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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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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00한글자막 by 한효정
00:30한글자막 by 한효정
01:00한글자막 by 한효정
01:29어미 맨은 신중하게 둥지자리를 골랐습니다
01:41빽빽하게 자라난 마란풀 사이에 둥지는 숨어있죠
01:45맹그민 맨은 바닥에 둥지를 트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01:50하지만 이 커플은 해마다 네덜란드의 바덴의 연안으로 날아와서 사고바닥에 둥지를 만들죠
01:58새끼들은 배가 고프다고 아우성입니다
02:02다행히 어미가 먹이를 사냥해왔네요
02:06먹이는 도요새입니다
02:14어미는 적당한 크기로 찢어서 새끼들을 먹이죠
02:18새끼들은 보드라운 솜털이 조금씩 빠지고 진짜 깃털이 나는 중입니다
02:36한 달도 안 돼 꼬마들은 어미만큼 몸집을 키우고 무서운 포식자로 변하죠
02:44사냥감들한테는 등이 오싹한 소식입니다
02:48순간시속 200km가 넘는 포식자가 늘어난다는 얘기니까요
02:54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바덴 내로 흘러듭니다
03:22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닷물과 찬 공기가 접촉하면
03:26수명과 해변엔 짙은 해무가 생겨나죠
03:37사실 이 갯벌에서 짙은 해무는 이례적인 기상현상이 아닙니다
03:42주민들도 그러려니 하죠
03:45몇 분 만에 바다는 앞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세상으로 변합니다
03:51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하면 안기는 얼마 안 돼 흩어지죠
04:10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하면 안기는 얼마 안 돼 흩어지죠
04:29검은 머리 물때새도 바덴 해 주민입니다
04:32녀석들은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곳에서 살아가죠
04:36검은 머리 물때새는 전형적인 갯벌 주민입니다
04:51긴 부리는 모래 밑에 숨은 갯지렁이와 갑각류를 찾는 데 안성맞춤이죠
05:06검은 머리 물때새들은 엄격한 사회적 계급에 따라서 살아갑니다
05:11한 곳에 모여있는 젊은 물때새들
05:17좋은 산란지를 손에 넣으려고 때를 기다리는 중이죠
05:21검은 머리 물때새들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의식의 춤으로 서열을 정합니다
05:33동지 틀기 좋은 장소는 귀하죠
06:00염수습지 가장자리에 알을 낳는데
06:04먹이가 있는 바다와 가까우면서도 밀물에 잠길 위험은 없어야 합니다
06:11이렇게 입지 좋은 곳에 둥지를 들면 새끼들이 살아남을 확률도 높아지죠
06:28제일 좋은 곳은 서열 높은 새들이 가져갑니다
06:33입지 좋은 곳들은 몇몇 가족이 독차지하죠
06:39검은 머리 물때새 왕자님은 서열 떨어질 걱정이 없다는 뜻입니다
06:47둥지에서 알을 부화시킨 검은 머리 물때새 커플
06:58대다수 물새들과 달리 검은 머리 물때새는 엄마 아빠가 함께 새끼를 돌보죠
07:06엄마 아빠는 바짝 긴장 중입니다
07:25경기 대상은 포식자만이 아니죠
07:27동족들도 입지 좋은 둥지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07:30동족들도 입지 좋은 둥지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07:34이럴 때 새끼들은 더 위험하죠
07:45엄마 아빠의 관심이 침입자한테 쏠립니다
07:50새끼들은 한 곳에 모여서 몸을 웅크리죠
07:53서열 높은 검은 머리 물때새 커플은 여기가 자기들 땅이고
08:09침입자는 그냥 놔두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밝힙니다
08:31침입자를 쫓아낸 다음
08:33엄마 아빠는 새끼들 곁으로 돌아오죠
08:36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먹이를 찾습니다
