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일 정상회담서 중국·北비핵화 등 논의"

  • 3년 전
백악관 "미일 정상회담서 중국·北비핵화 등 논의"

미국 백악관은 미일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북한 비핵화가 논의 주제로 다뤄질 것이라면서 안보는 중요한 이슈라고 말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5일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총리를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면서 정상회담 주제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첫 대면 정상회담을 일본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우리의 중요한 관계와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모든 협력 작업을 강조한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미일 두 정상은 현지시간 16일 백악관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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