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비대위원장 인선 논의 外

[오늘의 앵커픽]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비대위원장 인선 논의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비상 의원총회…비대위원장 인선 논의]

국민의힘이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비대위원장 인선 기준과 적임자 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한동훈 법무장관이 비대위원장으로 적합한지, 당정관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등을 놓고 격론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간제 교사 사망'…학부모 협박·항의는 사실]

지난 1월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 기간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학부모의 과도한 항의와 협박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센터는 "고인이 학부모로부터 비난과 항의를 받았고 스트레스로 괴로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조두순, 야간에 무단 외출…검찰, 불구속 기소]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야간외출 제한명령을 어기고 집 밖으로 나간 혐의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두순은 지난 4일 오후 아내와 다투는 등 가정불화를 이유로 40분가량 무단 외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독감 환자 수 폭증…소아청소년 유행기준 20배]

독감 의심 환자가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고, 소아청소년의 경우 유행 기준의 20배 안팎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3세 미만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말부터 한파ㆍ대설…내일 수도권도 눈 내린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주말인 내일부터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내일 아침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서쪽 지역에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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