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playerSkip to main contentSkip to footer
  • 6/20/2025
مسلسل عملائي الاشباح Oh My Ghost Clients الحلقة 7 السابعة

Category

📺
TV
Transcript
00:03:44مرحل لا يوجد أن يوجد أن تكون هناك مرحلاً؟
00:03:46كان هناك مرحلاً لديه أولوبي في رابطة لديه لديه حلالي
00:03:52مرحللل مرحلل؟
00:03:55أه
00:03:57أعطينا يجب أوليك مرحللة أولودي سأواجد
00:04:00أولودي سأواجد
00:04:02توقف نهاية أوليك
00:04:04توقف
00:04:07شكراً
00:04:10مرحلل الأمبادة؟
00:04:11شكراً؟
00:04:13아니 한 분은 아까 도착했다더니 왜 이제 오는 거야?
00:04:16하여튼 타이밍 안 맞아.
00:04:18뭔 타이밍?
00:04:19미주 언니 방금 나갔거든.
00:04:21어.
00:04:22오랜만에 보고 상봉하는 모습 구경하나 했는데.
00:04:25아까.
00:04:26미주 왔다 갔어? 뭐 언제?
00:04:28왜?
00:04:29따라 나가시게?
00:04:31늦었는디?
00:04:32아파 죽겠다더니 아주 신났네 신났어?
00:04:35아까는 진짜 죽는 줄 알았지 말입니다.
00:04:37아니 무슨 먹방을 찍었길래 급성 식중독이야.
00:04:41냉면이요.
00:04:44냉면.
00:04:45거기 된 삶은 계란에 살모넬라균이 있었나 봐요.
00:04:48아래위로 다 쏟아내고 식은 땀에 손벌도 막 이렇게 떨리고.
00:04:51아무튼 앰뷸런스 처음 타봤지 말입니다.
00:04:54그랬구나.
00:04:55너무 신기하더라고요.
00:04:56아 그걸 찍었어야 했는데 그럼 조회수 좀 놨을 텐데.
00:04:59와 넌 죽다 살아난 마당에 또 조회수 촬영이냐?
00:05:01대단하다.
00:05:02아니 생사가 달린 일만큼 드라마틱한 게 또 어딨어?
00:05:05안 그렇습니까 형님?
00:05:09그만한 드라마가 없지.
00:05:10근데 뭐 그래서 언제 퇴원하래?
00:05:12아 염증 수시 떨어져서 이것만 다 맞으면 가도 된대요?
00:05:16다행이네.
00:05:17아니 근데 어디 갔다 이제 왔냐니까?
00:05:19아 니들보다 좀 더 심각한 환자를 만났거든.
00:05:23생사에 갈림길이 놓여있네.
00:05:25아 진짜?
00:05:27누군데?
00:05:29음...
00:05:30중환자실에 있다고 윤재씨가?
00:05:35음 지금 혼수상태야.
00:05:37아니 며칠 전만 해도 쌩쌩하던 사람이 갑자기 왜?
00:05:41형님 이제 죽은 사람 말고 코마 환자 영혼도 보이시는 거예요?
00:05:45진짜 대단하십니다.
00:05:46능혁씨가 점점...
00:05:47부럽냐?
00:05:48전혀요.
00:05:49근데 윤재 씨는 왜 형님 앞에 나타난 걸까요?
00:05:52유체 이탈 뭐 그런 건가?
00:05:53그러게.
00:05:54본인은 뭐래?
00:05:56몰라.
00:05:56갑자기 어디 가버렸어.
00:05:58그리고 보이지도 않네.
00:05:59에?
00:05:59왜?
00:06:00나도 모르지.
00:06:01근데 윤재 표정이 영 마음에 걸리네.
00:06:08근데 어쩌다 탈수가 온 거지?
00:06:11대기업에 취업했다고 하지 않았나?
00:06:13리모 월드마트도 대기업이잖아.
00:06:157개 대기업.
00:06:15아니요.
00:06:17그 회사 이름이...
00:06:19뭐지?
00:06:21뭐 포셀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00:06:23에?
00:06:24포셀이요?
00:06:25왜 알아?
00:06:27잠깐만요.
00:06:27왜, 왜, 왜.
00:06:31포셀.
00:06:33여기 맞죠?
00:06:35얼마 전에 기사 봤었거든요.
00:06:37출근 앞둔 합격자들한테 갑자기 채용 취소 통보했다고.
00:06:40아니 이 회사 뭐야?
00:06:42서류 전형, 인성검사 및 직무 역량 과제 테스트,
00:06:451차, 2차 면접, 최종 면접, 건강검진.
00:06:48이 과정을 다 거쳐서 합격한 사람한테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했다고?
00:06:52미친 거 아니야?
00:06:53뭐 이따게 사다 있어.
00:06:55출근 첫날 문자로 취업 취소 통보받아서 부당해고 인정받은 사례들이 있긴 한데.
00:07:01윤주한테도 이런 일이 있을 줄 몰랐네.
00:07:05취업했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00:07:07아, 진짜 어이없는 일이네.
00:07:10그래서 다시 마트에 취업한 건가?
00:07:13아, 근데 형부가 뭐 짜려고?
00:07:15그 회사에서 쓰러졌다고 하더라도 산재로 단정 지을 수도 없는 거잖아.
00:07:18에이, 희주야.
00:07:19그래도 인지 상정이라는 게 있지.
00:07:21오면 감염 본사인데 우리가 외면하면 안 되지.
00:07:24아니, 니 상정 좋아하시네.
00:07:26너 그 뭐 생사가 달린 일만큼 드라마틱한 일 없다더니.
00:07:30조회수 뽑아 먹으려고 그러는 거잖아.
00:07:32아니, 날 뭘로 보고 그러고.
00:07:35우리 또랜는데 안타깝잖아.
00:07:37나도 안타깝지.
00:07:38안타깝한데 우리가 뭐 해줄게.
00:07:40뭐 봤냐고.
00:07:40운영 마음에 걸린다.
00:07:47우리가 알아보는 걸로 하자.
00:07:49오케이.
00:07:55여기가 외국계라 들어가기 빡세다던데.
00:07:58직원들 근속도 되게 길대요.
00:07:59아, 진짜?
00:08:00여기저기 취업도 잘하고 생각보다 능력 좋다, 윤재 씨.
00:08:05아, 예, 안녕하세요.
00:08:07얼마 전에 전화드렸던 노무사입니다.
00:08:09네, 저희 지금 도착했는데 어디로 갑니다.
00:08:10도착하면 될까요?
00:08:12아, 사무실이 아니라 주차장이요?
00:08:18아, 네.
00:08:21아니, 윤재가 카트를 밀었다고요?
00:08:24네, 원래는 파트 타임부터 시작인데.
00:08:27윤재 씨는 운이 좋게 T.O가 나서 바로 풀타임으로 채용됐어요.
00:08:31비정규직이지만.
00:08:32열심히만 하면 정규 사무직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어서 유독 열심히 했고요.
00:08:37윤재 씨를 처음 발견했다고 하셨잖아요.
00:08:39어디서 발견하셨어요?
00:08:40언제요?
00:08:46저기요.
00:08:55윤재 씨, 왜 그러고 있어요?
00:08:57어디 아파요?
00:08:58불러도 대답을 안 해서 가까이 가봤더니.
00:09:01윤재 씨!
00:09:02윤재 씨!
00:09:04왜 이래!
00:09:06저기!
00:09:08윤재 씨.
00:09:11의식이 없길래 바로 신고했죠.
00:09:13하나, 둘, 셋!
