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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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5천만 원을 향한 불꽃 튀어나온 도전이 시작됩니다.
00:09대한민국 대표 퀴즈쇼 1대 100!
00:15오늘의 첫 번째 도전자를 소개합니다. 나와주세요!
00:18멘토리 화이팅!
00:34양신양준혁씨가 저희 1대 100을 찾아주셨습니다. 오늘 이렇게 출연을 결심하게 되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서요?
00:41제가 은퇴하고 나서 야구재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00:45지금 또 멘토리 야구단이라고 다문화가정 아이들하고 저소득층 있는 아이들 제가 지금 야구 3팀을 가지고 있습니다.
00:54그러다 보니까 한 15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을 제가 또 다 지원해야 되기 때문에요.
01:00그래서 이제 상금을 노리고.
01:02알겠습니다.
01:07과연 양준혁씨의 도전 어떻게 결말을 짓게 될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대 100!
01:151단계 만원 문제입니다.
01:18최근 네모의 횡포가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른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은 협약서상에서 네모와 세모라는 표현을 삭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01:30네모와 세모는 1번, 2번, 3번.
01:363번.
01:38여러분 풀어주십시오.
01:51요새 저 얘기 많이 하죠. 네모의 횡포.
01:53그렇죠.
01:54네.
01:55네모이십니까 세모이십니까?
01:58지금은 네모죠.
02:00지금은 네모인데 선수 시절에는 세모였죠 거의.
02:08얘기해도 됩니까?
02:09지금 말씀하셔도 됩니다.
02:10이분들은 이미 답을 다 골랐습니다.
02:11아 예.
02:12요거는 3번인 것 같습니다.
02:143번일 것이다.
02:15네.
02:16언제든지 누르셔도 됩니다.
02:18네.
02:19선택했습니다.
02:24예전에는 의리였다가 지금은 갑이라는 양준혁 선수가 3번을 골랐습니다.
02:29정답 확인합니다.
02:32네모의 횡포.
02:383번 정답입니다.
02:40사실 원래의 갑을은 계약 따위에서 당사자들을 순서대로 지칭하는 말이지만 어느새 강자와 약자를 대표하는 말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02:53최근에는 불공정한 갑을 관계를 청산하기 위해서 계약서상에서 해당 표현을 삭제하자는 그런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03:00자.
03:01획인 여러분 가운데 탈락자 확인합니다.
03:1096번 안녕하십니까?
03:11진주의 수사 영업을 하는 김봉남입니다.
03:14반갑습니다.
03:15몇 번을 선택하셨나요?
03:162번요.
03:17왜요?
03:18이유가 있습니까?
03:19카메라 놓으려고요.
03:23정확히 소원을 이루셨군요.
03:24축하합니다.
03:25자 1단계 2명 탈락을 했습니다.
03:29그럼 남은 생존자는요.
03:31이제 98명입니다.
03:32적립금은 2만원.
03:37최후의 1인을 향한 불꽃 튀는 퀴즈 대결.
03:401인에 맞서는 오늘의 백인.
03:43경찰 강구 후보생 모임 공소시효.
03:46노래방에 죽고 사는 사람들 놀방파.
03:50안전응황의 선봉장 헬기 닥터.
03:54동물원 내 친구 동물 전문가들.
03:56멘토리 야구단.
03:58멘토리 야구단.
03:59전력질주.
04:01연예인팀.
04:02엑소 엑소 파이팅.
04:04그리고 69명의 2심 통보자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04:07양준혁씨 옆에서 보니까 상당히 얼굴이 작으세요.
04:12네.
04:14그런 소리 처음 들어서 참 좋습니다.
04:18처음 들으셨어요?
04:19제가 남자 자기에서 주로 많이 활동을 했지 않습니까?
04:22그런데 피디가 나한테 한번 부탁하더라고요.
04:24얼굴이 너무 크고 지금 몸이 좀 커졌다고 앵글이 안 들어온다고.
04:29그래서 좀 살을 좀 빼라.
04:31이런 얘기를 좀 많이 들었는데
04:33오늘 그런 얘기를 처음 들어서 고맙습니다.
04:34그렇습니까?
04:35예.
04:36있으니까 하는 얘기 아니에요.
04:37진심입니다.
04:38실례지만 몸무게는 제일 많이 나갔을 때 몇 kg 정도 나가셨나요?
04:42지금이 거의 전반에 나가고 있습니다.
04:44지금이 최고입니까?
04:45네.
04:46지금 거의 110kg 조금 더 넘습니다.
04:49아 110을 넘는.
04:51네.
04:52자 우리 오늘 직장의 신에 나오셨던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04:55이소윤씨와 이미도씨 두 분 반갑습니다.
04:57안녕하세요.
04:58안녕하세요.
04:59네.
05:04이소윤씨.
05:05네.
05:06야구 광패인씨라고 들었습니다.
05:07네.
05:08제가 시구를 해보는 게 소원인데
05:10어떻게 하면 잘 던질 수 있을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05:13보통 직구를 많이 던지잖아요.
05:15네.
05:16저는 좀 특별하게 변화구를 던지고 싶은데
05:21어차피 던지면 낙차 큰 직구가 되기 때문에
05:25어떻게 하면 멋있게 변화구를 던질 수 있는지 좀 가르쳐 주시면 안 될까요?
05:30네.
05:31변화구보다는 직구를 던지는 게 맞는 것 같고요.
05:33네.
05:34제가 나중에 한번 던지는 걸 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05:39네.
05:40꼭 찾아뵙겠습니다.
05:41네.
05:42남자들도 가변은 알려주나요?
05:44네.
05:45남자들 오시면 할 수 있습니다.
05:47대답이 한 2, 3초 있다가 나온 것 같습니다.
05:50대답도 그렇지만 급격한 표정 변화를 혹시 알 수 있습니까?
05:53네.
05:54저도 야구 팬이어서 중계를 보다 보면
05:56왜 그 중계를 보고 사람들이 댓글 다는 것도 보지 않습니까?
05:59양준혁 해설위원에 대해서는 너무 선수 편 만든다.
06:02이런 얘기가 또 있어요.
06:03그게 제가 아무래도 선수 출시이다 보니까
06:06보통 해설가들이 좀 인기를 얻으려고 하면요.
06:09그 선수들을 막 이렇게 혼도 내고
06:12비판도 하고
06:13비판도 하고 기적도 하고 그런 걸 좀 해야 되는데
06:15아무래도 선수는 좀 마음이 약하다 보니까 선수 편을 좀 많이 들어요.
06:19네.
06:20그러다 보니까 좀 그런 얘기를 좀 많이 듣습니다.
06:23해설하다 보면은
06:25야 정말 나도 다시 나가서 경기를 하고 싶다 이런 생각 안 듭니까?
