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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정대철과 대선 논의?…“형님, 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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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6.
한덕수, 정대철과 조만간 회동
한덕수 대선 출마 시… 단일화 가능성은?
한덕수, 이재명과 격차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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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가장 큰 변수, 아니 이제 상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00:0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곧 출마를 선언할 것이다 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1
29일이냐 30일이냐 등등의 숫자, 날짜까지도 나오고 있는데
00:16
먼저 시정연설에 나섰던 한덕수 대행의 모습 보고 오시죠.
00:30
경남 창녕군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와 계시고요.
00:39
방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00:44
우리 방청석에 와 있는 젊은 세대의 청년을 위해서 절실한 그러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00:55
한덕수 대행도 청년을 굉장히 강조를 하군요.
00:58
윤기찬 위원장, 한덕수 대행이 정대철 헌정 회장과 통화를 했답니다.
01:06
저희가 정대철 회장한테도 확인을 해봤더니
01:09
옛날에는 대선의 디귿자도 꺼내지 말라던 한덕수 대행이었는데
01:14
처음에는 형님 저 정치 못합니다라고 얘기했는데
01:17
형님 얼굴 좀 봅시다.
01:19
그래서 이르면 내일, 오르면 오늘일 수도 있겠죠.
01:22
주말쯤 보고 안 돼도 다음 주 초쯤에는 볼 것 같은데
01:26
대선 출마를 할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1:30
마음을 굳힌 것 같습니까?
01:33
마음은 굳혔을 것 같아요.
01:34
출마이든 아니면 불출마이든 어느 정도 결정을 했을 것 같고
01:38
그 결정한 내용을 정대철 헌정 회장께 알려드리려고 만나는 것 같지는 않고요.
01:43
또한 정대철 헌정 회장의 만약에 미팅 자리에서 물어봐도
01:48
한덕수 권한대학은 얘기는 안 하겠죠.
01:50
왜냐하면 한 2, 3일 정도 예상되는 일정을 보면
01:53
어쨌든 아직 언제 본인의 출마 결심을 밝힐지에 대한
01:58
대외적 공표가 우선적이어지
02:00
어떤 특정한 분을 통해서 언론에 공표되게 되면
02:02
사실은 그것은 극적인 효과도 없고
02:05
오히려 또 오해 소지도 없지 않아 있지 않습니까?
02:07
그 향후 일정에도 지장을 받고
02:08
따라서 정대철 헌정 회장께는 본인의 결심을 밝히지 않을 것 같고
02:14
이런 경우에 어떻고 저런 경우에 어떻고
02:16
약간의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둔
02:18
조언 정도를 얻는 자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요.
02:21
물론 그 조언 얻는 과정에서 정대철 헌정 회장께서는
02:24
어느 정도 눈치를 채시겠지만
02:26
직접적으로 권한대행이 가타붙다 말씀을 통해서
02:30
확인해 주지는 않을 것 같다.
02:32
그러나 모든 분이 예측하듯이
02:34
현재 이런 여러 가지 정황들을 다 도외보면
02:37
출마 결심을 하진 않았을까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02:40
그런데 출마를 해서 나중에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한다면
02:44
시간이 너무 촉박하지 않습니까?
02:47
과거에 국민의힘에서는 정몽준, 노무현 두 사람의 단일화를 얘기하던데
02:52
그거는 좀 시간도 여유가 있었고
02:54
여러 가지 또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할 것인가
02:57
이런 논의도 깊었지 않습니까?
02:59
이번 경우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03:01
그때도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03:03
배수진을 치고 나서 단일화 협상을 했잖아요.
03:05
그리고 등록 하루 전날 전격적으로 단일화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03:09
되고 그 당시에 상황도 지금과 비슷합니다.
03:12
노무현 당시 후보께서 승리는 하셨지만 지지율이 상당히 안 좋은 상태였고
03:18
정몽준 후보에도 약간 뒤졌던 상황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03:21
그 다음 단일화를 하고 나서 대세였던 이해창 후보를 처음 이깁니다.
03:27
단일화 직후에 바로.
03:28
그 정도로 단일화 효과가 큰 거거든요.
