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해킹보다 뼈아픈 방치

  • 그저께


법원 전산망이 무방비로 뚫렸습니다.

상대는 북한이었습니다.

해킹당한 정보량도 어마어마합니다.

어떤 정보가 빠져나갔는지 일일이 확인도 못했습니다.

국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야할 법원이 그 책임을 2년이나 방치했고, 그사이 피해는 더 커졌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해킹보다 뼈아픈 방치.]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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