06:28어 이게 근데 좀 하다 보면은요.
06:33경기가 아주 답답하게 불릴 때가 있어요.
06:35예.
06:36그럴 때는
06:37아 그거 내가 가서 그냥
06:39아 좀
06:40이럴 때
06:41특히 이제 큰 경기
06:42네.
06:43큰 경기 할 때
06:44뭐
06:45좀 그럴 때는 내가 한 번씩 나가서
06:47때려서 내가 또 주인공도 되고 싶고
06:50어떤 때는 또 선수들이 부러울 때도 있고
06:52그래서 그럴 때는 좀 많이 그런 생각이 듭니다.
06:55자 2단계 문제입니다.
06:571대 98
07:032만원 문제입니다.
07:04사자성어와 같은 뜻을 가진 속담이 잘못 연결된 것은
07:081번
07:10오비이라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07:132번
07:14고진감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07:173번
07:19등하 불명 등잔 밑이 어둡다
07:272번
07:29고진감래
07:30고진감래
07:31고진감래
07:33고진감래
07:34아 이거는 2번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07:37아 2 번이다.
07:38좀 설명을 해 주신다면요?
07:39고진감래가 지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가 아니고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그런 뜻이고요.
07:483번은 등장 밑이 없어서 맞거든요. 그래서 2번이 지금 잘못된 것 같아요.
07:54굉장히 자신감 있게.
08:01거의 문제를 출제한 사람이 설명하듯이 설명을 하면서 답을 골랐습니다. 정답 확인합니다.
08:09잘못 연결된 것을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08:162번 정답입니다.
08:22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고진감래 고생 끝에 낙이 온다에 해당합니다.
08:28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에 해당하는 사자성어는 감탄고토였습니다.
08:34탈락자 확인합니다.
08:3913명 탈락
08:42자 이렇게 해서 2번 문제는 13분이 탈락을 했습니다.
08:50남은 생존자는요?
08:5185명입니다. 정립금은 28만원
08:54선수 시절에 양준호 선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누구나 은퇴하시면 지도자가 될 거라고 예상을 했어요.
09:06그런데 기대를 완전히 깨고 예능에 출연을 했습니다.
09:09새로운 걸 자꾸 도전하는 그런 기분으로 그래서 예능에 처음에 도전을 하게 됐죠.
09:15그래서 예능을 처음에 할 때 네가 무슨 강호동처럼 되려고 그러냐는 팬들이 많이 우려를 했습니다만
09:21자꾸 뭔가를 이렇게 새롭게 하기 위해서 야구도 더 많이 알리고 그러려고요.
09:29알겠습니다.
09:30오늘은 일단 1대 100에서 1인으로서 도전을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문제를 아주 자신있게 잘 풀어오셨습니다.
09:36어느덧 3단계입니다.
09:391대 85
09:403단계 3만원 문제입니다.
09:46네모는 인체의 허벅지 뒤쪽에 있는 근육을 통칭하는 단어다.
09:51특히 운동선수들은 네모가 파열되는 부상을 자주 겪는다는데
09:55네모는 1번 햄스트링
09:582번 치즈 스트링
10:003번 샌드위치 스트링
10:03예 제가 사실은 이것 때문에 좀 은퇴를 좀 빨리 했습니다.
10:20아 이 부상이 있으셨습니까?
10:21부상이 잘 없는 편인데 은퇴하기 전에 1년 전에 지금 이 현상이 와가지고
10:27아 내가 이제 좀 은퇴할 때가 됐구나라는 걸 좀 신호가 왔었죠.
10:32아
10:32예
10:33설명을 좀 자세히 해주세요. 어떤 부위인지
10:35그게 이제 햄스트링이라고요.
10:37근육 뒷부분에 보면은 근육이 조금씩 찢어지고 그렇게 됩니다.
10:44그러다 보면은 선수들한테는 저게 가장 좀 주의해야 되는 그런 부상부이죠.
10:52그렇다면 답을 확신하고 계신 것 같은데 선택을 해주시죠.
10:561번 선택했습니다.
10:57두 상을 직접 또 겪으셨다고 하니까 정확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11:05정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1:10허벅지 뒤쪽에 있는 근육을 통칭하는 단어.
11:15햄스트링 지현대입니다.
11:20이 햄에는 허벅다리 뒤쪽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11:25그래서 저 근육의 이름이 햄스트링이라고 합니다.
11:28핵인 여러분 가운데 탈락자 확인합니다.
11:3411명 탈락!
11:36임혁필씨.
11:41제가 무식한 것 같아요.
11:45정말 전 정말 처음 들은 정말 그 답만 보면은 무슨 샌드위치 가게 재료에 대한 문제 같은 그런 느낌을 가지고 저는 정말 처음 들었어요.
11:56진짜요?
11:56혁필씨 운동 좋아하시잖아요.
11:59운동 좋아한다고 제가 용어를 알아야 되나요?
12:01아니 뭐 그런 건 아닙니다.
12:02화내지는 마시고요.
12:04몇 번 누르셨던데요?
12:07저는 샌드위치.
12:09샌드위치.
12:10왜냐하면 근육들이 겹쳐있잖아요.
12:14저는 그런 의미인 줄 알았어요.
12:15그래서 겹쳐있는 근육들에서 뒤쪽에 있는 걸 얘기해서 그런 의미로 샌드위치 그런 건 줄 알았어요.
12:22그러니까 제가 1대100에 지금 네 번째 나온 건데요.
12:25이렇게 깊게 생각하면 떨어져요.
12:28그러게요.
12:28자 그리고 35번 분 안녕하십니까?
12:32네 안녕하십니까.
12:33한국종합환경연구소의 이승호라고 합니다.
12:35반갑습니다.
12:36네 반갑습니다.
12:36해양생물 전문가신가요 그러면?
12:38네 맞습니다.
12:40답은 몇 번을 고르셨습니까?
12:43안타깝게도 임혁필님하고 같은 번호를 골랐습니다.
12:46샌드위치 스트림.
12:47네 없는 단어를 두 분께서 만드셨어요.
12:50해양생물 전문가신데 올여름에 주의할 게 좀 있습니까?
12:53네 올여름에 유난히도 해파리가 많이 몰려온다고 하는데요.
12:59해안가에 가실 때 혹은 바다에 들어가셨을 때 해파리가 발견되면 꼭 주변에 해양경찰에게 신고를 하셔가지고 다른 사람이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하고요.
13:08본인이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해파리를 일부러 만지지 마시고 밖으로 바로 나오신 다음에 해양경찰에 신고를 하셔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하셔야 합니다.
13:18여러분도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3:20자 11명이 탈락을 했습니다.
13:21남은 생전자 확인합니다.
13:2374명입니다.