00:09:20하나, 둘, 셋!
00:09:22하나, 둘, 셋!
00:09:22하나, 둘, 셋!
00:09:25그런데 혼자 이렇게 카트를 많이 끌어도 되는 겁니까?
00:09:28되게 무거워 보이는데?
00:09:30한 대에 몇 킬로예요?
00:09:31한 대요?
00:09:33한 20킬로 정도?
00:09:34에이, 20킬로요?
00:09:35그럼 이게 더 몇 킬로야?
00:09:37최소 400킬로!
00:09:38우와!
00:09:40희주야, 너가 몇 킬로지?
00:09:41지금 그 말이 왜 나와?
00:09:42이동하실게요.
00:09:43اه اه، اه.
00:10:01هل يوجد وقت من خسراكي؟
00:10:13طبما لو 잔치tar들은 1시간에 JK 15분 정도 돼 있지만
00:10:17그것도 체감 온도가 기준에 못 미친다는 얘기 refleuelle
00:10:20iin ك palateencia
00:10:23근데 여기 너무 더운데 냉방기 같은 건 없을까요
00:10:26예전엔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있도 없는 상황이죠
00:10:34참 너무 하네 자기들이 에어컨 빵빵한 데서 ign�워
00:10:38말이 나와서 말인데
00:10:40사실 저희끼리 이러다 누구 하나 쓰러지겠다는 말은 많이 했어요
00:10:42저도 여기 와서 발톱이 두 번이나 빠지고
00:10:45주원식 씨
00:10:46지금 업무 시간에 뭐 하시는 거예요?
00:10:54이분들 누구세요?
00:10:56아, 안녕하세요
00:10:57노무사 노무진입니다
00:11:00노무사요?
00:11:04네, 허윤재 씨로 왔습니다
00:11:06잠깐 얘기 좀 나누실까요?
00:11:11그러시죠
00:11:12탈수라고 하셨는데
00:11:16사실 그건 여름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증상 아닌가요?
00:11:22뭐 쓰러져서 의식을 잃을 정도로 흔한 일이다
00:11:25그게 아니라
00:11:27쓰러지신 게 회사 책임이라고 할 만한 근거는 없는 것 같아서요
00:11:33그런데
00:11:36여기는 에어컨이 쌩쌩 나와서 추울 지경이지만
00:11:40주차장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고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찜통이더라고요
00:11:45그 찜통 속에서 수도 없이 카트를 밀고 왔다 갔다 하다 쓰러졌는데
00:11:49아무런 회사 책임이 없다고요?
00:11:52건강하던 20대 청년이 마트에 출근하고 2주 만에
00:11:56탈수로 쓰러져서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0:11:59저희로서는 업무 환경이 가혹하지 않았나라는
00:12:03가혹하다니요
00:12:04다른 직원분들한테 한번 여쭤보세요
00:12:07카트 수거 업무는 4, 50대도 무리 없이 이야기하는 보편적인 업무세요
00:12:14아니 무슨 카트로 기차를 만들어서 수십 번을 왔다 갔다 해야 되는 게 보편적인 일이라는 거예요
00:12:20왜 특공개가 와도 못하겠더만
00:12:22맞습니다
00:12:23군 복무 시절 특급 전사였던 저로서도 엄두가 안 나는 일인데요
00:12:26휴식 시간도 3시간마다 겨우 15분이면
00:12:28아 저 지금 조금 오해가 있으실 것 같은데
00:12:31저희가 지금 매니저님이랑 그 일이 정말 힘들었나 안 힘들었나
00:12:35그걸 따지러 온 건 아니고요
00:12:37허윤재 씨를 담당하는 농팀으로서
00:12:40사고의 전말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서 이렇게 방문 드린 겁니다
00:12:44윤재 씨가 출근하고 나서 아니 최근 적어도
00:12:483일치 분량의 CCTV를 확인했으면 합니다
00:12:51그건 어려우세요
00:12:52왜죠?
00:12:54아시겠지만 저희가 외국계 회사라서요
00:12:58보안상의 이슈로 본사의 허락이 있으셔야 하세요
00:13:02아니 뭐야 진짜 아무리 본사가 미국에 있다 하더라도
00:13:06여긴 한국 아니야? 한국에서 일해도 돼?
00:13:09한국에서 일해도 돼가 아니고 한국이니까 이러는 거야
00:13:12우리가 만든 영상이 몇 개고 조사 때린 회사가 몇 갠데
00:13:15아직도 그걸 모르냐?
00:13:16에휴 꼭 이상한 포인트에서 잘난 척이지
00:13:18아 더워
00:13:20혜영 오빠가 그래서 어쩔 거야?
00:13:24뭐 일단 업무 관련성을 입증할 수 있으면
00:13:28경찰이든 노동청이든 찾아가서 협조 요청 한번 해봐야지
00:13:32아무리 미국 기업이라 그래도 결국 한국 법인은 한국 법을 따라야 되니까
00:13:38그치
00:13:38공기관이 요청하면 지들도 뭐 어쩔 수 없을까?
00:13:41그럼 제가 본사에 메일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00:13:43좋아
00:13:44아유야 읽겠냐 걔들이?
00:13:47읽게 해야지
00:13:47어떻게?
00:13:48나한테 생각이 있어
00:13:49일로 와봐
00:13:51생각해보니까 인사를 제대로 못 드렸네요
00:13:57오늘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00:13:59감사합니다
00:14:00아 예
00:14:01아 이번 건 아니더라도 상관없으니까 편하게 연락 한번 주세요
00:14:08아 예
00:14:09윤재 검사 결과 나왔대
00:14:16어?
00:14:23너 그럴 자면 어떡해
00:14:37생일 축하합니다
00:14:47생일 축하합니다
00:14:50사랑하는 윤재삼총
00:14:54생일 축하합니다
00:14:56لا أصبت!
00:15:00ميلاحойдًا!
00:15:02ميلاح socialismارات ب sabia�나데كر,Carlسيك?
00:15:04ميلاحًا؟
00:15:05ميلاحًا يا سيارات
00:15:07ميلاحугان..
00:15:09副 للكم جديد؟
00:15:10كميلاح؟
00:15:14لماذا نزikalانك!
00:15:17أنت شب نشعرات الع fever
00:15:18ممن Linda
00:15:29نخص مبادئ
00:15:48حسناً..
00:15:56حسناً..
00:15:58حسناً..
00:16:00حسناً..
00:16:02الي 유찬이..
00:16:05삼촌이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
00:16:09저희가 오늘 윤지가 일했던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00:16:13그럼 입사가 취소돼서 마트 주차장에서 알바란 거예요?
00:16:20네, 그랬던 것 같아요.
00:16:24아니, 일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건강하던 애가 갑자기 쓰러져서 깨어나질 못하고 와.
00:16:35저희가 꼭 업무 연관성을 밝혀서.
00:16:37겁이 나요.
00:16:39윤재가 금방 못 깨어날까 봐.
00:16:43윤재가 젊으니까 금방 좋아질 거예요.
00:17:04어, 자기야.
00:17:06아니, 아직.
00:17:08유찬이는?
00:17:10미안.
00:17:13그럼 어떡하라고.
00:17:15나도 힘들어 죽겠다고.
00:17:17당신까지 그러면 나 진짜 어떡해.
00:17:21야, 윤재야.
00:17:30너 어디 갔다 왔어?
00:17:32어?
00:17:33왜 이렇게 만나기 힘들어?
00:17:34저 만나서 뭐 하게요.
