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개] "웬만한 김밥집보다 맛있어~" 김병만표 김밥의 킥! '매콤달콤 어묵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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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이 느껴지는 김밥 절친들도 김밥 삼매경 다양하게 즐길 푸짐한 글로벌 한 상 차림까지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20시 10분 방송

Transcript

00:00김밥이 약간 정의라는 게 있어? 우리 한국인한테는 뭐.

00:03아니 그렇지 그렇지.

00:04근데 손맛이 있나? 우리 병만이가?

00:07아니요. 이게 맵게 하잖아요.

00:10그러면 자꾸 손이 가요.

00:30밥을 이렇게 짓이기듯이 이렇게 붙이네.

00:45정글 가서 배운 거 아닌가?

00:46정글에서 김밥을 쌀 수가 없지.

00:48김밥 주는 땡큐지.

00:52그게 고추야 이거? 그냥 고추?

00:54네. 청양고추?

00:55네. 청양고추인데.

00:56그 속을 파고 겉만?

00:58네.

00:59네.

01:07이거 없어 없어.

01:08나 한번 드셔보실래요?

01:09아 네.

01:10아 맛있겠다.

01:12김 한 장 있는 거.

01:14어떨지 좀 궁금해요.

01:16음 맛있어.

01:19그 맛이야?

01:21음 진짜.

01:23음 진짜.

01:24맛있어 맛있어.

01:25그렇게 맵지도 않고.

01:28웬만한 김밥이 짚어서 맛있어.

01:30김 하나.

01:31응.

01:32꼬다리 꼬다리 좋아하는구나.

01:33음.

01:34와.

01:35다른 좀 더 맛있어?

01:37음 맛있다.

01:39네.

01:40음.

01:41이제 상자리 거 먹을까요?

01:42앉아서?

01:43앉아서 먹을까요?

01:44앉아서 먹을까요?

01:45우리 우리 계속 우리 서있니.

01:46그럼.

01:47상자리 거.

01:48응.

01:49먹읍시다.

01:50내가.

01:51응.

01:52자를게요.

01:53산자.

01:55상자리 뭐 해.

01:56뭐 해.

01:57여긴 사람.

01:59으헤헤.

02:00상자리 세트.

02:01베이스� 학생.

02:02tun.

02:03통장 전.

02:04오.

02:05캔디.

02:07대모.

02:08타 Senhor.

02:09주본부장.

02:10오.

02:11거짓붕.

02:12음식이 사장님 처럼 푸짐하네요.

02:14회장님처럼 푸짐하네요.

02:17호주식인가요? 다 음식이 거의?

02:19이거는 한식이고 이거 약간 미국식이고

02:23이거는 우리 어머니 자주 해줬던 요리예요.

02:26요리 이름인가요?

02:27이렇게 훈제 연어 파스타인데

02:29여기 위에다가 잣 들어가요.

02:30잣?

02:31아 호주에도 잣이 있어?

02:33잣 있죠.

02:34오...

02:35이건 잣 같은 소리 아니야.

02:37아 그치.

02:38틀린 말은 아니죠.

02:40호주에 잣은 없겠니?

02:42오 잣이 들어가 있다.

02:43빨리 먹자.

02:45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02:47아 드디어 먹었네.

02:48어 그래.

02:50빨리 먹어볼게.

02:53야 근데 진짜 맛있다 이거.

03:00훈제 향이 확 올라오니까

03:02아까 처음 먹어보는 아파트.

03:04맛있어 맛있어.

03:05그리고 잣도 이게 진짜 포인트네 잣이.

03:07근데 이 훈제 때문에

03:09풍미를 더 주는 것 같아요.

03:11이 잣에 대해서.

03:12재료가 되게 강사네요.

03:14뭐 뭐야?

03:15그냥 오이 토마토

03:18올리브하고 페타 치즈 만들어가면

03:20끝이에요.

03:22와 이거를 닦아서 이거 넣어서 먹어야지.

03:24이거 맞아 맞아.

03:25빨라서 먹으면서

03:27아침에 우유

03:29우유에서 딱 이렇게 먹고 하면

03:31가볍겠다.

03:33고맙습니다.

03:34고맙습니다.

03:35고맙습니다.

03:36고맙습니다.

03:37고맙습니다.

03:38고맙습니다.

03:39고맙습니다.

03:4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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