13:24동립금은 61만원.
13:30최근에 나는 이병헌을 닮았다라고 발언을 하셔서 외모에 대해서 자신감이 상당히 있으시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3:39아니 그때 한참 20대 때 거의 15년 전에 저도 괜찮을 때가 좀 있었어요.
13:46그러니까 바로 정면 얼굴 말고 옆모습이 좀 닮았다는 그 얘기를 했죠. 제가 그 얘기만 한 적이 있습니다.
13:5315년 전이면 신인상 받으실 무렵인데 제가 그때도 중계를 통해서 양준혁씨의 얼굴을 알고 있거든요.
13:59자세히 보면 제가 이병헌 얼굴이 좀 있습니다.
14:05얼만큼 자세히 봐야 됩니까?
14:07아 저 보시면 옆모습을 보면 좀 나와야죠.
14:09자 여러분 봐주시기 바랍니다. 옆모습을.
14:12나오죠? 예.
14:14나오는 걸로.
14:15나오는 걸로.
14:16그래요. 저는 모르겠지만 아는 분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14:19그런 여자분이 있을 거고 사실 많을 텐데 못 찾으시는 거 아니에요? 너무 눈이 높으시다 그러나.
14:24아니 지금 아직은 못 찾고 있고요. 저는 주로 또 사회 봉사하는 이런 일들을 좀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14:30같은 마음을 좀 가지고 이렇게 같이 쭉 할 수 있는 사람이 좋겠습니다.
14:36그래요. 그렇게 딱 마음 맞는 여성은 분명히 있을 겁니다.
14:39자 이제 한 4분의 1 정도가 탈락을 했습니다.
14:43그리고 문제는 어느덧 4단계입니다.
14:451대 74.
14:495만원 문제입니다.
14:53배트맨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영화 중 캣 우먼 역할을 맡지 않은 배우는
14:581번 미셸 파이퍼
15:012번 앤 해소웨이
15:043번 카메론 디아즈
15:06미셸 파이퍼는 제가 나온 걸 지금 확실히 알고요.
15:23네. 그리고 앤서니 해소웨이는 잘 모르겠는데 카메론 디아즈는 확실히 안 나온 것 같아요.
15:29네.
15:313번.
15:32오우.
15:32이 문제가 만약에 정답이라면 찬스를 아끼고 가니까 훨씬 유리한 상황이 되는 거죠.
15:41네. 아니 왜냐하면 카메론 디아즈 안 나온 걸 확실히 아니까.
15:45좋습니다. 과연 그 확신이 맞을지 틀릴지. 정답 확인합니다.
15:49미셸 파이퍼는 확실히 나왔고 카메론 디아즈는 확실히 안 나왔다.
15:56정답은
15:56카메론 디아즈 지음장입니다.
16:00오케이.
16:01미셸 파이퍼는 1992년 배트맨 리턴즈에서 그리고 앤에서 웨이는 2012년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각각 캣 우먼의 역할을 맡은 바 있습니다.
16:14백인 여러분 가운데 탈락자 확인해 볼까요?
16:2529명 탈락!
16:2660번 안녕하십니까?
16:33저는 앤에서 웨이 2번 했습니다.
16:35이유는요?
16:37너무 공부만 했나 봅니다. 영화를 안 봐가지고 영화에 앤에서 웨이가 나오는 걸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16:44공부를 그렇게 많이 하셨군요.
16:45네.
16:46어떤 경찰이 되고 싶으십니까?
16:48저는 일단 지금 요즘 성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아동들을 상대로 하는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16:55어린아이들과 여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경찰이 되고 싶습니다.
17:01꼭 부탁드리겠습니다.
17:03감사합니다.
17:03자, 4단계 문제 영화 문제였고요.
17:10불안하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찬스를 안 쓰고 답을 맞춰주셨습니다.
17:15남은 생존자 확인합니다.
17:1645명입니다.
17:17적립금은 206만 원.
17:23오늘 재단 얘기를 상당히 많이 하셨어요.
17:25본인의 이름으로 재단을 운영 중이신데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겁니까?
17:30야구를 통해가지고 우리 아이들한테 인생교를 가르쳐가지고 사회의 리더로서 키우는 게 제 궁극적인 취지입니다.
17:37야구 안에는 유일하게 희생 번트라는 게 있어요.
17:40본인은 희생하지만은 압주자를 사게 본인이 이제 또 아웃이 됩니다.
17:44그리고 야구를 혼자 다 되는 게 아니거든요.
17:46서로 협동해야 되고 또 배려도 해야 되고 또 팀웍도 있어야 되고
17:51그러니까 저희 재단에서는 선수를 키우는 것도 키우는 거지만은
17:56아이들한테 학교에서 가르치지 못하는 것들을 야구를 통해가지고 아이들한테 인생교육을 가르치는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18:02야구 꿈나무들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다고요?
18:07이제 또 자선 야구대회를 올겨울에 또 이렇게 할 생각이고요.
18:11또 그리고 이번 6월 2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축구장 크기 두 개만한 데를 빌려가지고요.
18:20그 안에서 한 61일간 야구를 체험할 수 있는 한 50여 가지 베팅존도 있고
18:25또 그 안에는 또 실내 돔 야구장을 만들어가지고요.
18:29그래서 아이들이 좀 마음껏 와서 또 야구로서 또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18:346월 21일부터 그렇게 또 할 생각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18:38어우 멋지십니다. 야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아마도 그 자리에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8:44자 1대 100 문제를 풀고 있는데 지금 이제 5단계 문제를 풀 차례인데
18:47아직도 찬스는 하나도 안 쓰셨습니다.
18:51자 5단계입니다. 1대 45
18:537만원 문제입니다.
18:58영어로 표기할 때 철자가 다른 하나는 1번
19:03올봄에는 시스루가 유행이야 2번
19:07이번 휴가는 뉴스 호스텔에서 보내자 3번
19:12그녀는 정말 히스테리가 심해
19:15찬스를 쓰겠습니다. 좋습니다. 정말 시원시원하십니다.
19:32자 첫 번째 찬스를 사용합니다. 100인의 답 2인의 답 1인의 답 중에 어떤 걸 쓰시겠습니까?
19:37100인의 찬스를 쓰겠습니다. 100인의 답 찬스입니다.
19:391번을 선택한 분들께 노란색불이 들어옵니다. 보여주십시오.
19:4534명인가요? 2번은 초록색불입니다.
19:516명
19:513번은 분홍색불입니다.
19:565명
19:571번이 34명, 2번이 6명, 3번이 5명입니다.
20:01그럼 뭐
20:01아 망설이지 않고
20:04정말 찬스를 쓰시더니 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0:12바로 그러시는군요.
20:132번, 3번은 지금 보니까 좀 많이 본 것 같네요.
