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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트랜스크립트
00:00자 그리고 그때 예전에 인터뷰를 한 번 했는데
00:08그때가 세 번째 앨범 냈을 때인가 그랬는데
00:10저는 지금 앨범 얘기 안 하고 있습니다
00:13저는 이제 여기까지 막 올라오고 가수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지만
00:19여러 가지
00:20취미생활
00:21네 알겠습니다
00:22근데 아무튼 그때 세 번째 디지털 앨범 싱글 냈을 때
00:27어딘가 아무튼 인터뷰 했었을 때
00:30도네이션 없는 100명?
00:33그다음에 뭐 엄청 큰 손 한 명 이랬는데
00:38100명 하고 하겠다
00:40누가 들어도 사실 그렇게 답은 하겠지만
00:42네 약간
00:44그렇겠지만 어쨌든
00:46물론 아까 슬쩡 얘기 주셨어요
00:47소통할 때가 난 막 더 기운이 난다
00:50근데 본인이 생각하는 소통이라는 건
00:53뭐 어떤 건지 좀 설명해 줄 수 있는지
00:55근데 사실 온라인으로 얘기하면서 막 진심을 다 얘기하고 이럴 수는 없잖아
00:59그쵸
01:00근데 이게 뭔가 말로 표현하기가 좀 애매하긴 한데
01:05어느 순간부터 그 통하는 게 있는 거 같아요
01:08팬분들하고
01:10제가 딱 방송을 켜서 이렇게 안 좋은 일이 있어도
01:14꾹 참으면서 막 이렇게 해도
01:15어느 분 눈에는 진짜 오래된 팬분 눈에는
01:19혹시 오늘 무슨 일 있어? 라고 물어볼 때도 있고
01:23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저를 웃겨준다든지
01:25아 저 사람이 약간 싸운된 거 같으니까
01:28오히려 시청자가
01:30네 그리고 제가 또 저만의 성격이나
01:33방송함에 있어서 좀 예의, 겸손 이런 건 꼭 챙겨야 된다라고 하면은
01:39제 팬분들도 다른 방에 가서 채팅을 칠 때도
01:43제가 말한 걸 그대로 지키면서 하시더라고요
01:47그래서 아 이게 진짜 소통이 잘 되고 있다라고 좀 느꼈어요
01:51네
01:52이 외에 따로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도 좀 하시지 않았어요?
01:56어 제가 팬미팅을 진짜 많이 했었어요
01:59혼자 여는 팬미팅이 아니라 그냥 행사장에 가면은
02:03이제 자리 하나 내주시는 팬미팅이 있거든요
02:06그때 진짜 매번 보는 친구들이 있어요
02:10그래서 오면은
02:11아 선물 같은 거 가져오지 마 이렇게 하면 진짜 안 가져오고
02:14네 와서 편지 같은 걸 이렇게 주고
02:17역시 손편지나 이렇게 정성이 들어간 걸 받았을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 거군요
02:23아 엄청 기억에 남죠
02:25그리고 막 이제 이거는 좀 조심해야 되는데
02:29군인분들이 휴가 나와서 제 팬미팅에 오세요
02:32너무 감사하다
02:35화이팅 이렇게 하면서 말씀 드리죠
02:39그런 상황을 막 하게 되면
02:41본인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서 이런 생각 들잖아
02:43내가 연예인인가?
02:45혹은 뭐 뭔가?
02:46뭐 뭔가 이러면서 약간 헷갈리기도 하면서 뭐 하면서 그럴 거 같은데
02:50어때요 그럴 땐?
02:52아 근데 팬분들은 저를 연예인이라고는 안 보는 거 같아요
02:57그거는 아니다
02:57네 그건 아닌데
02:59정말 어렵긴 해요
03:00근데 저는 약간 어느 정도의 영향력은 좀 있다 그걸 느낀 게
03:05제가 굿즈로 이제 기부 활동을 하고 하면은
03:10그럴 때 참여를 엄청 많이 해주세요
03:12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03:15그래도 이제 내가 혼자 뭔가를 하는 거 보다 삐삐를 통해서
03:19같이 뭔가 좋은 일을 할 수 있고
03:22조금의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03:25그런 거 같이 참여를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03:27팬미팅에는 아무래도 주로 남성분들이...
