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재미트랜스크립트
00:00자 오늘 문제풀러 나오지 않았습니다.
00:27여자분들의 마음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28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00:29메리크리스마스! 김은광씨 반갑습니다
00:33이렇게 또 일대백을 방문해주셨어요
00:36그러니까 지금 외친 대로 5천만원에는 관심이 없고
00:40여자 마음을 풀면서
00:42여자분 마음을 풀어가지고 5천만원 같이 가져가면 좋죠
00:46되게 좋죠 좋습니다
00:48그러면 정말 일대백 역사상 최초로
00:51100명이 전부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00:53이분들의 면면을 지금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56100명의 아름다운 여성분들 소개합니다
00:59최후의 1인을 향한 불꽃 튀는 퀴즈 대결
01:02진검승부를 펼칠 오늘의 100인
01:05애주가 모임 술 푸는 여인들
01:08지금은 김하시대
01:11재테크의 여왕 골드미스
01:14등산동호회 오르막 내리막
01:17역대 미스코리아 수상자
01:20제복의 여신
01:22연예인 퀴즈군단
01:24그리고 66명의 예심 통과자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01:29왜 이렇게 수수로 왔어요?
01:31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01:34아마존였습니다
01:37가장 마음에 드는 그룹은 어느 그룹입니까?
01:44방송용으로 하나 가겠습니다
01:46산악
01:48산악동호회
01:50함께 산에 가시는 동료분들이세요?
01:52아닙니다
01:54처음 뵙는데 산에 같이 가면 돼요
01:55애주가 모임 있지 않습니까?
01:58저분들은 술이 덜 깬 것 같아요
02:01술이 전혀 덜 깨셨고
02:04미스코리아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02:09다들 아주 좋으셔서
02:12아주 죽겠습니다
02:16이거 문제 풀어야 하는데 큰일 났네
02:17문제는 됐어요
02:19평소에 생각하는 본인의 이상형은 어떤 여성상입니까?
02:23저는 어렸을 때부터
02:25엄마하고 누나 5명하고 자랐기 때문에
02:28여자분들이 늘 떠난다 이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거든요
02:32왜 떠납니까?
02:33엄마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02:36어머니는 방송에서는 평생 수절하셨다고 늘 말씀을 하시지만
02:39제 기억으로는 남자친구가 있었거든요
02:42아니 있었어요
02:44전혀 관계없어요
02:46누나들도 명절날 이럴 때
02:48내 동생 내 동생 그러다가
02:50결혼하면 결국은
02:53명절날에 된 밥숟가락을 생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02:55밥숟가락을 먼저 놓게 됩니다
02:57그래서 늘 그런 어떤
02:59절핍 같은 게 시달렸기 때문에
03:00안 떠날 것 같은 사람
03:03크리스마스인데 분위기가 이렇게 슬퍼도 되나?
03:04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03:07나를 끝까지 지켜주고
03:08내 곁에 있어줄 배우자
03:10저도 그렇게 할 거고요
03:13제 꿈은 늘 아빠입니다
03:15아빠가 돼보는 거
03:17지금 뭐 자연의 법칙을 거슬릴 수만 있다면
03:19어디 혼자가서라도 낳고 싶을 텐데
03:23크리스마스를 즐은 분위기가
03:25좀 가라앉는 분위기인데
03:27크리스마스라고요
03:28늘 기쁘어야 되는 건 아닙니다
03:29그렇습니까?
03:30네 그럼요
03:31싱글이 사람은 좀 슬퍼야 되고요
03:32그래요?
03:33그렇습니다
03:34김재동 씨에게 개인적으로
03:35질문하고 싶으신 분 있으십니까?
03:37혹시나?
03:38네 18번 출연자 분이요
03:40안녕하세요
03:412011 미스코리아 미 남미연입니다
03:44저는 올해 20살인데요
03:47저랑 띠동갑이 나시거든요
03:49띠동갑이 훨씬 넘죠?
03:52결론만 말씀하세요
03:54나이 차이는 자꾸 벌어지고 있습니다
03:56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성도
03:58만나실 생각이 있으신지
04:01저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04:06우리 18번 미스코리아 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04:09생각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11자 생각을 해보세요
04:12서른이 조금 넘으시면
04:14제 환갑잔치를 준비합니다
04:17자 또 한 분께 한 분 질문을
04:1942번에 우리
04:20저분 질문은 잘 안 받는 게 좋을 것 같아요
04:21글쎄요
04:22또 우리 김종민 씨 어떤 얘기를 하지?
04:24저는 이런 여자만 아니면 된다라는
04:26여성상이 있을 것 같아요
04:28정말 최악
04:30김재동 씨한테 최악의 여자는 어떤 여자예요?
04:32이런 여자만 아니면 되겠다
04:33당신이요
04:35그럴 줄 알았어요
04:36내가 뭘 잘못했다고요
04:38자 이제 1대1 본격적인 대결을 드리겠습니다
04:41들어가기에 앞서서 소개해드릴 것은
04:42오늘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이해서
04:44찬스가 좀 다르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04:46한 명의 답 대신에
04:485천만 원의 답이라고 해서
04:51저희가 지금까지 5천만 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04:5314명이 탄생을 했습니다
04:55그 가운데 한 분이 나와서
04:57그분의 도움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04:59그렇습니까?
05:00그렇습니다
05:02만약에 제가 그분을 보고 별로 믿읍지 않다
05:04믿읍지 않다
05:06그러면 찬스로 선택 안 하셔도 됩니다
05:08안 해도 되는 거죠?
05:09알겠습니다
05:11자 본격적인 대결
05:131대100 크리스마스 특집
05:151대100
05:19첫 번째 문제를 받아 드리겠습니다
05:21잘 보십시오
05:231990년 우리나라의 네모라는 제목으로 개봉된 이 영화는
05:25역대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로 손꼽힌다
05:28네모는 1번
05:30나 혼자 집에
05:322번
05:33나 홀로 집에
05:353번
05:36나만 집에
05:37백인 여러분 먼저 문제를 풀어주세요
05:51저 영화 보셨죠?
05:53네 저 영화 봤는데
05:551번 2번 3번 정답을 떠나서
05:57다 제 처지를 드러냅니다
06:01의미는 다 거기서 거기기 때문에
06:03굉장히 짠했습니다
06:05나 혼자 집에는
06:07자주 그렇게 있고요
06:09나 홀로 집에
06:11약간 그 시적 표현이네요
06:13좋고요
06:14나만 집에
06:16지금 같은 표현임에도 불구하고
06:18굉장히 사람을 조금 더 비참하게 만드는
06:20다른 사람들은 다 바깥에 있는데
06:22나만 집에 있는 거예요
06:24나만 되게 부정적입니다
06:26나 홀로 집에 저건 약간 시 같은 느낌이 나죠
06:28보통 영화하고 시가 연결되는 영화가 많습니다
06:30저는 2번입니다
06:322번 눌러주십시오
06:34참 정답 말하기 전에 말이 길죠
06:36나 홀로 집에
06:38바로 정답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6:40정답 보여주세요
06:43저 영화 역대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로 손꼽힙니다
06:47정답은요
06:51나 홀로 집에
06:55라커리컬 팀 주연의 미국 영화인데
06:57원제는 홈얼론
06:59홈얼론이 원 제목입니다
07:01탈락자가 있을까요?