20:161번이 정답인 것 같네요. 맞습니다.
20:19정답 확인합니다.
20:22영어로 표기할 때 철자가 다른 하나
20:24무엇이 다를까요?
20:281번 지영대비입니다.
20:30자, 시스루에 쓰는 TH이고요.
20:38유스호스텔과 히스테리에 쓰는 그냥 S를 씁니다.
20:43다시 한번 탈락자 확인합니다.
20:4611명, 전라야!
20:47이미도씨 몇 번 선택하셨어요?
20:55아 제가 지금 5단계인가요?
20:57네.
20:575단계 하니까 갑자기 가슴이 바운스 바운스 하는 거예요.
21:01그래가지고 이렇게 너무 떨려가지고 1번부터 2번, 3번 있는데
21:05시스루라고 하는 것 같고
21:09히스테리는 그냥 히스테리 같은데
21:11제가 왜 호스텔을 호스텔이라고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21:19순간, 가슴이 너무 바운스 바운스 해서
21:21정말 순간 어떻게 착각을 하셨군요.
21:23네.
21:23그럴 수 있습니다.
21:25자, 이렇게 해서 이번 문제 11명이 탈락을 했습니다.
21:27그럼 남은 생존자는요.
21:2934명입니다.
21:30적립금은 283만원!
21:3234명, 100명에서 34명이라니까
21:40왠지 정말 가까워진 것 같지 않나요?
21:435천만원이?
21:44네.
21:44이제 조금만 더 힘내면 될 것 같은데
21:46빨리 좀 탈락했어요.
21:51문제를 더 풀어보겠습니다.
21:536단계의 문제입니다.
21:541대 34!
22:0010만원 문제입니다.
22:02최근 온라인상에서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22:06맞춤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됐다.
22:10당신, 네모 반말이야!에서
22:12네모에 들어갈 올바른 맞춤법은
22:151번
22:162번
22:193번
22:21영어 문제에 이어서 맞춤법 문제가 나왔습니다.
22:38네, 찬스 쓰겠습니다.
22:40어! 찬스 쓰시겠습니까?
22:41네.
22:41자, 마지막 찬스를 사용합니다.
22:44남아있는 찬스는 2인의 답과 1인의 답입니다.
22:462인의 답
22:482인의 답 찬스입니다.
22:492인을 보여주세요.
22:5425번과 53번 두 분입니다.
22:5525번 안녕하십니까?
22:57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소연입니다.
22:59초등학교 선생님이신가요?
23:01네.
23:01네.
23:02몇 번 선택하셨습니까?
23:03저는 2번을 선택했는데요.
23:062번이요?
23:07네.
23:07일단 100명 중에서 98명이 틀린다고 하니까
23:11보통 흔히 쓰는 1번은 틀린 것 같고요.
23:14그 다음에 2번이랑 3번이 헷갈렸는데
23:17어디다 대고 할 때
23:20어디다 할 때
23:22그 다음이 디귿자가 오니까
23:23저는 2번이라고 선택을 했습니다.
23:2753번 안녕하십니까?
23:29네, 안녕하십니까?
23:30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인 김지상이라고 합니다.
23:33반갑습니다.
23:34몇 번 선택하셨나요?
23:35네, 저는 1번 선택했습니다.
23:37이유는요?
23:38제가 저 게시물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23:40오!
23:41아, 진짜요?
23:42자, 게시물을 봤다는 대학생과
23:46자기 생각에서 합리적으로 추리를 했다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23:51누구 말을 믿으실 겁니까?
23:54아, 좀 비슷하긴 한데요.
23:57조금 저도 좀 본 것 같은데
23:59예, 지금 선택이 되죠.
24:01그럼요.
24:021번 선택했습니다.
24:07정답 확인합니다.
24:09100명 중에 98명이 틀리는 맞춤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중
24:15네모 반말이야.
24:17네모는?
24:18아, 정답은 2번
24:28얻다 대고
24:29어의 디귿받침이었습니다.
24:33어디에다 대고가 줄어든 말입니다.
24:36그래서
24:36어의 디귿받침
24:37얻다 대고
24:39라고 표기하는 것이
24:40옳습니다.
24:42선생님을 믿을 걸 제가
24:44제 판단 믿습니다.
24:45자, 53번이 너무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24:48자신 있게
24:49아, 이건 또 어디서 봤단 얘기에요 도대체
24:50아,
24:51아,
24:51아,
24:52아,
24:52아,
24:53드릴 말씀이 없네요.
24:54아,
24:55백인 여러분 가운데 탈락자 확인해 보겠습니다.
25:02오, 많이 틀렸다.
25:0318명 탈락!
25:05러시 씨, 안녕하세요.
25:10저도 1번을 선택했었는데요.
25:12네.
25:12저도 이거를 어디서 봤었거든요, 이 문구를.
25:15근데
25:1698명 중에 1명으로서 본 것 같습니다.
25:19그렇군요.
25:20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25:22또 그렇게 알고 있는 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25:24부끄럽다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25:26정확한 표기를 알아갈 때이죠.
25:28자, 이렇게 해서 또 많은 분들이
25:30양준혁 씨와 함께 탈락을 했습니다.
25:33남은 생존자 확인합니다.
25:3416명입니다.
25:35적립금은 283만원!
25:41양준혁 씨 오늘 함께하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5:44예,
25:451등까지 하고 싶었는데
25:47좀 아쉽게 하지만
25:48또 이렇게
25:49저한테는 아주 큰 경험이 됐고요.
25:51예,
25:52여러분들 힘내서
25:53끝까지 올라가시길 바라겠습니다.
25:55고맙습니다.
25:56지금까지 양신, 양준혁 씨와 함께했습니다.
25:58네.
26:0016분 중에 최후의 1인이 탄생한다면
26:07최후의 1인이라는 명예와 함께
26:10저 정립금도 모두 가져갈 수 있습니다.
26:13문제들입니다.
26:15최근 작은 소 참진드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6:19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26:21진드기에 물렸을 때
26:23이 방법으로 진드기를 제거할 것을 권고했다.
26:26이 방법은
26:281번
26:29핀셋으로 진드기의 머리 부분을 잡고
26:31수직으로 빼낸다.
26:332번
26:342번
26:35신용카드의 모서리로 진드기가 물고 있는 부위를 밀어낸다.
26:393번
26:40장갑을 낀 손으로 떼어낸 후 물린 부위를 식초로 헹군다.
26:45과연 어떻게 해야 될까요?
26:58정답 확인합니다.
26:59작은 소 참진드기
27:04물렸을 때 어떻게 제거합니까?
27:07정답은 1번
27:08핀셋으로 진드기의 머리 부분을 잡고 수직으로 빼낸다.
