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외무장관, 동맹 강화·북중 등 지역정세 논의

  • 4개월 전
미일 외무장관, 동맹 강화·북중 등 지역정세 논의

미국을 방문 중인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현지시간 12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미일 동맹 강화와 중국과 북한을 비롯한 세계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미일 동맹 억제력·대처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과 대만 문제의 평화적 해결 촉구, 핵미사일을 비롯한 북한 관련 대응에는 미일, 한미일 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오는 3월 초로 조율되고 있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한 사전 협의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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