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해 돈 뜯어낸 전직 배우·유흥업소 여실장 기소

  • 4개월 전
이선균 협박해 돈 뜯어낸 전직 배우·유흥업소 여실장 기소

배우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3억5천만원을 뜯어낸 전직 배우와 유흥업소 여실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는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전직 영화배우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마약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 된 유흥업소 실장 B씨도 공갈 혐의가 추가 적용돼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이씨로부터 5천만원을, B씨는 3억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A씨와 마약 투약 전과 6범인 B씨는 교도소에서 처음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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