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초대석] 민주 '2호 영입인재'…이재성 전 엔씨 전무에게 듣는다

[1번지초대석] 민주 '2호 영입인재'…이재성 전 엔씨 전무에게 듣는다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앞다퉈 인재영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여야에서 영입한 인재들을 직접 모시고 여러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벤처 스타트업에서 도전과 경험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전문가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민주당에 영입된 분입니다.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제가 서두에서 4차 산업 전문가다 이렇게 짧게 소개해드렸는데, 먼저 시청자분들께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시겠습니까?

그동안 정치와는 무관한 기업인의 삶을 살아오셨는데, 왜 정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셨습니까?

민주당 영입 제안을 누구에게 받으셨는지도 궁금하고, 제안받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이재명 대표와도 얘기 나누셨을 텐데, 어떤 이야기 하던가요?

앞서 소개해드렸듯이 4차 산업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 전문가로서 현 정부의 관련 정책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영입 행사에서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인가요?

안타까운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각 당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꼭 필요한 분들을 모시느라, 경쟁이 한창인데요. 정작 영입된 인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큰 것 같지 않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인재 영입 기자회견에서 당선이 보장되는 비례대표 대신 고향 부산에 출마하겠다고 밝히셨는데요. 왜 그런 생각 하셨는지 궁금하고 주변에서 말리지 않던가요?

부산중에서도 발전이 상대적으로 더딘 서부산에 출마하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번 총선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이 된다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