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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13.

카테고리

😹
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5천만원의 불꽃트리는 도전이 시작됩니다.
00:13대한민국 대표 퀴즈쇼 1대100
00:16자 오늘의 첫번째 도전자를 소개하겠습니다.
00:22나와주세요.
00:30분육값 벌어가자 파이팅!
00:40거론을 하시고 6개월 만에 출산하다가 육아까지
00:45어떻게 된거에요? 동시에 하기는 되게 힘드시겠네요.
00:47뭘 그렇게 자세히 얘기죠.
00:52일단 나이가 뭐든지 바쁘게 했어야 됐어요.
00:57본인도 그래요.
00:58그렇죠. 왜 나한테 그래?
01:00왜 그래 나한테?
01:02안타까워서 그래요. 늦어질수록 하기야 남자들이야 뭐.
01:06여자들이 늦어질수록 몸이 많이 힘들더라구요.
01:09그래요? 얼굴 되게 좋아보이는데?
01:11서둘렀어요.
01:121대100 나온다니까 시댁에서 그렇게 또 좋아하셨다면서요?
01:15너무 팬이래요. 사실 저는 이 자리에 시부모님 때문에 나온겁니다.
01:19그래요?
01:20어디 보면 되나요?
01:21갑자기.
01:23이게 단독카메라니까.
01:24시어머님.
01:25시어머님께.
01:26박옥선 여사님.
01:28나왔어요.
01:32진짜 팬이래요.
01:33박여사님이.
01:34그래서 10단계까지 못가도
01:37진짜 5단계 이상은 좀 욕심납니다.
01:40김현숙씨의 도전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1:43갑니다.
01:441대100.
01:491단계 만원 문제 드리겠습니다.
01:51그림을 잘 봐주십시오.
01:54주로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표어는
01:571번
02:002번
02:033번
02:07백인 여러분 풀어주십시오.
02:103번
02:123번
02:133번
02:143번
02:154번
02:164번
02:174번
02:185번
02:195번
02:205번
02:21그림이 아마 화장실
02:23
02:24그림인 것 같아요.
02:25그래요.
02:26그래서 용건만 간다니는
02:28예전에 우리가 공중전화 같은 거 있을 때
02:31많을 때 이제 그쪽에서 주로 붙어있던 표 같고요.
02:353번
02:36돈이라면 남기시겠습니까?
02:38이거는 당연히 안 남기죠. 안 남기는데 저거는 아무래도 음식점.
02:44
02:45저도 굉장히 싫어하죠. 음식 남기는 건 죄악. 죄악. 죄악. 죄.
02:51그래서
02:53그래서
02:54옛날 생각나네요.
02:55네.
02:56그래서
02:57저는
02:58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03:01이게 아닐까.
03:03자 그러면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03:05네. 저는 2번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03:07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03:10선택했습니다.
03:11자 과연 첫 번째 문제 정답이 맞을지.
03:17김현수 씨의 선택 정답 확인합니다.
03:21자 1단계 문제 과연 정답이 무엇일지.
03:26이 주초로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표어.
03:29정답은
03:322번 정답입니다.
03:37이거는 100분 다 맞추셨을 것 같아요.
03:39글쎄요.
03:403번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는 공익 광고의 문구고요.
03:44그리고 전화 용건만 간단히죠.
03:46네.
03:47자 그러면 100인 중에 오답자 있을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03:50탈락자 보여주세요.
03:53저는 정답.
03:57최후의 1인을 향한
04:001인에 맞서는
04:01오늘의 100인.
04:035인 노무사 모임
04:055인 노무사 관계 해결사
04:07예비 국제인 백인
04:09예비 법조인들
04:115인 노무사
04:145인 노무사
04:155인 노무사
04:165인 노무사
04:175인 노무사
04:195인 노무사
04:205인 노무사
04:21그리고 저희가
04:22제대로 한번 축하드려야 되는게
04:23우리 진짜 출산드라인데
04:25드디어 출산을 했습니다.
04:27출산드라
04:28정말
04:30축하합니다.
04:32축하합니다 진짜
04:34김현숙 씨를 많이 닮았습니까?
04:36네.
04:37남편
04:38코 위로는 남편이고요.
04:40인중부터는 저예요.
04:42그래서
04:43남들이 사진을 보면
04:44정말
04:45반반
04:46좋은 곳만
04:47반반
04:48기가 막히게
04:49잘 나왔다.
04:50잘 나왔다라고
04:51얘기하죠.
04:52아들 딸
04:53아들이잖아요.
04:54그러면
04:55출산을 한 지가
04:56지금 얼마나 된 겁니까?
04:57두 달 됐습니다.
04:59두 달 됐는데
05:00산욕기간이죠 지금
05:01사실 산욕기간이에요.
05:02산욕기간인데
05:03바로 이렇게 방송하시는 것도
05:04참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05:06쉽지가 않죠.
05:07일단 슬슬 몸풀이로
05:08일단 나왔어요.
05:09일단 이제 일을 해야 되니까
05:11열심히 어떻게 하겠습니까?
05:13집에 가면 뭐합니까?
05:14집에 가면은 일단은
05:16애기일을
05:17예 뭐 보고
05:18일단 대화를 많이 하죠.
05:19대화하고
05:20지금 아직 옹알이 시기긴 한데
05:21대화를 많이 하고
05:22또 저는 이제 바쁘니까
05:25뭐 정신이 없어요.
05:27뭐 유축하고
05:28아무래도 또
05:29아무리 어머님들이 또 봐주시지만
05:31하루 종일 고생을 하셨기 때문에
05:32그렇죠.
05:33제가 밖에서 일을 하고 가더라도
05:35이제 또 도와드려야죠.
05:36네 도와드려요.
05:37자 그러면 우리 본격적으로 한번
05:39김현숙 씨 도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5:41네.
05:42자 과연 어떻게 될지
05:43아직까지 탈락자가 없습니다.
05:441대 100
05:502단계 2만원 문제 드리겠습니다.
05:52자 잘 봐주십시오 그림을
05:54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네모 네모가 있기에
05:59세상 살맛나 하루에 10개라도 먹을 수 있어
06:03는 아기공룡 둘리에서
06:05마이콜 둘리 도우너가 결성한 밴드
06:08핵폭탄과 유도탄들이 불렀던 노래이다.
06:10네모는
06:111번
06:13파스타
06:142번
06:16짜장면
06:173번
06:18라면
06:244번
06:30아 이거 거의 세대 차이 나겠는데요.
06:32이거 저희 때 한참 아주 뭐
06:34인기리에 방영됐던
06:35그럼요 그럼요.
06:36저 캐릭터 마이콜입니다.
06:37마이콜
06:38마이콜
06:39밑에 당연히 둘리고요.
06:40옆에 도우너예요.
06:41도우너
06:42저 라면 송이 기억나네요.
06:43답이 나왔죠 라면
06:44저게
06:45꼬불꼬불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06:48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06:51하루에 10개라도 먹을 수 있어
06:53꼬불꼬불꼬불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06:57까룩까룩 고추 까룩
07:00아 그래요. 핵폭탄과 유도탄들이
07:03처음이다.
07:04아 그래요.
07:05확신이 드시면 바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07:06네.
07:07바로
07:083번 저는 라면 선택하겠습니다.
07:10선택했습니다.
07:15자 이 문제 정답
07:16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7:18정답
07:19확인합니다.
07:20핵폭탄과 유도탄들이 불렀던
07:22노래의 가사 중에
07:24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07:26과연
07:27정답은
07:283번 라면입니다.
07:31자 이 문제 바로 탈락자 확인해 보겠습니다.
07:37탈락자 몇 명이나 있을지
07:38없어 없어.
07:39탈락자 보여주세요.
07:40
07:423명 탈락
07:4456번 안녕하세요.
07:48저 2번 선택했습니다.
07:49짜장면이요.
07:50네.
07:51왜요?
07:52어렸을 때 둘리 좋아하긴 했는데
07:54둘리가 짜장면 많이 먹었던
07:56그게 헷갈려가지고
07:57둘리가?
07:58네.
07:59아 그랬었나.