08:45오늘 메뉴는 신선한 개찌렁이인 것 같죠
09:062킬로미터 정도 올라간 북해의 끝머리
09:25이곳에서도 검은 머리 물때새 한 쌍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09:29입지가 그리 좋지는 않죠
09:31북해의 해변에서 새끼를 기르려면 불편한 점들을 감수해야 합니다
09:36바덴의 갯벌까지 날아가서 새끼들의 먹이를 잡아 와야 하기 때문에
09:43상당한 에너지가 이동에 소모되죠
09:48바덴의 갯벌까지 날아가서 새끼들의 먹이를 잡아 와야 하기 때문에
09:51상당한 에너지가 이동에 소모되죠
09:53바덴헤의 갯벌까지 날아가서 새끼들의 먹이를 잡아와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에너지가 이동에 소모되죠
10:23한 외딴 모래 두개는 잔점박이 물범 수백 마리가 누워있습니다
10:41회색 바다표범보다는 몸집이 훨씬 작죠 주둥이도 더 짧습니다
10:51해변은 꽤 부산하네요
10:54새끼 몇 마리는 벌써 태어났습니다 이제 곧 새끼를 낳으려는 암컷들도 많죠
11:07수컷들도 분주합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암컷들의 발전기가 돌아오기 때문이죠
11:19그럼 한동안 수컷들은 서로가 곁에 있는 것조차 참지 못합니다
11:24싸움을 할 때는 상대의 날카로운 이빨을 최대한 피해야 하죠
11:40열 달 가까이 새끼를 품고 다녔던 어미는 이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12:00초겨울에 태어나는 회색 바다표범과 달리 잔점박이 물범은 초여름에 태어나죠
12:16물가에서 새끼를 낳는데 얇은 막이 둘러싸인 채로 태어나는 아기도 많습니다
12:23물가에서 새끼를 낳은 곳에 태어난 아기도 많습니다
12:30물가에서 새끼를 낳는 곳에 태어났습니다
12:35이렇게 물가에서 새끼를 낳는 곳에 태어난 아기도 많습니다
12:41이렇게 물가에서 새끼를 낳은 곳입니다
12:45한글자막 by 한효정
13:15몸을 감싼 막을 벗어야 아기 물범은 어미와 제대로 인사를 할 수 있죠
13:45아기는 태어나자마자 본능적으로 어미 젖을 찾습니다
14:06지방을 비롯한 양분이 풍부한 젖을 먹으며 아기 물범들은 성장하죠
14:13새끼 잔전박이 물범은 태어나자마자 물에도 들어가야 합니다
14:32어미는 새끼를 데리고 꽃장 파덴 해로 들어가 바닷물에 적응을 시키죠
14:42바람 방향이 바뀌어 동풍이 불더니 며칠째 달라지지 않습니다
15:05이번 썰물에는 밀물대 들어온 것보다 많은 양의 물이 바다로 빠져나가죠
15:15파덴 해에 뿌리 내린 일부 주민들은 이제 곧 힘든 시간을 견뎌야 합니다
15:22재빨리 대처하지 않으면 탈출할 기회는 영영 사라지죠
15:30특히 해저에 사는 동물들은 재빨리 안전한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15:39모래뚝들은 평소보다 훨씬 넓은 면적을 물 밖에 드러내죠
15:44갯벌이 차츰차츰 말라갑니다
15:46온기를 건넸던 해는 바닥의 습기를 뺏어가는 적으로 변하죠
15:51끝까지 버텨주던 물이 빠져나갈 무렵 기온은 갑각류가 참기 힘들 만큼 높아집니다
16:09굴과 진주 담치는 마지막으로 물을 뿜어낸 다음 껍데기를 닫아버리죠
16:19갯지렁이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건기에 당황합니다
16:23빨리 바닷물 밑으로 도망치지 않으면 몸집이 훨씬 작은 갯벌의 청소부들한테 간식으로 먹히고 말죠
16:32진주 담치와 굴이 모여 사는 모래톱도 이제 물 밖으로 드러납니다
16:52진주 담치나 굴 같은 조개 종류는 물 밖에서도 한동안은 생존할 수 있죠
16:58하지만 일정 기간 이상 버티지는 못합니다
17:04너무 더워도 살아남지 못하죠
17:08기후 변화로 여름은 점점 더워집니다
17:11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에서 조개들이 버틸 수 있는 시간도 짧아진다는 얘기죠
17:19더 내려가면 여전히 물에 잠겨있는 진주 담치 더미가 보입니다
17:29조개 수천마리가 한 곳에 모여서 서로의 몸을 붙잡고 버티죠
17:34하나의 거대한 생명체처럼 살아갑니다
17:37암초를 만들어냈죠
17:41진주 담치는 정수기처럼 물 속에 찌꺼기도 걸러줍니다
17:57그 덕분에 진주 담치 무더기 주변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모여들어서 독특한 생태계가 형성되죠
