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8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1월 8일 뉴스워치

■ 추위 물러가고 '대설'…최대 20㎝ 쌓여

내일은 영하권 강추위가 물러 가고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다만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는 10㎝, 강원산간에는 최대 20㎝가 넘게 내려 쌓이겠습니다.

■ 이재명 습격범 신상공개 내일 결정…조력자 검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 김모 씨의 신상을 공개할 지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경찰은 김씨가 작성한 변명문을 우편으로 대신 발송해주기로 한 조력자도 긴급체포했습니다.

■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이낙연 11일 신당 선언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는 11일, 국회에서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기로 했습니다.

■ 군, 완충구역 무효화 선언…"육해상 정상훈련"

북한이 사흘째 서북도서 해상 적대행위 금지구역에서 포사격에 나서자, 우리 군은 완충구역이 사실상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9·19 합의로 제한됐던 육해상 사격 훈련도 정상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이번 주 '신용 사면'…소상공인 연체이력 삭제

대통령실이 다음 달 설 연휴를 앞두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연체이력 정보를 삭제하는 이른바 신용 사면에 나섭니다. 이번 주에 내용을 확정한 뒤, 설 무렵 시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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