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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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트랜스크립트
00:00콩콩콩콩 슈퍼콩파트 즐겁게 노래해요
00:30urbvm
00:33최고
00:36카드로
00:39ix
00:41com
00:43�린로
00:46io
00:50c
00:53요
00:54요
00:56요
00:56요
00:58요
00:59요
00:59슈퍼콩서트 놀아난다
01:04놀아난다 놀아난다
01:06슈퍼콩서트 놀아난다
01:08봄바람이 살랑구로 거들받이 안들대고
01:12꽃은 피어 방실방실벌람이들 춤을 출 때
01:16누겼던 실은 다 떨쳐버리고
01:18헐헐거리고 다 놀아난 누나의
01:20너야 너야 너야 내 사랑아
01:29내 라디오
01:33에이요 에이요 나 방황하로다
01:372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01:45에이요 에이요 나 방황하로다
01:49고원이라 단오일 송백수향 푸른가지
01:53돋따라 캐그네 매고
01:55착착도 하드러진가지
01:57백릉버선의 두발끼로
01:59에이 우리 첫 툭툭 잔인한 격중실 떴다
02:02에이 라디오
02:06에이요 에이요 나 방황하로다
02:14네 무대의 주인공은
02:20나 내 인생의 셀럽은
02:22나 KBS 슈퍼 콩서트
02:25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02:27또 여러분의 숨겨진 실력을 만나보는
02:29KBS 슈퍼 콩서트
02:30오늘 출연자 바로 만나볼텐데요
02:33오늘은 첫 무대부터
02:35정말 신명나게
02:36미녀 한마당 펼쳐주셨습니다
02:38빨리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02:39어서오세요
02:40안녕하세요
02:41반갑습니다
02:42저희 슈퍼 콩서트 오자마자
02:44바로 자기소개 해주셔야 되는데
02:45짧고 굵게 멋지게 큐
02:47날 좀 보소
02:49날 좀 보소
02:51날 좀 보소
02:53날 좀 보소
02:55나는 예쁘고
02:57소리 잘하는
02:59양슬기입니다
03:01오늘 첫 인사부터 이렇게
03:06나 국악 잘한다 이렇게
03:09명창 느낌을 팍팍 주셨는데
03:11기대가 됩니다
03:13네 감사합니다
03:14자 그럼 오늘 밴드와 함께 해주셨는데
03:17밴드 소개도 해주실까요?
03:19아 네
03:20안녕하세요
03:21재단의 홀딱 반환 박지은입니다
03:24안녕하세요 저는
03:26국악을 강렬하게 만들고 싶은
03:28기타 김영재입니다
03:29우우우
03:31안녕하세요
03:3288개의 겉반대로
03:33세상을 노래하는 남자
03:34유한슬입니다
03:35네 안녕하세요
03:36연주로 재미와 감동을 전해드리는
03:38춤추는 드라머
03:39양성렬입니다
03:40묵직한 베이시스트
03:41유키입니다
03:42오 반갑습니다
03:45해금소리 뮤즈
03:46전미선입니다
03:47반갑습니다
03:48와 진짜
03:49국악과 밴드의 콜라보
03:51오늘 귀호강 제대로 할 것 같은데요
03:53네
03:54기대해도 될까요?
03:55준비했습니다
03:56그럼 정확히 언제부터
03:58국악을 시작하신 거죠?
04:00어머니 손을 잡고 길을 가다가
04:02어 이상한게
04:04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04:05그래서 어 저 소리가 뭐지? 하면서
04:08그 소리가 나는 곳으로
04:09걸어서 갔는데
04:11어
04:13막 무슨 뭔가
04:14이렇게
04:15구슬프면서도
04:16구성진 소리까락이 들렸어요
04:17네 네 네
04:18그래서 제가 어머니께
04:19어 이 소리가 뭐지?
04:20이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04:21어머니가
04:22아 이건 국악이라고 하는 거야
04:23아
04:24하시면서
04:25제가 그때 처음으로
04:26국악이라는
04:27예 그
04:28소리까락을 처음 접하게 됐죠
04:30아
04:31그래서 그때서부터
04:32아 나는 국악을 해야 되겠다
04:33이렇게 마음을 먹으신 거예요?
04:34그 매력에
04:35빠져서?
