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효성, 완도군·수산자원공단과 해양 생태계 보전 外

  • 2개월 전
[비즈&] 효성, 완도군·수산자원공단과 해양 생태계 보전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9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효성, 완도군·수산자원공단과 해양 생태계 보전

효성그룹이 전남 완도군과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효성은 완도군 신지면 동고리 해역을 바다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잘피를 심어 해양생물의 서식공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포스코퓨처엠, 장애인 복지시설에 휠체어 리프트 기증

포스코퓨처엠이 자사 사업장이 있는 경북 포항과 전남 광양의 장애인 복지시설에 리프트 차량을 기증했습니다.

이 차량은 휠체어를 쉽게 싣고 내릴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습니다.

기부한 차량은 장애인과 노인의 통학과 진료, 문화생활을 위한 이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두산, 미국 IT장비 전시회서 첨단 CCL 선보여

두산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엑스포에서 하이엔드 동박적층판, 이른바 'CCL' 라인업을 선보입니다.

반도체를 보호하는 소재인 반도체 패키지용 CCL,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통신 네트워크용 CCL 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 SKT,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양자기술 공동 연구

SK텔레콤이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자 기술 연구개발에 나섭니다.

양자암호통신과 양자컴퓨터 등 핵심 기술을 연구할 전문 인력 양성에도 협력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양자 기술에 인공지능을 더해 고객들에게 더 안전한 통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현대로템, KTX-청룡 납품 전 성능 집중점검 완료

현대로템이 신형 고속철도차량 'KTX-청룡'의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KTX-청룡은 운행 최고 속도가 시속 320km에 달하는 신형 동력 분산식 차량으로, 다음 달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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