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7일 뉴스센터12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7일 뉴스센터12

■ '의료사고특례법' 속도…"미복귀자 사법 처리"

정부가 의료사고 처리 관련 법률 제정과 개정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또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오는 29일까지 복귀해달라면서, 3월부터는 미복귀자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과 관련 사법절차 진행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충남 4선 이명수 불출마…박민식 경선 포기

충남 아산갑 4선인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이 올해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박용찬 전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과 경선을 앞뒀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경선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 이르면 오늘 축구대표팀 '임시감독' 선임 발표

클린스만 전 감독 경질로 공석이 된 우리 축구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이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박항서 전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됩니다.

■ 나훈아, 가요계 은퇴 시사…"박수칠때 떠난다"

가수 나훈아가 데뷔 58년만에 '마지막 콘서트' 계획을 발표하며 가요계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나훈아는 편지에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권도형측 "3월 말 미국 민사재판 출석 못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이 3월 25일로 예정된 미국의 첫 민사 재판에 출석하지 못할 것이라고 권씨 측 변호사가 밝혔습니다. 변호사는 권씨가 3월 말 이전 인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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