08:00본인 좋아하시는 것이
08:01맞습니까?
08:02네.
08:03본인이 좋아하는 거 골랐어요?
08:05네.
08:06좋아합니다.
08:07아 그렇군요.
08:08아쉽습니다.
08:09어쨌든 간에 이 문제로
08:103명이 탈락을 했어요.
08:11어?
08:12이걸 모르실 세대가 아니신데.
08:14아 그래 모를 수 있죠.
08:15아 그렇군요.
08:16그럼요.
08:17만화를 한번.
08:18자 생존자 확인해 보겠습니다.
08:19생존자는
08:2097명.
08:216만원 정립됐습니다.
08:27아 이거 남편이
08:28그리고 굉장히
08:29초특급 영화배우를 닮았다.
08:31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08:33네.
08:34아니 제가 한 게 아니라니까요.
08:35진실입니까?
08:36진실입니까?
08:37제가 한 게 아니라
08:38누가 누가
08:39그분과 실제로 공연도 하시고
08:42네.
08:43친구이신 분이
08:45이제 남편을 보고
08:46어머 너
08:47조특급 영화배우 같아 이랬어요?
08:49뭐라고요?
08:50
08:51어 너
08:52정민이랑 너무 닮았다.
08:53정민이랑?
08:54근데 잘생긴 정명 황정민이
08:56황정민 씨요?
08:57네. 황정민 씨.
08:58아 황정민 씨.
08:59네. 황정민 씨.
09:00네.
09:01아니 닮았다고 그랬는데
09:02그게 이제 어떻게 하다가
09:04이제 기사에 나갔어요.
09:05네.
09:06근데 어떤 굉장히 냉철한 네티즌 분이
09:08굉장히 냉철을 하시더라고요.
09:09냉철한 분들이 있어요.
09:10네.
09:11네. 그러더니 밑에 댓글에다가
09:13아니 황정민이니까
09:14멋있는 거지
09:15일반인이 황정민 닮은 건
09:16못생긴 거 아니에요?
09:17그래.
09:19
09:20네.
09:21저는 제가 남편 얼굴을 봤거든요.
09:23저 얘기해도 되나 모르겠네.
09:25하지 마라고.
09:27아니 제가 봤을 때는 남편이
09:29약간 우직한 게
09:31예전에 권투 선수 박종팔 씨 있어요.
09:33박종팔 씨.
09:34알아요?
09:35박종팔 씨?
09:36잘 맞은데 박종팔 씨?
09:38정정구 씨는 아는데 박종팔 씨는
09:40몰라요? 몰라요 박종팔 씨?
09:42아는 사람이 없구만.
09:43몇 살이세요?
09:44네?
09:45몇 살이세요?
09:46저요 40살이요.
09:48자 김현숙의 도전
09:49이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9:51자 문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9:53갑니다.
09:541대 97.
09:553단계 3만원 문제 드리겠습니다.
10:00미국의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는
10:03매년 이 사람과 함께하는 점심 식사가
10:05경매에 붙여지고 있다.
10:07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10:092000년부터 시작된 이 경매의 최고 낙찰가는
10:122012년 약 345만 달러
10:15당시 우리 돈 약 35억 원에 달하며
10:18낙찰자는 친구를 7명까지 초대할 수 있다는데
10:21이 사람은
10:221번
10:231번
10:25빌 게이츠
10:262번
10:27빌 클린턴
10:283번
10:29워런 버핏
10:43저도 얼핏 알 것 같아요.
10:45빌 게이츠 같은 경우는
10:46뭐 워낙 말이 필요 없는 유명 인사시죠.
10:48뭐 또 세계 제 부자 1위
10:51빌 클린턴은 예전 미국 대통령이셨는데
10:553번 워런 버핏은 경제 쪽에 워낙 정평이 나이스신 분이고
11:01주식이나 이런 쪽으로 투자 쪽으로 굉장히
11:04뭐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유명하신 분인데
11:07제가 알기로는
11:09
11:113번 워런 버핏으로 알고 있습니다.
11:13오 그래요?
11:14
11:15이 기사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11:16보셨어요?
11:17
11:18본 적이 있고요.
11:19KBS에서 제가 또 라디오 DJ를 할 때
11:21증권사에 계신 분이 저희 고정 게스트로 나오셔서
11:23이런저런 또 상담을 해 주시면서 얘기를 하셨는데
11:27그때 예화가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11:29제가 그런 기억력은 좀 좋거든요.
11:31그래요?
11:32네 그래서 저는 3번 워런 버핏으로 하겠습니다.
11:35네 그러면 뭐 선택하십시오.
11:36선택했습니다.
11:37김현숙씨가 자신있게 선택한 이 문제 과연 정답이 맞을까요?
11:47정답 확인합니다.
11:49과연 이 사람과 함께하는 점심식사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11:55정답은 3번 워런 버핏입니다.
12:00그렇습니다.
12:01그렇습니다.
12:02
12:03한 약 1,600만 달러를 지금까지 점심식사 경매로 벌어들이고 있는데
12:08이게 전액을 이분이 좋은 일을 합니다.
12:10그럼요.
12:11기부를 해요.
12:12기부를 가장 많이 하시는 분 중에 한 분이죠.
12:14그렇습니다.
12:15환원을 하기 때문에 정말 노블레스 오블레즈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18맞아요.
12:19잘 맞혀주셨습니다.
12:20본받아야죠 정말.
12:21그렇습니다.
12:22자 탈락자가 몇 분 나왔을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2:24탈락자 확인합니다.
12:25오 꽤 많아요.
12:3119명 탈락.
12:3719명.
12:3880번 안녕하세요.
12:39안녕하세요.
12:40한국철도공사 근무하고 있는 기라성이라고 합니다.
12:43네 성함이 어떻게 되신다고요?
12:44네 기라성입니다.
12:45기라성이요?
12:46어 특이하시다.
12:47와 성함이 기라성 씨는 몇 번 선택하셨습니까?
12:49저는 1번 빌 게이츠로 있습니다.
12:51아 이유가요?
12:53저도 얼핏 예전에 한번 들었는데.
12:55네.
12:56제가 지금 잠시 착각을 해서.
12:58네.
12:591번으로 잘못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13:01아 그래요 원래 워런 퍼피스 알고 있었는데.
13:03네.
13:04그렇군요 아이고 아쉽습니다 80번.
13:06그럴 수 있어요 헷갈려요.
13:07헷갈리죠.
13:08갑자기 하려고.
13:09이 문제로 19명이 탈락했습니다.
13:10그렇다면 생존자가 몇 명일지 확인합니다.
13:12생존자 78명.
13:1463만원 적립됐습니다.
13:16작년 7월에 결혼을 하셨죠?
13:22네.
13:23굉장히 첫 만남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스킨십까지 가셨다면서요.
13:27그렇죠.
13:28자연스럽게 도달하셨다는.
13:29제가 뮤지컬을 하고 있었는데.
13:31제가 같이 뮤지컬을 하고 있는 언니의 아는 오빠가 데리고 온 동생이었어요.
13:36곱창집을 갔는데 흰색 티셔츠를 입고 페돌아를 쓰고 있었어요.
13:40멋쟁이시다.
13:41스카프를.
13:42네.
13:43스카프를.
13:44그래서 꿀테를 딱 끼고 있더라고요.
13:45그런데 딱 갔는데 뭔가 느낌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13:49그래서 먼저 앉아 있더라고요.
13:50그래서 딱 갔더니 여기 앉아 있어 이러더라고요.
13:53딱 들었는데 누가 봐도 사투리잖아요.
13:55그래서 어머 고향이 어디예요?
13:56그랬더니 부산인데요.
13:57이러더라고요.
13:58어 나이가.
13:59부산이잖아요.
14:00어 저 부산이에요.
14:01그래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14:02그랬더니 뭐.
14:0397학번인데요.
14:04이러더라고요.
14:05그때부터 너무 친근감이 들어갖고.
14:06너무 이렇게 막 얘기가 잘 통했어요.
14:08그런데 저희도 술을 한 잔씩 먹었으니까 대리기사님을 불렀거든요.
14:12부르는데 너무 추웠어요.
14:13안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14:15뭐였어요?