18:05각가지 식물과 동물이 어울려 살아갑니다
18:09서로 의지하는 공동체가 이뤄져 있죠
18:21참굴 껍데기 위에서는 머드 말미잘이 자랍니다
18:24풀처럼 생겼지만 말미잘은 식물이 아니라 동물이죠
18:36비죽비죽 돋은 족수를 이용해 작은 새우같은 먹잇감을 사냥합니다
18:43이 암초에서는 특이하게 생긴 물고기도 만날 수 있죠
18:59큰 실고기입니다
19:01해마하고는 가까운 친척지간이죠
19:05큰 실고기는 훌륭한 사냥꾼입니다
19:09물맑은 암초는 실력을 발휘하기 좋은 사냥터죠
19:13카멜레온 새우는 큰 실고기가 제일 좋아하는 먹이입니다
19:17떼지어 다니는 창어도 카멜레온 새우를 좋아하죠
19:21카멜레온 새우를 좋아하죠
19:23카멜레온 새우를 좋아하죠
19:25카멜레온 새우는 큰 실고기가 제일 좋아하는 먹이입니다
19:29떼지어 다니는 창어도 카멜레온 새우를 좋아하죠
19:33녀석들도 사냥 솜씨가 좋습니다
19:37큰 실고기의 등지느러미가 부드럽게 물결치면 사냥감을 찾았다는 뜻이죠
19:55진주담치도
20:15누군가한텐 사냥감입니다
20:17느슨하게 붙어있다가는
20:19금세 발각돼 대가를 치르죠
20:23개는 떨어져 나온 진주담치를 보자마자 다가갑니다
20:28그리고는 집게발로 껍데기를 잘라버리죠
20:35부스러기는 새우와 무척추 동물 유생들이 신나게 먹어치웁니다
20:50새끼 진주담치의 최대 천적은 불가사리죠
21:01불가사리는 팔로 진주담치 더미를 더듬어 보며 약한 개체들을 찾아 냅니다
21:07불가사리는
21:15불가사리는 팔로 진주담치 더미를 더듬어 보며 약한 개체들을 찾아 냅니다
21:20어리거나 약한 진주담치를 찾아내며 본격적으로 공격하죠
21:26진주담치는 근육을 수축시키며 버티지만 불가사리의 상대가 안 됩니다
21:35강한 팔을 이용해 진주담치가 꼼짝하지 못하게 잡고
21:41신축성 뛰어난 자신의 위를 이용해
21:44조개가 껍데기 밖으로 나오도록 빨아당기죠
21:47규모가 큰 불가사리 무리는 암초를 뒤덮은 진주담치도 간단하게 초토화 시킵니다
21:54진주담치의 천적은 수면 위에도 있죠
22:04검은머리 물때새도 진주담치 껍데기를 손쉽게 엽니다
22:12젊은 물때새가 갯벌에 올라온 진주담치를 발견했네요
22:34하지만 경험이 부족해서 껍데기를 깨지 못하죠
22:40녀석은 짜증이 납니다
22:42먹이가 눈앞에 있는데도 먹을 수가 없어서죠
22:46어른들을 보며 좀 더 배워야겠네요
22:50베테랑은 여유가 넘칩니다
22:58바닥에 놓고 정확한 곳을 쪼기만 하면 껍데기는 열리죠
23:06하지만 젊은 물때새는 오늘 한 가지를 더 배웁니다
23:10이 방법에도 위험이 있다는 점이죠
23:14조개껍데기 사이에 불이가 껴서 굶어 죽는 검은머리 물때새가 없지 않기 때문입니다
23:29젊은 물때새는 어미한테 비결을 물어보기로 했죠
23:38독립해서 제 힘으로 살아가려면 젊은 물때새는 빨리 다양한 생존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23:46직접 짓으신데기를 포기하는 날도 스하인폼에서 Guzm slowde
23:48좋아하신다는 것까지 매니저는 sebelum의 핵붙일을 하죠
23:50그리스도가 유지하는가
24:04점점 늦은 성흡 deliberate
24:07그리스도가 없는 예약
24:08원하는 나를 랑이
24:11한글자막 by 한효정
24:41밀물이 빠져나간 자리에는 새끼 잔전박이 물범 두 마리가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있습니다
24:55어미를 부르며 큰 소리로 우는 꼬마들
25:00빨리 젖을 먹지 못하면 기운이 빠질 텐데 걱정이네요
25:05둘 중 더 어린 녀석은 친구의 털에 붙은 물기를 빨려고 합니다
25:13물범물이는 1km 이상 떨어진 곳에 있죠
25:21어린 것들이 두 발로 기어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입니다
25:26어미들한테 돌아가려면 일단 바닷물에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25:31꼬마 물범들은 심지가 굳었고 운도 좋았죠
25:58두 녀석은 계속 오른쪽으로 기어갔고 빠져나가는 바닷물을 제 힘으로 따라잡았습니다
26:06갯벌에서 길을 잃는 어린 것들은 해마다 나오죠
26:27굶어 죽는 녀석도 한두 마리가 아닙니다
26: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7:00그 사이에 훌쩍 자란 새끼 매들은 둥지에서 나왔습니다. 배고픈 건 여전하죠.