04:36네
04:37그래서 한참 보고 있는데
04:38원장선생님께서
04:39한번
04:40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셔서
04:41그래서 직접 그
04:43들었는데
04:44그때 당시
04:45회심곡이라는
04:46그 가락이
04:47울려 퍼졌는데
04:48그때 제가
04:49그 소리에
04:50심장이 막
04:51두근두근두근 하더라고요
04:53그래가지고
04:54어 내가 이 소리를
04:55정말 배우고 싶다
04:56어 이 소리를 배우면
04:58나의 그
04:59꿈을 펼칠 수 있을 것 같다
05:01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05:03그때가 몇 살이었어요?
05:04그때 제가 아홉 살 때입니다
05:05아홉 살 때
05:06또 KBS에서도
05:07출연을 하셨다고 들었거든요
05:09아 네 맞습니다
05:10어떤 인연이 있었던 거예요?
05:12네 그때
05:13KBS 어린이 합창단을
05:15제가
05:16어린이 합창단?
05:17네 KBS 17기 어린이 합창단 출신입니다
05:20네 그래서
05:21KBS에서
05:22뭐 여러 가지
05:23뭐 가요 무대
05:24열려라
05:25동요 세상
05:26그리고 누가 누가 잘하나
05:27열린 음악회
05:28열린 음악회까지
05:29네
05:30어린이 리퀘스트
05:31뭐 이런 각종 프로그램에
05:32KBS에 있는 모든
05:34음악 프로그램은
05:35거의 다 나오셨네요
05:36그러면
05:37네 어린이가 필요한
05:39모든 프로그램에
05:40출연을 하고
05:41녹음도 하고
05:42그랬습니다
05:43그 당시에
05:44정말 열심히
05:45준비했던 그런 노래들
05:47다시 한번 들려주실 수 있나요?
05:48듣고 싶은데
05:49낮에 나온 반달
05:51과수원길
05:52홀로아리랑을
05:53밴드 연주에 맞춰서
05:54맞춰서
05:55함께
05:56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5:57지금 바로 들려주시죠
05:58네
05:59네
06:00낮에 나온 반달은
06:09하얀 반달은
06:14해님이 쓰다버린
06:24족박인가요
06:26족박인가요
06:27족박인가요
06:31동북아
06:33동북아
06:34과수원길
06:42동북아
06:46과수원길
06:48동북아
06:49과수원길
06:50과수원길
06:51아카시아 꽃이 활짝 편네
07:00하얀 꽃이 파기
07:07눈송이처럼 날리네
07:12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07:22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07:29하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07:46같이 가보자
07:47같이 가보자
07:48같이 가보자
07:50하얀
07:52하얀
07:53하얀
07:54하얀
07:55하얀
07:56국악과 또 이렇게 슬기씨의 목소리가 더해지니까
07:59뭔가 촉촉한 감성이 또 이렇게 피어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요
08:04너무 잘 들었습니다
08:05하하
08:06또 제가 듣기로는 슬기씨가 여기 슈퍼콩서트에 보여줄 수 있는 어떤 비장의 무기가 준비가 되어 있다고 들었거든요
08:13네 제가 오늘 슈퍼콩서트를 위해서 재담소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08:18우리 소리를 바탕으로 해서 익살 해악 과장 풍자를 담고 있는 우리 전통 예술 연이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08:28아 재담소리 그걸 재담소리라고 하는군요
08:31그럼 어떤 재담소리를 해 주실 거예요?
08:33개녹두리라는 재담소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08:35개녹두리
08:36오
08:37어떻게 하는 거죠?
