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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80% 이상 “단일화해야”…지도부, 김문수 압박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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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8.
국힘 당원 82.82%… "김·한 단일화 찬성"
국힘 당원 86.7%… "단일화 시기는 후보 등록 전"
당원 80% 이상 "단일화해야"… 지도부, 김문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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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
또 잠시 제가 직면한 것은 대통령 후보로 당선된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려는 당 지도부의 작업이었고 국민의힘 지도부에 묻고 싶습니다.
00:45
본선 후보 등록도 하지 않겠다는 무소속 후보를 위해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00:55
김문수 후보님께서 조금 전 회견에서 한덕수 후보를 누가 끌어내냐고 했는데 저는 바로 김문수 후보가 끌어냈다고 생각을 합니다.
01:09
대통령 후보의 잘못된 결정이 있을 때 이건 반드시 고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1:14
80%가 넘는 당원들이 다 내라 해라 그것도 후보 등록전에 해라 라고 준호만 명령을 내렸습니다.
01:23
그러면 김문수 후보는 이에 따르면 됩니다.
01:26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원들의 명령을 무시한 채 그 알량한 대통령 후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01:33
오늘 아침 기자회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분이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해왔던 민주화 투사인지
01:41
세 번의 국회의원과 두 번의 경기지사 그리고 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우리 당의 중견 정치인인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01:52
정말 한심한 모습이었습니다.
01:54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한덕수 후보의 지지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면 한덕수 후보가 나왔겠습니까?
02:00
그래서 전당대회 과정에서 김문수 후보 스스로 한덕수 후보와 전당대회 직후 바로 단일화를 하겠다고 본인 입으로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02:10
그 수많은 국민과 그 수많은 당원들을 움직일 힘이 당 지도부에 있었으면 제가 대통령 후보에 나갔겠습니다.
02:19
권성동 원내대표 격양된 반은 지금 단식 투쟁 중이죠. 단일화 과정 때문에.
02:24
이게 조금 전에 저렇게 단일화 과정 단식 그리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초췌한 모습.
02:33
여러 굳은 표정으로 저렇게 저희 채널A를 해요.
02:38
채널A를 통해 뉴스탑텔을 통해서 단일화 이 단판을 시청하고 있는 권성동 원내대표입니다.
02:45
저희 채널A를 통해서 저거 봤는데 굳은 표정이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겠죠.
02:50
여기 보면 권성동 원내대표, 알량한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한심한 모습이라고 했는데 이미 이 정도면 김문수 후보의 선전포고를 했다.
02:59
그런데 지금 앞서 쭉 봤던 단일화는 빈소 회동이 됐다.
03:03
이현정 위원님.
03:03
그러면 이제 당 지도부는 어떤 선택을 하겠죠?
03:05
참 이번 과정을 보면 국민의힘 지도부, 권건운 지도부가 굉장히 거칠게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03:14
조금 전 권성동 원내대표가 알량한 대선 후보라고 이야기했어요.
03:18
제가 국어산을 찾아보니까 시시하고 보잘것 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03:23
당 대선 후보가 시시하고 보잘것 없는 건가요?
03:26
그걸 다시 묻고 싶습니다.
03:27
지금 보면 김문수 후보를 당의 후본데 후보를 생각하는 인식이 지금 권영세 비대위원장이나 권성동 원내대표가 나타난 것 같아요.
03:36
그러니까 처음부터 김문수 후보가 굉장히 아마 좀 불쾌감과 어떤 이것들을 느낀 것 같습니다.
03:44
지금 아마 이 모든 사태의 어떤 출발점이 결국은 당의 후보를 후보로 인정하지 않고 사실 이번 경선 과정에서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를 불러냈다고 그러는데 아마 기억하실 겁니다.
03:55
당시 권영세, 권성동 이 두 분이 계속해서 한덕수 후보에게 출마 문제를 거론했지 않습니까?
04:00
그래서 당 후보들이 경고까지 했어요.
04:03
제발 당 지도부가 이거 이야기하지 마라.
04:05
지금 경선 중인데 왜 지금 딴 후보를 이야기하느냐.
04:08
경선 흥행 해체다.
04:10
이 이야기를 경고까지 했는데 본인들은 끊임없이 밖에 있는 한덕수 후보를 제기를 했습니다.
04:15
그런데 그걸 단지 김문수 후보만 끊어냈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죠.
04:19
그리고 경선 좀 하고 난 다음에 그래도 후보로 좀 존중을 하고 그러면서 후보를 설득을 해서 어떻게 하는 단일화를 만들어내야 되는데 그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보십시오.