00:17:38상실한 거 알겠는데 너 아직 살아 있고 누나 또 저렇게 걱정하시는데.
00:17:42차라리 시간 끌지 않고 가는 게.
00:17:44뭐?
00:17:45그게 저나 누나를 위해서나 좋은 것 같아요.
00:17:48그게 무슨 소리야.
00:17:49부모님 돌아가시고 누나가 저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 또 힘들게 할 순 없어요.
00:17:55아니지.
00:17:56네가 깨어있는 게.
00:17:57어차피 깨어나봤자 학자금 대출에 이젠 병원비까지.
00:18:03빚만 잔뜩 늘어날 거고.
00:18:06아무리 죽을 힘을 다해 발버둥 쳐도 달라지는 건 없겠죠.
00:18:09가끔 잘 때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00:18:14그냥 이대로 눈을 뜨지 않아도 나쁘지 않겠다.
00:18:19네 마음 모르는 건 아닌데.
00:18:21지금은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은.
00:18:24노력이요?
00:18:26제가 어디서 읽었는데.
00:18:29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우기는 세상 때문에 우리가 더 고통받는 거래요.
00:18:34성공하지 못했다고 노력하지 않은 거 아니고.
00:18:38이루지 못했다고 간절하지 않은 거 아니잖아요.
00:18:43세상에는 배반당하는 노력이 더 많고.
00:18:48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니까.
00:18:53윤재야.
00:18:55너 아직 너무 젊잖아.
00:18:57저 진짜 열심히 살았어요.
00:19:00남들 돈 들여서 스펙 쌓을 때.
00:19:03전 열심히 돈 벌면서 피 터지게 공부했고.
00:19:07어렵게 취업해서 이제 드디어 알바 인생 마감하나 했는데.
00:19:12이제는 제 인생을 마감하게 생겼어요.
00:19:16더 이상 저 같은 놈한테 신경 쓰지 마세요.
00:19:22그럼 니가 뭐라 하건 간에 난 논무사로서 내 일 할 거니까 너도 신경 쓰지 마.
00:19:28얼른 자료 수집해가지고.
00:19:30너 산재생님만 받으면.
00:19:31산재.
00:19:32그거 되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00:19:37보상 받아서 충분히 치료받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시.
00:19:43그게 싫어서 그래요 그게.
00:19:45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는 거.
00:19:47뭐?
00:19:52저 이제 지쳤어요.
00:19:55이제 좀 쉴래요.
00:19:57윤재야.
00:20:02야.
00:20:03야.
00:20:04야.
00:20:05야.
00:20:06야.
00:20:16노무사님.
00:20:18윤재가.
00:20:19윤재가 지금 상태가 나빠져서 바로 수술해야 된다고.
00:20:23새봨.
00:20:44아, 어떡해요.
00:20:47우리 윤재 불쌍해서 어떡해.
00:20:49아, 우린 윤재 고생만 하고.
00:21:13الا انا رأيتك
00:21:22너 생각 있다며?
00:21:24전 생각이 있는데
00:21:25걔네가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00:21:27생각은 무슨
00:21:30형부 얘 그냥 그 회사 공식 계정에 들어가서
00:21:33모든 포스팅에
00:21:34메일 확인해 주세요
00:21:35댓글만 달았다니까
00:21:36무슨 협박범도 아니고 있지
00:21:38그 본사에 직접 전화해 보는 건 어때?
00:21:40해봤죠
00:21:41근데
00:21:41계속 자동 닫기만 돌아가고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
00:21:43이 소리만 계속 나오고
00:21:52너 영어 발음 진짜 좋다
00:21:54땡큐
00:21:56아니 그보다 형부 말대로
00:21:58윤재 씨가 살 의지가 없어서
00:22:00상태가 계속 안 좋아지는 거면
00:22:02그건 그거대로 큰일인데
00:22:04아무리 수술이 잘 됐다고 해도
00:22:05우리 이쁜 희주
00:22:08나쁜 생각은 하지 말자
00:22:10형님이 잘 설득하시겠지
00:22:14어렵다
00:22:16어렵다
00:22:17아인태 저 어딜 간 거지
00:22:19형부
00:22:21응?
00:22:22그렇게 골치 아프면
00:22:23그 청바지맨이지 보살님한테 여쭤보면 안 돼?
00:22:27어 맞다
00:22:27원래 죽은 귀신 성부시키는 게 계약이라면서요
00:22:30윤재 씨는 이전 케이스랑 다른데
00:22:32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세요
00:22:33아이 그게
00:22:33아이 그 청바지맨이 뭐
00:22:36내가 궁금하다고 해서
00:22:38막 나타나고 막 그런 게 아니야
00:22:39그래?
00:22:42야 형부
00:22:44그럼 우리가 불러보면 어때?
00:22:46부른다고?
00:22:48어떻게?
00:22:48나한테 다 생각이 있어?
00:22:52분신 사바
00:22:56분신 사바
00:22:58호살림
00:23:00혹시 이 공간에
00:23:02와 계실까요?
00:23:07다시 다시
00:23:09분신 사바
00:23:10분신 사바
00:23:11분신 사바
00:23:12분신 사바
00:23:13분신 사바
00:23:14보살님
00:23:15혹시
00:23:16아우
00:23:18진짜 이게 뭐하는 짓이야
00:23:20진짜 이것들이 진짜
00:23:21이게 되겠어 이게?
00:23:22아 그건 우리 보고 어쩌라고
00:23:24형부
00:23:25형부
00:23:30가만있어봐
00:23:31형부가 보살님을 만날 때마다
00:23:33기절해 있거나
00:23:34혹은
00:23:35죽음의 문턱에
00:23:36다다랐을 때가 아니었던가?
00:23:37근데
00:23:38어?
00:23:39그치 그러네
00:23:41그렇다는 건?
00:23:42뭐가
00:23:43
00:23:45뭐야?
00:23:46난 모르겠는데?
00:23:47형부
00:23:48왜?
00:23:49우리에게 아주
00:23:50좋은 생각이 있어
00:23:51아니야
00:23:52아니야
00:23:53너희들 생각하지마
00:23:54너 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마
00:23:55어?
00:23:56아무 생각도 안 하는게 좋아
00:23:57천재
00:23:58뭐해?
00:23:59뭐해?
00:24:00뭔데?
00:24:01뭐해?
00:24:03으아아아악
00:24:04으아아아악
00:24:05으아아악
00:24:06으아악
00:24:07으아악
00:24:08으아악
00:24:09형님
00:24:10제가 선물했지 말입니다
00:24:11으아악
00:24:12희주 만난지 얼마 안됐을땐데
00:24:13그땐
00:24:14희주를 잘 몰라서 외모만 보고
00:24:15필요할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00:24:16근데 필요 없더라구요
00:24:18얘들아
00:24:19얘들아 이건 이건 이건 아닌 것 같아
00:24:22어 이건 집어넣혀
00:24:23어?
00:24:24서제
00:24:26견우야 이건
00:24:28너무 세다
00:24:29아닌 것 같아
00:24:30너무 잔인해
00:24:31그런가?
00:24:32미치겠네
00:24:33기계가 좀 무서우시면
00:24:34그건 어때
00:24:35뭐가 어때?
00:24:36뭐?
00:24:40뭐하는 짓이지?
00:24:41하아
00:24:42너 오늘 좀 똑똑하다
00:24:44땡큐
00:24:45가자
00:24:46레츠고
00:24:46어딜 가
00:27:21أخذها أنه كان ثم قاولي ما فعله الله؟
00:27:27Conference
00:27:29أستمر أنت أخذين الآن
00:27:32قد وamedناك
00:27:45ويجيء...