03:30남자가 100명이면 여자가 2명
03:32아 98명이면 여자가 2명
03:35약간 이런 느낌이어서
03:36근데 이게 또 웃긴 게
03:38근데 여자친구들이 오면
03:40이 친구들이 줄 서서 기다리면서
03:42이렇게 보기도 하고
03:44삐순이 귀엽더라
03:46그 두 명은 진짜 찐팬이네
03:48아 그쵸
03:49엄청 귀여우셔요 또
03:52또 제 팬이라 그런지 또 예쁘고
03:54귀엽고
03:55착하고
03:56흠흠
03:57팬들이 만들어준 유행어
03:59아 유행어나 민목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04:03제가 이제 우울하거나 막 이렇게 슬픈 드라마를 보면
04:07이렇게 하고 눈물을 또르르 흘리거든요
04:10그래서 이제 넙치라고
04:12아 그걸 스틸 잡아가지고
04:14네 그래가지고 저 표정 또 나왔다고 이모티콘이 있어요
04:17조금이라도 그런 표정이 나오면
04:20이모티콘을 이렇게 같이 쓰면서 얘기 들어가고
04:23네
04:25아유 근데 그렇게 얼굴 조그만 데가 어디서 표정이 나옵니까?
04:27아 전 표정이 굉장히 표정으로 먹고 사는 상황입니다
04:30아 알겠겠습니다
04:31하긴 근데 본인만 찍으니까
04:33가끔은 제가 이렇게 인터뷰에다 보면 민망할 정도로
04:37딱 카메라에 최적화되어 있는 얼굴분들이 많아
04:41삐빗님도 참
04:43오히려 이거 안 했으면 이상할 뻔했어
04:46교생 갔을 때 오히려 학생들이
04:49게다가 동안이고
04:51그때 뭘 느꼈겠네 진짜
04:53난 선생님보다는
04:55그랬을 것 같아 왠지
04:56근데 왠지 선생님을 했어도
04:58잘했을 것 같다
04:59유튜브도 같이 했을 것 같다
05:00아 그럴 수도 있네요
05:02네 SNS나 뭐 같이 하지 않았을까 싶기는
05:05아 그러네
05:06아이들만의 관심으로는 부족하니까
05:09난 더 많은 사람한테 관심 받고 싶으니까
05:12네 알겠습니다
05:13채널 내부의 코너가 이제 되어버렸죠
05:18삐비로그, 삐럭 선수 이런거
05:19네
05:20이거는 기획도 궁금하기도 하고
05:22아이디어는 어떻게 하냐
05:24그리고 또 하나는 편집은 또 어떻게 하냐
05:27뭐 이런 이런 약간 제작과 관련된 부분을 궁금해
05:29네 근데 제가 방송에서 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콘텐츠는 시청자들의 그런
05:37이거 사이에서 하다가 나오게 된 거다
05:39네 뭐 예를 들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일상 방송하다가 반응이 좋거나 정말 재밌고 뭔가 썸네일이 재밌는 시청자가 늘어나요
05:47그렇지
05:48그럴 때 이제
05:49어? 이거 좋아하나?
05:50이걸 될 때 코너로 만들어서 괜찮겠구나
05:53네 그래서 이렇게 하고
05:55그리고 뭐
05:56아이디어인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시청자랑 하는 거네?
05:59네 보통 저는 혼자 생각했다가 이거 어때? 저거 어때? 하면
06:02그거 잘 어울리는데? 하기도 하고
06:05애들이 이제 추천을 해주기도 하고
06:08네 그렇게 합니다
06:09그 후편집, 라이브는 본인이 하는 건데
06:11네
06:12후편집은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06:14편집자님을 따로 뽑아서 오늘 이거 재밌었는데 이거 보시고 좀 뽑아달라 이런 식으로 이제 일을 드리는
06:23당연히 원격으로 할 거고
06:25네 근데 저는 보통 방송을 먼저 하고
06:28어? 오늘 재밌었는데 하면 그거를 이제 달라고 하는 편이었어요 원래는
06:34근데 이제는 제가 뭐 K리그나 좀 따로 도전하고 있는 게 있기 때문에
06:39이제 스타일을 좀 바꿔서
06:41콘텐츠를 먼저 생각을 하고
06:44네 기획을 하고
06:45라이브에서 이제 이런 거를 하나씩 하는
06:48그런 코너를 좀 이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06:51그 편집자분들은 보통 어떻게 뭐라 그러나
06:55뽑거나 뭐 인연을 만드나요?
06:57구인공공
06:59아아
07:00근데 쉽지 않아요
07:01제일 힘들다고 그러더라고
07:03네 보통은
07:03그 손길에 따라 클릭 수도 많이 달라지고
07:06근데 이게 애정이 있어야 영상에도 이제 제 캐릭터가 묻어나오는 건데
07:11아아
07:12정말 쉽지 않아서 많은 편집자들이 다녀가셨죠
07:14왔다 갔다 했다
07:15네
07:16음...