14:16아니 그게 이제 뭐가.
14:18이제 눈을 떴는데.
14:20제가 앞좌석에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14:22뒤에서 뭐가.
14:23아 정말로요?
14:24기린처럼 이렇게 숱 들어오길래 뭐가 오길래 저도 이렇게.
14:28되게 놀라셨겠어요.
14:30그 언니들이 좀 당황을 했죠.
14:32아 진짜.
14:33갑자기 어 야 기사님한테 어머나 이러면서 문을 확 닫았죠.
14:37그러더니 그 오빠도 갑자기 신랑한테 하던 거 마저 하라고.
14:43그러면서 두 분이 자리를 그냥 비켜주셨어요.
14:45와 아무튼 남편이 되게 멋쟁이신 것 같아요.
14:48결론적으로.
14:49박종팔 씨.
14:50박종팔 씨.
14:51좋습니다.
14:52박종팔 씨 굉장히 멋있었나 봐요.
14:53멋있었어요.
14:54네.
14:55아 저 멋있는 러브스토리를 또 들었습니다.
14:56저 이거 끝나자마자 찾아볼 거예요.
14:58찾아보세요.
14:59박종팔 씨.
15:00자 그러면 김현숙 씨와 함께 다음 단계 또 도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5:03다음 단계 이어갑니다.
15:041대 78.
15:104단계 5만원 문제 드리겠습니다.
15:12자 사진을 잘 봐주십시오.
15:15이것은 야구 경기 중 포수가 사용하는 글러브로 투수의 공을 잘 받기 위해 크고 두꺼우며 엄지손가락만 떨어져 있다.
15:25이것은 1번 미트.
15:272번 비프.
15:293번 포크.
15:303번 포크.
15:314단계 5만원.
15:32sensi.
15:334단계 5만원.
15:34수수.
15:355단계 5만원.
15:364단계 6만원.
15:37실력 1만원.
15:384단계 6만원.
15:395단계 6만원.
15:403단계 6만원.
15:423단계 7만원.
15:43아니 저는 너무 야빴 나요.
15:46왜요?
15:47사진이 딱 나왔을 때 아 저건 포수가 끼는 건데 해서 답이 포수일 거라 생각했는데
15:52당연히 그 정도가 아니네요.
15:54이거는 조금 왜냐하면 제가 포크볼이라는 건 알고 있거든요.
15:59투수가 슬라이드가 있고 직구가 있고 포크볼이 있어서
16:03제가 볼 때 포크는 아닐 것 같고요.
16:08투수의 곡을 잘 봐. 크고 두꺼운 엄지손가락 이 글러브의 명칭 이름을 물어보는 거죠.
16:13그렇죠.
16:13이거는 제가 찬스를 쓸게요.
16:171인의 답, 2인의 답, 100인의 답이 있습니다.
16:19100인의 답은 낫지 않을까요?
16:21그건 다수의 답입니다.
16:23어떻게 하세요?
16:24다수의 답을 할게요.
16:25100인의 답 찬스를 사용하겠습니다.
16:26남자분이 많은 것 같아서.
16:28그러면 1번을 선택하신 분께 1번 선택하신 분 노란불이 들어옵니다.
16:32보세요.
16:32보여주세요. 1번.
16:3666명이 나왔습니다.
16:372번은 녹색불이 들어옵니다.
16:392번 보여주세요.
16:423명.
16:433번 보여주십시오.
16:453번 분홍색.
16:489명 이렇게 나왔습니다.
16:51도움이 되셨습니까?
16:52네, 도움이 된 것 같아요.
16:54저는 1번 미트 해야겠네요.
16:56워낙 압도적으로 많잖아요.
16:57네, 그러면 뭐.
16:59그런데 그런 경우도 있나요?
17:00많은 분들이 했는데 다 진짜.
17:02네, 불과 몇 주 전에 있었습니다.
17:06그래도.
17:09믿어보겠습니다.
17:11그러면 자, 선택하십시오.
17:11자, 선택하십시오.
17:121번 미트.
17:14선택했습니다.
17:18정답이 맞을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7:21정답.
17:22보여주세요.
17:23다수의 답이 항상 정답은 아니거든요.
17:26그래요?
17:26자, 엄지손가락만 떨어져 있는 이 포수가 쓰는 글러브입니다.
17:30굉장히 두껍거든요.
17:33정답은 1번 미트입니다.
17:37미트가 이제 포수용 미트가 있습니다.
17:44굉장히 두껍거든요.
17:45그리고 일루수용 미트가 있고 공을 잘 받기 위해서 두툼하게 돼 있습니다.
17:50길들이려면 오래 걸려요.
17:51맞아요.
17:52잘 맞춰주셨습니다.
17:53네.
17:54자, 과연 탈락자가 몇 분이나 있을지 탈락자 확인합니다.
17:5712명 탈락.
18:0212명 탈락했습니다.
18:05자, 32번.
18:07안녕하세요.
18:083분위가 드림팀 김아름입니다.
18:10김아름 선생님.
18:12몇 번 선택하셨습니까?
18:13저 3번 선택했습니다.
18:15포크요?
18:16네.
18:16그냥 엄지손가락만 떨어져 있다고 해서 두 갈래 모양으로.
18:21맞아요. 그렇게 유추할 수 있겠더라고요.
18:23야구를 좀 안 보면 모르실 수도 있어요.
18:25야구 잘 안 보세요?
18:26네, 잘 안 보였어요.
18:28아니, 근데 야구를 봐도 이거는 되게 디테일한 부분이라.
18:32아, 그래요?
18:32저는 룰이니 뭐니 너무 다 알고 메이저리그도 되게 즐겨보거든요.
18:36근데 이거는 몰랐어요.
18:37포수 미트라는 말 못 들어보셨어요?
18:39포수 미트.
18:41예.
18:42포수 미트를 치고 공이 빠졌다.
18:44뭐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18:45그냥 공이 밑으로 빠졌다는 들어보셨어요.
18:48아, 그 밑으로? 포수 밑으로?
18:49이렇게 사람을 얕보면서 이렇게 아래로 보면서 이렇게 비웃나, MC가?
18:53그게 아니라.
18:54못 봤어요. 왜요?
18:55야구를 보시면 알 수도 있으니까.
18:57공이 밑으로 빠졌다는 들어보셨어요.
18:59아, 포수 밑으로. 알겠습니다.
19:01자, 그러면 생존자 확인해보겠습니다.
19:03생존자는 66명.
19:05123만원 정립됐습니다.
19:10영전에도 설거지를 한 번도 안 해봤다면서요.
19:13아, 진짜 그건 진짜. 아직까지는.
19:15정말 강큰 며느리 아닙니까?
19:16그러게요.
19:17예?
19:17명절에 설거지를 안 해봤다고요?
19:19아니, 아까 조우정 씨 말씀처럼 제가 급하게 임심도 하고 그래가지고.
19:23네.
19:23그래서 그런가 어머니께서 가서 설거지.
19:27그래서 저희 남편이 조금 그렇죠.
19:28왜냐하면 처가에 와서 또 설거지를 하고요.
19:32남편이?
19:33시댁에 가서 남편이 설거지를.
19:34야, 애처가네. 애처가야. 진짜.
19:36그래서 아직까지는 제가 진짜 가서 거의 설거지도 해본 적은 없어요.
19:40진짜? 아니, 그리고 그 결혼 3개월 차 돼가지고 친정보다.
19:44네.
19:44이건 정말 불가사인데 시댁이 더 편하다고 하셨다면서요?
19:47친정보다.
19:48그럴 수밖에요.
19:49그러니까 명절 때 저는 저희 어머니가 좀 힘드신 게 안쓰러워가지고.
19:53전 제가 결혼하기 전에 저희 집에 가서 일을 더 많이 했어요.
19:57제가 거의 전부 치고 막 튀김하고 이랬고.
19:59오히려 결혼하고 시댁에 가서는 일을 해본 적이 없어요.
20:03그래요? 그럼 시댁이 지금도 더 편합니까?
20:05지금까지는 좀.
20:07그래요?
20:07아직까지는.
20:08평생 같이 할 수 있습니까?
