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8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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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8일 뉴스워치

■ 22대 첫 국회의장 4파전 확정…박지원 불출마

22대 국회를 2년간 대표할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이 더불어민주당 중진들의 4파전으로 정해졌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날인 오늘(8일)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고 밝힌 후보는 조정식·우원식·정성호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등 4명입니다.

■ 여자친구 살해 20대 구속심사…"죄송합니다"

서울 강남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수용 가닥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 KF-21의 개발 분담금을 1조 원 깎아달라는 인도네시아의 제안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분담금 미납이 지속되면 KF-21을 제때 전력화하지 못할 수도 있어 이같이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라인야후 CEO "네이버 위탁관계 순차적 종료"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가 오늘(8일)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데자와 CEO는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알리·테무 파상 공세…쿠팡, 7분기 만에 적자

쿠팡이 7분기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 플랫폼의 물량 공세 속에, 국내 전자상거래 점유율 1위인 쿠팡의 영업이익도 반토막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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