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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10.


홍준표 "보수 정당 청산하고 새시대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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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그런가 하면 홍준표 전 후보가 창당 요구에 예스라고 답변을 달았다고 합니다.
00:07이건 또 뭐죠?
00:11조기훈 변사님, 이건 또 뭐죠?
00:15글쎄요, 저도.
00:17홍준표 후보가 전국에 은퇴를 선언했지만 실제 그럴 거라고 아무도 믿지 않았죠.
00:25하와이에 계실 때도 선거 관련된 정치 관련된 입장을 계속 내는 걸 봐서 선거 결과 이후 국민의힘 상황, 보수 전반의 상황에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든 정치를 제기할 거라고는 봤는데 그 방식이 신당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00:43그런데 이제 저것도 그런 요구에 대해서 이릉 답변한 것이지 실제 어떤 신당과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00:52정치권 관측에서는 홍준표 전 후보가 이준석 의원과 또 신당을 만들 거다, 뭐 이런 관측도 일부 나오던데.
01:00이준석 후보와의 관계는 누가 봐도 이후에 정치를 한다면 서로 연합해서 같이 할 가능성은 있어 보이긴 하는데 저는 지금 당장 이준석 후보도 그렇고 홍준표 시장도 그렇고
01:16바로 상당에 나선다거나 개혁신당에 홍준표 전 시장이 같이 가서 뭘 한다거나 이렇게 될 것 같지는 않고 국민의힘 전반의 어떤 상황, 지금 대선 패배 이후에 책임료를 둘러싸고
01:31이 개판관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따라서 여러 가지 상황과 변수를 고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01:38그때 보수 전반이 헤쳐모여야 하는 식의 상황이 도래될 경우 이런 상황적 과정을 하고 저런 정도의 어떤 뉘앙스 발언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01:49그러니까 지금 머릿속에 어떤 신당에 대한 구상이라든가 이준석 의원과의 어떤 새로운 정치에 대한 어떤 모색, 이 단계까지 고민은 가 있을 것 같지는 않고
01:59어차피 이게 국민의힘의 지금 내분이 1, 2개월 내에 수습이 되고 9월달 전당대회를 통해서 지금까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게 할 것이다.
02:11이렇게 보기에는 여러 가지가 어렵기 때문에 아마 돌아온 이후에 몇 가지 이후에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서
02:18신당 가능성에 대한 저런 정도의 연기를 모락모락 피우면서 아마 보수 전반에 흔들리는 지형을 좀 지켜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02:29차기 리더십 김관선 변호사님 돌아오려 하는 라방하는 한동훈, 턱걸이하는 김문수, 신당 만들겠다는 홍준표 어떻게 보십니까?
02:42일단 김문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얘기를 했으니까 홍준표 전 시장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고 하면
02:50이분 정기 은퇴한다고 떠난 지 지금 며칠 됐죠.
02:56그런데 당 창당할지 어쩔지는 모르겠어요.
02:59신당 창당한다고 하고.
03:01정기 은퇴하면서 뭐라고 했죠?
03:03SNS 안 된다고 그랬잖아요.
03:06가자마자 SNS를 하면서 자기가 몸 담았고 그동안 자기를 호가호유시켜줬던 국민의힘에 침을 막 댔었잖아요.
03:15또 이분이 박근혜 탄핵 때도 그렇고 윤석열 탄핵 때도 그렇고 탄핵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왔다 갔다 왔다 갔다 굉장히 표리부동한 형태를 보였어요.
03:27그런데 제가 볼 때는 국민의힘에 몸담고 있을 때는 일부라도 지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마 창당하면 나 홀로 당이 될 가능성이 크다.
03:36아까 우리 조기현 변호사께서 이준석 신당 그런 얘기 했는 이준석 과거인데 이준석같이 머리 좋은 사람이 같이 당 만들지 않을 거예요.
03:44그건 망하는 지름길로 가는 거죠.
03:47어떻게 보면 본인도 홍준표 전 시장도 자기가 얘기했잖아요.
03:53자기가 꼰대다고.
03:54꼰대와 이준석의 어떤 만남, 조우 이게 뭐가 도움이 되겠습니까?
03:59단지 지난 대선 때는 한 표라도 얻고자 싶은 심정에서 민주당이 됐건 국민의힘이 됐건 그다음에 개혁당이 됐건 그냥 콜을 한 거예요.
04:11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니까 홍준표 변호가 없었어요, 사실은.
04:15그렇지만 한 표라도 얻어야 하니까.
04:17그래서 이번 전기 은퇴했으면 그냥 조용히 있는 게 맞죠.
04:22그런데 계속 플랫폼이고 SNS에 올리면서 자기의 존재감을 과시하려고 했는데 존재감은 말뿐이에요.
04:29언론에서 보도해 준 거 이외에는 홍준표의 존재감은 더 이상 한국 정치에는 저는 없다 이렇게 봅니다.
04:35김관선 변호사님의 개인정편에까지 전화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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