27:11꼬마들은 엄마와 아빠가 잡아온 먹이를 쪼아보며 연습을 합니다.
27:21먹이는 여전히 엄마 아빠가 전부 잡아다 주죠.
27:30엄마 아빠가 자식들을 먹이려고 사냥감을 물색합니다. 비둘기네요.
27:46엄마 아빠는 한 번 더 사냥 시범을 보여주기로 했죠.
28:04엄마가 고도를 높입니다.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급강화해 사냥감을 놀래줄 작정이죠.
28:12비둘기 한 마리가 무리에서 떨어져 나옵니다.
28:29이제 아빠가 가세하죠.
28:32비둘기한테는 너무 불리한 싸움입니다.
28:34마지막 급강화로 사냥은 끝나죠.
29:02새끼들이 먹기 좋게 깃털을 뽑는 건 어미의 일입니다.
29:19pequeño
29:4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30:13노랑불이 저어새 암컷 한 마리가 달빛 아래 얕은 웅덩이와 호수에서 물고기를 사냥하는 수컷들을 지켜봅니다.
30:43녀석들은 제일 좋아하는 먹이를 찾고 있죠.
30:53큰 가시고기입니다.
30:54나랑불이 저어새 암컷 한 마리가 달빛 아래 얕은 웅덩이와 호수에서 물고기를 사냥합니다.
31:06나랑불이 저어새 암컷 한 마리가 달빛 아래 얕은 웅덩이와 호수에서 물고기를 사냥합니다.
31:18여름철 깊은 밤이 오면 바다는 푸르게 빛납니다.
31:40야광충이라는 원생동물 때문이죠.
31:45야광충은 몸속에 빛을 내는 알갱이가 있어서 파도에 흔들릴 때 빛을 냅니다.
31:50별들이 일렁이는 것 같죠.
31:53오랜 기간 이어지던 동풍은 이제 남서풍으로 방향이 바뀝니다.
32:21저온다습한 공기와 고온건조한 공기가 충돌하죠.
32:28폭풍이 생겨납니다.
32:29폭풍이 생겨납니다.
32:34폭풍이 생겨납니다.
32:38폭풍이 생겨납니다.
32:42폭풍은 암컷으로 방향이 있습니다.
32:45폭풍이 생겨납니다.
32:48바덴의 주민들은 다시 긴장하죠
33:05뒷불이 장다리 물때 새 꼬마들은 빨리 따뜻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33:18검은머리 물때 새 꼬마들도 피피할 곳을 찾아야 하죠
33:48검은머리 물때 새 꼬마들은 다시 긴장하죠
33:54검은머리 물때 새 꼬마들을 찾아야 합니다
34:00검은머리 물때 새 꼬마들은 다시 긴장하죠
34:08검은머리 물때 새 꼬마가 있는지 잘 어울리면서
34:13북해 쪽 해변의 주민들은 걱정거리가 하나 더 생겼죠
34:35바람은 이제 돌풍 수준으로 쎄졌습니다
34:43흰목 물대새들은 모래 언덕 뒤쪽 마람풀 사이에서 바람을 피하려고 하죠
34:55어미 검은머리 물대새는 안간힘을 쓰며 버텨봅니다
35:14어떻게든 둥지를 뜨지 않으려고 애를 쓰죠
35:18새끼들이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35:23하지만 소용이 없죠
35:33모래 폭풍에 맞서는 건 처음부터 불가능했습니다
35:37갓 부화한 아기 새들이 살아남는 것도 불가능했죠
35:43모래 사장의 둥지를 틀 때 감수해야 하는 위험입니다
35:55이곳에서 무사히 새끼를 길러내는 검은머리 물대새는 거의 없죠
36:05거의 없죠
36:35흰컷이 생명과 같이 방문하시면서 흰컷이 생命
36:37그리고 흰컷이 생명과 함께IA
36:39동네 님이 생명과 함께하는 학생 receber
36:40끌어입니다
36:41예방은 쉬운이 직전으로 이중을 고통하는 거
36:43한 후에 다리를 풀리고 있는 문화의 흰컷이
36:48이브는 바람이 추억에 도착했고
36:53이 경우를 사용하면서 물리도 있고
37:00생명의 흰컷이