20:10아직까지는.
20:11시댁에서.
20:12매년 명절을 같이 하고.
20:15아직까지는.
20:17같이 살고 행복하게 사랑해요 하면서.
20:20사랑해요.
20:21아직까지는 그 마음이 변치 않았군요.
20:25알겠습니다. 그래요.
20:27자, 그러면 김현숙 씨 도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0:30계속해서 갑니다.
20:311대 66.
20:365단계 7만원 문제 드리겠습니다.
20:39대한적십자사의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에 따르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3C로 불리는 3단계의 행동이 순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20:50보기 중 가장 먼저 해야 하는 행동은 1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는 현장교사 체크.
20:582번 도움을 요청하는 119 신고 콜.
21:023번 환자를 안심시키는 처치 및 도움, 케어.
21:08문제 풀어주십시오.
21:09은근히 헷갈리네.
21:24그냥 당연히 딱 봤을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은 해야 될 것 같은데.
21:28그 시간에 또 더 응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안 되잖아요.
21:33그래서 일단은 도움을 요청해 놔야 되지 않을까요?
21:35본인이 못할 수도 있으니까.
21:37환자를 안심시키는 것 같기도 한데.
21:40처치 및 도움은.
21:42아니야.
21:43그렇지만 도움을 먼저 요청을 해야 될 것 같아.
21:46여기서 찬스 쓰면 이상한 건가요?
21:52아닙니다.
21:53찬스는 본인의 자유죠.
21:54이래갖고 또 못 올라가면은.
21:561인의 답과 2인의 답이 남아있습니다.
21:58한 번 더 쓰실 수 있습니다.
21:59근데 분명히 뒤에는 또 더 어려울 건데.
22:02이거에서 또.
22:04쓰시고 후회를 안으시던지 아니면 안 쓰고 그냥 푸셔도 좋은데.
22:08결과는 저희가 모르니까.
22:10그냥 선택을 해볼게요.
22:13그래요.
22:14자.
22:15이제 선택하실 시간이 됐습니다.
22:17아 이게 헷갈려.
22:18무슨 일이냐는 확인.
22:19이거는 나중에.
22:19아니야.
22:20119 신고야.
22:212번 2번.
22:22도움을 요청한 119 신고.
22:24자 그럼 선택하시면 됩니다.
22:27선택했습니다.
22:32자 김현숙 씨의 2번 문제.
22:35정답 선택.
22:36과연 정답일지.
22:37진짜 몰라.
22:37자 정답.
22:39보여주세요.
22:40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22:42가장 먼저 하는 거.
22:44안심시키는 거.
22:45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는 현장 조사.
22:48도움 요청 119 신고.
22:50환자 안심시키는 처치와 도움.
22:53그게 제일 먼저지.
22:541번.
22:552번.
22:563번 중에 정답은.
22:58아 1번입니다.
23:01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일어난지 확인하는 현장 조사.
23:04체크가 1단계가 되겠습니다.
23:06죽어가는데.
23:08네.
23:08환자가 죽어가는데.
23:10현장 조사 119 신고.
23:12처치 및 도움.
23:13이 순서입니다.
23:13되게 단순한 거구나 그냥.
23:15그렇습니다.
23:16진짜 무슨 일이 일어났나 보고.
23:18네.
23:19신고하고.
23:20이 문제.
23:22일단은 실패하셨는데 과연 탈락자가 몇 분이나 나왔을지 한번 보겠습니다.
23:261인의 답을 할 걸겠네요.
23:27탈락자 확인합니다.
23:31많을 줄로 예측이 됩니다만 상당히 많습니다.
23:36상당히 많아요.
23:38지금 연예인 퀴즈 군단 전멸이에요.
23:46아 러브 소울.
23:48네.
23:48큰일 날.
23:49라라 씨 29번 라라 씨는 몇 번 선택했습니까?
23:51저도 2번 선택했어요.
23:532번 119 신고하는 거.
23:54그러니까 이게 맞다니까.
23:55왜냐하면.
23:5630번 최초 씨는.
23:57네.
23:58일단 제가 뭐.
24:00그런 공익 광고 같은 거 있잖아요.
24:02응급 상황을 대처하는 거기에서 누구한테 이렇게 노란 옷을 입으신 분이 주위에 계시면은 거기 노란 옷은 뭐 연락 좀 구급 연락 좀 얼른 해주세요.
24:12이거를 너무 이게 박혀 있었나 봐요.
24:14나랑.
24:14네.
24:15그래서 2번을 선택했었습니다.
24:17그래요.
24:18사실 헷갈릴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24:20네.
24:20러브 소울 두 분 다 갔어요.
24:22아 아쉽습니다.
24:23네.
24:23이재성 아나운서는 뭐 선택했습니까?
24:26저 2번 선택했습니다.
24:27맞네.
24:28다 맞아.
24:29다 그런 거야.
24:30무조건 먼저 119를 불러야 된다 이 생각을 했는데.
24:32그럼 넣고 할 수도 있잖아.
24:33아니었나 보네요.
24:34예 119.
24:35박소연 씨는 몇 번 선택했습니다.
24:36저도 2번 했는데.
24:38네.
24:38어릴 때부터 항상 배우잖아요.
24:40무슨 일이 생기면 119에 전화를 해라.
24:42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을 해라.
24:44안심시켜라.
24:44이런 거를 배운 적은 없는 것 같아서 2번을 선택했습니다.
24:48아 그렇군요.
24:492번 선택했다가 다 우수수 지금 달락을 했습니다.
24:52제가 이렇게 떨어질 바에는
24:54나중 생각하지 말고
24:55진짜 우리 의사분들한테
24:58의사분들 다 지금
24:581인의 답을 그냥
24:59잘 계시잖아요.
25:00할 걸 그랬어요.
25:01그러니까요.
25:01아까 내가
25:02어차피 못 넘어가면 소용이 없잖아요.
25:03얘기했잖아요.
25:03후회하지 말라고.
25:04자 생존자 확인하겠습니다.
25:11생존자는 32명 123만원 적립됐습니다.
25:20앞으로는 육아와 함께 또 방송을 병행하시는 거죠?
25:23네 그렇죠.
25:24열심히 해야죠.
25:25둘 다.
25:26어쨌든 우리 황정민 닮은 남편이 보고 있을 거 아니에요?
25:28한 단계 성숙한데 한 단계 더 나가고 싶었는데 진짜 아쉽네요.
25:32아쉽습니다.
25:33저 나가요?
25:33황정민 닮은 남편한테 한마디 하고 그리고 가시면 됩니다.
25:37앞으로 더 믿고 의지하면서 잘 살아갑시다.
25:41사랑합니다.
25:42네 고맙습니다.
25:43아기 잘 키우시고요.
25:46여러분 김현숙 씨였습니다.
25:48박수 한 번 보내주세요.
25:52여기 여기 여기.
25:54탈락자.
25:55보여주세요.
25:59아 많아요.
26:04생존자는 2명 123만원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26:09자 이제 10번과 68번 단 2명만이 남아있습니다.
26:16이 2명 중에 과연 최후의 1인이 탄생할 수 있을지 두 분을 위한 문제 드리겠습니다.
26:251995년 8월 국내 TV 홈쇼핑 방송의 첫 번째 상품은 만능 리모컨과 이것이라고 한다.
26:32이것은 당시 7만 8천원에 판매됐으며 모두 49개가 팔렸지만 대부분 직원 가족들이 구입했다고 전해지는데 이것은 1번 뻐꾸기 시계, 2번 압력솥, 3번 무선 전화기.
26:48자 1995년에 국내 TV 홈쇼핑 방송의 첫 번째 상품을 알 수 있다면 맞출 수 있겠는데요.
27:10과연 이 문제 정답이 무엇일지 정답 공개하겠습니다.
27:1449개가 팔렸는데 대부분 직원 가족들이 구입을 했다는 이 제품 과연 뭘까요?
27:22정답은 1번 뻐꾸기 시계입니다.
27:30당시에 집집마다 뻐꾸기 시계에 있는 집이 덜어 있었어요 정말.
27:35저희 집에도 있었습니다.
