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강아지 훔치려고 발작 연기
채널A News
팔로우
2025. 2. 26.
[앵커]
미국에서 발작으로 쓰러진 척 연기해 강아지를 훔쳐 달아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 마리에 6백만 원 넘는 강아지를 노린 겁니다.
이 솔 기자입니다.
[기자]
애견 가게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쓰러집니다.
놀란 직원들이 급히 다가가 상태를 살피는 사이, 다른 남성이 진열장을 열고 강아지 두 마리를 집어올립니다.
[현장음]
"저기요. 뭐하는 겁니까! 멈춰요!"
남성은 넘어지면서도 강아지를 잽싸게 움켜쥐고 도망칩니다.
현지시각 23일 미국 콜로라도주의 애견 가게에서 강아지 2마리를 훔치고 달아난 일당의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도난당한 강아지는 불독으로 한 마리 당 우리 돈 600만 원이 넘습니다.
[비앙카 로즈 라슨 / 애견 가게 직원]
"강아지들과 함께 행복하게 일하고 싶은데 이제는 누군가가 강아지를 훔칠까 봐 두려워해야 합니다."
발작 연기를 한 남성은 체포된 가운데 경찰은 차에서 대기하던 공범 등 남은 일당 3명을 뒤쫓고 있습니다.
경찰관이 가위로 한 남성의 머리를 거침없이 잘라냅니다.
그러자 가발이 벗겨지고, 그 안에 숨겨져있던 코카인 주머니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지시각 20일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가발에 코카인을 숨긴 채 비행기를 타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그가 숨긴 마약은 400회 분량으로, 우리 돈 1500만 원 어치에 달합니다.
콜롬비아에선 2022년에도 같은 수법을 쓴 여성 2명이 체포된 바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편집 남은주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추천
1:56
|
다음 순서
[단독]개 목줄 단속하자 경찰에 따귀
채널A News
2023. 11. 3.
2:44
[자막뉴스] CCTV에 수차례 잡힌 충격 장면...결론은 '무혐의' 판단 / YTN
YTN news
2024. 8. 7.
0:47
'혼신의 발작 연기'...6백만 원짜리 강아지 훔쳐 달아나 / YTN
YTN news
2025. 2. 26.
0:45
거대한 개가 경찰을 굴욕적으로 ‘무시’하는 웃긴 영상 화제
펫에팝
2025. 4. 23.
1:30
이웃집 개 공격에…반려견에서 1초 만에 경호견 모드
채널A News
2022. 11. 16.
2:53
[현장 카메라]성착취물 찾고 트라우마 치유…경찰견의 세계
채널A News
2025. 2. 17.
1:42
‘1조원대 코인 사기’ 피고인, 재판 중 흉기 피습
채널A News
2024. 8. 28.
2:27
[단독]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방관?...경찰 "견주 조사할 것" / YTN
YTN news
2024. 9. 19.
2:26
냄새로 용의자·실종자 추적...경찰 체취증거견 활약 / YTN
YTN news
2024. 10. 26.
2:08
경찰관에 흉기 습격…실탄 맞고 사망
채널A News
2025. 2. 26.
1:48
음주 난동에 아수라장 된 편의점…상습 주취범 검거
채널A News
2024. 8. 21.
1:56
[단독]‘야구장 납치 시도’ 40대 남성 체포…“돈 뺏으려”
채널A News
2024. 8. 19.
1:33
[단독]쉬는 날 마트서 몰카범 잡은 2년차 막내 순경
채널A News
2023. 9. 24.
2:04
“악마 같은 성적 포식자” 영국 ‘발칵’…동성 성폭행 159건
채널A News
2020. 1. 7.
1:46
돈다발 나누는 남성…잡고 보니 지명수배범
채널A News
2024. 11. 8.
2:41
[다시 간다]‘불법 투견장’ 투견 학대하고 수억 대 불법 도박
채널A News
2025. 2. 25.
1:01
가발 들추자 쏟아진 '이것'..."무려 1,500만 원 어치"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25. 2. 26.
3:04
길거리 도박단 / 불법 번식 / 김장훈 등장에 '돈쭐'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2024. 9. 20.
1:52
뒷수갑 한 채 도주…경찰 또 놓쳤다
채널A News
2024. 10. 31.
1:52
[단독]귀갓길 여성 성추행…시민이 잡았다
채널A News
2025. 1. 2.
2:03
전화 끄고 걸어서 도주한 흉기범…경찰, 수배령 검토
채널A News
2024. 10. 31.
2:07
쇠막대·담뱃불로 길고양이 학대…CCTV에 고스란히
채널A News
2024. 10. 16.
2:04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법 시행 사흘 만에 4명 체포
채널A News
2025. 4. 11.
1:29
타이어 터진 줄도 모르고 '만취 운전'...경찰에 덜미 / YTN
YTN news
오늘
1:57
[자막뉴스] 아직 레이더에 보이지 않지만...공포의 비구름 예측 어려운 이유 / YTN
YTN news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