37:02노랑불이 저어새의 둥지에선 몸집 큰 꼬마들이 희생됐습니다
37:12폭풍으로 생긴 저체온증을 이겨내지 못했죠
37:15몸집 작은 녀석들은 어미의 날개죽지에 숨어서 체온을 유지했지만
37:20큰 녀석들은 날개죽지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37:24살아남은 녀석들은 금세 배도 채우죠
37:54여름은 절정을 맞이합니다
38:08습지와 엉덩이에는 활력이 넘치죠
38:11노랑불이 저어새 꼬마들도 이제 둥지를 나왔습니다
38:41엄마 아빠한테 먹이를 조르는 건 여전하죠
38:46하지만 녀석들도 머지않아 각자의 먹이를 구해야 합니다
38:51얕은 물을 걸어다니며 숟가락 모양 부리를 저어서 사냥감을 찾아내고 잡아야 하죠
38:58엄마 아빠를 잘 보고 배워야 합니다
39:08이 무렵 갯벌에는 먹잇감이 풍성하죠
39:14염수습지에는 각가지 꽃이 핍니다
39:29곤충들의 날개짓 소리도 요란하죠
39:34한껏 만개한 스타티스의 꽃굴을 먹으러 온 녀석들입니다
39:40염수습지 에이
39:57한여름에는 이런 물길에도 먹잇감이 가득하죠
40:22제갈매기는 그런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40:25밀물이 끝나고 썰물이 시작되면 녹색 해안계는 꾸물거릴 틈이 없죠
40:34얕은 물에 있다가는 손쉬운 사냥감이 됩니다
40:55롱이 흡수
41:14잔점박이 물범 집단 번식지는 여전히 분주합니다
41:35새끼들은 여기저기에서 배가 고프다고 아우성이죠
41:44무리를 지어 살면 이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41:52어미가 곁에 없을 때 이웃집 아주머니의 젖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이점 중 하나죠
41:58바덴해에 서식하는 잔점박이 물범 무리에서 이런 행동이 관찰된 건 최근의 일입니다
42:08새끼들의 생존률은 확실히 올라갈 것 같죠
42:18잔점박이 물범들이 해변의 모래뚝과 갯벌을 떠나 바다로 갑니다
42:23어미들은 연신 새끼를 재촉하며 물가로 이끌죠
42:31갯벌 미끄럼은 보기보다 어렵습니다
42:43어린 것들은 쉽게 따라하지 못하죠
43:02용기가 나지 않나 보네요
43:04물에 들어가는 게 내키지 않는 걸까요
43:18하지만 물범은 묻혀서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43:36어미는 다시 한 번 시범을 보여주죠
43:44바대 내에 들어가자 꼬마의 불안은 사라집니다
43:58겨울이 오기 전까지 물범들은 어미 곁에서 혼자 사는 법을 배우겠죠
44:03다음 시간 바대 내에는 가을이 옵니다
44:20수많은 철새들이 북쪽에서 무리지어 날아들죠
44:25겨울이 머지않습니다
44:27갯벌 동물들은 제일 혹독한 시간에 대비해야 하죠
44:32겨울이 아니라 설맘를 하죠
44:34겨울이 울다
44:38겨울에 ple només씩 없는 사이
44:41겨울에 bron지에 불안해서
44:43겨울이 울다
44:43겨울이 이네요
44:44겨울이 이길에 성공
44:45겨울이 오고
44:46겨울이 느낍니다
44:46겨울이 될 것과 겨울이예요
44:47겨울이 일요
44:48겨울이 States
44:49겨울이�니다
44:50겨울이 날아들로
44:51겨울이 날아들어
44:53겨울이 날아들어
44:54겨울이 넘어
44:55겨울이 날아들어
44:56겨울이 흐로
44:58겨울이 날아들어
45:00겨울이 되겨요
45:00겨울이 오늘 닷을 겨울 수 없않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