07:17삐삐님이 까다로워서 그런 건 아닌가?
07:19저는 굉장히 게으른 사람이라
07:21어...
07:22그 정도까지는 아닌데 그들이 힘들어하더라
07:24네
07:25그래 그 말도 틀릴 쪽은 아니네
07:27그렇죠
07:28바스포드 우리 이제 검색하거나 영상 보면
07:31그게 항상 나오지 않습니까?
07:32네
07:33그래서
07:34e스포츠 포토 젠지 얘기도 나오고
07:36네
07:37그래서
07:38뭐 게임을 못 하진 않았어 진짜
07:41그죠?
07:41안 했다
07:42네
07:43근데 지쳤다
07:44아 네
07:45지쳐서 쓰러지는 수준이었다
07:47음...
07:48그리고 방송 약간 쉬기까지 했다라는 게 어쨌든 그때
07:51다 쏟아... 쏟아 넣어서 그런 건가?
07:53어... 저는 이제 뭘 하려고 하면은 굉장히 집중해야 되고
07:59그리고 이게 저 혼자만 하는 콘텐츠가 아니다 보니까
08:03피해를 드리는 게 너무 싫은 거예요
08:06제 성격 자체가 좀 그래가지고
08:08그리고 또 시청자분들이 기대도 많이 하시고
08:11보러도 많이 오시니까
08:13그래서 이제
08:14일평생을 게임을 이렇게 안 하고 살던 애가
08:17이제 키보드랑 마우스 두들기면서 공부하고 하니까
08:22밥도 안 먹으면서 했거든요
08:24그러니까 이제 살이 빠지고 그렇게 됐던 거 같아요
08:27몸도 아주 많이
08:28체육이 많이 다운되고
08:29네 근데 사실 이제 멀리서 보면
08:31그렇게까지 안 했어도 됐는데
08:34좀 즐기면서 할 걸 후회도 많이 합니다
08:38공부를 하면서 했구나
08:39네
08:39좀 즐겨야 됐는데
08:41이제 그냥 뭔가
08:43그냥 죄책감이 제일 컸던 거 같고
08:45책임감
08:46죄책감
08:47너무 1등 콤플렉스 이런 거 있는 거 아니에요?
08:49약간 착한 아이 증오군 같은 게 좀 있었던 거 같습니다
08:53네
08:54고인을 많이 괴롭히셨군요
08:55네
08:56그럼에도 불구하고
08:57어? 잘한다 소리를 꽤 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09:00그때 실력 자체는?
09:02어... 그건 잘못된 정보고요
09:04마지막에 이제 팀원이 다 지고 저 혼자 1승을 했던 그런 게 있습니다
09:12그때도 중간중간 또 연습 기간이 있잖아요
09:16그냥 다 이제 2부로 다른 카트라이더 게임하고 뭐 하고 하는데
09:21저는 이제 이걸 증명해야 된다는 생각에
09:25아무것도 참여 안 하고 이제 연습만 계속 한 거죠
09:28근데 원래 스트리머로 입문할 때도
09:31게임으로 한 사람도 아니고
09:33뭐 소통방송이 주된 거고 뭐 그런 거였는데
09:37그걸 꼭 차려야 될 건 아니지 않나?
09:40근데 이제
09:41리그니까?
09:42근데 이때 제가 이제 좀 주목받는
09:45각 대학마다 주목받는 친구들이 있어요
09:48뉴스 라고 이제 딱 들어오는
09:50유망주라고 하잖아요
09:52유비 뉴스
09:53네 유비이기 때문에
09:54좀 집중을 많이 받는 상황이었어서
09:57그리고 이제 좀 그냥 어? 소통하던 애네? 역시
10:01약간 이런 게 있을 수 있잖아요
10:03그래서 저는 그런 걸 듣는 걸 굉장히 안 좋아합니다
10:07약간 승부욕도 있고
10:10좀 열정이 좀 많은 사람이라
10:12좀 증명하고 싶더라고요
10:14그러다가 자기가 힘들어서 지쳤어
10:17그쵸?
10:18그건 좀 아쉬웠어
10:19책임감도 있어 막
10:19아 나 뭘 보여줘야 되는데
10:22그런데도 게임 관련해가지고
10:24또 요새
10:25이스포츠 쪽
10:26그 젠지 얘기 좀 해주세요
10:28젠지와의 어떤 그 상황은 뭐예요?
