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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명태균’ 제시어로 삼행시…“균은 세균”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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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7.
洪, '뉴스타파' 질문에 "됐어, 저기는 안 해"
洪, 뉴스타파 기자 질문에 응하지 않고 퇴장
"명사기가…" 홍준표, '명태균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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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런가 하면 홍준표 후보가 한 기자의 어떤 질문을 듣지 않고 퇴장하는 모습도 화제가 됐다고 하는데 한번 보시죠.
00:30
모르는 걸 옆에서 그럼 답변해도 돼요?
00:33
모르시는 건 여쭤보시고요?
00:34
아 예예. 그래 합시다 그럼. 말씀하세요.
00:37
네. 오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는 뉴스타파라는 언론사의 기자라고 합니다.
00:43
됐어. 내가 질문을 다.
00:45
왜 이틀막을 하십니까? 질문 끝까지 듣고 가십시오. 특정 언론사의 질문만 회피하시는 게 어디 있습니까?
00:55
자 이 장면 김과삼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0:58
저희는 전형적인 홍준표 후보의 스타일이다.
01:02
그래서 저 장면을 보면 사실은 어떻게 보면 또 윤 전 대통령이 생각나는 경우가 있어요.
01:08
그래서 대권 대통령이 돼 있다는 사람이 과연 저래도 되느냐.
01:12
예를 들어서요. 아마 뉴스타파는 전형적인 좌우에서 좌측 끝에 있는 그런 언론사로 평가를 많이 받고 있거든요.
01:21
그러면 홍준표 후보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거고.
01:25
예상하기에는 아마 명태균 씨와 관련된 질문이 있을 거예요.
01:30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사실 이제 분명히 많이 얘기를 했을 거고.
01:35
그래서 저거 이제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 아니면 대승적 견지에서 보면
01:40
사실 이제 저런 태도는 사실은 옳지 않다 그렇게 보는데.
01:44
그런데 저게 사실은 본인이 경색하면서 화를 내면서 안 받는다고 하는 게 아니고 웃잖아요.
01:50
웃으면서 그냥 가는데 어떻게 보면 약간 좀 희화된 느낌.
01:55
그래서 저게 전형적으로 홍준표 후보의 스타일인데 저기서 뭔가 저렇게 되면 대립 있고 뭔가 엄하고 긴장 있고 그래야 하는데 웃음으로 끝나버리잖아요.
02:06
전형적으로 홍준표 후보의 스타일이다 보는데 일단 기자 질문 봤고요.
02:13
얼마나 좋습니까.
02:14
지금 뭐 국민에게 자기가 명태균 씨에 관련해서는 무고함을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자리잖아요.
02:22
그러면 사실은 큰 정치인의 스타일을 보면 오히려 역공을 이거 자신에게 유리한 그런 상황으로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인데
02:31
그냥 뭐 듣기 싫으니까 난 받지 않겠다 하고 나가는 것 자체는 사실은 대권 주자로서 이렇게 적절한 그런 모습은 아니다.
02:40
저는 그렇게 봅니다.
02:41
그럼 다음에 다른 인터뷰 자리에서 이 삼행시 요청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02:46
시재가 명태균이었습니다.
02:51
송지훈 부장님 운 한번 띄워주시겠어요.
02:53
명.
02:54
명 사기가 대한민국을 흔들었다.
02:57
태.
02:57
태산명동 서일필이 된다.
02:59
균.
03:00
균은 세균이다.
03:01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3:02
정책적으로.
03:04
정말 별로인데요.
03:05
네.
03:06
저 한 예능 프로 나와서 한 거잖아요.
03:08
그러니까 저 예능 프로가 저렇게 곤란한 질문을 하는 걸로 유명한 프로인데
03:14
그럼 저 정도의 삼행시는 예측을 하고 아마 준비됐을 텐데 준비된 답변이 저 정도면
03:20
개그감이 너무 떨어지시는 게 아닌가.
03:22
예능감이 너무 떨어지시는 게 아닌가.
03:24
명태균과 관련돼서 사실 홍준표 후보가 안고 있는 리스크잖아요.
03:28
그러니까 이걸 뭐 리스크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03:31
왜냐하면 명태균 씨가 나는 사자다.
03:35
우리에서 뛰쳐나온 사자다.
03:37
누구부터 물을까라고 지금 했기 때문에 명태균 씨의 입은 이제 앞으로 더 아마 경선 기간 동안 더 많이 나올 겁니다, 말 때는.
03:44
그런 것들에 지금 자유롭지 않은 후보 중에 한 명이 홍준표 시장이기 때문에, 홍준표 후보이기 때문에 저거에 대해서 좀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까 한 특정 언론사의 질문도 좀 유쾌하게 받아치고
03:56
이렇게 예능에서 저런 거 질문했을 때도 유쾌하게 명태균 씨에 대해서 떨쳐내고 떨쳐내는 그런 쪽으로 답변을 했어야 되는데 지금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거든요.
04:05
균은 세균이다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기 때문에.
04:07
그러면 저희가 봤을 때는 균은 세균이다 그러면 명태균이라는 바이러스에 지금 오염될 질 가능성이 가장 높으신 분이기 때문에 저거를 떨쳐내지 못한 그런 모습들.
04:18
그리고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한 모습들은 유권자들이 다 볼 겁니다.
04:21
그렇기 때문에 아까 저는 아까 대표님께서 분석해 주신 것처럼 한독수 권한대행이 뜸으로 인해서 전통 적재지층은 김문수, 홍준표에 대한 지지가 더 떨어질 겁니다.
04:31
그래서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인데 왜 손해를 보고 있겠느냐.
04:34
지금 김문수 시장도 확장성의 한계, 홍준표 시장도 확장성에 또 그리고 이런 명태균 리스크 이런 것 때문에 지금 우려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그러면 한독수로 가야지.
04:45
나는 이런 분들이 많은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예능에서도 저 답변에서 떨쳐내지 못한 그리고 언론사의 답변도 받아들이지 못한 그 모습 보면서 아마도 보수의 전통적 지지층이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좀 아마 유보하지 않을까 저는 그런 답변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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