07:03제가 봤을 때는
07:04탈락하신 분 계시면
07:06제가 술 한잔 사겠습니다
07:08저는 탈락자 있으면
07:10그분은 정말 원치 않겠지만
07:12인터뷰를 길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07:14탈락자 보여주세요
07:23저는 인터뷰하는 수고스러움을 돌게 됐고
07:25김제동 씨는 술값을 아끼게 됐습니다
07:29잘 됐습니다
07:3043번 허안나 씨
07:32반갑습니다
07:35아주 오늘 예쁜 별이 위에서 반짝반짝 거립니다
07:38크리스마스 특집이라고 해서 하고 왔는데요
07:40저 혼자만 정신 나간 여자 같아서
07:42혼자만
07:44보니까 김제동 씨
07:4674년생 저랑 10살 차이가 나는데
07:49오빠라고 불러도 돼요?
07:52그럼요
07:54오빠
07:56술 한잔 해요
08:00싫어서 저러시는 건지
08:02어쨌든 오늘 김제동 씨
08:04술주와 크리스마스 특집
08:06함께하는 느낌이 어떠세요?
08:08저는 텔레비전에서만 보고요
08:10실물로 처음 보는데요
08:12저도 처음 뵙습니다
08:14귀여우세요
08:16그래요?
08:17네 정말로
08:19너가 마시고
08:22좋다
08:24다음 단계 넘어가서 문제 풀겠습니다
08:261대100
08:292단계 3문제 드리겠습니다
08:31다른 장소는
08:321번
08:35뭐로 가도 네모만 가면 된다
08:372번
08:39네모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08:413번
08:43네모 가서 김서방 찾기
08:57뭐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08:59서울만 가면 된다
09:00네 그렇게 알고 있고요
09:02그 다음에
09:03서울 가서 김서방 찾기인 것 같아요
09:05그 다음에
09:062번은?
09:07네 2번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09:09그래서 2번 맞습니다
09:112번 다른 장소는 평양이다
09:13제가 만약에 여기서 틀리면
09:15저희가 사회 볼 테니까
09:16제가
09:17문제 좀 보세요
09:19그래요 그래요
09:21좋습니다
09:22더 재밌을 것 같은데요
09:24누르면 되는 건가요?
09:25네
09:26자 2번 맞습니다
09:30정답 공개합니다
09:32뭐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09:34서울 가서 김서방 찾기
09:36자 김대동씨의
09:38판단과 선택이 뭐였을까요?
09:412번
09:45네 따로 제가 뭐
09:46주의한 설명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09:47정확히 설명해 주시면서
09:48맞혀주셨기 때문에요
09:50바로 탈락자 확인해 보겠습니다
09:55어?
09:56이야 이상하게 맞혔어
09:58꽤 많은 수가 탈락했어요
10:00저기 저기
10:01우리 간호사 선생님들 있잖아요
10:0254, 55, 56
10:03네 3명 의견을 일치시킨 것 같아요
10:0654번 출연자분이요
10:08아니 어떻게 그렇게
10:09트리오가
10:10다 탈락하셨어요
10:12의견이 일치됐던 것 같습니다
10:14짜고 한 건 아닐 텐데
10:1555번 분께 여쭤보겠습니다
10:17서울 아산병원
10:18수술장 간호사 임미선이라고 합니다
10:20제가 한 가지만 충고 드려도 될까요?
10:21죄송하지만
10:22네
10:23문제를 뜨면
10:24제가
10:25충고 드려도 될까요?
10:26죄송하지만
10:27문제를 틀리고 난다면
10:28될 수 있으면 병원 이름은 밝히지 않는 게 낫습니다
10:32네 서울 아산병원입니다
10:34네 수술방입니다 여러분
10:36아니 그리고 뭐 어차피
10:37환자 치료하는데 필요한 건 아니니까
10:38그럼요 그럼요
10:39농담삼아 제가 드린 말씀인데
10:41아 그리고 아이고
10:42연예인 퀴즈 권단의 화한나씨 탈락했네요
10:45네 괜찮습니다
10:46우리 김재동 씨께서
10:48돈 타서
10:49저랑 같이 소주 마시면 되니까요
10:52아니 저 우리 후배분들한테는
10:53정말로 술 한잔 사야 되겠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10:54왜냐하면
10:55개그콘서트나 이런 거 볼 때마다
10:57저는 저 같으면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10:59평소에 진짜 존경하고 있습니다
11:01아이고 감사합니다
11:02오늘 크리스마스 트리메인데
11:03캐롤송 준비한 거 있으시지요?
11:05징글밤
11:07징글밤
11:09징글징글
11:21감사합니다
11:22자 변화된 생존자 확인하겠습니다
11:23보여주세요
11:2488명
11:2536만원입니다
11:31여러분 김재동 씨가 최근에
11:32애완동물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하거든요
11:36강아지가 어떤 종류인가요?
11:38강아지는 아니고요
11:40달팽이 키우고 있습니다
11:43달팽이?
11:44예예
11:45달팽이가
11:47암수 한몸입니다
11:48아 자웅동체
11:49자웅동체
11:51제가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11:53달팽이 몇마리?
11:55두마리입니다 두마리
11:56누가 선물했어요?
11:57예 만화가 강풀씨가
11:58강풀씨가?
11:59네 선물을 해줘가지고요
12:00날마다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시키고
12:03산책을 어떻게 시키나요?
12:04예?
12:05산책을 어떻게?
12:06내려놓고 가만히 두시간동안 지켜보면
12:09몇cm 움직입니까?
12:10저는 하나도 움직이지 않아도
12:12얘 혼자서 습한 날씨에는
12:13굉장히 움직이고요
12:15그리고 자가주택자입니다
12:16태어날 때부터 자가주택자고
12:18그 두마리를 보면서
12:19그래 좀 느리게 가도
12:21괜찮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12:23크리스마스 특집인데요
12:25미안합니다 슬프게 해서
12:27아니 괜찮습니다
12:29달팽이 이름도 지어줬습니까 혹시?
