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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패싸움에 시민 폭행…조폭 97명 재판행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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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8.
[앵커]
MZ세대를 조직원으로 영입해 세력을 확장하고 있던 인천 지역 폭력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식당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이고 이유 없이 시민들을 폭행했습니다.
조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건장한 남성이 식당에서 식탁을 뒤엎습니다.
몸싸움이 벌어지고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서로 주먹을 휘두르며 난투극이 이어집니다.
주변 일행들이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식당 직원들은 공포에 떨며 도망치고 다른 손님들도 겁먹은 표정입니다.
지난해 12월, 인천의 한 식당에서 폭력조직 간 집단 난투극을 벌인 모습입니다.
남성 한 명이 갑자기 건물 밖으로 뛰쳐나옵니다.
남성은 폭력 조직원들에게 둘러쌓여 한참을 폭행 당합니다.
[임홍주 /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 검사]
"폭력 조직원들이 번화가 한복판에서 시민에게 시비를 걸어서 무차별 폭행해서 중한 상해를 가하는 실제 폭력의 피해까지 이어지는 사례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인천지역 4대 폭력 범죄단체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여 97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MZ 조직원들을 대거 영입해 최근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습니다.
검찰은 폭력 범죄단체에 가입만 해도 징역 2년 이상 중범죄에 해당하는 만큼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채널A뉴스 조현진입니다.
영상취재 : 최준호
영상편집 : 남은주
조현진 기자 jj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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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를 조직원으로 영입해 세력을 확장하고 있던 인천지역 폭력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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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식당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이고 이유 없이 시민들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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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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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남성이 식당에서 식탁을 뒤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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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이 벌어지고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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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주먹을 휘두르며 난투극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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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일행들이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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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직원들은 공포에 떨며 도망치고 다른 손님들도 겁먹은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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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인천의 한 식당에서 폭력 조직 간 집단 난투극을 벌인 모습입니다.
00:46
남성 한 명이 갑자기 건물 밖으로 뛰쳐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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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폭력 조직원들에게 둘러싸여 한참을 폭행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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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조직원들이 번화가 항복판에서 시민에게 시비를 걸어서 차별 폭행에서 중환 상해를 가하는 실제 폭력의 피해까지 이어지는 사례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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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인천지역 4대 폭력 범죄단체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여 97명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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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른바 MZ 조직원들을 대거 영입해 최근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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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폭력 범죄단체에 가입만 해도 징역 2년 이상 중범죄에 해당하는 만큼 강력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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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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