27:36과연 두 분 중에 한 분이 최후의 1인이 탄생할 수 있을지 탈락자 확인합니다.
27:45한 명 탈락!
27:50상금을 어디다 쓰실 계획입니까?
27:52대학생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등록금에 되고 싶습니다.
27:55등록금에?
27:56아 알겠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27:59자 이렇게 해서 최후의 1인 68번 이성희씨가 적립금 123만원을 획득합니다. 축하합니다.
28:085천만원을 노리는 다음 도전자 나와주세요.
28:20전 아홉시 뉴스 앵커의 자존심을 지키자!
28:36KBS 아홉시 뉴스의 정말 꽃과 같은 존재.
28:39정말 대세 아나운서 이현주 아나운서.
28:41어떻게 아홉시 뉴스 앵커석에 앉은 게 떨립니까? 이 자리가 떨립니까?
28:46이 자리가 훨씬 떨리네요.
28:46여기가 더 떨려요?
28:47네.
28:47아 앵커석보다?
28:49일단 백인이 있으시잖아요.
28:52보는 눈이 너무 많고.
28:54아니 근데 정말 수천, 수만 명의 시청자들께 뉴스를 전달한 때도 있잖아요.
29:00백인이 저에게 압박을 주는 것 같아요.
29:03압박을 이분들이요?
29:04그냥 가만히 서 있는데요.
29:06너가 얼마나 잘하나 보자.
29:09아니에요 아니에요.
29:10아닌가요?
29:10아니 그리고 또 저 때문에 1대100에 출연하기가 좀 싫었다.
29:15뭐 이런 얘기가 있는데 저기요.
29:16이현주 씨 정말입니까?
29:19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신입사원일 때 그때 스포츠쇼였는데 제 멘트를 하나도 안 받았어요.
29:27제가요?
29:27저는 원래 잘 받아주는 편인데.
29:30아니에요.
29:31제가 뭐라고 질문을 하면 그래서요?
29:34모르겠어요.
29:35설마.
29:35설마 옆에 MC를 한테 제가.
29:39왜요?
29:40이런 식으로.
29:41아 제가요?
29:42네 생방송이었는데 너무 이제 장난을 치시더라고요.
29:45진짜로요?
29:45네 그래서.
29:46진짜 내가 그랬다고요?
29:47저는 그런 적이 없는데요.
29:48제가 오늘 나와서 하시는 걸 좀 보고 제가 이제 좀 분위기 파악을 해서 1대100 MC 자리를 제가 노려보려고.
29:56괜찮으시죠?
30:02지금 뭐 하시는 거죠?
30:03지금 저기요.
30:04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30:06좋으시죠?
30:06괜찮죠?
30:07여자 MC 좋잖아요.
30:08저 지금 TV 하나밖에 없어가지고 안 돼요.
30:11저도 이제.
30:12부탁 좀 드릴게요.
30:14저도 앵커를 이제 안 하기 때문에.
30:15아 지금 시작한 지가 두 달밖에 안 됐다고요.
30:18자리를 못 잡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30:20뭐라고요?
30:20자리를 못 잡으시는 것 같아요.
30:22일단 시작 한번 해볼게요.
30:23어떻게 되나 한번 봅시다.
30:24일단은 잘해야겠죠?
30:26알겠습니다.
30:27자 1대100 그러면 우리 이현주 아나운서와 함께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0:31갑니다.
30:31첫 번째 문제부터 1대100.
30:361단계의 만원 문제 드리겠습니다.
30:39방송 3사의 마스코트이다.
30:41KBS의 마스코트는 1번
30:442번
30:463번
30:49백인 여러분 풀어주십시오.
31:03제가 이거 만약에 틀리면 사장님께서 보시고 저 나가라고 하겠죠?
31:09혼날 수는 있겠네요.
31:12그렇죠.
31:13그렇죠.
31:141단계라서 다행히 저에게 좀 유리한 문제를 내주신 것 같아서 정말 자신 있게 고르겠습니다.
31:20확신 있으시면 바로 선택하셔도 됩니다.
31:22알겠습니다.
31:23그건 뭐 이유가 필요 없이.
31:24네.
31:25잠깐만 근데 또 누르려니까 떨리네요.
31:27떨리네요.
31:28그러니까 신중하게 잘 생각하셔야 돼요.
31:31그래도 선택했습니다.
31:36첫 번째 문제.
31:38과연 이현주 아나운서의 선택이 정답이 맞을지 정답 확인하겠습니다.
31:42방송 3사의 마스코트 이 중에 KBS의 마스코트는 과연 정답은 1번 정답입니다.
31:541번은 KBS의 마스코트 2번이 SBS
32:00아 그런가요?
32:013번은요?
32:03MBC
32:03더 잘 알고 계시네요.
32:06아니죠.
32:06타사를 더 잘 알고 계시네요.
32:07경쟁사에 대해서.
32:0910피직이면 100점 10피직이니까요.
32:11그래요 그래요.
32:12잘 맞춰주셨습니다.
32:13그렇다면 과연 우리 백인 여러분들 중에 탈락자가 몇 분이나 나올지.
32:16탈락자 확인합니다.
32:1811명 탈락
32:23굉장히 충격적인 수밖에 없습니다.
32:2970번 안녕하세요.
32:31저 2번 선택했어요.
32:322번이요?
32:33네.
32:33왜요?
32:34사실 마스코트는 눈여겨본 적이 별로 없어가지고.
32:37맞아요.
32:37좀 생소해서.
32:39그럼 3사 중에 어디를 좀 많이 보시는 편이에요?
32:42KBS 즐겨보는데 마스코트는 잘 모르겠어서 틀린 것 같습니다.
32:46아 그래요?
32:47그래도 KBS를 좀 많이 보죠 더?
32:49네 그럼요.
32:49그럼 됐습니다.
32:51자 생존자 확인하겠습니다.
32:52생존자는 89명.
32:5411만원 정립됐습니다.
32:59그리고 이현주씨.
33:01지금 백인에 우리 아나운서 후배들 신입사원 두 분이 나와있어요.
33:0644번 박소연 아나운서는 우리 이현주 아나운서에게 질문이 있다고요?
33:11저희가 사실 출근을 하면 이현주 아나운서께서는 항상 자리에 안 계시거든요.
33:16선배들은 잠이 많아서 어디 자고 있을 거라 말씀도 하시는데 도대체 어디에 계시는지 궁금해요.
33:25제가 진짜 밤에는 좀 쌩쌩한데 낮에 그렇게 졸려요.
33:30그래서 앉아만 있으면 너무 졸리는 거예요.
33:32그래서 자주 졸고 오곤 하긴 하는데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33:37아니 근데 밤에 뭘 하길래 이렇게 낮에 아침잠 많고 왜 그러시는 거예요? 밤에는 어떻게?
33:42제가 암튼간 잠이 많아요.
33:43제가 한번 봤는데요.
33:44어디서 보셨죠?
33:45노시는 거예요.
33:46아니요.
33:46이렇게 좀 즐거운 흥겨운 옷에서 잘 노시잖아요.
33:53잘 노는 건 아니고 어쩌다가.
33:54어쩌다 한 번씩?
33:55그렇죠.
33:56그래요.
33:56그러면 알겠습니다.
33:57입사한 지 4년 만에 메인 아홉시 뉴스구 앵커러 발탁이 됐죠?
34:05그렇습니다.
34:074년 만이라고 하면 사실 좀 어린 연차에 된 거잖아요.
34:10근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가 뛰어나서 된 건 아니고 대부분의 선배들도 다 4년 차에 되셨더라고요.
34:17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조수빈 아나운서도 그랬고 김경란 아나운서 다들 4년 차 때 발탁이 됐다고 저는 들어서.
34:26그때는 근데 당시에는 또 거의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오디션을 받았다고.
34:30제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굉장히 좋아해가지고 그날이 마침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하는 날이었어요.
34:38그래서 몰래 가서 옆에서 보고 있었거든요.
34:42보고 있는데 문자가 와가지고 내일 아홉시 뉴스 앵커 오디션이 있으니까 준비해서 오라고 생각지도 못한 일이잖아요.
