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한동훈 "국방의 의무 더 예우"…이재명 "서울대 10개"

  • 3개월 전
[녹취구성] 한동훈 "국방의 의무 더 예우"…이재명 "서울대 10개"

[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15일) 국군대전병원을 찾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다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청주에 있는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에서 지방에도 경쟁력 있는 대학이 나오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방의 의무 다하다가 아프거나 다치신 분들 예우를 정말 지금보다도 훨씬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이고요.

그런 면에서 우리도 할 수 있는 더 많은 것을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 부분이 나라의 기초를 단단히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한민국의 지방 소멸과 수도권 일극화의 원인이기도 하고, 젊은이들이 전부 수도권으로 옮겨가면서 지방이, 미래가 사라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서울대 10개 시대. 지방국립대들도 최소한 서울대 수준의 지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사실 더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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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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