27:12진드기에 물렸을 때 손으로 떼어내거나 털어내면
27:15침이 남아서 피부 속에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27:18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27:22자, 답은 1번이었습니다.
27:2416분 가운데 몇 명이 탈락했을까요?
27:2711명 탈락
27:33자, 이 문제 11명이 탈락을 했습니다.
27:39그럼 남은 생존자는요?
27:405명 남았습니다.
27:46탈락자가 과연 몇 명일까요?
27:511명 탈락
27:54과연 이 두 분 중에 누가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을까요?
27:58혹은 최후의 1인이 안 나오는 건 아닐까요?
28:00문제들입니다.
28:02동의보감의 면견 오색 중 간에 병이 생겼을 때는 얼굴이 퍼렇게 되고 성을 잘 낸다.
28:10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얼굴이 벌겋게 되고 네모에서 네모는
28:151번 잘 웃는다.
28:182번 하품을 한다.
28:203번 말을 더듬는다.
28:223번 말을 더듬는다.
28:35과연 이 문제 우선 정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28:38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얼굴이 벌겋게 되고 또 어떤 증상이 나온다고요?
28:44정답은
28:461번 잘 웃는답니다.
28:50그 외에도 비장에 병이 생기면 얼굴이 누렇게 되고 트림을 잘하며
28:58폐에 병이 생기면 얼굴빛이 허옇게 되고 재채기를 잘한다.
29:02신장에 병이 생기면 얼굴이 시커멓게 되고 겁이 많으며 하품을 잘한다.
29:08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9:10두 분 가운데 탈락자 있습니까?
29:13두 분 모두 탈락을 했습니다.
29:25아쉽게도 이번 도전에 최후의 1위는 탄생하지 않았습니다.
29:28백인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9:405천만원에 도전하는 다음 도전자입니다.
29:42나와주세요.
29:535천만원 5천만원 내꺼야!
29:595천만원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30:02최근에 불후의 명곡하고 또 맘마미아에 출연하시면서 어머니 팬들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고 들었어요.
30:08네 아무래도 불후의 명곡, 맘마미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분들이 보시기 때문에요.
30:14길거리를 화장 안하고 돌아다녀도 어머님들, 아버님들이 많이 알아봐 주시는.
30:19네.
30:21오늘 그럼 일대백 출연도 팬층을 더 넓히려고 나오신거 아닙니까?
30:25돈의 목적을 두고 나왔습니다.
30:27아, 그래요?
30:295천만원 받으면 어떻게 쓰시려구요?
30:31아, 제가 사실은 백혈병 환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30:35이번에 한번 이렇게 퀴즈를 맞춰서 만약에 상금을 받게 된다면
30:39환우분들에게 좀 도움을 드리고 싶은 생각에 오늘 열심히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0:45오, 응원을 막 하고 싶어집니다.
30:47아이비씨 하면 그 특유의 카리스마가 있지 않습니까?
30:50우리 백인들의 어떤 그 기선을 제압하는 의미로
30:53기죽일 수 있는 눈빛을 한번 쫙 쏴주면서 시작하면 어떨까요?
30:57아이비씨의 도전을 시작합니다. 1대 100!
31:12자, 1단계 만원 문제입니다.
31:14축구를 하던 석준이가 반칙을 해 경고를 받았다.
31:17심판이 들고 있는 경고 카드와 같은 색깔은?
31:211번.
31:22터보의 네모 고양이 내로 내로 내로
31:252번.
31:27다섯 손가락에 네모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31:313번.
31:32이문세의 네모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 나
31:48일단 1, 2, 3번을 좀 보면 어떻습니까?
31:51가수시니까 잘 아실 것 같은데
31:53검은 고양이 내로 내로 내로 내로
31:57네.
31:582번은?
31:59사실 저는 2번 노래를 잘 모르겠어요.
32:02아, 좋습니다. 그럼 3번은요?
32:04붉게 물든 노을.
32:06죄송해요.
32:07아 이게 앞부분이 생각이 안 나요.
32:09붉은 노을.
32:10답은 뭘까요?
32:11저는 2번일 것 같아요.
32:13노란 풍선.
32:15아.
32:16언제인지 눌러주시면 됩니다.
32:19자 선택했습니다.
32:241단계 문제입니다.
32:25정답 확인해보죠.
32:28경고 카드와 같은 색깔은?
32:322번 정답입니다.
32:34심판이 경고의 표시로 내미는 것은 옐로 카드.
32:40노란색 카드였습니다.
32:42그래서 답은 2번이었죠.
32:43탈락자 확인합니다.
32:44아아.
32:45아아.
32:46아아.
32:47아아.
32:48아아.
32:49아아.
32:50아아.
32:51스물 두 명 탈락.
32:52최군씨.
32:54제가 다섯 손가락을 못 봤네요.
32:56제가 저기에서 파란 하늘 하늘 새 풍선 이래서.
32:59하늘 새 풍선인 줄 알고.
33:01아아.
33:02거기에서 제가 말렸네요.
33:033번은 뭐라고 생각하신 거예요.
33:043번은 보지도 않았어요.
33:05그냥 2번이 틀렸다고만 생각해서.
33:06아.
33:071번 문제 너무 쉽게 본 것 같아요.
33:08그래요.
33:09네.
33:10망했네요.
33:11자 1단계 문제.
33:12최근 들어서 가장 많은 분들이 탈락을 했습니다.
33:13스무 명이 넘었습니다.
33:14생존자 확인합니다.
33:1578명입니다.
33:16정립금은 22만원.
33:17우리 저 이민호씨하고 이소연씨가 백예인을 위한 체조를 준비하셨다고요.
33:35김혜수씨가 만든 미쓰김 체조가 굉장히 유행했었거든요.
33:40네.
33:41저희가 직접 하사받아서 왔습니다.
33:44같이 보이시는 분들은 같이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33:47네.
33:48가르쳐주세요.
33:49첫번째는 가슴 운동입니다.
33:51원.
33:52투.
33:53한.
33:54두.
33:55한.
33:56두.
33:57한.
33:58두.
33:59같이 해주세요.
34:00같이 해주세요.
34:01아 이거 어떻게 같이 해요.
34:03자.
34:04정답.
34:06노래방에 죽고 사는 사람들은 놀방파.
34:13아이비씨 노래에 맞춰서 탬버린 연주를 준비하셨다고요.
34:17부탁드릴까요?
34:18안녕하세요.
34:20네.
34:21한글자막 by 한효정
34:51아이비씨의 노래 맞춰서 이렇게 신나게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 보면 즐겁죠?
34:57네, 끼이가 대단하신데요?
35:00아이비씨라고 하면 사실은 굉장히 파워풀하고 섹시한 댄스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35:06이번 새 노래도 역시 댄스곡이죠?