03:31
단일화 효과가 크다는 것은 단일화를 통해서 기대 효과를 모을 수 있다는 거기 때문에
03:36
저는 개인적으로 단일화라는 것이 만약에 승수로 인식이 된다 그러면
03:40
각 후보 측에서도 시간이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03:44
그래서 개인적으로 보면 등록일까지 또는 등록 이후라도 상당히 시간적 여유는 있는데
03:50
문제는 뭐냐면 단일화를 몇 번에 걸쳐서 하게 되면 이거는 알받게도 아니라
03:56
그렇게 되면 국민들 시각도 떠나게 되고 모든 관심이 식게 되기 때문에
04:01
한 번의 단일화를 해야 되는.
04:04
그것이 전제로 거론되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04:08
일단 국민의힘 후보들은 처음엔 일부 후보들이 무슨 단일화냐
04:13
국민의힘 후보 결정됐으면 나로 가야지 라고 이야기했다가
04:17
많은 또 국민의힘 지지자들께서 단일화해서
04:22
이재명 후보를 꺾을 수 있다면 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는 여론이 있다 보니까
04:28
단일화에 대한 입장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04:31
목소리로 확인하시죠.
04:32
단일화하지 않고는 이재명 후보와 대적하기 어려우니까
04:57
한덕수 후보뿐만 아니라 이준석 후보 그리고 비명계까지도
05:03
전부 빅텐트를 만들어야 되겠죠.
05:08
예 빅텐트다.
05:11
다른 후보들 한덕수 후보까지 들어오는 메가텐트가 돼야 된다.
05:16
많은 이야기들을 하시던데
05:17
3자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하나 보겠습니다.
05:22
이재명 후보는 47, 46 거의 비슷한데요.
05:25
국민의힘 후보를 누구를 넣었느냐에 따라서 이준석 후보를 상수로 놨을 때요.
05:30
이준석 후보는 출마를 했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내버려 두고요.
05:36
빨간색 국민의힘 후보들을 대입해보면
05:38
김문수 홍준표 후보가 나섰을 때는 23, 안철수 13, 한동훈 18, 한덕수 27이 나옵니다.
05:47
이 여론조사에서는 호준석 대변인 한덕수 후보가 다른 후보에 비해서는 앞서가는 숫자, 3자 대결에서는
05:57
이것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 후보들은 단일화를 해야 된다, 한덕수 후보가 나와야 된다 이렇게 보는 겁니까?
06:03
제가 보기에는 단순 합산보다 시너지 효과가 훨씬 더 날 수 있다고 보는 거죠.
06:12
단일화를 했을 때.
06:14
그런데 다만 간과하지 말아야 될 것은 한덕수 대행은 아직 대선이라는 링 위에 올라오지 않았죠.
06:23
그런데 올라왔을 때는 어떻게 될지 출마 선언을 하고 났을 때 그때 추이는 좀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6:30
그러니까 출마 선언을 하기 전에 오히려 더 사람들이 기대해서 이 숫자가 나오는 건지
06:35
아니면 혹시 더 높게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또 기대감이 꺼져서 떨어질 수도 있고
06:40
아무것도 알 수가 없는 거죠.
06:41
그렇습니다. 그런데 과거의 사례를 보면 반기문 총장이라든가
06:45
이런 분들이 막상 무대에 올라오고 나니까 여러 가지 공세들이 집중이 되고
06:50
검증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하면서 내려갔었던 그런 전례도 있었거든요.
06:55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고 저희 당 후보 4명은
07:00
지금 경선 후보 4명은 지금까지는 대선에 나설 수 있을지 없을지가 불투명한 그런 상태입니다.
07:06
그런 것들이 국민들의 마음속에 있는 거예요. 심리 속에.
07:09
저는 그런 것들이 여론조사에도 반영이 된다고 보거든요.
07:12
그런데 한 명이 확정이 됐을 때 지금도 굉장히 국민들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07:16
2명에 대해서.
07:17
그런데 5월 3일까지 더 지나가면서 일주일 동안 더 지나가면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07:22
확정이 됐을 때 컨벤션 효과.
07:24
그래서 굉장히 더 높아, 많이 높아질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보는 것이죠.
