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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vs 홍준표 ‘네거티브’ 맞불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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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2.
조선 "키높이 구두" "눈썹 문신 1호" 洪·韓의 감정싸움
조선 홍준표 질문에 한동훈 측 발끈 "B급 질문" "비판할 자격 없어"
조선 洪 "이미지 정치 말자고 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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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죽음의 좋더나 했더니 키노피 문신만 남았다.
00:04
눈썹 문신 얘기가 나왔습니다.
00:08
키노피 신발을 왜 신느냐라는 홍 후보의 질문에 대해서 한동훈 후보 측이 눈썹 문신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00:16
일단 홍 후보의 얘기 그리고 한 후보의 얘기 들어보시죠.
00:22
처음 정치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이미지 정치의 만보를 또 하면 오래 가지 못한다.
00:30
그래서 대선 내 입장으로 그럼 같이 토론하면서 너 이미지 정치하지 마라 이러면 얼마나 모욕감이 들겠습니까.
00:39
그래서 내가 돌려서 이야기하는데 그건 B급 질문이니 그래서 내가 캠프 자체가 B급 캠프다.
00:49
그것도 못 알아듣는 걸 보니까 B급 캠프다.
00:53
제가 정치 경험이 부족한 부분도 분명히 있겠죠.
00:57
저는 부태정치의 경험이 없습니다.
00:59
명태균 같은 정치 브로커와 엮였던 경험도 없습니다.
01:02
다른 분들하고 달리 탈당한 경험도 없고요.
01:05
제가 특할비 집에다 갖다 준 경험도 없지 않습니까.
01:08
그런 게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01:11
한동후보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01:13
명태균 의혹 특할비 의혹까지 다 꺼내드리면서 구태정치다라며 홍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01:20
키노피구도 얘기했다가 명태균의 특할비 의혹까지 다 배로 공세를 받은 셈인데 이 질문이었죠.
01:28
그제 토론회였습니다.
01:29
들어보시죠.
01:30
말씀하시고 저 괜찮게 보시던데요.
01:35
저도 선배님 좋아합니다.
01:36
옛날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좋아해요.
01:38
저도 그렇습니다.
01:41
내가 정치 대선배거든요.
01:43
그러니까 어떤 말씀을 못더라도 고깝게 듣지 마시고
01:47
좀 편하게 답변해 주시기.
01:50
이거는 좀 질문해 보라고 해서
01:52
내가 몇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01:54
청년이 아니신 것 같은데요.
02:02
그런 질문을 하시는 거 보면.
02:03
됐습니다.
02:05
그다음에 뭐 샘벌이냐 보정 속옷을 입었냐 이 질문도 내가 유치해서 안 하겠습니다.
02:11
유치하시네.
02:12
그다음에 이게 개신적 불의임을 벗어나야 될 건데 어떻게 벗을까.
02:16
저는 국민을 배반하지 않기 위해서 계엄을 저지했습니다.
02:21
홍 후보님께서 당대표로서 제 입장이셨으면 계엄을 막으셨겠습니까.
02:26
아니면 대통령 잘한다 하셨겠습니까.
02:28
나는 대구 시장으로 있었는데.
02:30
지금 제가 입장을 바꿔놓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02:32
아니 과정을 전자로 그래 뭘 먹을 건 없죠.
02:35
지금은 내가 하는 시간이고 끝나버렸네.
02:38
두 분이 시간이 이제 만료돼.
02:41
일단 토론 때는 웃으면서 서로 좋아한다.
02:45
선배님 좋아한다라는 덕담을 웃으면서 주고받았지만
02:49
이미지 정치하지 마라 구태정치다라며 뒤에서는 서로 날선 발언을 주고받은 셈이 됐습니다.
02:57
한동호 캠프에서는 눈썹 문신 1호 얘기까지 꺼내들었습니다.
03:03
신지호 특보단장이에요.
03:05
눈썹 문신 1호 정치인이 이미지 정치 비판할 자격이 있느냐.
03:08
경상도 상남자인 줄 알았는데 하남자다라며 감정 섞인 얘기도 좀 나왔습니다.
03:18
김광삼 변호사님.
03:20
키높이 구두에 눈썹 문신 공방.
03:25
본 사람이 재미는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3:27
그런데 이제 혼준표 후보가 어디 경선이랄지 전에 지난 대선에서 토론해 나가면
03:34
아마 보수층 입장은 조마조마할 거예요.
03:38
저분이 언제 사고를 치나 막말을 하나.
03:42
그런 것 때문에 아마 걱정이 굉장히 많을 거예요.
03:44
지금 경선 자체의 어떤 컨벤션과 나타나고 있지 않잖아요.
03:49
그런데 키높이 구두를 완전 고춧가루에 뿌려버린 거죠.
03:52
그런데 키높이랄지 진짜 키높이 구두를 신는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03:57
경우에 따라 누구든지 키높이 구두를 신을 수 있죠.
04:00
요즘 아이돌도 다 키높이 구두 신을.
04:01
또 자기가 어떤 단점을 가리기 위해서 누구나 어떠한 행위를 할 수 있는 거예요.
04:07
그것은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거죠.
04:09
그런데 그걸 이미지 정치로 깔아 뭉개하고
04:12
더구나 셀카 치고 하는 것은 이미지 정치라고 하는 것은
04:15
전형적으로 혼준표 후보가 자기가 자배했지 않습니까.
04:20
꼰대라는 걸 자인한 거라고 봐요.
04:23
그래서 사실은 경선 과정에서 왜 이렇게 경선 흥행이 안 되냐고 하는데
04:31
홍준표 후보가 그냥 바로 그냥 키높이, 보정소거, 머리 얘기하면서
04:37
지금 언론에 보도되는 거 키높이하고 생머리냐, 보정은 이것밖에 남지 않지 않습니까.