00:27:46ويجيء!
00:27:47عمي حفوثش مجيء.
00:27:48ويجيء!
00:27:49انت...
00:27:50ويجيء!
00:27:51عليك نشطين حفوثش موجود ويجيء
00:27:53نشطين كان جديء
00:27:55ويجيء!
00:27:56ويجيء مجيء!
00:27:58ويجيء!
00:28:11ويجيء!
00:28:124만 3천보?
00:28:14يا إجراء.
00:28:16يا إجراء.
00:28:19그때 마트에서 만났던 윤재
00:28:21동료 분이 보낸 카톡인데
00:28:24윤재 보행기록을 보냈네?
00:28:2643000 보?!
00:28:28윤재 씨는 신입이라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00:28:30요즘 같은 찜통이 우리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 거예요.
00:28:34같이 일한 건 얼마 안 되지만
00:28:36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요.
00:28:38أحيب سحب مخلوقات تبريد أن تكون خلقاً.
00:28:42يا إلهي.
00:28:44أحيب هذا يقدم بأنك كذلك.
00:28:47وإنكت أنه يمكن أن نحوك أن يكون فيه الأمر.
00:28:50رائع.
00:28:52هناك ذلك تعالى يا إلهيوري و��ا.
00:28:55أتباه أن نحوك أن نحوك أن نحوك أن نحوك أن نحوك.
00:29:08وحوظه
00:29:14بكم
00:29:32لقد نواردهم
00:29:34يا فقر
00:29:36انجزو야, 이거 좀 봐
00:29:37그 몇 시간 사이에 혈압이랑 심박수가 이렇게까지 올라갔어
00:29:40그래, 너 땀 좀 봐
00:29:42여기 좀 식혀야겠다, 이거
00:29:43몬 살나겠어
00:29:45안녕하세요
00:29:47안녕하세요
00:29:48여보, 음료수 광고 찍는 줄 알았어요
00:29:51선배님이 보시기에도 저희가 그 정도인가요?
00:29:54선배님이요?
00:29:56선배님, 이것 좀 드시고 가세요
00:29:58고마운데 이런 거 먹으면 화장실 가야 돼서요
00:30:01화장실이 멀거든요.
00:30:03아니 그래도 땀이 그렇게 흘리시는데 중간중간 수분 보충하셔야죠.
00:30:07아니 오늘 주말이고 좀 있으면 사람들 정신없이 들이닥칠 시간이라 화장실 갈 틈도 없어요.
00:30:12그래도요.
00:30:14아 근데 오늘 진짜 덥네. 최고기온 35도라는데.
00:30:17뭐?
00:30:18실제 체감 온도는 39도.
00:30:22어쩐지 덥더라.
00:30:24아니 그래도 노무사님 다녀가신 다음엔 우릴 좀 신경 써주는 척 하더라고요.
00:30:29아 그래요?
00:30:30휴게 시간도 칼같이 쓰게 하고 고충상담 같은 것도 하길래 윤재 씨 덕에 뭐가 좀 바뀌려나 했는데.
00:30:37며칠 지나니까 원래대로 돌아갔어요.
00:30:42근데 저기.
00:30:45체험하는 건 좋은데.
00:30:48촬영하는 건 다른 사람한테 들키지 않게.
00:30:52아 그럼 제가 저 멀리서 찍을까 봐요.
00:30:55나 가 있을게.
00:30:56저기 제일 제일 끝으로 가.
00:30:59알았어.
00:31:00자 그리고.
00:31:01아이 참.
00:31:02저는 모르는 걸로 좀 해주세요.
00:31:04아 그럼요.
00:31:05걱정하지 마세요.
00:31:06그럼 수고하세요.
00:31:07수고하세요.
00:31:09서, 선배님.
00:31:11좀 쉬셔야 할 것 같은데.
00:31:13땀이 많이 나셔가지고.
00:31:15아 괜찮아요.
00:31:16우린 일상인데 여보.
00:31:26야.
00:31:27야 엄마.
00:31:39너 일로 와봐.
00:31:43저요?
00:31:44그래 너 인마.
00:31:45일로 와봐.
00:31:46빨리 와 인마.
00:31:47아 야.
00:31:48너 지금 내 차 긁고 어디 가냐?
00:31:49제가요?
00:31:50언제요?
00:31:51언제.
00:31:52발뺌을 하시겠다.
00:31:53야.
00:31:54야.
00:31:55야 인마.
00:31:56너 일로 와봐.
00:31:57저요?
00:31:58그래 너 인마.
00:31:59일로 와봐.
00:32:00빨리 와 인마.
00:32:01아 야.
00:32:02야.
00:32:03너 지금 내 차 긁고 어디 가냐?
00:32:05제.
00:32:06제가요?
00:32:07언제요?
00:32:08언제.
00:32:09발뺌을 하시겠다.
00:32:10야.
00:32:11그래 봐.
00:32:13어.
00:32:14키스 보이지?
00:32:15어?
00:32:16야 누가 여기 차 있는 데로 카트를 밀고 다녀.
00:32:19너 이거 어떻게 할 거야 이거.
00:32:21아니 저는 저쪽으로.
00:32:22서겨.
00:32:23아니 혼자 카트에 박은 걸 내가 뻔히 봤는데.
00:32:26그리고 여기에도 찍혀 있는데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00:32:29아니 뭐야 넌 또.
00:32:31저는 진상 고객 실태를 고발하는 크리에이터인데.
00:32:34오늘 진상을 어디서 찾지?
00:32:36하다가.
00:32:37오늘 딱 나타나셨네 이렇게.
00:32:39어?
00:32:40어떻게.
00:32:41오늘 제 채널에 한번 출연해 주실래요?
00:32:42네?
00:32:43야 씨.
00:32:44카메라 안 꺼?
00:32:45니네 오늘 운 좋은 줄 알아?
00:32:48아이고.
00:32:49아이고.
00:32:50됐어 봤어 진짜.
00:32:51야.
00:32:52비켜 인마.
00:32:53인마 인마 거래.
00:32:54역시 우리 이주.
00:32:56에이.
00:32:57에이.
00:32:58자 잠입 취재 영상 같이 한번 볼까요?
00:32:59오케이.
00:33:00안녕 짱아티들.
00:33:01견짱 TV 시작할게요.
00:33:02지난주 한 대형마트에서 일하던 20대 젊은 노동자 한 명이 업무 도중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00:33:05무더위가 한창인 지난주 한 대형마트.
00:33:06무더위가 한창인 지난주 한 대형마트.
00:33:07개당 20킬로가 넘는 철제 카트를 한 번에 20대 이상씩 끄는 카트 노동자였던 이 청년은 하루 평균 3, 4만 보. 약 20킬로미터 이상의 강인군을 매일 같이 했습니다.
00:33:18쓰러지기 전날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못 씻고.
00:33:20결국 청년은 업무 중 작업장인 주차장에서 쓰러지고 말았는데요.
00:33:2520대 이상씩 끄는 카트 노동자였던 이 청년은 하루 평균 3, 4만 보. 약 20킬로미터 이상의 강인군을 매일 같이 했습니다.
00:33:32쓰러지기 전날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못 쉬겠다고 하더라고요.
00:33:36결국 청년은 업무 중 작업장인 주차장에서 쓰러지고 말았는데요.
00:33:42청년이 쓰러진 원인은 폐색 전쯤.
00:33:44더위와 휴식 없는 고된 작업이 심각한 탈수 증세로 이어졌고 폐와 연결된 혈관이 막히고 만 것입니다.