10:30아 이게 또
10:31또 이게 운명인 게
10:34또 시청자분들과 이제
10:36더 공감대를 만들고 싶어서
10:38이제 또 이거는 방송으로 보면서
10:41중계가 가능해요
10:42이스포츠는
10:43그렇지 그거는 돼지
10:45네 그래가지고
10:46저작권은 아프리카TV에서 해결해 놓은 거라서
10:48네 그리고 또
10:49직관 가는 재미
10:50제가 이제
10:51이전에 바스포드를
10:53바스포드가 스타 잖아요
10:55근데 스타크래프트에 또 지인들이 있다 보니까
10:59직관을 또 갔어요 자주
11:01그래서 롤은
11:03내가 이제 좀 뒤에서 조금씩 하기는 하는데
11:06이스포츠 LCK 같은 것도 보고 싶다
11:09그래서 이제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11:12밴 시티랑 젠지랑 또 이렇게 협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11:16와 이거는 정말
11:18운명이다
11:19재밌네
11:20네 그렇기도 하고
11:21또 제가 들어간 이제 회사가
11:24또 젠지랑 협업이어가지고
11:27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제 팬이 되는 것 같아요
11:31근데 엄청 궁금한 게
11:32K리그랑 이 e스포츠 LCK 같은 이런 거 양쪽이
11:38매력이 좀 다르잖아요?
11:40좀 많이 다르죠
11:41그래서 e스포츠는
11:43조금 정말 취미?
11:45여가생활? 저한테는 좀 그런 느낌이고
11:49K리그는 좀 더 빠져들어서
11:52완전 이렇게 부대끼면서 하고 싶은
11:54그런 다른
11:56K리그는 입중계하고 있고
11:58네
11:58e스포츠는 그래도 보면서 할 수 있잖아
12:01네
12:02근데 취미는 e스포츠고
12:04리얼은 K리그로 하면
12:06일단 직관 해야 되겠네
12:07사실
12:08직관 컨텐츠가 제가 그래도 괜찮겠네
12:10아니면 아프리카TV가 저작권 해결해 주든지
12:13어? 근데 사실
12:14K리그도 제가 입중계를 하기가 좀
12:19잘 모르니까 좀 그랬거든요
12:21근데 이제 직관을 한두 번 가다 보니까
12:23눈에 보이기도 하고
12:26스토리를 알고 나니까
12:27어? 이제 갔던 곳이나 아니면은
12:29그 더비가 있어요
12:32맨유나 맨시티 더비처럼
12:34여기도 더비가 좀 은근 있거든요
12:36그래서 그럴 때는 중계를 한 번씩 이제 슬슬 해야겠다
12:40혼자 하지 않아도 왜 여기 또 그 축구 쪽은 또 선수분들이 좀 있잖아
12:46네
12:46그냥 그분들이 합방 페이스처럼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12:50근데 그분들이 껴줄 거냐?
12:51그렇죠
12:52여기서 말씀드리는 선수는 진짜 선수 말고
12:55해설을 방송 잘 하시고 하시는 분이 있잖아
12:58아까 저기 이스터 추 뭐 이런 분들
13:01추맨? 네
13:02그래서 제가 성장해야죠
13:05아이고 아까 여기도 뭐 축구까지 배우는 와중인데
13:10그 정도 열정이면 그쪽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은데 뭐
13:14그리고 2024년 12월이었죠
13:17숲 행사 매년 하는 거
13:19거기서 아주 천연덕스럽게 사회를 보시던데
13:22천연덕
13:23그러니까 뭐 처음인 것처럼 아니고 되게 자연스럽게
13:26아 네
13:28난 약간 약간 놀라긴 했거든요
13:30당연하다는 듯이 낯선 느낌도 없이
13:35그러다가 상바대로 또 나가고
13:36이런 관심을 받고 싶은 사람 입장에서는
13:39너무 이상적인 상황이긴 했는데
13:41사회 볼 때는 어떠셨어요?
13:43그냥 좋아합니다
13:45아 네
13:47네 물론 진짜 떨리고 준비할 것도 많은데
13:50그때 왜죠? 아프리카TV가 먼저 연락이 와서 사회를 봐달라고 하신가요?