12:31달팽이 이름은 지금
12:32하나는 달돌이 하나는 달순이
12:33이렇게 지을까 아니면
12:34미분양 선착순 이렇게 지을까
12:36뭐 여러가지로 지었는데요
12:38아직 이름은 안 정해놓고
12:39그냥 이렇게 어차피 이름 불러도
12:40못 알아들을 거니까
12:42모쪼록 참 밝아오는 새해에는
12:45달팽이 이름 짓는 것 보다는
12:47김지동씨가 본인의
12:48자녀의 이름을 좀 걱정하는
12:49그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12:51다음 단계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12:53다음 단계 1대 88
12:583단계 5만원에 해당하는
12:59문제 드리겠습니다
13:00지난 11월 한 데이트 주선업체가
13:02미혼남녀를 대상으로
13:03설문조사한 결과
13:05연인에게 짓만 되는
13:06최악의 선물 1위로
13:08남녀 모두 네모를 꼽았다
13:10네모는 무엇일까요
13:111번 꽃다발
13:132번 촌스러운 커플룩
13:163번 하기남녀
13:173번 하기나 거북이 등
13:19종이접기
13:34커플룩은 선물은 했는데
13:36안 입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13:39제가 선물해 준 옷은
13:40잘 안 입거나
13:41바꿔오거나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13:43그래서 깨지고
13:45깨졌다라는 표현을
13:47그렇게 중저음으로 하지 마세요
13:50깨졌죠 이렇게 하면
13:51별로 상처가 덜 되는데
13:52깨졌죠 이렇게 하면
13:53약간 이게
13:54상처거든요
13:55알겠습니다
13:56깨지고
13:58최악의 선물
13:59꽃다발은 그런데
14:01어디서 제가
14:02책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14:04꽃은 원시시대 때부터
14:06꽃이 져야
14:08열매가 맺히기 때문에
14:09그렇죠
14:10꽃을 보면
14:11아 이제 곧 있으면
14:12열매가 맺히는구나
14:13아 채집했던 시절에
14:14네
14:15라는 걸 느끼기 때문에
14:16본능적으로 꽃에 대해서
14:17여자분들은 남성들보다
14:18훨씬 더 좋아하는 성향을
14:19가지고 있다 그래서
14:20그건 아닐 것 같고요
14:22느낌이
14:23커플룩은 지금도
14:24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고
14:26근데 하기나 거북이 등은
14:28저는 이제
14:30임금님 뒤에 십장생으로 있어야지
14:33임금님 경품지에
14:34이렇게 있거나
14:35그리고 학보다
14:36여자분들이 더 싫어하시는
14:37게 하나 있습니다
14:38뭡니까
14:39학알이 있습니다 알
14:40학알이 있어요?
14:41네 보세요
14:42좀 보시면서
14:43좀 보세요
14:44다 접어
14:45이야 공감하는 분위기
14:46학알 할 때
14:47다 넘어가지 않습니까
14:48네
14:49다 넘어가지잖아요
14:50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14:513번이 아닌가
14:523번
14:53네
14:54아 근데 이거 진짜
14:55약간 헷갈리는데
14:56약간 헷갈리는데
14:57자 바른손 등글씨
14:583번
14:59눌렀습니다
15:02연령에 상반되는
15:03최악의 선물
15:041위
15:05남녀 모두
15:06이것을 결정했습니다
15:07자 3번이 정답이 맞을지
15:08확인해 보겠습니다
15:09정답
15:10보여주세요
15:13잠시만요
15:14제가 떨어지면
15:15네
15:16방송은
15:17방송은
15:18예 제가 맞히도록 하겠습니다
15:233번
15:24정답
15:29아 근데
15:30이게 정답이면서도
15:31약간 씁쓸하긴 하네요
15:32저도 저 선물
15:33많이 했습니다 사실은
15:34하셨어요
15:35받은 게 아니라
15:36싫어하는지 모르는
15:37네
15:38자기가 만들었어요
15:39저는 선물은 받은 경우는
15:40거의 없습니다
15:42또 슬프네요
15:43또 슬퍼
15:44네
15:45김정민씨 뭐라고요
15:46그래서 안 된 거예요
15:47여자들이 대부분
15:48집에서 그거 접고 있는 남자
15:49별로 안 좋아해요
15:50아
15:51네
15:52뭔가 쫌스럽게 보는 거예요
15:53그렇죠
15:54그것도 그렇고 그냥
15:55가볍게 그냥
15:56툭 가서
15:57사서 주는 걸 좋아하지
15:59그리고 오래 접고 해서 주는 거
16:00별로 안 좋아합니다
16:02아 다 그러십니까
16:04다크톡 다 하시는데요
16:05다 그러신 건 아니시죠
16:07저기 학 안에다가
16:09학알 대신에
16:10반지나 이런 걸 넣어놓으면
16:11어떻습니까
16:12오 좋아요
16:13네
16:16이야 오늘 여성 백분들
16:18공통점 심리를 그대로
16:19저희가 알아챌 수가 있습니다
16:3162번 출연자분이요
16:32애주가 모임에서 탈락하셨습니다
16:34아이고
16:35예 저 무역해서 다니고 있는
16:36홍미혜라고 합니다
16:38주량은 어느 정도 되십니까
16:40그렇게 주량이 세진 않는데요
16:42술자리를 좋아하는 게
16:43사람들하고 같이
16:45얘기하고 이런 걸 좋아해서
16:47그런 거지 술이 전혀 세진 않습니다
16:49대개 이제 술 좋아하는 분들이
16:50다 그래요
16:51공통적인 말은
16:52나는 술은 별로 안 좋아해
16:53사람은 좋아
16:54사람과 앉아서 그냥 이렇게
16:55얘기하는 게 좋아
16:56공통적이거든요
16:57술 드시고 이렇게
16:58토하시면 이런 적은 있습니까
17:00아니 그런 적은 없어요
17:01그런 적은 없죠
17:02네
17:03술 진짜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17:05술꾼들의 철칙이 있습니까
17:06혹시 거기
17:07우린 철칙이 있거든요
17:08술 모임의 철칙이
17:09뭐니까
17:10우린 술을 먹되 취하지 않고
17:11취하되 비틀거리지 않고
17:12비틀거리되 쓰러지지 않고
17:14쓰러지되 무릎 꿇지 아니하고
17:16무릎 꿇듯 토하지 아니하고
17:18만약에
17:19만약에 토하게 된다면
17:20뒷처리를 해라
17:23아주 깔끔하네요
17:24철칙
17:26쫙 외우고 있답니다
17:28자 좋습니다
17:29그러면 이제 또
17:30변화된 생존자
17:31늘어난 적립금 보여드립니다
17:3279명입니다
17:3381만원
17:34자 3단계 문제까지
17:35잘 풀어봤습니다
17:36오늘 크리스마스 특집인 관계로
17:37이번 순서는요
17:39크리스마스 특집 기념으로
17:40특별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17:44일대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7:45준비한 특별 코너
17:48내 마음을 훔쳐봐
17:51오늘 참여한 100명의 여성이
17:52가장 많이 선택한
17:53답을 맞혀라
17:55김재동이
17:56각각의 문제를 맞힐 때마다
17:57적립금이 두 배가 된다
17:59자 이 문제대신
18:00작가분이 잠깐 나와주세요
18:02제가 누나가 5명이지 않습니까
18:05본능적으로
18:06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18:07여자분들에게는
18:08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18:10제가 그 눈치 하나는
18:13딱 보자는
18:14이 누나는 오늘 조심해야 된다
18:15하면 그냥 끝이에요
18:16두 살 때 정도부터
18:17어떻게 하면
18:19누나들의 마음을
18:20기쁘게 할 수 있을까를
18:21알았어요
18:22전 그런 기억이 나요
18:23그러니까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18:25이게