35:08네, 제가 굉장히 오랜만에 댄스곡을 가지고 돌아왔어요.
35:13아이댄스라는 곡이고요. 조금 보여드릴까요?
35:18부탁드립니다.
35:21알 때 너를 잊으려고
35:24알 때 너를 지우려고
35:28희망에 빠져서
35:29비슷듯이 춤을 추면
35:31잠시라도 너를 잊을 수가 있어서
35:35알 때 보고 싶어지면
35:39알 때 보고 싶어지면
35:41생각하기 싫어서
35:43긁어낸 게 싫어서
35:45난 오늘도 이렇게 미친 듯이 춤을 춰
35:48네, 여기까지입니다.
35:55이 기세를 몰아서 이제 다시 한번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35:592단계입니다. 1대 78
36:012만 원 문제입니다.
36:07아이비가 이 나라에서 열리는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36:13이 나라에 없는 리그는
36:151번 아이비 리그
36:182번 메이저 리그
36:213번 프리미어 리그
36:24여러분 풀어주십시오.
36:36어느 나라인가요?
36:38미국 아닌가요?
36:40저에게 물으시면 안 되고요.
36:42미국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36:44미국일 것이다.
36:45그렇다면 미국에 있는 건 어느 겁니까?
36:48메이저 리그
36:50아 왜 이렇게 자신이 없지?
36:52되게 떨리네요. 이게 생각보다
36:53아이비 리그도 미국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6:583번은요?
36:59프리미어 리그는 사실 저는 굉장히 생소한데요.
37:03저건 제 생각에는 유럽일 것 같습니다.
37:08네, 3번 선택했습니다.
37:13자, 2단계 문제입니다.
37:17정답 확인합니다.
37:19그래미상 시상식이 있는 나라에 없는 리그
37:233번 지영대원입니다.
37:31그래미상은 미국의 레코드 업계에서 수여하는 음악상입니다.
37:35프리미어 리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일부 리그입니다.
37:38미국에는 없는 리그죠.
37:40탈락자 확인합니다.
37:4126번 안녕하십니까?
37:56네, 안녕하십니까?
37:57LG당사 항공팀의 목준호입니다.
37:59반갑습니다. 몇 번을 선택하셨나요?
38:021번을 선택했습니다.
38:031번... 이유는요?
38:04IBC 너무 이쁘셔서 얼굴만 쳐다보다가...
38:08아니, 우리 26번께서는 남북을 다녀오셨다고요?
38:12네, 제가 2008년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남극을 다녀왔습니다.
38:18뭐 하셨습니까? 거기서?
38:19저기 이제 남극 대륙의 중산기지라는 데에서 저희 항공기를 가지고 한 3개월 동안 운영을 하면서 같이 임무를 했습니다.
38:28그런데 남극에서 팥빙수를 드셨습니까?
38:30아, 예. 거기 눈이 또 이렇게 청지역 지역이니까요.
38:34네.
38:34눈으로 팥빙수 재료를 사갔습니다. 저희가.
38:38그래서 거기서 비벼서 먹는 그 추억이 있었습니다.
38:41어떻든가요?
38:42제일 맛있었습니다.
38:43자, 2단계 역시 20분이 넘게 탈락을 했습니다.
38:47그럼 남은 생존자는요?
38:4957명입니다. 적립금은 64만 원!
38:55벌써 40명이 넘게 탈락을 했어요. 사실은.
38:59얼마 안 남았어요. 3단계 치고는.
39:01자, 3단계 문제입니다.
39:031대 57!
39:073만 원 문제입니다.
39:10매우 조용한 상태를 비유하는 관용구, 네모 죽은 듯에서
39:14네모에 해당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39:171번
39:18라따뚜이의 레미
39:212번
39:22개구쟁이 스머프의 아즈라엘
39:253번
39:25짱구는 못 말려의 흰둥이
39:28일단 개구쟁이 스머프의 아즈라엘은 고양이고요.
39:43고양이.
39:43짱구는 못 말려의 흰둥이는 강아지입니다.
39:46저희 집 강아지도 흰둥이거든요.
39:48라따뚜이의 레미는 쥐입니다.
39:52쥐 죽은 듯이니까 1번일 것 같네요.
39:58눌러도 돼요?
39:59그럼요.
40:00눌렀습니다.
40:02눌렀습니다.
40:07양손으로 아주 자신있게 힘있게 눌렀습니다.
40:111번 정답 확인합니다.
40:15네모 죽은 듯.
40:16네모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40:211번 쥐영장입니다.
40:25매우 조용한 상태에 쥐 죽은 듯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40:29라따뚜이의 레미는 쥐고요.
40:32말씀하신 대로 아즈라엘은 고양이
40:34그리고 짱구는 못 말려의 흰둥이는 강아지였습니다.
40:37탈락자 확인해보죠.
40:41네 명 탈락.
40:4680번문 안녕하세요.
40:48저는 2번 선택했는데요.
40:501번하고 2번을 둘 다 몰라서
40:53쥐 죽은 듯인 건 알았는데
40:54그래서 라따뚜이가 좀 귀뚜라미 같아 보여서
40:582번 선택했거든요.
41:01라따뚜이의 레미는 귀뚜라미일 것이다.
41:04새로운 이론입니다.
41:06네 분이 탈락을 했습니다.
41:07그럼 생존자는요?
41:0953명입니다.
41:10적립금은 76만원.
41:17요즘 아이비씨가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시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41:20사실 요즘이라고 하기엔 좀 민망한데요.
41:23몇 년 전에 우연치 않게 의뢰를 받아서
41:26아이비가 작사했다고 한 게 아니라
41:28제가 필명으로 활동을 한 게 뒤늦게 알려졌어요.
41:33그래서 그게 좀 화제가 많이 됐었는데
41:36일부러 필명을 썼던 건
41:38제가 작사하는 부분에서 나온
41:40저작권료를 100% 기부를 하고 있거든요.
41:45근데 제가 그렇게 많이 나올 줄 모르고
41:47100% 기부를 하겠다고 했는데
41:50그분들이 워낙에 글로벌하게 활동을 하시니까
41:54초반에 정말 굉장히 많은 액수의 저작권료가 나오더라고요.
41:58무슨 노래였는데요?
41:59소녀시대의 디얼맘이라는 곡이었고요.
42:02샤이니의 노래는
42:04마지막 선물이라는 사랑, 이별 노래였어요.
42:08참 정말 멋진 분들입니다.
42:10자, IBC의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42:12지금까지 찬스를 하나도 쓰지 않았습니다.
42:15그리고 어느덧 4단계입니다.
42:181대 53!
42:245만원 문제입니다.
42:25지난 5월 국제노동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2:28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네모가 7번째로 많다고 한다.