34:50근데 저는 어쨌든 지금 녹화를 보고 있고 그래서 녹화도 제대로 못 보고 준비도 못하고 그런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그 다음날 가서 오디션을 받죠.
35:02그런데 딱 된 거예요 본인이?
35:04네. 운이 좋아서.
35:05아 운이 좋아서?
35:06그런데 아홉시 뉴스 앵커 이미지 때문에 그 어떤 덕을 많이 보고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35:12좀 많이 덤벙대고 허당끼가 있는데 어쨌든 그래도 아홉시 뉴스 앵커라고 하면 왠지 똑똑해 보이고 지적이게 보이고 야무져 보이잖아요.
35:23그러니까 그런 덕을 많이 받죠. 포장된 이미지를.
35:26가식 덩어리.
35:30그러네요.
35:31그래요?
35:31그럼 본 모습을 이제 조금씩 보여줘요.
35:33그럴려고 제가 일대백 하려고 제 야심을 드러내서 일대백을 노리고 있다.
35:41일대백 한번 해봐요 그러면.
35:43일대백!
35:47그래요 그래요.
35:48아 이 정도면 괜찮네요.
35:49아니 이제 연습을 못했어요. 연습하면 더 잘할 수 있어요.
35:51그렇죠?
35:51그러면 다음 문제 나갑니다.
35:53일대 89 하면서 다음 문제 풀겠습니다.
35:56자 이현주씨 큐!
35:57네 다음 문제 나갑니다.
35:59일대 89!
36:03자 2단계 2만원 문제 드리겠습니다.
36:07전래동화 청개구리에서 항상 엄마말의 반대로 행동하는 아들 청개구리는
36:12엄마 청개구리가 죽자 강가에 묻는다.
36:16그렇다면 엄마 청개구리가 남긴 유언은
36:191번 나를 강가에 묻어다오.
36:222번 나를 산속에 묻어다오.
36:243번 나를 아무데나 묻어다오.
36:28문제 풀어주십시오.
36:41이거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36:43아니 이거 강가에 묻었잖아요.
36:48그럼 왠지 강가에 묻어다오라고 한 것 같지 않아요?
36:52그랬어요.
36:52그러니까 사실 강가에 묻어달라고 하지 않은 거지.
36:56누구한테 반말을 지금 하고 있어요?
36:57아니 아니요.
37:00누구한테 하신 신청자인가요?
37:02아니요 아니요.
37:02시청자인가요 혹시?
37:03죄송합니다.
37:03시청자한테 한 건가요?
37:04아닙니다.
37:05네 그럼 자.
37:07어떡하지?
37:07읽어봐요. 어떡하지가 아니라.
37:10이거 찬스 써도 되나요?
37:11아 무슨 소리야.
37:12아 됩니다.
37:13되는데 알겠습니다.
37:15찬스 쓰세요.
37:16뭐 어떤 1인의 답, 2인의 답, 100인의 답 찬스가 있습니다.
37:20100인의 답.
37:21100인의 답 찬스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37:231번을 선택한 분들께 노란색 불이 들어옵니다.
37:271번 보여주세요.
37:3073명.
37:32예 73명.
37:33자 2번은 녹색 불이 들어옵니다.
37:342번 보여주세요.
37:3816명.
37:39자 3번 분홍색 불 들어옵니다.
37:413번 보여주세요.
37:44한 분도 없습니다.
37:463번은.
37:46지금 갑자기 생각이 들었는데요.
37:49마지막으로 엄마의 유언을 들어준 것 같아요.
37:52네?
37:52아니 그러니까
37:53마지막으로 엄마의 유언은 그대로 들어서 강가에 묻은 것 같아요.
38:00어릴 땐 주로 뭘 하고 놀았나요?
38:02유년 시절에.
38:03동화책 이런 거 안 읽었어요?
38:04동화책.
38:05동심이 좀 파괴돼서.
38:07동심 파괴요?
38:07알겠습니다.
38:08자 우리 찬스를 쓰셨으니까 최대한 활용해서 문제를 푸시면 되겠습니다.
38:12네.
38:13눌렀어요?
38:14알겠습니다.
38:15아니에요.
38:17누르신 거예요?
38:18네.
38:18아 알겠습니다.
38:20예.
38:20자 일단은 선택을 했고요.
38:22과연 정답이 맞을지.
38:24이연주 아나운서 정답 확인하겠습니다.
38:29일단은 다수의 의견을 따라서 1번을 그냥 눌렀는데요.
38:33자 과연 정답은 무엇일지.
38:361번 정답입니다.
38:381번 정답입니다.
38:45항상 말을 안 들으니까 이번에는 좀 말 듣겠지 해가지고 강가에 묻어다 이렇게 얘기하면 산에다 묻을 줄 알고.
38:51그렇죠. 묻을 줄 알고.
38:51이렇게 청개구리니까 했는데 이번에는 청개구리가 엄마 말을 들어서.
38:55들은 거죠.
38:56거기 강가에 진짜 묻고.
38:58응.
38:59막 비가 올 때마다 개굴개굴개굴 하면서 걱정하는 거래요.
39:02근데 왜 저는 진짜 이게 기억이 안 났죠?
39:04이거 오래됐으니까 기억이 안 날 수가 있고요.
39:06동심이 파괴됐을 수도 있고요.
39:07탈락자 확인하겠습니다.
39:10탈락자 보여주세요.
39:1316명 탈락.
39:1821번 안녕하세요.
39:20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승환이라고 합니다.
39:23몇 번 선택하셨습니까?
39:24저 2번 선택했습니다.
39:26이유가?
39:27비가 오면 산사태가 나면 위험하잖아요.
39:29그래서 왠지 산속에다 묻어서 걱정했던 게 아닐까 착각했습니다.
39:35그럴 수도 있겠네요.
39:37작곡가시면 어떤 곡을 작곡을 했습니까?
39:39저는 주로 힙합 장르를.
39:41힙합이요?
39:41네.
39:42우리가 알 수 있는 히트곡이 있습니까?
39:434월 2일에 첫 앨범이 나옵니다.
39:45아 그래요?
39:47좋은 곡 좀 만들어주세요.
39:48감사합니다.
39:49연락 좀 주시고요.
39:50알겠습니다.
39:51자 생존자 확인하겠습니다.
39:53생존자는 73명.
39:5543만원 정립됐습니다.
40:00그리고 또 이현주 씨는 아나운서가 아니고 그냥 아나운서 지망생일 때.
40:05네.
40:05그때 저 한번 찾아왔던 거 기억나요?
40:07그럼요.
40:08네?
40:08어쨌든 오셔가지고 갑자기 저한테 대뜸 저는 되나요?
40:11뭐 물어봤잖아요.
40:13그게 제가 이제 KBS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었어요.
40:17대학 선배세요.
40:18네.
40:19그래서 수소문을 해서.
40:20진짜로.
40:21찾아갔어요.
40:21네.
40:22맞아요.
40:22대학 선배니까.
40:23그래서 내가 대학 후배인데 지금 최종 면접에 들었다.
40:27다섯 명 안에 들었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
40:30저는 조언을 구했거든요.
40:32조우종 아나운서가 그때 저에게 조언은 안 해주시고.
40:35네.
40:35어 근데 뭐 몇 살이야?
40:38어디 살아?
40:38무슨 소리.
40:39아 참.
40:40네.
40:41아 나 진짜.
40:42나 그러니까.
40:43그리고 뭐라고 그러셨냐면 정말 충격적이었던 게 오빠라고 불러 이랬어요.
40:48아 무슨 소리.
40:49저기요.
40:50아 진짜 이러지 마요.
40:51진짜 저희 방송이라 아무리 그래도.
40:52아니 네.
40:52정말 방송이니까 진진을 말할 수 있는 거예요.
40:55아 그런 적이 없어요.
40:55제가 언제 그랬습니까.
40:56아 선배님 제가 뭐 이렇게 하면 될까요?
40:59제가 이런 걸 준비하면 될까요?
41:00이러니까.
41:01네?
41:02선배가 뭐야.
41:03오빠라고 해.
41:04아 진짜 억울해 죽겠네 진짜.
41:06여러분 되게 억울해요.