00:33:50건장한 20대 청년이 어쩌다 그렇게 된 것인지 청년의 노동 환경과 강도는 어땠는지 제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00:33:58기상청에서 측정한 온도보다 이곳 주차장의 온도는 2도가량 더 높았고 실제 체감 온도는 39도에 육박했습니다.
00:34:08게다가 3시간에 15분씩 주어진 휴게시간은 휴게 공간까지의 왕복 소요시간을 빼면 5분 안팎에 불과했으며 이 무더위에도 회사에서 따로 제공되는 물은 없었습니다.
00:34:19비치된 정수기까지의 거리는 너무 멀었고 그마저도 화장실 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00:34:26또 하나 주목할 점은 청년이 쓰러지기 전 사흘간 최고기온입니다.
00:34:3014일 32.1도 15일 33.3도 16일 35.2도로 15, 16일은 폭염특보가 발령됐습니다.
00:34:39고용노동부는 폭염특보 발효 시 1시간에 15분씩 휴식시간을 줘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지만 사측에서는 휴식시간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00:34:47적절한 인력 배치, 휴게시간 보장, 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와 조치가 있었다면 이 청년의 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습니다.
00:34:56이상 현장에서 현장 티비였습니다.
00:35:05어떻습니까 형님?
00:35:07기자 출신 답네.
00:35:09이 정도면 이슈가 좀 되겠죠?
00:35:11역시 직접 체험해보니까 차 열기에 매연까지.
00:35:15진짜 힘들더라고요 형님.
00:35:18어 그래 고생했어 수고했어 잘했어.
00:35:21좀 싸듬어주세요 잘했다면서요.
00:35:24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00:35:27그만해라 둘 다.
00:35:28오케이.
00:35:29자 그럼 이제 업로드 한번 해볼까요?
00:35:32모이세요.
00:35:37구독과 좋아요 믿을 심지 않습니다.
00:35:49도대체 이게 뭐지?
00:35:51어?
00:35:52누가 물 못 마치게 협박했나?
00:35:54행군한 것도 아닌데 웬 탈수?
00:35:56요즘 애들 곱게 자라서 몸도 약해 빠졌네.
00:35:59평소 몸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카트클라 쓰러지나?
00:36:02골프 4시간만 쳐도 15,000번을 걷는데 그 정도로 쓰러질 일인가?
00:36:06저렇게 산재 받으려는 얌체 같은 놈 때문에 우리처럼 묵묵히 일하는 사람만 욕먹습니다.
00:36:11와 씨.
00:36:12아 지금 이거 나만 이해가 안 가?
00:36:14뭐 죄다 뭐 사이코패스의 공감 능력 제로야?
00:36:17어?
00:36:18이주야 응분하지 말고 성남 마음은 호흡으로 가라앉혀야 돼.
00:36:21라마 주고 뽑아야지.
00:36:24자라야 다시.
00:36:26아 내가 무슨 임상구냐?
00:36:28아 내가 지금 여기서 제일 이해가 안 가는 게
00:36:30왜 사람들은 자기들도 같은 처지면서 남들이 이렇게 비난하는데 열이 올려있냐는 거야.
00:36:35저딴 식으로 악플 쓰면 막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나?
00:36:38지병?
00:36:39지병.
00:36:40아 직접 체험해보니까 지병이 있든 없든 이 날씨엔 건강한 사람도 쓰러질 판이더만.
00:36:45아우 진짜 사람들 너무하네.
00:36:47나 이거 뭔지 알았다.
00:36:49이거 마트에서 댓글 알바 동원해가지고 막 수적 뿌리고 있는 거 아닐까?
00:36:52아 그럴 수도 있지만 전부 그랬을까.
00:36:55윤재가 최근에 건강검진 했다고 그랬는데.
00:36:59어?
00:37:00그래?
00:37:01그럼 그 결과만 있으면 지병이니 뭐니 이딴 소리는 안 나오겠네?
00:37:04그렇지.
00:37:05빨리 그것부터 찾아보자 어?
00:37:08수술은 잘 됐고 남은 건 환자 의지에 달렸다는데.
00:37:15네.
00:37:16어떻게든 설득해 봐야죠.
00:37:19네?
00:37:21어떻게?
00:37:23아 그게 그 윤재가 의식이 없어도 지금 누워서 다 듣고 있을 거예요.
00:37:32그러니까.
00:37:33네?
00:37:37혹시 윤재가 살던 집에 가볼 수 있을까요?
00:37:40윤재가 지난번 취업한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 자료가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00:37:46셰어하우스에 산다고 했어요.
00:37:48저도 가보지는 않고 주소만 아는데.
00:37:51셰어하우스요?
00:37:53네.
00:37:54또래 청년들끼리 모여 사는 주택이라고.
00:37:58조카인가 봐 이곳저곳에 사진 있는 거 보니까 너무 귀엽다.
00:38:03윤재 누나 말로는 조카 바보라 그러더라.
00:38:06진짜?
00:38:07일단 건강검진 자료랑 도움될 만한 거 있는지 좀 찾아보자.
00:38:12네.
00:38:13내가 서랍 볼까 봐.
00:38:14어, 알겠습니다.
00:38:21와, 대박이다.
00:38:24겨우 이거 봐.
00:38:25윤재식이 연거 공부 엄청 열심히 했나 봐.
00:38:30성적도 좋군.
00:38:32각점도 좋은데?
00:38:33그러네.
00:38:39건강검진 자료 어디 있으려나?
00:38:41있긴 하겠지?
00:39:03형님.
00:39:04찾았어요.
00:39:05어?
00:39:06건강검진 기로 가서.
00:39:11다 정상이네.
00:39:17일단 오케이.
00:39:19잘했다.
00:39:30산재 승인 무사히 받을 수 있을까?
00:39:33산재 처리하려면 본사 동의를 받아야 되니까 시간은 좀 걸리지 않을까?
00:39:37그치?
00:39:39글로벌 기업하고 싸우는 거니까 쉽진 않겠지만.
00:39:43우리 형님이 누구냐?
00:39:44노무진 노무사 사무소 대표 노무사이자.
00:39:46산 사람, 죽은 사람, 심지어 유체이탈 영혼까지 구제하는 거.
00:39:49아우, 정신 사나워.
00:39:50어, 저기로 가있어.
00:39:53아, 변호야.
00:39:54까불거리지 말고 빨리 일로 와.
00:39:57빠이.
00:39:58희주.
00:40:00빛발려.
00:40:04어, 잠깐만. 이 댓글.
00:40:05왜, 또 누가 이상한 댓글을 달았어?
00:40:07아니야, 아니야. 그런 게 아니야.
00:40:09왜, 또 뭔데?
00:40:10안녕하세요. 저는 주유소를 운영하는 사람인데 쓰러진 청년의 과거 고용주였습니다.
00:40:19최근 연락할 일이 있어 전화를 했는데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00:40:24제가 아는 저 친구는 여기 달린 댓글처럼 약해빠진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00:40:28누구보다도 성실했고 모범적인 청년입니다.
00:40:31변장님, 필요하다면 저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인터뷰도 하겠습니다.
00:40:35형구, 어떡해? 연락 남겨볼까?
00:40:37어.
00:40:40안녕하세요.
00:40:42안녕하세요.
00:40:43안녕하세요.
00:40:45어, 저제.
00:40:46어, 형부. 산재 넣었어?
00:40:47어, 방금 신청하고 나오는 길이야. 왜, 뭔 일 있어?
00:40:50아니, 겨누가 보낸 메일에 드디어 답장 왔어.