04:44
결과적으로 반성 많이 해야 돼요.
04:46
뭔가 흥행을 위해서라면 이재명을 혼자만 이기겠다가 아니고
04:51
이재명을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04:54
통상, 경제, 통화 이런 얘기를 해야 하잖아요.
04:59
얼마나 할 게 없으면 상대방이 가지고 키높이 씻느냐 할 말이 없는 거예요.
05:05
그런 것 갖고 토론을 해야지.
05:07
나중에 키높이 씻느냐.
05:08
왜 안경을, 동그란 안경을 썼냐느니.
05:11
정치는 자기 외모를 보여주는 겁니다.
05:15
그러면 홍준표 후보는 이미 정치회에서 빨간 넥탈이 차고 왔습니까.
05:20
저게 절망적으로 후보의 어떤 자질적인 문제라고 저는 봐요.
05:23
그래서 앞으로도 토론이 사과하는 홍 후보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05:28
다른 후보도 마찬가지죠.
05:30
계속 찬반, 탄핵 찬세했냐, 반대했냐.
05:34
그걸 가지고 가서는 그다음에 이재명 후보는 나는 이길 수 있다.
05:38
어떻게 이길 수 있다는 거예요.
05:39
설득이 돼야죠.
05:41
그런 것 없이 외모를 비하한다든가 인신공기를 한다거나
05:45
탄핵이 찬세했냐, 반대했냐.
05:47
이거 가지고 어떻게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05:50
그럼 제가 홍준표 후보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예요.
05:54
제가 정말 이길 수 있다면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고 반성 많이 해야 한다.
06:01
저는 그렇게 봅니다.
06:03
지금 영상 보니까 두 분이 웃으면서 검사 선후배 아니겠습니까.
06:08
또 마이크가 꺼졌을 때는 굉장히 또 친밀한 듯한 모습도 이렇게 좀 보여주고 있는데
06:14
뒤에서, 뒤에서 하는 말들은 상당히 좀 나리선 발언들이 오고 갔어요.
06:19
그래도 예전에 홍 후보가 당을 떠나라, 지구를 떠나라 하시기에
06:25
공세보다는 많이 지금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어요.
06:29
점잖고 좋아한다.
06:31
키노피 구두로 많이 좀 공세가 줄어든 측면도 있는데
06:34
복귀영 의원께서는 어떻게 보신가.
06:36
선거 많이 보셨잖아요.
06:37
도지사 선거도 해봤고 아산시장 선거도 해봤고 국회의원 선거도 해봤고
06:40
어떻게 보세요.
06:41
지금 이 키노피와 눈썹 문신.
06:43
그러지 마세요.
06:45
굉장히 때 묻은 사람처럼.
06:49
저날 남은 것은 사실 키노피와 보정 속옷 이런 이야기밖에 안 남지 않습니까.
06:58
그렇지 않아도 별로 재미가 없게 진행되는 이벤트인데
07:01
홍준표 후보가 아마도 흥행을 좀 해보려고 저런 의도적인 질문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07:10
저 자리 끝나고 나서 홍준표 후보도 아차 실수했구나 하니까 이제
07:15
그 기자회견을 통해서 이미지 정치에 대한 충고를 해주려고 그랬다.
07:20
사실 좀 변명이죠.
07:22
변명이다.
07:23
조금 비겁한 변명입니다라는 말이 이제 연상이 되는데.
07:27
그러다 보니까 이제 한동훈 쪽에서도
07:29
뭐 눈썹 문신 1호가 누구냐 이렇게 유치한 공방들이 좀 왔다 갔다 하게 되고
07:34
결국은 국민의힘 8명의 A조 B조 이 토론 자체가 남는 게 아무것도 없이 키노피고도와 보정 속은 문제만 딱 남게 된 거예요.
07:46
그게 현재 국민의힘 경선 과정의 현실인 것 같은데
07:51
특히 저 자리는 죽음의 조라고 불렸을 정도로 굉장히 긴장감이 높고
07:57
그리고 특히 반 한동훈 전선이 분명히 형성돼서 1대3 토론을 하는 자리라
08:02
한동훈 후보 입장에서는 본인을 훨씬 더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08:08
부각될 수 있는 이러한 토론의 자리였는데
08:11
그 자리를 10분 활용하지 못한 이런 측면이 좀 있어 보여요.
08:15
특히 또 나경원 후보는 옛날에 구원이 좀 있으신 분이잖아요.
08:20
그런 구원에 나는 구원이 있다라는 것을 거의 노골적으로 표현할 정도로 토론 과정에서 공격을 하고 그랬었는데
08:28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동훈 후보가 얼마든지 본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답변들이나 이런 것들을 좀 준비할 수 있었을 텐데
08:37
상대적으로 아직은 조금 훈련이 들려있는 모습을 좀 보인 것 같아서
08:41
좀 지켜보는 입장에서 볼 때 제가 국민의힘은 아니지만 다소 좀 아쉬웠던 이런 측면이 좀 있었었는데요.
08:50
저는 오늘 4강 결정이 되고 나서 4강부터는 우리 국민들이 볼 때
08:56
그래도 우리 정치 수준이 좀 정말 걱정할 정도 수준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 조금만 좀 높여줬으면 좋겠습니다.
09:05
네. 4강에 들어서고서 4인 중에서 2인만 남는 TV토론회 때는 정말 치열할 것 같습니다.
09:16
특히나 저희 채널A가 또 2강 전 티켓을 결정지는 TV토론을 저희가 주최를 합니다.
09:25
그래서 굉장히 좀 날카로운 정책 대결 및 날카로운 검증과 공방이 되도록
09:31
지금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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