41:07그리고 이분이 와가지고요.
41:08저한테 저기 저 여쭤볼 게 있는데.
41:10그래서 어 그래 뭐예요?
41:11그랬더니 저 아나운서 될 수 있는 거예요?
41:13그래서 학교 후배가 그러니까 좋게 얘기를 해서.
41:17아 아나운서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41:19그랬더니 아 감사해요.
41:20그러고 갔어요 그냥.
41:23그러고 가버렸잖아요.
41:24아니에요.
41:25진짜 황당했는데 나.
41:26제가 그런 오빠라고 해 이런 얘기를 듣고.
41:28아 이분한테는 내가 들을 게 없겠다.
41:32저는 진실합니다 정말로.
41:33근데 그때 저한테 왜 그러신 거예요 정말?
41:35뭘 왜 그래요.
41:36왜 오빠라고 부르라고.
41:38그런 거 하지 맙시다.
41:38빨리 진행합시다 그냥.
41:40그럼 다음 단계로 한번 이어가 볼까요?
41:42그러죠.
41:42알겠습니다.
41:43자 이현주 아나운서의 도전은 계속 이어집니다.
41:461대 73.
41:52자 3단계 3만 원 문제 드리겠습니다.
41:55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함께 볼 수 없는 것은
42:001번 칼 2번 거북선 3번 난중일기
42:07칼은 있었던 것 같고 거북선과 난중일기
42:23난중일기 같은데
42:25확신이 안 드시면 뭐 찬스가 하나 더 있고
42:29찬스는 지금 제가 썼던 거를 제외하고 써야 되나요?
42:34당연하죠.
42:361인의 답 2인의 답 찬스가 지금 남아 있습니다.
42:391인 찬스를 쓰겠습니다.
42:411인의 답 찬스를 쓰시겠습니까?
42:43알겠습니다.
42:43그렇다면 본인이 그 1인을 선정하시고 서로 이렇게 물어보시면서 푸시면 되겠습니다.
42:49일단 우리 후배를 믿어봐야겠습니다.
42:53후배를요?
42:53네.
42:54누구?
42:5544번 박소연 아나운서.
42:57아 44번 박소연 아나운서를 선택하시겠다고요?
43:00네.
43:01자 그러면 박소연 아나운서는 어떻게 몇 번 선택했습니까?
43:04저는 2번 거북선을 선택했거든요.
43:08거북선 엄청 크잖아요.
43:10네.
43:11그래서 그 동상에 같이 세워두기엔 너무 크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43:162번 선택했습니다.
43:18그래요? 실제로 보고 그런 게 아니고요?
43:20저도 칼은 기억이 나는데
43:22큰일 났네요.
43:22확실치가 않아서 죄송합니다 선배님.
43:25큰일 났네요 진짜.
43:26아 어떡하지.
43:28후배의 말을 믿고 선택 따르시겠습니까?
43:31아니면 본인의 생각이 다른 게 있으십니까?
43:34근데 저 후배가 제대로 본 게 아니라서 참 걱정이 되긴 하네요.
43:39그래요? 지금은 믿지 않습니까?
43:40그러네요.
43:43아니 근데 또 생각해보니까 이순신 장군의
43:45또 가장 중요한 게 거북선인데
43:48거북선이 없을까 싶기도 하고
43:51그래요?
43:54결정하시죠.
43:55후회 없이
43:55어떻게 하지?
43:583번?
43:58네?
44:01뭐 선택하셨습니까?
44:02선택했습니다.
44:04자 일단은 우리 박소연 아나운서가 2번이라고 얘기를 해줬지만
44:10글쎄요 약간은 좀 믿음이 안 가셨는지
44:13보질 않았다고 해서
44:14보질 않았다고 해서
44:15그래서 3번을 선택하셨습니다.
44:17자 이 문제
44:18정답이 무엇일지
44:20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4:22정답
44:22공개해 주세요.
44:26무엇일까요?
44:27과연 이현주 아나운서의 선택 3번 정답이 맞을지
44:33정답은
44:363번 정답입니다.
44:43정답이에요.
44:44아 어떡해요.
44:45다행이네요.
44:46정말 10년 감수하셨네요.
44:49거기에 보면 청동 주물의 동상이 이렇게 있는데 거북선
44:53그리고 화강암 재료로 승리의 해전도가 이렇게 부조가 된
44:57받침대로 이루어져 있는 거북선이 실제로 있습니다.
45:01칼은 당연히 있고요.
45:03난중일기가 없는 거였는데
45:05지금 거의 배가 12척밖에 없는 거예요.
45:09그러네요 진짜.
45:10한일 났습니다 지금.
45:11자 그러면 탈락자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5:14탈락자 확인합니다.
45:20많아요.
45:21굉장히 많습니다.
45:23이렇게 많나요?
45:23이거 어렵다니까요.
45:25이렇게 많아요.
45:27뭐야 뭐야.
45:28끝이 없어요.
45:29다음 5명 탈락.
45:35우리 저 이재성 아나운서
45:38저도 2번을 선택했거든요.
45:41거북선
45:42사실 매일 아침 통학할 때 제가 이 장소를 지났는데
45:48지났어요?
45:48졸았나 봐요.
45:50기억이 안 나네요.
45:51그래요 아쉽습니다.
45:53우리 박수현 아나운서도 나름 도움을 주려고 했는데
45:56선배만 살아남았어요.
45:58선배님 사랑합니다.
45:59다행이네요.
46:00여기에서 제가 살아서
46:01이렇게 되면 선배한테 사랑받죠.
46:04그럼요.
46:04본인을 장렬히 던지면서 살렸잖아요.
46:07그러네요.
46:08대단한 희생정신입니다.
46:09자 이렇게 돼서
46:10지금 생존자가 몇 명이나 나왔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46:13생존자
46:13확인하겠습니다.
46:15생존자 보여주세요.
46:1628명
46:17178만원 정립됐습니다.
46:232분제로 100억 탈락했기 때문에
46:253단계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46:27벌써 28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46:30자 가겠습니다.
46:31이현주의 도전 이어집니다.
46:321대 28
46:344단계 5만원 문제 드리겠습니다.
46:41육상에서 릴레이 경기 시 바통을 마지막으로 받는 네 번째 주자를 흔히 네모라고 부르는데
46:47네모는 1번
46:48PD
46:492번
46:50앵커
46:513번
46:52리포터
46:53문제 풀어주십시오.
46:55제가 사실 육상 스포츠에 약한데 이거는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아요.
47:11왜냐하면 제가 전직 앵커였기 때문에
47:14이 네 번째로 뛰는 주자가 되게 중요해요.
47:19그런데 앵커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47:22아 그래요?
47:23아 그래요?
47:23네.
47:24선택을 할까요?
47:25확신하십니까?
47:26아 그러면 네 저는 확신하시면 바로 선택하셔도 됩니다.
47:29이런 문제가 좀 저 단계에서 나왔어야 되는데.
47:31아 그래요.
47:32알겠습니다.
47:33찬스를 다 써버렸네요.
47:34네.
47:34네.
47:352번 선택하겠습니다.
47:36선택했습니다.
47:37자 이번 문제 과연 정답이 무엇일지 과연 선택한 답이 맞을지 정답 확인합니다.
47:48육상에서 릴레이 경기 때 바통을 마지막으로 받는 네 번째 주자 흔히 네모라고 부릅니다.
47:56네모는 정답은 2번 앵커입니다.
48:01네 이번 앵커 앵커가 또 이제 닫히라는 뜻이기 때문에
48:08마지막에 또 이어주는 주자를 또 앵커라고 부르고
48:11뉴스도
48:12그렇죠.
48:13진행하는 자를
48:14앵커라고 부르죠.
48:15잘 맞춰주셨습니다.
48:17자 과연 탈락자가 몇 분이나 나올지 보겠습니다.
48:19탈락자 확인합니다.
48:2410명 탈락
48:2663번 안녕하세요.
48:33저는 3번 선택했습니다.
48:343번 리포터요.
48:35네.
48:36왜요?
48:38마지막으로 바통을 받아서 꼴이 나는 주자니까 왠지 보고하는 듯한 느낌이라서 리포터로 선택했습니다.