13:53네 맞습니다
13:54사실 근데 트위트 이적하기 전에도
13:57좀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또 MC도 보고 하기는 했었거든요
14:02그래가지고 이제 이걸 했는데
14:05사실 아프리카 대상 MC를 볼 수 있는 자리가 쉽게 오는 게 아니니까
14:13그래서 이 이후에도 이제 주치와 뿌꾸님이라고
14:16네 그분이 하시는 뿌챔스도 MC 한번 하고
14:21앞으로도 좀 이런 자리가 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14:25안 했던 게 별로 없는 것 같긴 한데
14:27질문지에서 사실은 우리 소속사랑 얘기하면서 조금 조종했지만
14:33앨범 얘기도 좀 해봐야지
14:36조금은 해야 돼 조금은
14:37근데 이거 진짜 취미로 그냥 앨범 낸 거라
14:40근데도 느낌상은 되게 뭐라고 그러지
14:44이 사람은 진짜 하고 싶지 않은 게 없는 사람 이런 느낌은 확 들더라고요
14:50아 좀 제가
14:51그걸 이제 팬들이 해보라고 해서 했었던 건가? 우리 앨범 내고 이런 거는?
14:55정말 혼자 그냥 하고 싶어서 낸 겁니다
14:59그런데 뮤직비디오를 막 물에서 찍고만
15:02네
15:03저는 한 가지를 해도
15:04제대로 한다
15:05네 너무 제대로 하고 싶고
15:07그리고 이제 팬분들이 보는 건데
15:10첫 앨범은 팬분들한테 드린 선물이었거든요
15:14그래서 이제 팬분들이 봤을 때도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는
15:18아 부끄러울 때마다 사투리가 나오네요
15:20아 맞습니다
15:21단 하나면은 좀
15:22부끄럽지 않으면서 부끄러웠군요
15:26그래서 앨범 얘기를 좀
15:27근데 어쨌든 기회가 또 된다면
15:29또 노래를 또 하고 싶은 거 아니에요?
15:32그렇긴 한데 이제 또 네 번째 앨범을 준비하다가
15:36중단했거든요 지금
15:37성대결절이 생긴 거죠
15:39아 안 그래도 방송할 때 말 많이 하는데
15:41네
15:42아이고야 쉽지 않네 그러면
15:43맞습니다
15:45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15:47또 하겠지
15:48내 느낌에 올해 연말에
15:50네
15:50숲에서 노래 부를 것 같은데요?
15:53아이씨 아닙니다
15:57아 그럴 것 같아요
15:58왠지
15:58숲에는 능력자들이 많고
16:00저는 이제 MC나 또 불러주시면 또 달려가죠
16:04음
16:05MC 맞다가 또 수상 받다가 노래하다가 이렇게
16:09아 제가 바로 축하모델을
16:10아 얼마나 좋습니까?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16:12이런 스타일은 또 조용히 밖에다 얘기 안하고 보컬 트레이닝 받아요
16:17또 따로
16:18아 저 운전하면서
16:20아 연습하면 왜 지금요?
16:22연습합니다 와우 이러면서
16:23아 그러신 것 같더라고요
16:24높은 올라가시는 거로 그래도 꽤 잘 하셨더라고요
16:30세 개 다 잘 들었어요 저도
16:33어 들으셨나요?
16:34뮤비도 봤고
16:35근데 생각보다 퀄리티 좋지 않아요?
16:36어 그러니까요
16:38녹음실이 고생했다는 생각이 조금 들긴 했지만
16:40아 근데 이제 완성본 전에도 나쁘지 않았다거든요
16:43아 알겠습니다
16:45재밌으신 분이시네요
16:46박베티님
16:48그 인터뷰에서도
16:51그러니까 아까 그 음원 맨 다음에 인터뷰했던 것 중에
16:53이제 우리가 이런 거 있잖아요
16:55크리에이터라는 게
16:56물론 뭐 평생 하면 좋지만
16:58약간 젊음이랑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없잖아요
17:00네
17:01근데 계속 그렇게 텐션이 강한 상황으로
17:05물론 화면 좋지만
17:06그런데도
17:07그때 질문이 그랬던 것 같아요
17:0910년 후에 박베티를 그려보세요
17:11라는 모습을 드는 질문이 있었는데
17:13본인이 한결 갖고 싶다
17:15뭐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17:16네
17:17그러니까 저는 그 인터뷰 좀 많이 기억에 남았는데
17:19앞으로
17:20누구한테 질문해도 답하기 힘든 거예요 이거는
17:22네
17:23이게 이 상황이 계속 어떻게 될지부터 시작해서
17:26여기 있는 우리 누구나 다 비슷하잖아요
17:28그런데도 어쨌든
17:29뭐 이런 표현이 넌 맞겠네
17:30어떻게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17:32그래도 제가 이 말이 저 아직도
17:36내가 그 말을 왜 했지
17:37아닙니다
17:38시청자들이 저를 떠올랐을 때
17:41아 얘 되게 한결같은 사람이지
17:43라고 하는데 보통 한결같다는 게
17:46좀 긍정적인 말로 많이 쓰잖아요
17:49보통 항상 그냥 한결같이 우울했지 이런 말은 하지 않나요?