18:26그럼 저는
18:27제가
18:28가능성이 높습니다
18:29자 어쨌든 문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31특별 코너 김재동의
18:32내 마음을 훔쳐봐
18:33문제 드립니다
18:35적립금 81만원 곱하기 2문제입니다
18:37김재동과
18:38가장 닮았다고 생각되는 인물은
18:40전적인 본인의 생각대로
18:41누르시면 되는 겁니다
18:42백인 여러분께서
18:43자 1번
18:45싸인
18:472번
18:49조영남
18:503번
18:52박희순
18:53자 이거 뭐
18:54상의할 거 없이
18:55잠깐만
18:56결정하시기 전에
18:57왜왜
18:58저 2문제 내신 작가분
18:59잠깐 나와주세요
19:02문제를 내고
19:03그만뒀어요
19:04다른 프로로 갔어요
19:052문제 내고
19:06아니 세 분 중에
19:07그래도 한 분 정도라도
19:08이렇게
19:09뭐 이렇게 조인성씨나
19:10이런 분 한 분
19:11이렇게 할 수 있는 거
19:12아닙니까
19:13이렇게 화내시기 있어요
19:14네
19:15화내잖아요
19:16100명 모두가
19:17눌러주시기 바랍니다
19:18지금부터
19:19눌러주세요
19:27아 그래도
19:28한 가지
19:29참 기분이 좋은 것은
19:30네
19:31연예계에
19:32저와 비슷한 유해 분들이
19:33세 분이 계시네요
19:34그리고 저 세 분에게
19:35진심으로 심심한 사과의
19:36말씀을 드립니다
19:37왜요 왜요
19:38아니 이렇게 문제가
19:39나왔다는 게
19:40조금 이렇게
19:41싸인 씨는 근데 뭐
19:42제가 공연 때
19:43게스트로 한번 나가줬기 때문에
19:44별로 기분 나빠하시지 않을 것 같고
19:45조영남 씨는
19:46제가 실제로
19:47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9:48네
19:49방송국에서
19:50이렇게
19:51이렇게
19:52이렇게
19:53이렇게
19:54이렇게
19:56방송국에서 이렇게 걷고 있는데
19:57어떤 분이 불렀어요
19:58아니 조영남 씨
19:59그래서 저는 그냥 이렇게
20:00계속 걸어갔어요
20:01네
20:02조영남 씨
20:03그래서
20:04제가 이렇게 뒤로 돌아보니까
20:05왜 사람이 부르는데
20:06대답을 안 해
20:07뒤로 돌아봤는데도
20:08정말
20:09네
20:10제가 그때 군복 입고
20:11그러고 있었거든요
20:12네 그랬었고
20:13박유진 씨는 뭐
20:14저분은 하여튼
20:15친분이 있어요
20:16네
20:17친분이 있어요
20:18집에 나올 때마다
20:19깜짝깜짝 놀랍니다
20:20친분이 있죠
20:21친분이 있고
20:23저는 아마
20:24제 개인적으로
20:25박휘순 씨를 선택하셨을 것 같습니다
20:26아 그렇습니까
20:27실제로 닮았다고 하는 느낌도 있겠지만
20:28문제가 딱 나왔을 때
20:29사진을 보면서 대비되는 어떤
20:30순간적인 느낌들이
20:31네 순간적인 이미지
20:32여기에 반영될 수 있는 결과
20:33확률이 많을 것 같아서요
20:34네
20:35자
20:36박휘순으로 갔습니다
20:37네
20:38자
20:39가수의 의견
20:40이것도 일종의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20:41박휘순
20:42박휘순
20:43박휘순
20:44박휘순
20:45박휘순
20:46박휘순
20:47박휘순
20:48박휘순
20:49박휘순
20:50박휘순
20:51박휘순
20:52박휘순
20:53박휘순
20:54박휘순
20:55박휘순
20:56박휘순
20:57박휘순
20:58박휘순
20:59박휘순
21:00박휘순
21:01박휘순
21:02입니다
21:03네
21:04네
21:05네
21:06이제
21:07자
21:08이분은
21:10� Sai fry
21:10now
21:11술 그래
21:12불러
21:13잘Ну
21:14잘 지냈다
21:15해장
21:16호흡
21:16좋아
21:17방해
21:18잘
21:20해죽겠다
21:21그래서 곱하기 2, 적립금 2배로 쌓였고요
21:242 적립금이 또 2배로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21:26다음 문제 드립니다
21:28내 마음을 훔쳐봐
21:29김재동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는
21:341번
21:35이미숙같이 카리스마 넘치는 연상녀
21:382번
21:40수혜같이 청순하고 단아한 여자
21:433번
21:44박지선같이 재미있고 지적인 여자
21:48자, 오로지 본인의 주관대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21:51아니, 아니, 왜, 왜, 왜, 왜
21:52아,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21:53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21:54아니, 이번에 뭐 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21:56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21:57네, 2번을 계속 치고 있어요
21:58네, 뭐 이렇게 다 칠 수 있는 거죠
22:00다 쳤어요, 다 쳤어요
22:00자, 눌러주세요
22:13박지선씨같이 재미있고 지적인 여자
22:16뭐, 좋죠
22:18이미숙 선생님같이
22:19또 얼마 전에 녹화를 같이 한 번 해서
22:21진짜 카리스마가 넘치시거든요
22:23우리, 우리 넷째 누나 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22:26뭔가 이렇게 확 휘어잡고 가고 이렇게
22:28그러면서도 뒤에서 챙겨주시고 다 챙겨주시고
22:31그런 느낌이 들고
22:32아주 매력적인 분이죠
22:33네, 1번, 3번 다 좋으신 분이죠
22:35그러나 사람은 좋은 걸로만 살 수 없어요
22:38네
22:402번
22:41네, 수혜같이 청순하고 단아한 여자
22:45자, 결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22:47여러분께서 밀어주셨는지
22:49아니면 다른 쪽으로 가셨는지
22:52정답 보여주세요
22:54자수가 선택한 답이 2번이 맞을까요?
22:58김재동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입니다
23:04정답!
23:07축하합니다
23:09정말 감사합니다
23:13기분 좋네요
23:14이거 맞춰놓고도
23:16왜 이렇게 다들 이렇게 이상하지?
23:19엎드려 절반 정도 하고
23:21무려 정립금이요
23:22324만 원이 됐습니다
23:2930번 분께 한번 여쭤볼까요?
23:31이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23:34김재동씨께서 재미있고 지적이시잖아요
23:38저는 남자여자 관계가 서로 닮은 점이 있어야
23:41오래 그 기간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23:44오히려 재미있고 지적인 여성분이
23:46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3:48개인적으로 저도 재미있는 여자분들 굉장히 좋아합니다
23:52왜냐면 제가 막상 둘이 만나거나 이러면
23:56거의 말이 없거든요
23:58진짜 말 없습니다
24:00뭐라고요?
24:01예?
24:02왜요?
24:03저희끼리 얘기했는데
24:04김재동씨 말씀 듣고
24:06어떡해 재미까지 없대
24:10누가? 허한나씨가?
24:12제가
24:13정민씨가?
24:14네
24:17왜 더 슬퍼져 이렇게
24:20괜찮습니다
24:21넘어가겠습니다
24:22내 마음을 훔쳐봐 세 번째 문제 드립니다
24:25남자친구가 가장 해줬으면 하는 스킨십은
24:291번 머리 쓰다듬어주기
24:332번 뒤에서 껴안아주기
24:37반응 왜 이래요?