42:34네모는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가리키는데
42:39네모는 1번 니트족
42:422번 블루진족
42:453번 슬리퍼족
42:58어떻게 해요?
42:59왜요?
43:00이건 정말 모르겠어요.
43:03혹시 청년 무직자니까 블루진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43:09저 찬스를 써도 될까요?
43:11얼마든지요? 쓰시겠습니까?
43:13쓰겠습니다.
43:14좋습니다. 첫 번째 찬스입니다.
43:16100인의 답, 2인의 답, 1인의 답이 있습니다.
43:19100인의 답을?
43:20100인의 답 찬스입니다.
43:21먼저 1번을 선택한 분들에게 노란색 불이 들어옵니다.
43:24보여주세요.
43:2740명
43:292번은 초록색 불입니다.
43:323명
43:343번은 분홍색 불입니다.
43:3810명
43:391번이 40명
43:402번이 3명
43:413번이 10명입니다.
43:42전 다수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43:481번 선택했습니다.
43:53첫 번째 찬스를 사용했고요.
43:55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한 1번을 선택했습니다.
43:59정답 확인합니다.
44:02OECD 회원국 중에 네모가 7번째로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44:05미투족 정답!
44:08미투족은 학생도 아니고 직장인도 아닌데 직업 훈련을 받거나 구직 활동을 하고 있지도 않은 젊은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44:20백인 여러분 가운데 탈락자 2번과 3번을 선택한 분들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44:2613명 탈락!
44:3337번 안녕하십니까?
44:35저는 3번 선택했습니다.
44:37이유는요?
44:39일을 할 의지도 없고 무기력한 슬리퍼를 신고 동네를 돌아다니는 바보 형이 생각나서 선택했습니다.
44:50그렇군요.
44:52또 일리가 있습니다.
44:53이번 문제 찬스를 사용했고요.
44:5613분이 탈락을 했습니다.
44:57그럼 남은 생존자는요?
44:59이제 40명입니다.
45:00정립금은 141만원!
45:07뮤지컬 배우로 또 신인상을 받으셨어요?
45:11네. 제가 작년에 뮤지컬 시카고로 여우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45:15축하합니다.
45:16가수는 10년째 하고 계시는데 신인상이라는 건 또 느낌이 남다를 것 같아요.
45:21그렇죠. 신인 때만 받을 수 있는 상이니까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45:26뮤지컬 처음 하면서 혼도 많이 났다고 들었어요.
45:29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박할린의 음악감독님께서 저희 음악감독님 해주셨는데요.
45:36카리스마가 정말 보통이 아니세요.
45:39그래서 특히 이제 가수들은 가요를 부를 때 하고 뮤지컬 노래 부를 때 발성이 많이 달라서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 감독님께 엄청 많이 혼났었던 기억이 있어요.
45:49정말 눈물을 쏙 뺄 정도로.
45:52어떻게 뮤지컬을 계속 하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45:55항상 솔로로 혼자 위주로 하다가 함께 단체 생활을 몇 개월 동안 한 반년 이상을 하다 보니까요.
46:03요즘에 아이돌 그룹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서로 으샤으샤 해주고 이렇게 응원하는 모습이 좀 부럽기도 했었고요.
46:09뮤지컬의 매력이 이런 거구나. 그래서 가수분들이 계속 뮤지컬 무대로 돌아가는 이유가 이런 거구나. 그런 매력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46:18자 이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문제로 돌아가겠습니다.
46:231대 40!
46:285단계 7만원 문제입니다.
46:29팀원 모두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지만 결국 그 사람만 홀홀단신 남게 되었다.
46:39에서 올바른 표기는 1번 절대절명 2번 일사불란 3번 홀홀단신
46:47홀홀단신 3번은 아닌 것 같고요.
47:023번은 아니다.
47:04아 이것도 찬스로 써야 되나?
47:08굉장히 헷갈리네요.
47:11찬스 그냥 쓸까 봐요.
47:17알겠습니다. 쓸게요.
47:18두 번째 찬스입니다. 남아있는 찬스는 2인의 답과 1인의 답입니다.
47:232인의 답.
47:242인의 답 찬스입니다. 2인 보여주세요.
47:2819번과 78번 두 분이 선택됐습니다. 19번 안녕하십니까?
47:33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에 재학 중인 박은서입니다.
47:36반갑습니다. 몇 번 선택하셨나요?
47:38저는 1번 선택했는데요.
47:40이유는요?
47:42근데 선택하고 나서 보니까 왠지 1번이 아닌 것 같습니다.
47:49아 그래요? 그럼 몇 번 갔습니까?
47:512번 갔습니다.
47:53자 이 찬스에서 선택한 분이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굉장히 드문이는데요.
47:5778번 안녕하십니까?
47:59저는 2번 선택했습니다.
48:00이유는요?
48:021번은 절체절명으로 알고 있고요.
48:043번이랑 2번이랑 고민을 했는데 2번이 더 맞는 것 같아서 2번 선택했습니다.
48:09사자성어라든지 한자 같은 거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세요?
48:13잘 알고 있지는 않지만 1번은 고등학교 한자 책에서 본 것 같습니다. 절체절명이라고.
48:18저는 78번님을 한번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8:2419번님보다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저도 2번을 한번 믿고 선택해보고요.
48:36아니면 이제 제가 방송 끝날 때 가서 기다렸다가 한 대 때리고 왔습니다.
48:41아이고 성격도 차.
48:44자 이제 선택을 하실 시간입니다.
48:492번 선택했습니다.
48:54오늘의 두 번째 찬스 2인의 답을 사용했습니다.
48:59정답 확인합니다.
49:00절대절명과 일사분란 중에 올바른 표기는
49:10일사분란 지원대입니다.
49:12감사합니다.
49:16자 절체절명.
49:18정확히 말씀하셨어요. 절체절명이 맞는 표기고요.
49:21반면에 혈혈단신은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이라는 뜻입니다.
49:25외로울 혈자를 쓰고요.
49:28일사분란은 일사분란 그대로 올바른 표기였습니다.
49:32백인 여러분 가운데 탈락자 확인합니다.
49:4224명 탈락.
49:48굉장히 많이 탈락했습니다.
49:5076번 안녕하세요.
49:5162기 간부생 박준우입니다.
49:55몇 번 선택하셨습니까?
49:57저는 절대절명 1번 했습니다.
49:59그랬군요.
50:01같이 사는 동기가 뭘 부탁했습니까?
50:03룸메이트가 IBC의 정말 골수팬이거든요.
50:07근데 1대100에 출연한다고 하니까 IBC 사인을 받아오면 소고기를 사주겠다고 하고요.
50:13사진을 찍어오면 삼겹살 사준다고 IBC 2개 다 얻어먹을 수 있게 2개 다 해주실 거죠?