17:53그쵸 그쵸
17:54아 쟨 똑같다 이런 거랑 다른 말이니까
17:58사실 저는 방송한 지 10년째거든요
18:01그러네
18:02근데 고등학교 3학년 때 했으니까
18:05근데 그때 보시던 분이 아직도 계세요
18:08근데 그분이 한결같으니까 들어오지라고 하시더라고요
18:13저는 어딜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스트리머가 되고 싶습니다
18:18지금 현 상황에서 얘기하는 거니까
18:21아까도 체력도 좋고 하지만
18:23시간이 지나면서 좀
18:24예전에 제가 또 해봤던 분 중에
18:27암튼 자기는 이제 나이를 먹어 가는 거야
18:29아빠도 되고
18:31근데 콘텐츠는 게임을 계속 하고 있는 거죠
18:34그래서 어느 순간 약간의 현태가 오는 지점이 있다고 하더라고
18:38아주 쉽게 말하면 결혼도 할 수도 있는 거고 다 그런 거잖아요
18:42그때는 또 어떨까 이런 거 하는데
18:45아프리카TV에도 그러다가 결혼하신 분들도 있고
18:48계속 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양하시더라고요
18:51맞아요 여자 스트리머들은 결혼과 벌이와 직결되니까
18:59근데 그렇기 때문에 저는 결혼을 하든
19:03어떤 상황이 되든
19:05쭉 꾸준히 할 수 있는 걸 계속 만들어 가는 거 같아요
19:08예를 들면 K리그 콘텐츠 같은 것도
19:11이제 결혼을 해도 좀 꾸준히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19:15그러네 오히려 K리그 같은 경우는 더
19:17어쩌면 약간 팬들의 팬심에 관련돼 있는 거니까
19:20그리고 제 주된 콘텐츠가 일상 방송이거든요
19:25저는 방송 켜서
19:27생얼로 방송 자고 일어나자마자 켜서
19:30머리 감는 모습도 보여주고
19:32근데 그렇다 보니까 이 친구들이 그런 것도 궁금한 거예요
19:35아 얘 이런 애가 결혼하고 나서 닮은 아가야랑 같이 요리 방송하고
19:42그런 것도 궁금하다라고 하시더라고요
19:46그래서 이제 저는 쭉 계속 녹아들면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9:52다른 분 뭐 다른 분들이 어떤지는 다 얘기할 순 없지만
19:56약간 탈출하셔가지고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드네
20:00정말 약간 매력 포인트만 가지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순 있잖아요
20:04근데 그런 스타일은 아니시니까
20:06그렇군요
20:07어느덧 지금 얘기하다가 우리 거의 다 끝났어요 인처부가
20:11아쉬운데요
20:12어 그래요?
20:14네
20:15이번 칼럼은 어쨌든 우리 칼럼이
20:17약간 그래도 경제 중장년층 이런 분들이라
20:20어쩌면 숲이나 이런 거 자체도 모를 수도 있고
20:24박백빛님 모를 수도 있잖아요
20:26그래서 그분들한테 얘기할게요
20:28제가 두 개로 나눠 볼게요
20:30그래서 그 분들한테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면
20:32어떤 거 저 누구니까 뭐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이런 거일 수도 있겠고
20:36일단 그거로만 하나 먼저 물어볼게요
20:38우선 제 방송은 좀 남녀노소가 볼 수 있는 방송이거든요
20:4498명 대 2명으로
20:46근데 되게 제가 나이 많으신 분들도 계시고
20:51오히려 어린 친구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20:54근데 오면은 약간 가끔 질문들이 뭐
20:58육아 얘기도 하기도 하고
21:00연애 얘기가 살짝 좀 농도 있는 얘기도 하기도 하고
21:05그러니까 하는 거야
21:05네
21:06하는 스타일이 있었지
21:07맞아요 그래서
21:08그리고 이제 가족들하고 방송할 때도 있고
21:12그래서 이런 말 하기 좀
21:14어르신분들도 보면은 딸래미 보듯이
21:17재밌게 보시더라고요
21:19네 그래서 되게 벽이 없는 선이 없는 방송이라서
21:24재밌게 찾아오셔서
21:27채팅 치기 어려우시면 오티코만 보내셔도 되고
21:30네 그리고 제가 이렇게 또 고민 상담이나 이런 것도
21:35벽 없이 그냥 그냥 소통하다가 딱 나오면
21:38바로바로 저는 이제 전향에서 또 답변을 해드리니까
21:43좀 고민이 있다 이거 궁금하다 하면 그냥 와서 말씀 주셔도 되고
21:48아니면 유튜브 댓글로 달아주셔도 됩니다
21:51그러니까 중장년분들한테 나한테 고민 상담을 해라
21:54예
21:55좋습니다
21:56그게 진짜 좋은 거거든요
21:58네 이게 마음속에 있는 거를 보통 어르신분들은 남에게 잘 털어놓지 않아요
22:06어디라도 얘기를 하면 훨씬 편해지
22:08네 근데 이제 가족들한테 말 못하는 거 이제 내가 있잖아
22:13뭐 이러면서
22:13아 맞아 가족 얘기 나왔으니까 좀 아쉽다고도 했고
22:16네
22:17우리 활동하는 거 벌써 10년 됐는데 꽉 바꾸기도 하고
22:21지금 현재 활동하는 거 잘 아시잖아요
22:23네
22:24부모님들 처음에는 뭐 야 니가 아무리 뭐 그래도
22:27뭐 어떤 job이 되겠어 뭐 이런 얘기부터 계속 잊지 않았어요?