08:38강아지가
08:39네
08:40사람으로
08:42의인화 돼가지고요
08:43네
08:44사람한테 들어와요
08:45혼이
08:46강아지의 혼이 사람으로 들어와서
08:48사람으로 들어와서
08:49강아지가
08:50신세한탄을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08:52아
08:53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8:54네
08:55자 이건 뭔 거 하니 걔네 기렸다
08:57걔 이야기란 말이지
09:01서울여서
09:03세상에 못 나올 망가
09:04가
09:05가
09:07가
09:09가
09:11가
09:12가
09:13가
09:15가
09:16가
09:17가
09:18가
09:19가
09:20가
09:21가
09:22가
09:23가
09:24가
09:25가
09:26가
09:27가
09:28가
09:29가
09:30가
09:31가
09:32가
09:33가
09:34가
09:35가
09:36가
09:37가
09:38가
09:39가
09:40가
09:41가
09:42가
09:43가
09:44가
09:45가
09:46가
09:47가
09:48가
09:49가
09:50가
09:51가
09:52가
09:53가
09:54가
09:55가
09:56가
09:57가
09:58사람 넋이 아니라 개넋이 들어왔어요
10:01주인을 그리워하다 굶어 죽은 개가 개구멍으로 들어와서
10:08한풀이 하고 가겠다고 하는구나
10:13일상의 출입문은 개구멍인데
10:19청월이라 내보른 날
10:22이 날은 팔이 목이 빈데 물 꺾인다고
10:26누른 밥 한 숟갈 안이 주고
10:28웬종일 굶기는구나
10:30그럼 배고파서 잘 갔어
10:34그러니까 죽었지
10:37아이고 나 나간다
10:56개넋두리 잘 봤습니다 일어나세요 일어나세요
11:11이렇게 개로 변신을 해서 개넋두리를 보여주셨는데
11:16전통의 맛에 웃음까지 더해지니까 재밌네요
11:20피키피끼를 또 보여주셨잖아요
11:24옛날에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던 종목이다 보니까
11:29아주 대중성이 많은 작품입니다
11:31그리고 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11:35그럼 이 재담소리 분위기를 이어서 두 번째 노래를 한번 들어볼까 하는데 어떤 노래 준비하셨죠?
11:41정선아리랑을 아주 신비스러운 음악과 함께 밴드 연주로 편곡을 해서 들려드릴 텐데
11:48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첫 시도이니까 여러분들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11:54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55바로 들려주시죠
11:56네
11:57설득 설득 그리더님 참아 진정 못 잊겠고
12:10아무초록 잠이 들어 꿈에나 보자니
12:17달 밝고 새잔한 등 참 이루기
12:23어려울제 독대 등 쪽 헛을 삼고
12:37천전풀매 찬무와 우디루니
12:53희실심
13:01희심
13:17성을 호따
13:25호소할까
13:33하리랑
13:37하리랑
13:41하라리
13:47오
13:49하
13:57하
13:59하
14:01하
14:03하
14:05하
14:07하
14:09하
14:11하
14:13우
14:15개로
14:19나를
14:21넘겨
14:23주
14:25오
14:33아리랑
14:35아리랑 하면 되게 우리한테는 익숙한데
14:37뭔가 익숙하면서도
14:39또 뭔가 신선한
14:41새로운 맛의 아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4:44국악계의 이런 시도를
14:45좀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4:47네. 열심히 시도를
14:49많이 해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14:51그리고 이제 그러면 다시
14:53양슬기씨의 이야기로 넘어가서
14:55이야기를 해보자면
14:569살 때 국악 신동이다 이런 소리를
14:59들으셨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15:01나는 국악인으로 진로를
15:03정해야 되겠다 하고
15:04쭉 가신거죠? 네. 맞습니다.
15:06학창시절 때 열심히 연마하고
15:09불렀던 이별과
15:11한오백년 창부타령을
15:13이 밴드 연주에 맞춰가지고
15:15한번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15:17들어보도록 하죠. 네.
15:18이별이
15:32이별이
15:34이별이
15:45이별이
15:47아
15:48아
15:49아
15:50아
15:51아
15:52아
15:53아
15:55아
15:57아
15:59아
16:01아
16:03아
16:05아
16:07아
16:09아
16:11아
16:13아
16:15헌많은
16:17이 세상
16:19냉정
16:21새
16:23아
16:25어
16:27alth
16:29어
16:31아니
16:33키
16:35에
16:374
16:39아
16:402
16:412
16:434
16:44управ
16:454
16:475
16:495
16:51굳없고 병월조차 왜 밟었나
16:57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졌네
17:02안긴 옳진 못하리라
17:21양슬기씨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제 감성이 더 촉촉해지는 것 같아요
17:28잘 들었습니다
17:29네 감사합니다
17:30그리고 나서 대학교 이후에 삶은 또 어땠는지 궁금하거든요
17:37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제가 전라북도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17:44그래서 거기서 열심히 국악을 하고 있었는데
17:49근무 2년차에 제가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그런 병이 걸리게 됩니다
17:56우리는 목을 써야되는데 갑상선하면 영향이 크잖아요
18:02네네
18:03어떻게 하셨어요?
18:04그때 당시에 너무 놀래가지고
18:06그 의사선생님이 수술을 받아서 목숨을 택할 것이냐
18:10아니면 그냥 목소리를 택할 것이냐
18:14그렇게 결정을 해라 하면서 빨리 수술남 일자를 잡자고 하시는 거예요
18:18그래서 제가 너무 놀라서
18:20어 선생님 저는 수술 안 받을 거예요 저는
18:23목소리를 선택하셨어요?