24:39조용하세요
24:403번 가볍게 뽀뽀해주기
24:474번 가볍게 뽀뽀해주기
24:515번 가볍게 뽀뽀해주기
24:55아 일단 가볍게 뽀뽀해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24:58저거는 뭐 개인적으로
25:00뽀뽀야 가볍게 뽀뽀하는 걸 바라시겠어요?
25:03아
25:05딥 퀴즈를
25:08아니 뭐 꼭 그런 거라기보다는
25:10아무래도 이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5:12이렇게 촥 나오는 그런 느낌
25:14비비안니
25:15이런 쪽을 원하실 것 같고요
25:17머리 쓰다듬어주기는 개인적으로 저거는
25:20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25:24하는 걸 아니면 받는 걸?
25:26네 서로 합니다
25:28이렇게
25:30서로 이렇게
25:31어색한 사이 있지 않습니까?
25:33네 알겠습니다
25:35역시 뒤에서 안아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25:38그렇습니까?
25:39예기치 않았을 때
25:41사람이 자기 몸을 간지르면 절대로 웃길 수 없거든요
25:44뇌가 예상을 하기 때문에
25:46그래서 예기치 않은 순간에
25:47가장 즐거움이 증폭됩니다
25:50머리 쓰다듬어주는 것도
25:51이게 벌써 예측이 가능하잖아요
25:53그렇죠 보이니까
25:54네 죄송합니다
25:55네 이렇게 하는 것도
25:57그다음에 이제 가볍게 뽀뽀하는 것도
25:59이게 예측이 가능하잖아요
26:01그런데 이렇게 있으시다가
26:02설거지를 하는데
26:03그것도 이렇게
26:05이 저 안는 것도요
26:07가볍게 이렇게 살짝 이렇게 안아야지
26:09그걸 이렇게 이렇게 안는다거나
26:11이렇게 안는다거나
26:13이게 뭐 이렇게 안는다거나
26:15그다음에 자기 키가 크다고 해서 잘못 안아가지고
26:17이렇게 된다거나
26:18헤드록으로 하는구나
26:19이런 거는 문제가 있거든요
26:21그래서 이게
26:22이건 제가 확신합니다
26:24절대 다수가
26:2675% 이상으로
26:282번 같습니다
26:30뒤에서 껴안아주기
26:34이것이 정답이 맞을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26:36보여주세요
26:37남자친구가 가장 해주었으면 하는 스킨쉽은?
26:42보겠습니다 정답 확인해 보겠습니다
26:49역시
26:53마음을 제대로 훔쳤습니다
26:54세 문제를 내리다 맞히셔서 말이죠
26:56무료 적립금이 648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27:04진재동 씨가 백인 여러분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린 거예요
27:08재동 씨에게 박수 한 번 주십시오
27:13제가 이렇게 종합을 해보니까 결국 그거네요
27:16여자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는
27:18뒤에서 안으면서 학을 주지 않으면 돼요
27:23뒤에서 안으시면서 학 주면 안 됩니다
27:25맞습니다
27:317월로 구성된 크리스티안 카리용의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는
27:34제1차 세계대전 당시 성탄전야의 전장을 그렸다
27:38독일군이 이 캐롤을 부르자 영국군이 박수로 화답해
27:41이들은 크리스마스 날까지 휴전을 즐겼는데
27:44이 캐롤은 무엇일까요?
27:46음악도 들려드리겠습니다 1번
27:52고요한 밤 고룩한 밤
28:002번입니다
28:02기쁘다 구주 오셨네
28:123번입니다
28:14징글벨
28:273가지 가운데 정답은 무엇일지요?
28:29부분제 풀어주세요
28:42이 영화는 제가 못 봤고요
28:44이 이야기를 이지식이라는 책에서 봤던 기억은 납니다
28:49읽었던 기억은 나는데
28:51노래 제목, 캐롤 제목은 모르겠네요
28:54그런데 노래를 들으니까 1번 같네요
28:59고요한 밤 고룩한 밤
29:00함께 쭉 고요한 노래를 부르면서
29:02이렇게 쭉 전장에 울려 퍼졌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29:06이게 기쁘다 구주 오셨네는 약간 이렇게
29:09징글벨도 그렇고 그런 느낌이...
29:12저는 1번으로 하겠습니다
29:141번 선택했습니다
29:18고요한 밤 고룩한 밤
29:20정답 확인해 보겠습니다
29:22정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9:30정확한 캐롤의 제목이요
29:32아까 우연히 들었을 때
29:35정확한 캐롤의 제목이요
29:37아까 음악도 다 들려드렸습니다
29:42정답
29:46고요한 밤 고룩한 밤
29:50Silent Night, Holy Night
29:52좋습니다
29:58많은 분들이 탈락합니다
30:01수고하셨습니다
30:04고맙습니다
30:07우리 연예인 교주군단 다 탈락
30:09한 분 남았고요
30:10세리 씨만 남고 지율 씨, 가은 씨 탈락했네요
30:141번으로 계속 생각을 하고 있다가
30:167초 때 2번으로 그냥 눌렀는데
30:19왠지 가사를 생각했을 때
30:23같이 예수님을 이렇게 해서
30:26마음이 맞아서 이랬을 것 같아서
30:28바꿨는데 아니었네요
30:30예수님 탄생 찬양하면서
30:32가은 씨는 어떤 생각에서 뭐 골랐습니까?
30:33비슷한 생각으로 1번 하려다가 2번으로 했거든요
30:37너무 아쉬워요
30:38아쉽습니다
30:39저희가 아쉬운 김에 캐롤을 준비했는데
30:43한번 하겠습니다
31:04메리 크리스마스
31:10감사합니다
31:11메리 크리스마스
31:12주인 6명, 890,0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31:22책에 대한 인세
31:24무려 7천만 원 점액을 기부하셨다면서요?
31:28지금 현재까지 한 20만 부 정도 팔린 것 같은데요
31:31이렇게 많이 팔릴 줄 모르고
31:33기부한다 그랬습니다
31:37그 외에도 출연료라던가 기타 해서
31:39상당히 많은 액수를 지금껏 기부를 했다면서요?
31:44네 했는데요
31:45할 때마다 언론에 크게 나고 했으면 좋겠어요
31:49근데 김장훈 씨 때문에 못 살겠어요
31:52할 때마다
31:54기부는 김장훈 씨만 하는 줄 알아요 사람들이?
31:57그래서
31:58근데 기부라기보다는 저는 돌려놓는다
32:00이런 표현을 쓰는데요
32:01지금까지 이렇게 모인 것들을 이렇게 보면
32:03돈이든 아니면 명성이든
32:06저 혼자 힘으로 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32:08그러니까 원래 있던 자리로 돌려놓는 작업들을
32:12하는 것이 제 마음의 짐을 더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2:15그래요?
32:16여기까지는 이렇게 인터뷰용이고요
32:18다 돌려놓지 않을 거예요
32:21온 거 조금 모아놓고 조금씩 돌리고
32:23그래야죠
32:24그렇게 할 거니까
32:25앞으로도 또 그렇게 할 생각이고
32:27가족들은 뭐라 그러세요?