22:30맞죠
22:31궁금한데
22:32이게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22:3410년 전이에요
22:35사실 이 아프리카 플랫폼이라는
22:37이미지도 조금 사람들이 느낄 때
22:40그냥 SNS 뭐 유튜브도 그렇고
22:43모든 이런 방송 활동들에 대해서 별로 긍정적인 반응이 없었어요
22:49그래가지고 이제 안정적인 걸 원하는데
22:52아 뭐 이렇게 화면 앞에서 막 엉?
22:55이렇게 리액션이나 하고 있고
22:58어 왜 사람들한테 이렇게 하고 있냐 라는 반응이 좀 있었는데
23:03제가 또 그렇게 부모님이 부끄러울 정도의 언행을 하거나
23:08그렇지 않고 좀 떳떳하게 좀 이것저것 많이 하기도 하고
23:13또 졸업까지도 챙기면서 이제 하니까
23:17이제 조금씩 이렇게 보시다가
23:20점점
23:21네 아무리 아무래도 벌이가
23:24원하시는 분야
23:26보장이 되어 있다 보니
23:27이제는 제가 어느 정도는
23:29방송으로는 자리를 잡았다 보니
23:32응원을 하시고
23:33또 말이나 행동을 좀 잘하고 있으니까
23:37후원 수익이 많아요? 아니면은 우리 그 뭐지?
23:41제휴를 해달라고 하는 일종의 PPL광고가
23:44아무래도 후원이 메인 아니에요?
23:46후원이 주된 아프리카TV는 주로 하고 있습니다.
23:50팬들이 어느 정도는 딱 되어있다 이런 말씀이 있네요.
23:54부럽습니다. 여기 다 부러울 거다.
23:58보통 다들 좀 부러워하는 입장이긴 한데
24:04근데 이걸 꾸준히 해서 여기까지 오기가 좀 오래 걸리긴 있습니다.
24:09아마 웬만한 사람들 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10년을 버텨내는 게 힘들지.
24:15아 그리고 여기에 시청자한테 했던 말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24:20저는 오히려 그것도 물어보고 싶은데
24:22방금 그렇게 지나오셨잖아요. 그러면 스트리머를 꿈꾸는 아이들일 수도 있고
24:27아니면 뭐 여러 친구들 있잖아요.
24:29그분들한테는 어떤 얘기해주고 싶으세요. 만약에 입문을 고려한다.
24:33예를 들면 제가 지금 학교에서 뉴미디어 쪽 가르치거든요.
24:38학생들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에이 쟤가 뭐 이러는데
24:41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던데 약간 저는 좀 그래서 어떤 마음으로
24:45혹시나 이쪽으로 입문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떤 얘기해주세요.
24:49사실 이 라이브 방송은 본인의 의지가 가장 크고요.
24:53의지가 있고 하고 싶은 그 끼가 있으면 아무리 주변에서 말리고
24:58뭐 시청자가 안 보고 해도 저처럼 10년을 버틸 수 있어요.
25:04이게 재미로 이렇게 할 수 있고
25:06싫어서는 절대 못한다.
25:07진짜 이거는 방송을 켜고 시청자들이 싫은 소리를 해도
25:12웃으면서 받아쳐야 되는데
25:14제가 관심이 없으면 그냥 모든 게 다 안 좋게 들리고
25:18하기 싫어지거든요.
25:19그래서 억지로 하는 거는 저는 비추천하는 사람이고
25:26그리고 진짜 관심이 많다면 미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5:30그 시작점을 자꾸
25:31더 뒤로 미루가야 할 거면 빨리 해라.