18:24그리고 말도 안 된다 그랬죠
18:26그래서 그냥 나와버렸어요 그 병원에서
18:30제가 아는 선배 언니가 있었는데
18:33그 언니도 약간 목이 안 좋았었어요
18:35그래서 제가 울면서 전화를 했죠
18:37언니 제가 갑상선 암이라는데 이걸 수술을 하면은
18:42목소리가 안 나올 수도 있고 일단 신소리 나는 건 당연하고 목소리가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18:47그리고 어떻게 해야 되냐
18:49그랬더니 걱정하지 말라고 내가 아는 박사님이 계신데
18:53한번 거길 찾아가 보라고 하셔가지고 제가 갔어요
18:57다른 목소리를 보존하면서 할 수 있는 수술방법이 있다고 하셔가지고
19:02이거를 신경을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수술을 너무 성공적으로 잘해주셔서
19:08제가 지금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19:12어 진짜 저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19:14진짜 그때 너무 고생 많으셨고 진짜 너무 고생하셨어요
19:18그럼 그때 그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그 마음을 담아서
19:24저희가 노래 한 곡을 한번 들어볼까 하는데 어떤 노래 준비하셨죠?
19:28네 다시 제 목소리가 살아난 그 기쁨을 표현한 곡입니다
19:33신나는 노래인가요?
19:35네 장민호씨의 풍악을 울려라 들려드리겠습니다
19:38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9:43세상에서 제일로 예쁜 본님이 오신다는데
19:50이보다 더 나 기쁠 수 있나 세상이 다 내 것이로세
19:57헐라비가 춤을 추고 사내들의 꽃천지
20:04내 마음을 달란 특품이 어깨에 춤설로 더덕시
20:13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20:19풍악을 울려라 내님이 춤출 수 있게
20:26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20:35풍악을 울려라 내님이 춤출 수 있게
20:41풍악을 울려라 온 세상 떠들썩하게
20:48풍악을 울려라 내님이 춤출 수 있게
20:57풍악을 울려라
21:01풍악을 울려라
21:05풍악을 울려라
21:09풍악을 울려라
21:14아니 정말 이 노래가 이 노래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21:18이 노래가 양슬기씨를 위해서 작곡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21:23정말 찰떡이었어요
21:24네 감사합니다
21:25너무 잘 들었습니다 진짜 풍악을 울려야 될 것 같아요
21:28네 앞으로 풍악을 열심히 울리면서
21:30열심히 활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1:32아니 이렇게 노래 중간중간에 이렇게 몸짓 이렇게 하시는 거 보면
21:37춤에도 좀 소질이 있으실 것 같은데
21:39혹시 요즘에 유행하는 춤도 추고 그러세요?
21:43옴브리뉴 댄스를 한번 보여드릴까 하는데요
21:46유행했던 옴브리뉴 댄스 언니가 했던 맞나요?
21:50네 맞습니다
21:51그거를 보여주실 건가요?
21:52밴드 연주에 맞춰서 제가 옴브리뉴 댄스를
21:55국악을 부르면서 신나게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59지금 바로 보여주시죠
22:00네
22:01네
22:18자 그러면 이 분위기를 이어서 저희가
22:21슈퍼콘서트 챌린지를 같이 한번 해볼까요?
22:24네 좋습니다
22:25슈퍼콘서트
22:28커� uda
22:38쿵 쿵 쿵
22:52국악과 또 밴드가 또 이렇게 함께 콜라보된 슈퍼콩사트 챌린지 너무 저는 어깨가 막 이렇게 들썩들썩 되던데 어떠셨어요?
23:01네 저도 너무너무 국악과 이 밴드랑 함께해서 너무너무 신나고 즐겁습니다.
23:06자 그러면 이쯤에서 롤모델을 커버해보는 시간 롤콩 시간을 한번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23:13우리 양슬기씨의 롤모델 어떤 분이죠?
23:15네 저는 저를 열심히 지도해주셨던 이춘희 선생님, 채용숙 선생님도 저의 롤모델이시지만
23:21또 조수미 선생님이 제 롤모델은 조수미 선생님이십니다.
23:26저도 국악 우리 풍류소리를 전 세계적으로 세계에 아주 지구촌 방방곡 물들이는 게 저의 꿈입니다.
