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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이재명 공직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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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2.
대법, 이재명 공직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이재명 선거법 사건' 1심 징역형→ 2심서 무죄
대법, 李 선거법 전원합의체 회부 당일 첫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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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재명 전 대표 행보도 한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0:04
그러니까 이재명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 이거를 대법원이 상고심을 전원합의체에 회부를 했습니다.
00:14
그러니까 최종 판단이 결국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내려지게 되는 건데
00:17
일단은 사건의 관심도를 고려했다 이런 설명을 했지만
00:21
윤기찬 부위원장, 또 법률과시니까.
00:24
이게 재판이 좀 더 빨라진다는 겁니까? 아니면 느려진다는 겁니까?
00:27
아무래도 빨라진다고 봐야 되겠죠.
00:30
부에서 하게 되면 부 전원이 다 일치된 의견이 나와야지만 선거를 하게 됐거든요.
00:34
그런데 그렇지 않아서 선거가 굉장히 길어졌던 것이
00:37
이재명 후보의 예전 친형 강제위반 관련된 발언 때문에 있었던 공직선거법 위반.
00:45
이게 부에서만 8개월이 지났어요.
00:47
8개월 부에서 갖고 서로 간에 공방이 있는 끝에 전원합의로 또 넘어갔거든요.
00:51
그러니까 이것만 보더라도 바로 전원합의로 넘어간 부분은 상당히 빨라질 수 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 거고
00:56
또 하나는 전원합의체에서 만약에 판결을 선고하잖아요.
01:00
기각이든 아니면 만약에 파기환송을 한다고 쳐요.
01:02
파기환송을 하게 되면 나중에 이게 돌아오게 될 때 검찰이나 피고위 측이 재한고할 수가 있어요.
01:07
재산고.
01:08
그런데 전원합의체를 거치게 되면 재산고를 사실상 못합니다.
01:11
왜냐하면 전원합의체에서 결정한 거기 때문에.
01:13
그리고 두 가지 측면에서 보면 어쨌든 일반적으로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01:18
이렇게 판단할 수가 있는 거죠.
01:19
그런데 이 가능성을 개인 의견으로 짚어주신 거지만 이게 빨라지는지 느려지는지 여부는 단언할 수는 없는 거죠.
01:26
그렇죠. 속도 부분도 있고 속도는 조금 빨라질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01:29
또 이거를 둘러싸고 무슨 유불리에 대해서 여러 억측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01:33
그런데 유불리는 사실 전혀 알 수 없습니다.
01:36
왜냐하면 이게 이재명 대표의 개인 사건이라서 뭔가 전원합의체로 넘겼다기보다는
01:41
일단 1심과 2심의 판결이 엇갈렸고 그리고 그 내용 자체가 공직선거법에서 표현의 자유를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01:47
이거에 달려있는 거고 이게 헌재에서 위헌 판결까지 한번 위헌 여부까지 다뤘던 문제이기 때문에
01:52
그런 좀 신중한 사건이기 때문에 전원합의체로 넘겼다고 보면 될 것이지
01:56
뭔가 이게 전원합의체로 넘어갔으니 누구에게 유리하다 빨라진다 이런 것들을 따지기에는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고 저는 보는데
02:02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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