32:28누님들이나
32:29가족들은 다 찬성하고
32:31그리고 열렬히 환영하고
32:33그럴 수 없는 문제죠
32:34그렇죠?
32:371억 기부했다 이렇게 하면
32:39우리 누나가 전화옵니다
32:41넷째 누나가
32:42그래 잘 봤다
32:45내 전세 얼마 사는 줄 아나?
32:47뭐 이런 식으로
32:50그렇게 하는데
32:51그건 또 누나들하고도 다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32:55한잔하면 다 해결되죠
32:59정말 선한 마음씨
33:00따뜻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는 김재동 씨
33:02도전 계속 되겠습니다
33:04가겠습니다
33:051대 56
33:12지난 11월 미국 언어조사기관인
33:14글로벌 랭귀지 모니터가 발표한
33:16올해 세계 각국의 언론에서
33:18가장 많이 언급한 이름은
33:201번 스티브 잡스
33:232번 오사마빈 라덴
33:263번 무아마르 카다피
33:41오사마빈 라덴은 계속해서 언급이 되면서
33:44사실은 아마 사망 직전
33:48체포됐을 당시에 가장 언급이 많이 됐던 것 같고
33:51그 다음에 카다피는
33:53카다피의 이름보다는
33:55저항분들, 시민분들
33:57같이 이렇게 언급이 되면서 그랬던 것 같고
34:00스티브 잡스는
34:01투병하시고 이런 것까지 쭉 포함해서
34:04계속 아마 언론에 노출이 많이 된 것 같아서
34:07제 개인적으로는 1번이 아닐까
34:10이런 생각을 합니다
34:13찬스 써도
34:14아 찬스?
34:15찬스 2번밖에 못 쓰죠
34:17지금 한 번도 안 쓰셨으니까
34:19100% 자신 없으면 한 번 쓰고 넘어가는 것도
34:22나쁘지 않죠
34:24그러면 5천만 원 찬스 누가 나오실지 한번 봐야죠
34:28만나서 말씀을 해보고
34:30아 이 양반 안되겠다
34:32그러면 다시 그냥 가서 앉으시라고 해도 되고
34:34일단 그러면 5천만 원 찬스 한번 써보겠습니다
34:37자 5천만 원의 달의 주인공 과연 누구일까요
34:40여러분 박수로 환호해주십시오
34:46안녕하세요
34:495천만 원의 주인공으로 등극해 있는 황현희씨입니다
34:52네 안녕하세요 황현희입니다
34:54반갑습니다
34:55오늘 물 좋네요
34:57괜찮은데요
34:59근데 김재동씨
35:00네
35:01황현희씨가 나오는 순간 표정이 썩 박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35:04다른 찬스 쓰겠습니다
35:08다른 찬스
35:09일단 조금씩 얘기를 해보고
35:11조금 얘기를 할까
35:12그때 당시에 5천만 원 받으셔서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하셨어요
35:16부러운 개그맨들에게 많이 회식을 쏴주고
35:19예 그랬었죠
35:21잘 들었습니다
35:22네
35:25궁금한 거 없으면 5천만 원의 달의 주인공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35:28황현희씨가 믿었다 그러면 채택하셔도 되고
35:30좀 말씀 나눈 다음에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채택 안 하셔도 됩니다
35:33오늘도 나오시는 걸 보고 계시면서
35:35이렇게 구두인가 신발인가를 이렇게
35:37이게 운동한데도
35:41상당히 높네요 이게
35:43잠깐 내려가 볼까요
35:45이 정도입니다
35:53신었어요
35:57운동화 밑에 이렇게 되어있네요
35:59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36:01신발만 벗으면 되게 거만해져요
36:04네 신으세요
36:05알겠습니다
36:06그러면 제가 하나만 여쭤볼게요
36:09저 문제의 답을 아시겠어요 느낌상
36:12제가 잠깐 뭐 좀 잠깐 드리면
36:14문제의 답이 있습니다
36:15문제의 답이 있다 그래요
36:18저는 정답을 압니다
36:20자 그러면 이제 김제동씨의 선택입니다
36:225천만 원의 답의 주인공으로 채택을 할 것이냐
36:25아니면 드려보내고 다른 찬스
36:282명의 답이나 100명의 답으로 갈 것인가
36:30만약에 제가 당신을 선택했잖아요
36:32틀리죠
36:33그럼 정말 당신은 불편한 진실입니다
36:37모두가 불편해지는군요
36:39일단 황인희씨 나왔으니까 제가 믿어보겠습니다
36:41좋습니다
36:425천만 원의 답의 주인공으로 채택이 됐습니다
36:44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어요
36:46뭐가 정답입니까
36:47아까 선택했던 답이 저는 맞는 것 같습니다
36:50아까 그리고 문제를 유추해가시는 상황도
36:53굉장히 맞았던 것 같아요
36:55빛나는 같은 경우는 단체
36:57단체가 이슈가 많이 됐었고
36:59카다피옵씨의 리비아라는 국가에서
37:01국가의 반정부에 대한 것에 대해서
37:04많이 이슈가 됐었는데
37:05한 인물로 보자면
37:07스티브잡스라는 사람은 굉장히 이슈가 많았죠
37:10복귀다, 건강에 악화설이 있었고
37:13세 분 다 고인이지만
37:14스티브잡스께서 올해 또 고인이 되셨고
37:17그렇기 때문에 가장 이슈가 된 분은
37:19제가 스티브잡스라고 생각이 들고요
37:21저 기사를 제가 뉴스로 접했습니다
37:24그래요?
37:25네 여기까지입니다
37:26전 다른 찬스 쓰겠습니다
37:30아까 제가 했던 얘기하고 똑같은 얘기하고
37:32똑같죠 똑같죠
37:34알겠습니다 일단 그러면 황인희씨 도움을 받아서
37:36저도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1번
37:39스티브잡스 좋습니다
37:44만에 하나 아니면 어떡하죠?
37:46만에 하나 아니면 저는 그냥 집에 가야죠
37:49어차피 저의 문제는 아니었고
37:51내가 돈을 파는 것도 아니었고
37:52제 돈도 아니고
37:54이게 또 이렇게 되는구나
37:55어차피 직속 선후배도 아니고
37:57몰랐다는 얘기 아니에요
37:58본체도 아니에요
38:00좋습니다
38:01정답 확인해보겠습니다
38:05올해 세계 각국의 언론에서 가장 많이 언급했던
38:09언급한 이름
38:17정답
38:24이 정도입니다
38:25괜히 썼어
38:27괜히 썼어
38:30도와주고도 찝찝하네요
38:34황인희씨 정말 감사하고요
38:37김준호씨에게 응원의 한 말씀 해주시죠
38:41제가 봤을 때 수월하게
38:435천만원을 획득하시지 않을까
38:45이런 생각도 듭니다
38:46김준호씨 정말 화이팅입니다 힘내십시오
38:48네 감사합니다
38:49네 황인희씨였습니다
38:52고맙습니다
38:53고맙습니다
38:56뭐하는 거예요?