07:29
만약에 그런데 그렇게 됐는데 여전히 비슷한 상황에서 단일화 논의가 이루어진다.
07:34
한덕수 대행과.
07:35
그렇게 된다면 저는 단일화 과정 자체가 아주 진안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07:40
시간이 너무 없으니까요.
07:41
그런데 이미 우리가 이런 많은 경험들을 해봤기 때문에 이미 모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07:47
노무현, 정몽준 때는 초유의 일이었어요.
07:50
그래서 이걸 여론조사로 단일화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느냐에서부터 그때부터 말이 많았었던 것이거든요.
07:57
그런데 마지막에 부딪혔었던 것은 그때 문항이었어요.
08:00
문항.
08:01
문항을 뭐라고 물어보느냐.
08:02
거기서 결렬이 돼서 회의장 막 차고 나가고 그랬었던 것이거든요.
08:08
그런데 지금은 사실 그런 큰 기술적인 문제들이 없고.
08:11
지난번 서울시장 할 때도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 당밖에 후보가 여론조사로 단일화를 했었습니다.
08:18
그러니까 토론회하고 여론조사하고 이런 것들이 사실 어렵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08:23
100% 여론조사.
08:24
국민의힘 후보와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중도층 정도를 합산, 합한 그 숫자로 가지고 여론조사를 돌린다.
08:31
그렇습니다.
08:32
알겠습니다.
08:33
그렇게 아주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08:35
저는 그렇게 보면.
08:35
장변사님, 어떠세요?
08:37
이 한덕수 대행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 민주당이나 또 민주당 지지자들은 계엄의 책임이 한덕수 대행은 없느냐라면서 굉장히 반발하고 있는 거죠.
08:47
일단 경쟁 후보가 되면 약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것 같고요.
08:51
왜냐하면 관료로 55년 생활했다고 하지만 한 번도 선출직에서 국민 검증 받은 적 없습니다.
08:57
저는 노무현, 정몽준 그 당시 단일화보다 더 본질적인 것은 지금 검찰 관료 출신 평생 정치 일선에서 정치적으로 훈련받지 않은 지도자가 우리 대통령이 됐을 때 어떤 비극이 도래했는지를 국민들이 완전히 목도했죠.
09:13
그 연장선상에서 또 한 번 외부에서 꾸어와서 대선을 치르겠다.
09:19
지금 국민의힘 내부 경선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09:22
이 최소한의 검증조차 외부에서 관망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등만 취하겠다고 하는 이런 지도자를 지금 국민들이 원할까요?
09:31
좀 원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09:32
내란과는 무관한가요?
09:34
아니요.
09:34
그렇지도 않습니다.
09:35
정권의 2인자였어요.
09:36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정확히는 내란 혐의의 피해자로 입건되어 있습니다.
09:41
메이크업하고 본인이 절연했다는 부분도 정확하게 나올 거 있지 않은 상황에서 대통령이 되겠다?
09:48
미국을 상대할 수 있는 적임자다?
09:51
아니요.
09:51
저는 국민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9:54
현재 한덕수 대행의 출마와 관련해서 국민의힘 후보들은 다 열려 있다.
10:01
함께 하겠다.
10:02
이런 얘기와 함께.
10:03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는 조금 부정적이었는데 결국 출마한다면 빅텐트로 같이 힘 모아야 한다면서
10:10
모든 후보들이 한덕수 대행과의 단일화에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했다는 이야기를 말씀드리고요.
10:18
한덕수 대행이 언제 출마하게 될지 저희가 타임 스케줄을 정리를 해봤는데
10:23
29일 날 다음 주 화요일 날 국민의힘 2인 후보가 확정이 되고요.
10:30
그러면 29일 날 마지막 국무회의가 있기 때문에 일부 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뒤에
10:37
30일쯤에 출마 선언을 하지 않겠느냐.
10:41
그러면 국민의힘 후보의 최종 확정일이 다음 주 토요일 5월 3일이기 때문에
10:47
아마 그 전에 아니면 그 직후에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을까 또는 사퇴를 하지 않을까
10:54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0:57
어떤 결정을 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10:59
곧 답변을 들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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