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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12.


서울 도심 한복판에 보아 겨냥 '낙서 테러'
버스장류장·전광판 등 비방 낙서 다수 발견
SM "정식 고소 예정… 선처 없이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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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첫 번째 주인공은 가수 보아 씨인데 미스테리한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00:07서울 시내 곳곳에 가수 보아 씨에 대한 비방 낙서 문이 마치 테러처럼 이곳저곳에 붙고 있다는 겁니다.
00:20서울 강남역 인근 버스정류장 전간판 등 비방 낙서가 다수 발견되고 있고
00:29서울 시내 곳곳에 가수 보아 씨를 음해하는 비방 내용들의 낙서라고 해야 될까요?
00:39다수 발견되고 있어서 SNS를 공유하고 팬들이 직접 삭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00:43SM에서는 정식 고소할 예정이다. 선첩시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나서고 있습니다.
00:49사실 보아 씨가 지난해 3월에도 이런 얘기를 한 바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00:57연예인도 사람이거든요.
01:00많은 분들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을 한다라는 느낌이 좀 들었어요.
01:06악플은 나빠요 그냥.
01:07악플은 나빠요?
01:08네 악플은 그냥 나빠요.
01:11좀 더 따뜻한 시선 그리고 아이돌도 사람이다.
01:16인간으로 좀 존중해 주시는 마음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1:23이거 말이죠.
01:24참 이런 일이 있네요.
01:26무슨 악감정이 있었던 걸까요?
01:28김원삼 변호사님.
01:30이 곳곳에다가 서울 시내 곳곳에다가 의문의 어떤 보아 씨에 대한 어떤
01:34험담하는 내용을 이렇게 낙서로.
01:37저희가 뭐 방송상 보여드릴 수 있는 게 이 정도밖에 없어요.
01:40나머지는 좀 못 보여드릴 것 같고.
01:42이제 수사 결과를 좀 봐야 할 텐데요.
01:45이제 낙서 자체가 어디 한두 곳에서 한 게 아니고 계속 하고 다닌다는 거잖아요.
01:51그런데 그 낙서 내용도 사실은 뭔가 이렇게 본인에 대한 뭔가 좀 의혹이랄지 그런 것들.
01:59이제까지 했던 그런 게 아니고 그냥 뭐 테러 수준의 욕설 공격.
02:05그렇죠.
02:05뭔가 지금 방송에서 언급하기 부적절한.
02:08그냥 모욕적인 거예요.
02:09그런 걸 보면 그냥 뭐 지금 수사가 진행 중이라서 밝혀진 건 없는데
02:15어느 한 명이 계속적으로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이제 낙서를 하고 있다.
02:22이런 패턴은 좀 굉장히 뭐랄까 이례적인.
02:25이런 제보가 있어요.
02:26그래서 제가 볼 때는 약간 뭐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요.
02:31단정할 수 없습니다.
02:32아니면 이제 보아 씨에 대해서 굉장히 뭐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걸로 보여요.
02:38그런데 그냥 본인의 어떤 감정에 의해서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02:43그래서 저건 일종의 테러죠.
02:45낙서 테러라고 볼 수 있고.
02:47물론 그걸 보고 뭐 팬이랄지 아니면 국민들이 뭐 보아 씨에 대한 어떤 생각이 달라지고 그러지는 않을 거예요.
02:55그렇지만 굉장히 유명인이잖아요.
02:57또 한 명의 또 인간이단 말이에요.
02:59저런 식의 어떤 낙서 자체에 대해서는 저는 반드시 발본 세군하고 수사해서 엄벌을 해야 하고
03:06그 이유가 뭐였는지도 지금 경찰서 한번 밝혀서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03:11네, 참 희한한 사건입니다.
03:13네, 참 희한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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