38:57우리는 다음에 또 보자
38:59또 보자
39:00해보시면 아시겠지만
39:02아무나 나오는 자세가 아닙니다
39:04일자라인데요
39:1718명 탈락했습니다
39:1938명으로 989만원까지 올라갑니다
39:26도전 계속 되겠습니다
39:271대38
39:29정답
39:316단계 15만원에 해당하는 문제 드리겠습니다
39:33표준 국어 대사전에 없는 말은?
39:361번 두 말 없다
39:392번 갈 곳 없다
39:423번 싹수 없다
39:46정답
39:481번 두 말 없다
39:502번 갈 곳 없다
39:523번 싹수 없다
39:54정답
39:57편의를 여기서 썼어야 했는데
40:01두 말 없다 갈 곳 없다 싹수 없다
40:04선수 아직 또 하나 남았죠?
40:05하나 남았습니다
40:06탈락하기 전에
40:07100명의 답
40:08원래 다 쓰고 하는 게 좋아요
40:10100명의 답은 지금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고요
40:13적은 수가 남아있기 때문에
40:15적은 수가 있어서
40:162명의 답
40:18좋습니다
40:19남아계신 분 가운데 두 분을 뽑도록 하겠습니다
40:22무작위로 뽑아주세요
40:2677번과 90번 두 분 들어왔습니다
40:29먼저 77번 자기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40:32기업은행 근무하고 있는 김은희라고 합니다
40:35어떤 걸 답을 하셨습니까?
40:36두 말 없다 선택했습니다
40:39이유를 들어보겠습니다
40:40프로를 되게 많이 즐겨봤었어요
40:42항상 헷갈리는 문제에서는 의외의 답이 되더라고요
40:47두 말 없다
40:49원래는 다른 쪽에 마음이 갔었습니까?
40:51싹수 없다가 왠지
40:53일단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40:5490번 출연자 분이요
40:55본인 소개 좀 해주시죠
40:56저는 남원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41:00교사 국경연입니다
41:02국어도 물론 가르치시고요
41:04저는 2번을 답으로 했는데요
41:07갈 곳 없다
41:081번 두 말 없다와
41:103번 싹수 없다는
41:11왠지 다른 의미로 풀이할 것들이 많을 것 같은데
41:152번 갈 곳 없다는 말 그대로 갈 곳이 없다
41:19이렇게 느껴져서 2번을 답으로 했습니다
41:233번은 저도 아닌 것 같아요
41:25저도 이 프로그램 많이 봤는데
41:27느낌이 딱 3번 같긴 한데
41:28보통 그런 답이 아니더라고요
41:30선생님이 말씀하신 게 갈 곳 없다
41:33이거는 약간 요즘 생각나는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은 좀 듭니다
41:37가고자 하는 바가 없다
41:39이런 느낌으로 쓰여진 적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41:43선생님 의견에
41:44선생님 말씀이니까 저쪽을 좀 따르겠습니다
41:47그러면 2번이네요
41:48네 2번
41:492번 갈 곳 없다
41:54선생님 어디서 오셨다고 그러셨죠?
41:55전주 사는데요 남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41:59제가 만약에
42:00지금 선생님 답만
42:01남원까지 가는 버스 비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42:06감사합니다
42:09자 기대를 하면서 정답 확인해 보겠습니다
42:12정답 보여주세요
42:14두 말 없다 아니면 갈 곳 없다입니다
42:16초대과 선생님의 의견에 따라서
42:18김재동 씨는 갈 곳 없다 쪽으로 갔습니다
42:25정답
42:34옛날에 그런 말 있지 않습니까
42:36선생님 말씀을 들으면 자다가도 피자가 생긴다
42:40요 근래 말이에요
42:41원래는 부모님 말씀이었는데
42:43선생님 말씀을 드려야 되고
42:44오늘 만약에 제가 잘 되잖아요
42:47그럼 거기서 생긴 돈은 좋은 행에 예출하도록
42:50그러면 서로서로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42:52감사합니다
42:53탈락자 확인해 보겠습니다
42:55탈락자 보여주세요
43:0316명 탈락
43:0716명 탈락했습니다
43:09생존자가 아주 대폭 줄었을 것 같은데
43:11보여드릴까요
43:1222명 남았습니다
43:131229만원
43:211대22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43:255천만원을 타게 되면 5천만원은 어떻게 쓰시겠어요?
43:29제가 대한학교
43:30대한학교
43:31대한학교 만드는 곳에 거기다가 내겠습니다
43:35직접 대한학교를 계획하고 있는게 있으세요?
43:38지금 대한캠프부터 6번 정도 했고요
43:41숨결학교라고 해서 아이들이 와서 숨은 노력해서 쉬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43:46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43:48잘 때도 그렇고
43:49아이들이 원하는대로 해줄 수 있는
43:51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43:53그런 학교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43:55거기서 아빠 역할을 미리 해볼 수 있지 않을까
44:00아빠 되고 싶거든요 저는
44:02꿈이 아빠라고 그러셨죠
44:03제가 예전에 진행하던 프로그램 중에
44:05환상의 짝꿍이라고 아이들 하고 있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44:09걔들한테 제가 가서 늘 했던 얘기가 그거였어요
44:11야 아빠라고 불러봐
44:15절대로 안 불러줘요
44:17자기 아빠 아닌 사람 아니겠네요
44:18우리 아빠 저기 있어요
44:19알았다
44:22그랬던 기억이 나요
44:25대한학교의 꿈 또 아빠의 꿈
44:27모두 잘 이루시기 바라면서
44:28다음 대결 넘어가 보겠습니다
44:291대22
44:34오늘도 7단계입니다
44:36아랍권 국가 중 유일하게 여성의 투표 참여를 막아온
44:39이 나라의 국왕이 지난 9월 2015년부터는
44:42여성들에게도 참전권을 부여하겠다고 발표했다
44:45이 나라는 1번 사우디아라비아
44:492번 아프가니스탄
44:523번 이라크
45:042대22
45:07국왕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45:102015년부터 참전권을 부여하겠다
45:13그러면 지금 제가 봤을 때는
45:16나라에서 어느 정도 그런 제도를 논의할 만한 경황이 있는 상황이다
45:20그렇게 보면 이라크는 지금 전후 재건 중이라
45:23경황이나 연루가 조금 없는 것 같고요
45:26분명히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긴 하나
45:28아프가니스탄도 마찬가지 상황인 것 같고요
45:32그러면 참전권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논의를 할 수 있을 정도 여유
45:37사실 여유도 아니죠 원래 부여돼야 되는 거니까
45:40그래도 국가가 좀 안정되어 있어야
45:43지금 점점 여성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45:46저는 1번 사우디아라비아인 것 같습니다
45:491번 사우디아라비아로 갔습니다
45:54정답을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45:57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가운데
46:002015년부터 여성들에게 참전권을 부여하겠다고
46:04발표한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46:10정답입니다
46:16대단하십니다
46:19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 모든 역할에서 여성을 배제하지 않기 위해서
46:24참전권을 주기로 결정을 했다 이렇게 발표를 했습니다
46:3111번 정답
46:34반수가 탈락했습니다