00:40:53정말?
00:40:54형님, 제가 본사 CEO SNS 차단에서 DM을 보냈다는 거 아닙니까?
00:40:58마트 체험 영상 영어 자막 넣어가지고 한국에서만 50만 뷰 봤다.
00:41:03어, 반응 없으면 여기저기 막 퍼내라겠다 했더니 바로 답장 오더라고요.
00:41:06캄다운 플리즈 하면서.
00:41:08이야, 겨누 대단하네.
00:41:10아니, 사태 심각해질 것 같으니까 CCTV 공식으로 제공한다고 했고,
00:41:14자기네들이 책임지고 치료리든 뭐 뭐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니까 이제 두고 봐야지.
00:41:20impossible is nothing.
00:41:21관심 갖고 행동하니까 된다는 거 아닙니까?
00:41:24아, 잘 됐다. 정말 잘 됐다.
00:41:27아, 나 윤재 병원만 좀 들렀다 갈게.
00:41:32좋았어.
00:41:34미국 본사에서도 책임지겠다고 했고, 산재 승인도 무사히 받을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00:41:41그럼 병원비랑 수술비도 해결되는 거고.
00:41:45진짜 다행이네요.
00:41:47정말 감사합니다.
00:41:49어, 이, 이 차 어떻게 왔어?
00:41:52밥 먹었어?
00:41:53어, 왔어?
00:41:54응.
00:41:55손 뵙겠습니다.
00:41:56멀쩡히 잘 지냈어?
00:42:08엄마, 삼촌 죽는 거 아니지?
00:42:11그럼.
00:42:12당연하지.
00:42:13근데 왜 안 깨우나?
00:42:18그동안 너무 피곤해서 못 잤던 잔 몰아서 전화 봐.
00:42:23그럼 일어나면 나랑 같이 야구장도 가고 놀이동산도 갈 수 있어?
00:42:28응.
00:42:29유찬이가 삼촌 빨리 깨어놔라고 기도해 줘.
00:42:38했어.
00:42:43잘했어, 유찬아.
00:42:47이제 삼촌한테 인사하고 가자.
00:42:53삼촌, 이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데 삼촌 심심하니까 이거 갖고 놀고 있어.
00:43:02빨리 깨어나서 다시 다 돌려줘야 돼.
00:43:07알았지?
00:43:12삼촌.
00:43:14삼촌.
00:43:15삼촌.
00:43:16삼촌.
00:43:17삼촌.
00:43:19삼촌.
00:43:20삼촌.
00:43:21삼촌.
00:43:22삼촌.
00:43:23موسيقى
00:43:51يا
00:43:53너 어딜 그렇게 도라다니냐?
00:43:55어디 갔다 왔어?
00:43:57그냥요
00:43:59여기 저기
00:44:01인사 좀 하러 다녔어요
00:44:03무슨 인사?
00:44:05우리 유튜�ücht한테 멋진 삼촌 되고싶었는데
00:44:09야 너 뭐 마지막 인사라도 하고 다니는거야?
00:44:13미치겠네 진쟌
00:44:15컨트롤iedzieć
00:44:17넌 남은 사람들 생각도 안나냐?
00:44:20cherina 놀이 공展도 가고 야구장도 가기로 했다며
00:44:23얼마 안 있으면 유찬이 생일이던데
00:44:25유찬이가 무슨 선물 받고 싶어 하는지 알아?
00:44:27알아요
00:44:29알아?
00:44:32너 깨어나서 너랑 노는 게 소원이랜다
00:44:34아는 놈이 지금 이러고 있어?
00:44:38니 누나도
00:44:40너 하나 살리겠다고 밤낮으로 저렇게 애쓰고 있는데
00:44:44너 살 수 있는데 이러는 건 자살이나 마찬가지야
00:44:46إنجان, 조만간 산재 승인 받을 거고
00:44:50너 그냥 깨어나서 치료만 잘 받으면 후유증 없이 회복할 수 있어.
00:44:54그러면...
00:44:55그러면요?
00:44:57그러면 내 인생이 달라지긴 할까요?
00:45:03달라질지 안 달라질지는 살아봐야 알지.
00:45:09진짜한테 때리고 싶다, 너.
00:45:12날아와.
00:45:16이 차는 어디서 놨어요?
00:45:21형 차요.
00:45:23농구사들은 원래 이런 차 몰고 다녀.
00:45:29렌트.
00:45:30형이 오늘 큰 돈 좀 썼다.
00:45:34어디 가는 건데요?
00:45:35가 보면 알아.
00:45:46왜 이렇게까지 하시는 거예요?
00:45:51우리가 뭐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고.
00:45:54전 그냥 남이잖아요.
00:45:56그치?
00:45:58처음엔 나도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었는데.
00:46:02널 보면 생각나는 사람 있더라고.
00:46:09그 사람도 이렇게 힘들었겠구나.
00:46:13많이 외로웠겠구나.
00:46:17아니다.
00:46:17여튼 노무사가 하는 일이 원래 이런 거더라고.
00:46:25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생각이라는 걸 못하게 돼.
00:46:30왜?
00:46:30마음의 여유가 없으니까.
00:46:34그냥 모든 게 다 내 탓인 것 같고.
00:46:37그래서 앞으로도 이렇게만 살 것 같고.
00:46:39그렇게 살다 보면 그냥 이쯤에서 죽는 게 낫다 싶고.
00:46:43그런데 그거 다 착각이야.
00:46:45죽겠다 싶을 때 될 대로 돼 봐라.
00:46:48다 내려놓으면 또 어떻게든 방법이 찾아지더라고.
00:46:52아니, 그걸 어떻게 알아요?
00:46:53형이 비싼 수업료되고 배웠다.
00:47:00지금은 이 터널처럼
00:47:02인생이 끝도 없이 답답하고 깜깜하겠지만
00:47:06야, 터널은 다음 목적지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잖아.
00:47:10이 깊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지 않으면
00:47:14산을 둘러서 길을 삥삥 둘러서 가야 되니까.
00:47:19그리고 확실한 건
00:47:20지금 당장은 이렇게 끝이 없어 보여도
00:47:24반드시 끝이다.
00:47:27그런데 그건 너무 뻔한 소리 아니에요?
00:47:32아, 감동할 줄 알고 준비했는데 안 먹히네.
00:47:39야, 우리 노래나 하나 듣자.
00:47:45호!
00:47:50지겨운가요 힘든가요
00:47:56숨이 턱까지 찼나요
00:48:00아니, 이거 누가 부른 거 있나?
00:48:04처음 듣는 목소리인데
00:48:05우리 처제하고
00:48:06변호라고
00:48:08늘 붙어다니는 친구
00:48:09응?
00:48:11너랑 변경 있지?
00:48:13둘이 노래도 불러요?
00:48:15가수예요?
00:48:16아니, 가수는 아니고
00:48:17얘네
00:48:19어?
00:48:19노래 커버도 하고
00:48:20이런저런 챌린지도 하고
00:48:22그 뭐냐
00:48:23며칠 전엔 그 목방 하다가
00:48:24식중독독 걸리고
00:48:25뭐 이것저것 다 해보는 것 같더라고
00:48:27
00:48:28젊었을 때는 그렇게 부딪혀보고
00:48:30깨져도 보고
00:48:32그런 거니까
00:48:33뭐 얘네 잘하네
00:48:41지겨울 만큼
00:48:43오랫동안
00:48:46쉴 수 있다는 거
00:48:49와, 맞지?