23:36그러면 조수미 선생님의 어떤 곡을 커버하실 건가요?
23:39조수미 선생님의 나가거든을 1절 커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3:43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한번 들어볼게요.
23:45네.
23:51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 거여 난 왜 살고 있는지
24:14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24:21난 슬퍼서 살아야 하네
24:29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24:39우리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24:48나가고 기억하느니
24:53나 슬퍼까지도 사랑했다
25:00말해 주길
25:09우리 양슬기 씨가 국악계 조수미가 되기를 저도 마음 깊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25:26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5:28자 이제 마지막 곡이에요. 너무너무 아쉽지만 이제 마지막 노래 들려주셔야 되는데
25:33어떤 노래 준비하셨죠?
25:35이번에 준비한 곡은요.
25:372025년 3월 18일에 발매된
25:40따끈따끈한
25:41따끈따끈하네요.
25:42저의 신곡입니다.
25:44제목은 내 사랑 아리랑인데요.
25:46민요 창법과 약간 트로트의 그런 창법이 같이 가미된 그런 묘한 느낌의 노래입니다.
25:55어떤 묘한 노래일지
25:57트로트와 또 국악이 또 함께 결합된 노래라고 해 주셨는데
26:01지금 바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6:06물결같은 사랑으로 우리 사랑 느껴보세요
26:14아리아리 쓰리 내 사랑 아리랑
26:22물결같은 내 사랑 줄렁줄렁 강이 되어
26:29천년 세월 춤을 춰보자
26:38아리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 쓰리 랑
26:45아리랑 고개를 잘 떠넘어 간다
26:53허공으로 사랑 묶어 바램으로 사랑 묶어
27:01오빠 둘이 둥실 잘 도나간다
27:08인도 보고
27:13봉도 따고
27:17아리아리 쓰리 내 사랑 아리랑
27:20아리아리 쓰리 내 사랑 아리랑
27:25아리아리 쓰리 내 사랑 아리랑
27:30내 사랑 아리랑
27:42내 사랑 아리랑 듣고 왔습니다.
27:44진짜 뭔가 묘한 느낌이 있네요.
27:47노래의 창법이 약간 민요의 간드러짐과 트로트가 접목이 돼서
27:54그 느낌이 저는 묘하더라고요.
27:56그래서 묘한 느낌이라고
27:58또 중독성도 있고
28:00또 마지막에 계속 여운이 짙게 남는
28:02그런 노래였던 것 같습니다.
28:04잘 들었습니다.
28:05네 감사합니다.
28:06자 여기에 슈퍼콘서트 오면
28:07저희가 공통적으로 출연자들에게 드리는 질문이 있거든요.
28:10출연자들의 버킷리스트를 들어보는 시간
28:13콩 바구니의 시간입니다.
28:15우리 양슬기씨의 바구니에는 어떤 꿈들이 담겨 있을까요?
28:20네 저는 우리의 전통 풍류소리를
28:24지구촌 방방곡곡 세계 여러 사람들에게
28:28널리 물들이는게 저의 꿈입니다.
28:30멋있다.
28:31멀리 전세계로 알리고 싶으신거죠?
28:34네 그래서 제가 우리의 풍류소리를 알리고 싶어서
28:38슬기로운 풍류연구소라는 그런 협회를 만들어서
28:43제가 대표로
28:44직접 만드셨어요?
28:45네.
28:46그래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죠?
28:48활동을 하고 있는데
28:50작은 동네 축제부터 조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28:54우리의 전통 소리를 기반으로 해서
28:58아주 풍악을 울릴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29:03진짜 K 국악을 우리 양슬기씨가 이끌고
29:08전세계를 무대로 이렇게 활약할 수 있는 그날까지
29:11저희 팀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29:14네 감사합니다.
29:15화이팅 감사합니다.
29:16오늘 정말 밴드와 함께 또 신명나게
29:20또 무대 펼쳐주셔서 감사하고요.
29:22오늘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9:24감사합니다.
29:25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9:27저희 KBS 슈퍼콩서트의 무대는 누구에게나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29:32여러분의 무대를 또 노래를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면
29:36KBS 슈퍼콩서트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29:38기다리고 있을게요.
29:40KBS 슈퍼콩서트
29:43감사합니다.
29:45감사합니다.
29:46감사합니다.
29:48KBS 슈퍼콩서트
29:52즐겁게 노래해요
29:5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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