46:3730번 출연자만 아깝습니다 지금까지 잘 오셨는데요
46:40저 이라크는 아니라고 생각을 했고요
46:43아프가니스탄이랑 사우디아라비아랑 고민하고 있었는데
46:47제가 예전에 사우디아라비아 친구가 있었거든요
46:50근데 그 친구 얘기 들으면 많이 나라에서 억압하는 부분이 많구나
46:55라는 그 인식이 강했던 것 같아요
46:57남자친구예요 여자친구예요? 여자친구예요
47:00오히려 더 반대로 생각을 해서 아직도 나라에서 여성분들에게
47:05억압하는 부분이 많을 거라고 제가 인식을 한 것 같아요
47:08그래서 나머지 아프가니스탄을 골랐는데 틀렸네요
47:13자 반수가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또 적립금이 더 늘어났습니다
47:16보여드리겠습니다
47:17생존자 11명 1449만원
47:25이 문제는 맞히고 나서 기분 좋은 게 여성참정권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맞혔지 않습니까
47:29여성의 권리신장 권리신장을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47:32여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47:40이렇게 자꾸 환심을 사야 됩니다
47:43저도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로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47:48여성의 잘된 나라가 잘되고 물론입니다 당연합니다
47:53자 다음 단계 한번 보겠습니다 보다 더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47:561대11
48:02지난 4월 2011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 문학제가 개최됐다
48:071911년에 태어나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문인이 아닌 사람은
48:131번 자유부인을 쓴 소설가 정비석
48:172번 퐁당퐁당을 쓴 아동문학가 윤석중
48:223번 인연을 쓴 수필가 피천득
48:27피천득
48:39피천득 선생님은 제가 뵌 적이 있습니다 두 번 정도 뵀었고요
48:45짜장면도 같이 다행히 먹을 수 있는 영광을 저한테 주셨고
48:51꽤 오래전이겠네요
48:52돌아가실 직전에 제가 뵀었고
48:56근데 그때 연세가 90이 넘으셨었거든요
49:01그래서 지금 아 이건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49:06자유부인이면 저것도 해방전이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49:11거의 해방전인 걸로 알고 있는데
49:14퐁당퐁당을 쓴 아동문학가 윤석중 선생님
49:18워낙에 유명하신 문인들이신데요
49:223번으로 하겠습니다
49:243번 피천득 선생님을 직접 만나 뵌 적이 있다는
49:27아 근데 지금 이게 그때 연세가 90이 넘으셨었고
49:37지금 거의 정확히 저는 2번으로 하겠습니다
49:412번이요 윤석중 선생님
49:43그러면 되는 거죠
49:452번 윤석중 선생이 되었습니다
49:51아 전 궁금하네요 과연
49:54정답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답 보여주세요
49:571911년에 태어나 올해 탄생 100년을 맞은 문인이 아닌 분 한 분입니다
50:05김재동씨는 2번 아동문학가 윤석중 선생을 불렀습니다
50:16이야 하필이면 저기 만나 뵌 적 있고
50:19짜장면까지 같이 드시고
50:21네 그러니까 저도 계속 그 생각을 했었는데
50:24지금쯤 살아계시면 대수를 맞이하셨을지 않을까
50:30그래서 아마 몇 년 차이가 안 나시죠
50:33맞습니다 이게요 정말 죄송하지만 딱 1년 차이에요
50:36그렇죠
50:37그러니까 사실 만나 뵀어도
50:39이게 뭐 만나야 우리나라에 헷갈릴 수 있고
50:42김재동선생님은 1910년 서울생이시고
50:46정비석윤선생님은 1911년생이신데
50:49정비석윤선생님은 평북 출신이시고
50:51윤석중선생님은 서울생이십니다
50:54또 저 문제나서 인연에 관련된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50:59보통 1년 차이로 이렇게 문제 내시는 모양이죠
51:01그렇진 않은데
51:03네 알겠습니다
51:06그러면 11명 가운데 탈락자 보겠습니다 탈락자 보여주세요
51:134명 탈락
51:164분 탈락했습니다
51:17자 그러면은 7명
51:191449만원의 주인공 잠시 후에 가리겠습니다
51:25감사합니다
51:27김재동씨 출연해서 사를 빛내주셨는데
51:31안타깝게도 이번 단계가 끝이네요
51:34정말 즐거웠습니다 정말 즐거웠고
51:36또 이렇게 많이 나와주셔서 굉장히 좋았고
51:40또 선배님 만나뵙게 돼서 좋았고
51:42또 크리스마스 특집인데
51:44많은 전국에 있는 홀로 계시는 분들
51:47홀로 있으면 자유롭고 함께 있으면 괴로운
51:50원래 인생이 그런 겁니다
51:52그러니까 자유로운 마음껏 즐기시고
51:54그래서 어쨌든 성탄절 뜻깊게
51:56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1:59오늘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52:00고맙습니다
52:01김재동씨였습니다
52:02고맙습니다
52:03감사합니다
52:04감사합니다
52:09이제 7명이
52:117명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서 달려가겠습니다
52:15다음 문제 드립니다
52:17한 해의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뜻하는
52:19트리플 크라운은 원래 한 스포츠 기자가
52:22이 경기에서 처음 소개한 말이라고 한다
52:25지금은 야구 배구 등 여러 스포츠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52:28이 경기는 무엇일까요
52:301번 경마
52:322번 테니스
52:343번 골프
52:48궁금해집니다
52:497분께서 어떤 답을 결정하셨을지
52:51먼저 정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52:53보여주세요
52:56경마 테니스
52:57골프 가운데
53:021번 경마입니다
53:07경주마가 3대 경마 레이스에서 연달아 우승하자
53:10한 스포츠 기자가 사용한 말에서
53:12다른 종목에도 쓰이고 있죠
53:15탈락자 확인을 해야겠죠
53:167분 가운데 몇 분이 탈락했을까요
53:18보여주세요
53:287명 전원 탈락입니다
53:31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지금 선물 가져왔는데
53:35아무도 안 받겠다는 겁니다 지금 이거
53:37아 애석합니다 애석합니다
53:40네 크리스마스 특집 1대100 마치겠습니다
53:42대단히 고맙습니다
53:471대100 시청자 퀴즈
53:49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해
53:51전국적으로 3개의 근로자 건강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53:55해당하지 않는 지역은
53:571번 인천
53:592번 광주
54:013번 부산
54:294번 경남
54:315번 경남
54:336번 경남
54:357번 경남
54:378번 경남
54:399번 경남
54:4110번 경남
54:4311번 경남
54:4512번 경남
54:4713번 경남
54:4914번 경남
54:5115번 경남
54:5316번 경남
54:5517번 경남
54:5718번 경남
54:5919번 경남
55:0320번 경남
55:0521번 경남
55:0722번 경남
55:1123번 경남
55:1324번 경남
55:20이번 프로그램에 협조해주신 분들께는
55:22극동대학교
55:24천재교육 셀파 해법手학
55:26하림자연실록, 초중등 G1230학원, 영어전문기업 이스턴영어, 초중등수학 웅진아이룰, 케이스터디 한국원격평생교육원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