04:29
지금 벌써 이제 알량한 대선 후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04:32
그게 얼마나 제가 볼 때는 이 당의 후보를 우습게 알면 저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건지.
04:37
결국은 물론 김문수 후보의 허언도 문제고 약속 안 지키는 문제지만 당 지도부가 결국은 이 문제를 너무 거칠게 접근하는 그 결과가 오늘의 결과가 나타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04:48
그러면 오늘 국민의힘 지도부 중에 이런 얘기를 했어요.
04:51
물론 단식 투쟁도 했지만 이항수 사무총장이 만약에 김문수 후보가 아니라 홍준표, 한동훈, 다른 경선주자들이 올라왔다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05:01
한동훈 후보는 명확하게 그것은 후보가 결정할 문제다라고 얘기했잖아요.
05:09
사실 한동훈 후보가 우리 당의 최종 후보가 되거나 홍준표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됐으면 당 지도부는 그 후보를 중심으로 해서 선거를 막 준비하고
05:18
그리고 경선하라고 요구한다든지 아니면 당원들한테 경선을 해야 되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죠.
05:26
한동훈 후보가 만약에 필요하다고 할 때 어떤 단위를 한다든가 이런 거는 전적으로 후보의 복시되는 겁니다.
05:34
윤기천 부위원장님.
05:35
다 당 지도부가 이물 모아서 얘기하는 게 어제 전당원 투표.
05:39
단위라 필요하다 82.
05:41
필요하지 않다 17.
05:43
이거 봐라 당원의 명령이다.
05:44
아까 한동훈 예비보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했지만 당원의 명령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강제 단위라를 추진하겠다.
05:53
이런 당 지도부의 얘기인 겁니까?
05:55
강제 단위라의 개념이 뭔지 모르겠고 추진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06:01
개인적으로 세관에서 얘기하는 강제 단위라 절차를 추진하게 되면 단위라 시너지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06:08
어쨌든 국민의힘 당원 중에 압도적으로 단위라를 11일 등록 전에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김문수 후보께 대선 후보의 자격을 주는 분들은 사실상 당원들이에요.
06:22
본인이 시험 쳐서 딴 자격이 아니란 말이에요.
06:26
그만큼 김문수 후보께 단위라를 전제로 해서 선거운동을 하셨고 거기에 대해서 당원들이 힘을 몰아줬다는 게 다시 한 번 입증이 되는 거거든요.
06:34
김문수 후보께 당원들의 기대가 큽니다.
06:36
그럼 기대 중에 하나가 단위라를 통해서 힘을 합쳐라.
06:39
더 많은 분들의 힘을 합쳐서 세례를 불리자.
06:42
여기에 대해서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권한을 준 것인데.
06:46
지금 김문수 후보께서 하시는 말씀 모든 것은 나는 대선 후보다.
06:49
나는 어떻다. 나는 어떻다.
06:51
당이 한 번도 없어요.
06:52
당은 비난의 비판의 대상이지.
06:54
그러나 당의 존립 이유는 또 당의 경선을 치러서 후보자를 선출하는 이유는 대선에서 승리하라는 지상 과제를 드리는 거거든요.
07:03
그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성찰을 하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07:09
물론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예비 후보보다 보다 내가 적격이다라고 판단하실 수 있죠.
07:14
그건 당연한 겁니다.
07:15
그렇다면 적격인지 여부에 대한 판단 과정에서 룰 협상 가능합니다.
07:19
그런데 11일 후보 등록 전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것이 유리한지에 대해서 당 입장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당은 투표로 보여준 거예요.
07:27
그렇다면 후보자 개인의 유불리를 떠나서 어느 정도로 결단을 하셔야 되는 시기가 온 것이 아닌가 싶고.
07:33
그런 마음 속에 결단에 대해서는 김문수 후보께서도 약간 있으실 거다.
07:40
그런데 말씀 주신 것처럼 그간에 후보로 선출된 이후에 당의 지도부가 본인을 대하는 이런 태도 등에 따라서 기분이 상할 수 있죠.
07:48
그러나 그것은 감정적인 문제입니다.
07:50
대선 후보로 선출된 분이고 당원들의 막중한 의무를 부여받은 분이 만약에 감정이 좀 상했다 하시더라도 감정 푸는 시간이 일주일이면 충분히 지났잖아요.
07:58
그럼 지금부터는 감정이 아니고 승리의 전략을 통해서 당을 움직여 가셔야 되는 부분인데
08:03
아직까지도 만약에 그런 감정이 매물되어 계신다면 그럼 당원 80% 이상의 저 마음들은 뭐냐.
08:09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08:11
그런데 이제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고 했고.
08:14
당의 주인은 당원에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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