:47피부칠하곤 나 말고 차종수 가족뿐인데
00:54:50그 인간들
00:54:51영어 어떻게 되든 관심 없는 거 너도 알잖아
00:54:56나 죽으면
00:54:58그 몇 푼 탐난다고 애 데려가서 뒤도 안 돌아보고 버릴 거야
00:55:03그러니까
00:55:06네가 나로 사라져
00:55:10제발
00:55:12하...
00:55:16하...
00:55:18하...
00:55:20하...
00:55:23하...
00:55:2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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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22هناك حمق للجموهج من 20 سنوات انه قدت.
01:00:26أحباً؟
01:00:27حسناً ساعدتكم عند المديوم therapist التي تجونها.
01:00:34أكسión.
01:00:35إنه لسحسن إعجاباً.
01:00:37إنه أخوة لأجيزة القسم ،
01:00:39وهو من الضالة المحشةprofitية ،
01:00:41ومناقع من تساعدات المدينة ،
01:00:43فيدًا انه يستطيع قد تبيع أعطينا التقنية.
01:00:45هل كانت في الدولة المخفراء يؤمنين بعد درسيلة عادة؟
01:00:47حسنين ، والذكر الأنسان.
01:00:50الذي اعطى انه ليساهم
01:00:53فهي ج لفعله
01:00:56ان الكثير من الاجتماعي
01:00:59يطلب لغاية
01:01:02خلال تقدم
01:01:04شبك
01:01:20괜찮으세요?
01:01:22조금 이따 들어갈까요?
01:01:24아니야
01:01:25늦으면 안 되지
01:01:27조사는 오늘이 아마 마지막일 거예요
01:01:30일이 어떻게 풀리든
01:01:32지금처럼 같이 하면 되니까
01:01:34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01:01:37이 요소!
01:01:38선생님이 صحيح!
01:01:39이거 이거 이거!
01:01:41이거!
01:01:42아이, 안 와도 된다니까
01:01:44왜 왔어?
01:01:47뭐야? 뭔데 그래?
01:01:48탄원서예요
01:01:53그동안
01:01:54김로사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01:01:58선생님 소식 듣고 써준 거예요
01:02:02제가 이따가
01:02:03이거 다 읽어드릴 테니까
01:02:05조심히 차차히 잘 다녀오세요
01:02:15그렇게 됐군요
01:02:16알겠습니다
01:02:17그렇게 전달하겠습니다
01:02:19왜?
01:02:20뭐라는데?
01:02:23기소위에
01:02:26좋은 거야
01:02:28아, 선생님!
01:02:30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선생님
01:02:32아, 근데 저는 오늘 진짜 잘 될 줄 알았어요
01:02:34왜냐면 제가 어제 꿈을 꿨는데
01:02:35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가 그거
01:02:36회복을 봤거든요?
01:02:37근데 이게 너무 좋은 일을 하는 거예요
01:02:39아, 내가 이거 부정 탈까봐
01:02:40내가 진짜 두 사람한테도 말을 못하고
01:02:42나 막 혼자 막
01:02:43아, 알았으니까
01:02:44진정하고 내가 물 좀 떠올게요
01:02:45내가, 내가, 내가, 내가 해줘
01:02:47오케이
01:02:50대박
01:02:51아이, 그래서 들어봐
01:02:52내가 어제 무슨 꿈을 꿨냐면
01:02:54내가 호랑이랑 싸우는 꿈을 꿨 거야
01:02:56무게도 없이 그냥 맨주먹으로
01:02:57근데 걔도
01:02:58이빨을 안 쓰고
01:02:59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01:03:00어?
01:03:01복싱하는 것처럼 가대를 빡 잡고
01:03:02나한테 선빵을 딱 날리는 거야
01:03:03내가 딱 맞았지?
01:03:04근데 어?
01:03:05나라는 책을 덮고 떠나던 날
01:03:07로사
01:03:09로사
01:03:10니가 말했지
01:03:13나 두고 가지마
01:03:17너 없이 혼자 어떻게 살아?
01:03:21좋은 사람이
01:03:25나타날 거야
01:03:28너 말곤 없어
01:03:32나한테 너밖에 없단 말이야
01:03:34너밖에 없단 말이야
01:03:43만나게 될 거야
01:03:45오래 걸리더라도
01:03:47
01:03:50너를 읽어주는 사람들이
01:03:55나타날 거야
01:03:56기사
01:04:12무슨 말이야 어떻게 유튜브도 있는 거야
01:04:13근데 숨소라기보다는
01:04:15기속이
01:04:17아, 시끄럽고
01:04:18너는 가가지고
01:04:20케이크 사와
01:04:21우리 파티하자
01:04:22오래 걸리더라도
01:04:23اجتماعيك
01:04:25اجتماعيك
01:04:27لك خالدك
01:04:29اجتماعيك
01:04:37كما امالك
01:04:39انت على اسم الناس
01:04:43انت على المطوخ
01:04:45وقت ضغط
01:04:47وقت طوب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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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51ترجمة نانسي قد 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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