48:47아 보고한다.
48:48그래서 리포터.
48:49네.
48:49그것도 또 일리가 있지 않습니까?
48:51그러네요.
48:51들어오니까 전달하고 이런 느낌으로.
48:54그렇죠.
48:54네.
48:56정답은 앵커였습니다.
48:58자 이렇게 해서 10분이 탈락을 했는데요.
49:00생존자 확인하겠습니다.
49:01생존자는 18명.
49:03228만원 정립됐습니다.
49:09이현주 아나운서가 대학 시절에 별명이 얼짱이었습니까?
49:13
49:14네.
49:14학교 홍보모델 됐잖아요.
49:15네.
49:16제가 학교 홍보모델을 해서요.
49:18신문이나 이런 데 제 얼굴이 크게 실리긴 했었죠.
49:21그래요.
49:22홍보모델 하면은 모델이니까 포즈라든지 이런 거를 좀 배우고 그럽니까?
49:27되게 정형화된 포즈가 몇 가지 있어요.
49:30뭡니까?
49:30어떤 거?
49:31보면 이렇게 먼 산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49:34누군가가 이렇게 한 명이 이렇게 딱 먼 산을 보고 있으면.
49:36세계는 나의 것.
49:37그렇죠.
49:37뭔가 나에게로 오고 우리의 꿈은 저기 먼 곳에 있다.
49:40이렇게 보고 있으면.
49:41한 명이 이렇게 하고 있으면.
49:42하고 있으면.
49:42나머지 친구들 이렇게 같이 보고서 박수를 치고 있어요.
49:45그래요?
49:46네.
49:46먼저 해보세요 하면 제가.
49:47이렇게 보고 있으면.
49:49네.
49:49이런 거죠.
49:53저도 이거 예전에 초등학생 때 해봤어요.
49:56초등학교도 그런 모델이 있어요?
49:58그때는 이렇게 스포이드로 이렇게 실험하고 있잖아요.
50:00이렇게 넣고 있는 거 하나랑.
50:02그 막 알콜 램프 막 이렇게 붙이고 있고.
50:04이렇게 한번 넣어봐요.
50:05스포이드로 이렇게.
50:06이렇게 넣고 있으면.
50:06이렇게 보면 할 수 있어요.
50:08그리고 그거 있잖아요.
50:09나를 더 했고.
50:10그거 돋보기로 막 이렇게 보고 있는 친구 있고.
50:11이렇게 보고 있으면.
50:13거기 옆에서 막 이렇게 적으면서.
50:14이렇게 손가락 이렇게 하고.
50:15네.
50:16맞아요.
50:16그런 걸 했었습니다.
50:18네.
50:18영광스러운 일 아닙니까?
50:20그럼요.
50:21저는 행운이었죠.
50:22알겠습니다.
50:23어쨌든 간 이현주 씨가 찬스는 이미 다 썼습니다.
50:26그러니까요.
50:27그러니까 잘 맞춰주셔야 돼요.
50:29앞으로.
50:29계속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50:31얼마 안 남았어요.
50:32자 갑니다.
50:33이현주 씨의 도전 이어집니다.
50:341대 18.
50:395단계 7만원 문제 드립니다.
50:41현재 고등학교 기술 가정 교과서에 수록된 설거지나 화장실 청소에 사용하는 친환경 세제 만드는 방법이다.
50:50이것을 빈 페트병에 넣고 흑설탕과 굵은 소금 등을 넣은 후 마개를 닫아 발효시키면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1번 쌀뜨물.
51:002번 맥주.
51:012번 맥주.
51:033번 식초.
51:043번 마질 수술.
51:093번 마늘 쓰시면 된다고 하신다면 해도 문제는 없는 것 같지?
51:134번 마질 수술.
51:141번 마질 수술.
51:141번 마질 수술.
51:15옷 같은 데에 얼룩이 졌을 때 그런 걸 지울 때 식초를 사용하면 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51:25그래서 혹시 설거지나 화장실 청소지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51:33그래요 그러면
51:34아 찬스를 못 쓰니까 아깝네
51:38그럼 저는 3번 식초를 선택하겠습니다
51:41결정하셨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바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51:45선택했습니다
51:46친환경 세제 만드는 방법 과연 이현주 아나운서의 선택이 정답이 맞을지
51:55정답 확인하겠습니다
51:58과연 정답이 식초일지 쌀뜨물 맥주 식초 중에 답이 있습니다
52:04과연 정답이 맞을지
52:07정답은 1번 쌀뜨물입니다
52:11쌀뜨물 밀가루 물 구추 삶은 물 뭐 이런 거 역시 쌀뜨물하고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52:18역시 제가 아직 살림을 안 해서 이런 걸 좀 약한 것 같습니다
52:23아 일단 이렇게 해서 1번 쌀뜨물이 정답인데요 탈락자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탈락자 보여주세요
52:309명 탈락
52:369명이 탈락을 했습니다 아직도 MC 자리를 노리는 중인가요?
52:44그럼요 제가 이제 문제 푸는 건 소질이 좀 없는 것 같아요
52:47그래서 그냥 진행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
52:50그럴 수도 있어요 근데 진행도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52:54그렇죠 노력해야죠
52:56문제 하나하나를 다 또 연구를 해야 되고
52:58근데 조우종 아나운서가 할 수 있으면 저도 노력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53:03그럴 수 있을 겁니다
53:04네 맞습니다
53:05자 생존자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3:07생존자는 9명 228만원 정립됐습니다
53:11자 이현주 아나운서가 이제 단계를 단계를 쭉 거쳐서 잘 올라왔는데
53:20아쉽게도 이 단계에서 좀 탈락됐습니다
53:22소감이 어떻습니까? 아쉬워요?
53:24정말 아쉽네요
53:25그래요?
53:25근데 이 자리에 나오면 사실 막 부담감이 있잖아요
53:30절대 떨어지면 안 된다는 부담감이 있고
53:33그래서 조금이라도 막 신중을 기하게 되고 그러네요
53:37그렇게 됐군요
53:37아쉽네요
53:38아쉽습니다
53:39앞으로 뭐 그래도 이현주 아나운서 좋은 행보를 또 보여주셔야죠
53:42그럼요
53:42앞으로 무슨 계획이 있습니까?
53:44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여러분들 뵙고 싶고
53:48또 시청자분들이 원한다면
53:49뉴스가 아니라 이제는 좀 다양한 예능이나 1대100
53:54그런 자리에서도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53:58네 그런 생각을 합니다
53:59네 그래요?
53:59뉴스는 이제 뭐 다시 못 가요?
54:01뉴스에?
54:02오지 말래요?
54:05아무래도 이제 아웃시 뉴스를 했으니까
54:07앵커 보다는 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더 좋겠죠?
54:11저희도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54:13고맙습니다
54:14여러분 이현주 아나운서였습니다
54:15탈락자 보여주세요
54:243명 228만원을 놓고 겨루게 됩니다
54:30다음 문제 8단계 문제 드리겠습니다
54:36네모 변위도감은 권력이 있는 세력들이 불법으로 점유한 토지와 노비를
54:43그 본 주인에게 환원시키기 위하여 고려 말기에 설치되었던 임시 관서이다
54:49네모는 1번 필립
54:522번 노아
54:553번 찰리
54:57자 이 문제 일단 정답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55:11과연 정답은 무엇일지 정답 공개합니다
55:13고려 말기에 설치됐던 임시 관서입니다
55:17토지 환원을 위해서 설치된 관서인데요
55:20정답은
55:213번 찰리
55:25변위도감입니다
55:26과연 최후의 1인이 나올 수 있을지
55:30자 세분 중에 탈락자 확인합니다
55:33세분 전원 탈락입니다
55:39아 아쉽지만 이렇게 됐습니다
55:42세분이 전원 탈락하면서
55:43이번 도전의 최후의 1인은 탄생하지 않았습니다
55:48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55:51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보고
56:00한심하게 소가리 흘려보아도
56:05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56:09이 프로그램에 도움 주신 분들께는
56:31산도캐비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드립니다
56:39이 프로그램에 도움 주신 분들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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