00:48:51터널은 그냥 지나가는 거라니까
00:48:54그 끝에 뭐가 나올지는
00:48:56지나가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00:48:58또 뻔한 소리
00:49:03신 mil 기름
00:49:05왜냐면
00:49:05willingness
00:49:06되는 거
00:49:07plete
00:49:07trainers
00:49:07하는 거
00:49:08에어
00:49:08
00:49:08저렇게
00:49:09메니
00:49:10랜데도
00:49:10보면
00:49:11너무
00:49:11정말
00:49:12prene
00:49:12istan
00:49:14이게
00:49:16너무
00:49:16Draw
00:49:18awaited
00:49:19
00:49:20Judah
00:49:22어차벍
00:49:23조 pivotal
00:49:23보� Things
00:49:24S,
00:49:25dispute
00:49:26어차피
00:49:26
00:49:27맞지
00:49:27
00:49:29bash
00:49:30Ihre
00:49:31saying
00:49:32Mud
00:49:33باي باي باي
00:49:34باي باي باي
00:49:44باي باي باي
00:49:46변장님 필요하다면 저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인터뷰도 하겠습니다
00:49:49라고 쓰셨는데 그 분 맞으시죠?
00:49:52예 제가 썼지요
00:49:54댓글 보니까 해드려도 너무해가
00:49:56내가 안 쓸 수가 있겠습니까?
00:49:59윤재 씨가 여기서 일했다고 하셨는데 어땠나요?
00:50:01아 아 예 윤재가요
00:50:03우리 주유소에서 알바를 했거든요
00:50:05요 뭐 세차장도 같이 있어가 빡세도 아닙니까
00:50:08아가가 틱틱거리는 건 있어도
00:50:11에이 그거는 뭐 애교고
00:50:13일도 억수로 성실히 잘했습니다
00:50:16그런데 내가 윤재 쓰러진 걸 어찌 알았냐면요
00:50:20우리 주유소 매니저 하나가 나간다 하길래
00:50:23윤재를 캐스팅하려고
00:50:25어 잠깐만 죄송한데
00:50:27응?
00:50:29스카웃 하려고
00:50:30아 아 아 맞네 맞네
00:50:32스카웃 하려고 내가 전화했다 아닙니까?
00:50:37근데 그렇게 됐다 하니까
00:50:39하 내 가슴이 들큰거리가지고
00:50:41근데 때마침
00:50:43어?
00:50:44견창TV
00:50:44내 잘 보거든
00:50:46신기하게도
00:50:50윤재 얘가 그따 나오는 기라
00:50:52아 쓰러진 것도 안 됐는데
00:50:55뭔 사람들이
00:50:57응?
00:50:57가를 어떻게 안다고
00:50:58이랬느니
00:51:00저랬느니
00:51:01그라길래 나도 답답해가지고
00:51:04아 죄송합니다
00:51:05잠시만요
00:51:06잊지요 이거
00:51:08사진 이거 좀 보세요
00:51:10우리 고깃집에서 주말 설거지 알바 했었음
00:51:13군말 없이 열심히 하는 스타일
00:51:15손님에게도 친절하고 동료에게도 친절했던 사람이었어요
00:51:20그래 그래 맞다
00:51:21맞다 아닙니까
00:51:22그런 댓글 진짜 많아
00:51:24요령 피우지 않고 일만 하다 쓰러진 거 아닌가 싶어
00:51:27성실하고 묵묵한 형님이었습니다
00:51:29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안타깝다
00:51:31아 그래 그래
00:51:32어? 어? 또 올라온다
00:51:36됐다
00:51:37아 이제 제대로 올라오네
00:51:41바다다
00:51:43어?
00:51:43야!
00:51:44으악!
00:51:46으악!
00:51:47으악!
00:51:47으악!
00:51:48으악!
00:51:48으악!
00:51:49으악!
00:51:49으악!
00:51:50으악!
00:51:50으악!
00:51:51으악!
00:51:51으악!
00:51:52으악!
00:51:53으악!
00:51:54으악!
00:51:55으악!
00:51:56으악!
00:51:57으악!
00:51:58으악!
00:51:59으악!
00:52:00으악!
00:52:01으악!
00:52:01오랜만에 바다 오니까 좋다
00:52:04공기도 좋고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네
00:52:08아우 여기까지 왔어 일단 회 한 젖이 탁 빠져나는데
00:52:13회 좋아해?
00:52:15안녕?
00:52:16아 그래?
00:52:18아 맞다 우리 한강에서 치맥 하기로 약속했지
00:52:22형이 또 약성 꼭 시키는 사람이라
00:52:25윤재야
00:52:26얼른 일어나서 형이랑 같이 치맥 하러 가자
00:52:32
00:52:34형 엄청 집요한 거 알아요?
00:52:37알지 어?
00:52:38내가 또 한다면 하는 성격이라 어?
00:52:41그러니까 너 과거하는 게 좋을 거야
00:52:43네 마음 돌릴 때까지 아주 끝까지 붙잡고 늘어질 거니까
00:52:47뭐야?
00:52:48웃으니깐 잘생겼네?
00:52:50안 웃어도 잘생겼거든요
00:52:53바로 그거야 어?
00:52:54이런 자신감 이런 자신감 이런 자신감이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00:53:06말 나온 김에 너 노무사 자격증 한번 따볼래?
00:53:10노무사요?
00:53:11
00:53:12나도 뭐 바닥치고 뭘 해야 하나 싶을 때 노무사 자격증 따서 다시 이러실 수 있었거든
00:53:20형 사무실에 월세 낼 돈도 없다고 들었는데
00:53:24그건 아주 초반에 자리 못 잡았을 때 얘기고
00:53:29아니 형 얘기 들어봐
00:53:30요새 노무사 수요도 많아지고 전망도 좋아 그리고 전문직이잖아
00:53:36아니 너 학점이며 영어 점수 보니까 공부에 재능 있는 거 같던데
00:53:41그리고 무엇보다 우린 성실하잖아 어?
00:53:45죽어라 시험공부에 대해서부터 어?
00:53:47내가 노무법인 만들 거거든?
00:53:51채용해줄게
00:53:53노무법인이요?
00:53:56제가 편의점에서 알바할 때도
00:53:59형 사무실에 손님 들어가는 거 한 번도 못 봤는데
00:54:04야 노무사가 싫으면 다른 것도 생각해보자
00:54:06세상은 넓고 할 건 많다
00:54:09아유 또 뻔한 소리
00:54:12진짜
00:54:13야 뻔한 소리가 원래 귀에 콕콕 박히는 거야
00:54:17어?
00:54:18알았어?
00:54:20아유 알았어요
00:54:23야 그래도
00:54:25저다?
00:54:26응?
00:54:27그러게요
00:54:28
00:54:29
00:54:45보호장님
00:54:47이거
00:54:48서윤재 씨 맞죠?
00:54:50이것 좀 보세요
00:54:52이게 뭐예요?
00:54:55이게 뭐예요?
00:54:57허윤재 씨 회복을 바라는 사람들이 응원하는 글이에요
00:55:01은재야
00:55:02이거봐
00:55:03사람들이 너보고 힘내래
00:55:04빨리 일어나래
00:55:05빨리 일어나래
00:55:06더 아래도 봐나요?
00:55:07이쪽도 보시면
00:55:08더 아래도 봐나요?
00:55:09이쪽도 보시면
00:55:10더 아래도 봐나요?
00:55:11이쪽도 보시면
00:55:12더 아래도 봐나요?
00:55:13더 아래도 봐나요?
00:55:14이쪽도 보시면
00:55:15더 아래도 봐나요?