25:34네 뭔가 아 난 조명도 사야 되고
25:36방송방도 갖춰야 되고 카메라도 사고
25:38다 갖춘 다음에 시작해야지 하면 너무 늦고
25:41하나씩 이렇게 하는 것도 시청자분들이 굉장히 좋아요.
25:46스트리밍의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는 어쨌든 아프리카TV 스타일이 있고
25:52이건 여쭤보는 거예요.
25:53치즈직도 좀 자리 잡았잖아요.
25:55두 개가 약간 좀 성향이 어떻게 좀 달라요?
25:59제가 봤을 때는
26:00근데 트위치랑 치즈직도 조금은 다른 게
26:03트위치는 외국인분들이 많이 봐주시다 보니까
26:07혼자 자유롭게 해도
26:10또 외국인분들이 들어와 주신다면
26:12이 시청자가 또 그쪽으로 또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고
26:17근데 제가 느끼기에는
26:19숲은 아무래도 이렇게 좀 같이 뭔가를 할 수 있는
26:25협동해서 할 수 있는
26:27그런 문화가 자리 잡았지.
26:28네 그런 문화가 있는 것 같아요.
26:30뭐 그리고
26:31치즈직은 제가 방송을 해본 적이 없어가지고
26:34네 어떻게든 말씀을 드리기가
26:36아니에요. 저 이제 궁금했어요.
26:38근데 저는 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26:41자리 잡지 않았을 때
26:43여기도 가보고
26:44저기도 가보고
26:45해보고
26:46맞는데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26:48그러면 내년에는
26:49치즈직 시상식 MC로
26:52저는 이곳에
26:54뼈를 묻겠다.
26:55네 이곳에서 찍도록 하겠습니다.
26:57알겠습니다.
26:58자 이제 거의 끝났고요.
27:00뭐 호교라도 하지 못했던 말이 있을까요?
27:02그래도 신문사 인터뷰라는
27:05약간은 좀
27:06평소에는 있지 않았던 그런 건데
27:09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면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27:12저는 근데 제가 좀
27:15인터뷰라는 게 그렇게 쉽지 않아서
27:18이런 걸 해도 되나라고
27:21좀 많이 느꼈는데
27:22그래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27:25좀 저도
27:27저를 돌아볼 그런
27:30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27:31또 이렇게
27:32이런 질문 하나하나 하면서
27:34내가 여태 어떻게 방송을 했고
27:38그리고 다시 돌아볼 수 있어가지고
27:40너무 좋았는데
27:42또 새로운 컨텐츠들
27:44또 꾸준히 해보고 싶더라고요.
27:47한결같이.
27:48네 그것도 이제
27:49하다가 포기하고 안 하면은
27:51이제 또 그것 또한
27:53그런 문화
27:54이제 공감대를 형성했던 팬덤 분들이
27:57또 실망하고
27:59그러면 이제 다른 도전도 못하니까
28:01네 여기 와서
28:02이제 딱 박혔으니까
28:04더 열심히 한번
28:06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8:08아이고야
28:08말씀도 잘하시고
28:09씩씩하시네 일단
28:10네
28:11엄청 씩씩하시네
28:12이거 팬들이 왜 있는지 알 것 같아요
28:15암튼
28:15오늘 만나뵈서 반가웠고
28:17네
28:18걱정했던 것보다는
28:19자연스럽게 잘 하신 것 같죠?
28:21네 그
28:22교수님이
28:23저 처음 보자마자
28:25오신다 그래가지고
28:28머리도 하고 왔어요
28:29이렇게 하셔가지고
28:30실제가 그러니까요
28:31그러면서 이제
28:33아니 자꾸 얼굴 크게 걱정하시는데
28:35저는 저를 걱정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28:38나를 걱정한다
28:39그때부터 분위기가 너무 잘 풀려가지고
28:43안 떨고 저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8:46네
28:47다음 분 오시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28:49네
28:50인기 있는 분들 중에
28:51이렇게 큰 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28:54암튼 덕분에
28:55네
28:57자 암튼
28:58휘대나 구독자 여러분
28:59오늘
29:00정말
29:01뭐랄까
29:01유쾌하고
29:03사실은
29:04스트리밍을 안 했어도
29:05뭘 해도 그냥
29:06열심히 잘 살았을 것 같아요
29:08열심히는 살았을 것 같아요
29:10그런 것 같아요
29:10그래서 암튼
29:11말가늘양이 밥삐삐 채널
29:13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29:16자
29:17안녕
29:18안녕
29:18안녕히 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