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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핫2]‘이준석 캠프’ 함익병 발언 논란…“내 또래 룸살롱 다 가봐”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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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3.
'이준석 캠프' 함익병 "50대 남성 룸살롱 다 가봐"
경찰, '지귀연 접대 논란' 현장점검 시도 '불발'
청담동 단란주점, 논란 이후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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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첫 번째 인물은요. 지규현 판사입니다.
00:09
지규현 판사에 대해서 민주당은 이른바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0:15
지규현 판사는 그런 적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00:18
현장 점검도 있었다고 해요.
00:24
강남경찰서가 현장 점검을 시도했지만 문이 닫혀서 실제 점검이 안 됐다.
00:30
그렇군요. 간판 철거 영업 중단에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00:33
지판사 본인은 부인하고 있고 민주당에서는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0:38
그 가운데 이준석 선대위에 있는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인가요?
00:44
함익병 원장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0:49
민주당에서는 지규현 판사가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 그런데
00:53
제 나이 또래면 안 가본 사람이 저는 없다고 봅니다.
00:58
저 역시 룸살롱 다 가고요.
01:01
성직자 빼고 대한민국의 50대 이후의 남성이라 그러면 어떻게든지 가봅니다.
01:09
50대 남자라면 죄송합니다.
01:11
룸살롱을 안 가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01:14
개혁신당의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 이런 얘기했는데 김주영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1:18
그런데 이게 이 사건을 두고 왜 함익병 위원장이 지규현 판사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했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01:27
그리고 50대 이상 남성들이 다 룸살롱에 이런저런 이유로는 가봤을 거다.
01:33
일반화시킬 수 있는 문제인가요?
01:35
그리고 문제의 핵심은 그게 아니잖아요.
01:38
그러니까 이를테면 유흥업소건 어디에 갈 수 있겠죠.
01:42
그러나 판사 신분으로서 가는 것도 저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갈 수 있겠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접대의 문제 아닙니까?
01:50
포커스가 논점이 엇나간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함익병 위원장은.
01:56
그러니까 갔는데 소위 지금 민주당에서 제보받은 걸로는 직무 관련성 있는 자로부터 100만 원, 200만 원대에 접대를 받았다는 거 아닙니까?
02:05
그것도 일회성이 아니고 여러 차례에 걸쳐서.
02:07
그러니까 이건 청탁금지법 위반이 될 수도 있고 또 내용에 따라서는 뇌물이 될 수도 있는 건데 본인은 내란 재판에 앞서서 본인의 신상 발언을 그렇게 하는 것도 굉장히 예외적이고 드문 일이고 부당한 그런 행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02:22
또 민주당에서 그래? 그러면 사진이 있는데? 라고 내놓은 이후에는 오후에 속게 된 재판에서는 또 아무 얘기를 안 했거든요.
02:29
그러니까 잘못된 행동에 대한 일관성마저도 없고 정확한 해명도 안 되고 있고 그러니까 대법원에서 지금 여기저기 없어도 가보고 관련자들 조사도 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02:40
완전히 논점을 벗어난 이야기죠.
02:44
가는 게 보편적으로 50대 이상 남성들이 다 하는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2:48
가서 부당하게 직무 관련자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여러 번에 걸쳐서 그 의혹에 대한 해명이 명확히 안 되고 있기 때문에
02:56
이런 사람이 내란제 형사 재판을 계속할 만한 그런 자격이 있느냐
03:03
재판에 어떤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느냐
03:07
구속 취소라는 충격파를 국민들에게 안겨줬던 당사자로서 여러 가지 문제 제기가 되는 거죠.
03:15
바로 그것이 문제인데 함익병 위원장은 완전히 그 논점을 벗어난, 논점이 이탈한 다른 문제를 하면서
03:22
왜 직연 판사를 두둔하고 비호하고 나선 것처럼 보였는지
03:26
거기에 대해서 참 제가 매우 의아하고 잘못된 이야기죠. 분명히.
03:32
김동훈 대비님 어떻게 보십니까?
03:34
네, 저도 함익병 저분의 저 룸사롱 50대 다 가봤다라는 적절치 않은 발언이다.
03:42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하는데도 별 도움이 안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03:48
이 지금 사태의 핵심은 뭘까요?
03:52
바로 저 직위원 판사가 판사 시절에 오염된 판사였느냐
03:56
그리고 오염된 그 판사가 오염된 판결을 내렸느냐라고
04:01
민주당에서는 주장을 하고 싶어 했을 겁니다.
04:04
그런데 저 3장의 사진을 공개를 했는데 참 제가 보기에는 너무 허접합니다.
04:09
실제로 저걸 갖고 많은 국민들이 그래 직위원 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04:16
석방한 아주 나쁜 판사야라는 것으로 그래 저 사진만 보고 알 수 있을까요?
04:21
그리고 세상에 저렇게 룸사롱이라는 데를 3명이 남성에 가서 저렇게
04:26
어깨동무하고 사진을 찍은 거는 이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04:29
저건 무슨 단합대회도 아니고요.
04:31
저럴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04:34
제가 확언을 드리자면요.
04:36
그러니까 아마 민주당의 사진을 공개를 할 때도 되게 망설였다고 얘기를 해요.
04:41
이 사진은 이게 좀 더 다른 사진은 뭐 없어.
04:45
좀 찾아봐라고 얘기를 했다고 제가 전화를 드렸는데요.
04:48
이 허접한 사진 3장으로 저 사안의 본질을 이렇게 설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04:55
그리고 오염된 판사의 오염된 판결을 주장을 하려면 정말 좀 더 면밀한 그런 조사가 필요한데요.
05:05
지금 저 오죽했으면 저 직위원 판사가 법정 시작하기 전에 그런 얘기를 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05:13
물론 지 판사의 편을 든다는 얘기가 아니라요.
05:15
이번에 저 민주당에서 판사 또 대법원장 사법부 전체를 공격하는 것은 정말 지금 시첸말로요.
05:24
정말 민주당 무서워서 판사하겠나라는 말이 절로 생각이 나는 그런 저는 수준 낮은 그런 사태로 판결 규정을 저는 하고 싶습니다.
05:35
김동연 대변인 의견도 전해드렸습니다.
05:36
김동연 대변인 의견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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