00:55:17빨리 일어나래
00:55:18빨리 일어나래
00:55:19빨리 일어나래
00:55:20빨리 일어나래
00:55:25더 아래도 봐나요?
00:55:26이쪽도 보시면
00:55:27왈도
00:55:36그렇죠
00:55:39저희쪽으로 보시면
00:55:40소녀들
00:55:42여기 양상에
00:55:43오시면
00:55:44최근 SNS상에서
00:55:45한 20대 청년에 대한
00:55:46연이은 미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00:55:47وهذافي الجم personajes يتفق Anch утنorn قتل كبير cubير المحاول في المت forgetting.
00:55:50هناك الكبير تفا Lane والذي هذه جمعة عنها.
00:55:54متفاichtحية حاولة لغة ويزو worked.
00:55:58حيث تنظيفها حقا وي costume عنها.
00:56:02وعنوih.
00:56:03ماهوضائل اشهار Volcanian He DM وم تنزلعه عني العyd Together Gel 드� الا Arbusier tegen Ras contracted him Talking.
00:56:11فيهوضائgue.
00:56:12ما?
00:56:13ننخي
00:56:15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좀 챙기고 다녀야 될 것 같아서
00:56:20오케이
00:56:22잊지 않고 잘 챙길게 멋지고 이쁜 희주야
00:56:25야!
00:56:26넌 레퍼토리라도 좀 바꿔라
00:56:28저 기자한테 다 시사수식언이야
00:56:34뭐하냐?
00:56:35센스도 챙기려고
00:56:37ارجو علينا اذن نagedح
00:56:43رأيی
00:56:46مه؟
00:57:03نحنًا
00:57:03تلوخي هذه الفعلية
00:57:07تلوخي
00:57:12질ات least
00:57:29انه
00:59:03وقتك.
00:59:06ربما لم تفضيل نفسك صغيرة.
00:59:09المترجم لك نفسك.
00:59:15قد لم يحدثو.
00:59:19وليس كبيرا؟
00:59:23والدين؟
00:59:26Мы поддерживаем جميعها 5x لجميع أن يجعلنا أرضاك
00:59:31انت تعغير الأصدقاء اليوم
00:59:33أني أتجعل هذا المنجح值؟
00:59:35جميعاً في النساء لنبط ودرجها
00:59:39عندما يجب أن يجب أن تطعه
00:59:40عندما يجب أن تمتعه
00:59:43عندما يجب أن تطعه
00:59:45عندما يجب أن يجب أن تطعه
00:59:48لكم اسمتها السلام ومتطعوه
00:59:49نحن لكم شكراً لا يمكنك
00:59:51لكم وإمكانكم في ميسجر
00:59:52ونستطع وصوص لحجبه
01:01:02انت وب formed عدا ٹ
01:01:03ارا tadi
01:01:04انت wed meg Prime
01:01:06저번END عاء
01:01:07انت
01:01:07أعم
01:01:08اعطيم
01:01:09احسن
01:01:10عدсе
01:01:10إنست
01:01:11عليك
01:01:12احسن
01:01:12احسن
01:01:13الفين
01:01:18اعطيم
01:01:19Gun
01:01:19اَل
01:01:21قد
01:01:22عوص
01:01:22ل
01:01:28ط fits
01:01:30time
01:01:30Francisco
01:01:31فُ journal آخر من الائ hitch.
01:01:34و 죄بكو.
01:01:36وكان.
01:01:36صنيし وقتًا.
01:01:37يجب انسن extracted肉, يصل الأ ordinal من他 منجم.
01:01:42خلف من معي.
01:01:43ماذا يoppرuct قبل؟
01:01:45شباً بل متفوت.
01:01:47واحد الآن الكثير بلوه.
01:01:49في قن بعض التف血.
01:01:51هل أخبروك أن عليك؟
01:01:53هذه التفاقks.
01:01:56يجب ذف السوBrnier.
01:02:01آه, 좋다.
01:02:03이야, 여름 안 갈 것 같더니.
01:02:05이제 진짜 서서 난이 좋네.
01:02:07형님, 같이 짠 하셔야죠.
01:02:10아, 소리, 소리.
01:02:11정말.
01:02:12인치 없게.
01:02:13윤진 씨, 퇴원 축하합니다.
01:02:14축하드려요.
01:02:15퇴원 축하.
01:02:16고맙습니다.
01:02:17희주야.
01:02:22여기서?
01:02:23어.
01:02:24뭐 하는 짓이지?
01:02:34형님, 저희 오늘부터 1일입니다.
01:02:39아, 그렇게 됐네.
01:02:42오, 축하드립니다.
01:02:44감사합니다.
01:02:45아, 대박.
01:02:46야, 너 왜 힘든 길을 가?
01:02:54어우, 야, 나는.
01:02:57안 불난다.
01:02:58어.
01:02:59어, 어.
01:03:00안 불난다.
01:03:01어우.
01:03:02형.
01:03:03어.
01:03:04그나저나 얼마 줄 거예요?
01:03:08뭘?
01:03:09아니, 그때 노무사 자격증 따고 같이 일해보자면서요.
01:03:13뭐, 내가 돈 많이 주면은 한번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겠어.
01:03:17아니, 뭐, 어차피 몸 괜찮아질 때까지 알바는 뭐.
01:03:22뭐, 어차피 몸 괜찮아질 때까지 알바는 못 할 것 같고.
01:03:25시험공부나 한번 해보려고요.
01:03:27시험공부나?
01:03:28야, 노무사는 시험 만만한 거 아니다.
01:03:32형이나 되니까 1년 만에 붙은 거야.
01:03:34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
01:03:36따고 얘기하자.
01:03:38아니, 형 보니까.
01:03:40노무사도 괜찮은 직업인 것 같아서.
01:03:43저도 한번 도전해보려고요.
01:03:49잘 생각했어.
01:03:51시험공부나.
01:03:52왜?
01:03:53다 먹고 있는 게?
01:03:55난 곧까도.
01:03:56겨울은 잠시 머물다 갈 뿐이야.
01:03:59견뎌에 보자.
01:04:01새 봄을 기다리며.
01:04:05아, 제가 진짜.
01:04:06정말 웃어고 싶어.
01:04:07새 봄을 기다리며.
01:04:11안녕하세요.
01:04:12연잠TV 아픈 일했지.
01:04:14나 여자친구랑 커플 자전거 타보는 게 로망이었거든.
01:04:29오늘 이뤘다.
01:04:30오늘 이뤘다.
01:04:31야, 열심히 안 봤을래.
01:04:32나 힘들어.
01:04:33아, 밟고 있었어.
01:04:35가고 있지?
01:04:36안 가잖아, 다.
01:04:37갑자기.
01:04:38다음 편의점까지 듣는 팀이.
01:04:41오늘 저녁 속이다.
01:04:43후회 안 하지.
01:04:44다 죽었어.
01:04:45오케이.
01:04:46가자.
01:04:47오케이.
01:04:48후우.
01:04:49달려.
01:04:50오, 오, 오.
01:04:52달봐.
01:04:53할 수 있어.
01:04:54가자.
01:04:58이노 여기 왜 있어?
01:05:00야, 야.
01:05:01야, 야.
01:05:02나 좀.
01:05:03파란 잡아.
01:05:04파란 잡아 잡아.
01:05:05잡으라고.
01:05:06야, 잡아.
01:05:07내 앞에 있어.
01:05:08어떻게 해.
01:05:09야.
01:05:10야.
01:05:12야.
01:05:1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5:4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1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1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1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1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2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2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6:3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