50:23그럼요. 그럼요.
50:25감사합니다.
50:27틀리신 보람이 있네요.
50:28네.
50:30이번 문제 찬스까지 사용을 했습니다.
50:32그리고 20명이 넘게 탈락을 했고요.
50:35남은 생존자 확인합니다.
50:3716명입니다.
50:38정립금은 309만원.
50:39자 이제 남아있는 사람은 16명입니다.
50:47과연 16명 중에 1명이 남을까요?
50:49아니면 IBC가 남을까요?
50:521대16
50:566단계 10만원 문제입니다.
50:58아이스하키는 한 경기가 네모 피리어드로 진행되고 미식축구는 세모쿼터로 진행된다.
51:06네모 더하기 세모는 1번
51:10프로농구 경기에서 한 팀의 주전선수 수
51:142번 핸드볼 경기에서 한 팀의 주전선수 수
51:183번 프로야구 경기에서 한 팀의 주전선수 수
51:21저는 정말 농구나 핸드볼 야구는 끝까지 본 적이 있는데 그것도 사실 몇 명이서 정확히 하는지 기억이 잘 안 나고요.
51:44전혀 모르겠어요.
51:45전혀?
51:46네. 이번에 정말 감도 안 하고
51:47네. 찍어야 될 것 같아요.
51:49그럼 문제에서 네모 세모도 한번 추리를 좀 해보신다면?
51:55넷쿼터?
51:58네모는
51:59네모는
52:01왠지 8일 것 같고요.
52:04그러면 12
52:0612잖아요.
52:09아닌가?
52:11진짜 하나도 몰라서
52:15그냥 3번으로 하겠습니다.
52:163번 선택했습니다.
52:19네모도 세모도
52:24또 1, 2, 3번도
52:25전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3번을 골랐습니다.
52:29과연 이 문제가 정답일까요?
52:32확인해 보겠습니다.
52:34네모 피리오드 세모쿼터
52:36세모쿼터
52:37정답은 2번 핸드볼 경기에서 한 팀의 주전 선수의 수였습니다.
52:51아이스하키는 한 경기가 3개의 피리오드고요.
52:54미식축구는 4개의 쿼터입니다.
52:56그래서 더한 수는 7인데요.
52:58농구 경기의 한 팀의 주전 선수의 수는 5명, 핸드볼은 7명, 야구는 9명이었습니다. 그래서 답은 2번이었습니다.
53:07백인 여러분 가운데 탈락자 확인합니다.
53:10탈락자 확인합니다.
53:156명 탈락!
53:2036번 안녕하세요.
53:21저도 스포츠는 너무 문외한이어서 전혀 감을 못 잡고 그냥 좀 숫자가 많을 것 같아서 3번으로 했는데 틀렸네요.
53:30그러셨군요.
53:31네.
53:32이 문제에서 6명이 탈락을 했습니다. 그럼 남은 생존자는요? 이제 10명 남았습니다.
53:41아, IBC에게 너무 어려운 문제였나 봅니다.
53:44오늘 함께하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53:46너무 박진감 넘치는 재밌는 시간이었고요. 네, 앞으로 저도 좀 상식을 좀 쌓아야겠습니다.
53:54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53:55앞으로 아이댄스라는 곡으로 활동 열심히 할 거고요. 오랜만에 하는 댄스 앨범이다 보니까 건강하게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4:05지금까지 가수 IBC와 함께했습니다.
54:07감사합니다.
54:08감사합니다.
54:15남아있는 분들은 10분.
54:17적립금은 309만 원입니다.
54:21최후의 1인이 남는다면 그분이 309만 원도 가져가고 최후의 1인이라는 명예도 가져갑니다.
54:29문제 드립니다.
54:30미국 콜로라도 대학 연구진은 네모의 최장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항암 물질이 있다고 발표했다.
54:37또한 네모는 인슐린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물 인슐린으로도 불리는데
54:45네모는 1번 무주, 2번 여주, 3번 진주
54:52무주, 여주, 진주 지명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 문제 정답 확인합니다.
55:09식물 인슐린
55:12정답은
55:15정답은 2번 여주입니다.
55:17여주의 열매와 씨에 있는 카란틴이라는 성분이 체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55:2910분 가운데 탈락자 확인해보죠.
55:358명 통화!
55:4010분 가운데 8명이 탈락하고 그럼 남은 생존자는 이제 2명 남았습니다.
55:48아까 이어 또다시 2명만 남았습니다.
55:5248번과 67번.
55:54이번에는 남자만 2분이 남아있습니다.
55:58문제 드립니다.
56:00한자 문제입니다.
56:01한자가 다른 모는
56:031번
56:05지나친 나물함에 모멸감을 느꼈다.
56:072번
56:09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당했다.
56:113번
56:12그것은 명백한 인격 모독이다.
56:15두 분 풀어주십시오.
56:27이 문제 정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56:30한자가 다른 모
56:31정답은 3번 모독입니다.
56:37모독은 무릅쓸 모자입니다.
56:42반면에 모멸감과 모욕의 모자는 없인 여길 모자를 씁니다.
56:47두 분 가운데 탈락자 몇 명일까요?
56:513명 탈락
56:543명 탈락 최후의 1인 탄생
56:58축하합니다.
57:013명 탈락
57:04축하합니다.
57:05감사합니다.
57:06309만 원을 획득하셨습니다.
57:08어떻게 쓰실 건가요?
57:09아들
57:10최민이한테
57:12쓸 예정이고요.
57:13나머지는
57:14대출금 갚을 때 좀 쓰겠습니다.
57:16대출금
57:18오늘의 최후의 1인 이봉호씨가
57:20정립금 309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57:22축하합니다.
57:271대 100 시청자 퀴즈
57:29퀴즈
57:30한자가 다른 연은
57:321번 만년필을 받았다
57:342번 연필로 썼다
57:373번 연봉을 삭감했다
57:40결정돼
57:42대출금
57:45세월의 최후의 1인
57:474번 연필
57:492번 연필
57:50이라는
57:512번 연필
57:522번 연필
57:534번 연필
57:54We gonna party right
57:57전화해 집에 곧 들어간다고
58:12손번쩍 달고서 리듬을 맞춰봐
58:16비트에 천천히 네 맘을 열어봐
58:20It's alright alright 그게 real 너야
58:24It's alright alright 그게 real 나야
58:28싫었다는 남자들 널 보고
58:30짐을 겨도 대체 뭘 보고
58:32이 프로그램에 협조해주신 분들께는
58:35교과서는 주 미래엔
58:36천재교육 스토리텔링 해법수학
58:38윌비스 공무원 코시학원
58:40큐넷 행복한 민문학당
58:43에듀PD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드립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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