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유아인 첫 재판 출석…대마 흡연만 인정·프로포폴 부인 外

  • 5개월 전
[이슈5] 유아인 첫 재판 출석…대마 흡연만 인정·프로포폴 부인 外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 씨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앞서 유씨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유씨는 대마 흡연만 인정하고 그 외 대부분의 혐의에 있어선 과장된 부분이 있다며 부인했습니다.

이어 호화 변호인단을 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오늘 동반 입대했습니다.

이들을 마지막으로 일곱 명의 멤버가 모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는데요.

방탄소년단의 군 면제 허용 여부를 두고 정치권 등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나라의 부름에 멤버들이 직접 응하며 논란을 종결했습니다.

멤버들은 2025년,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시기에 청년 120여 명을 고용했다고 속이고 수십억 원의 국가보조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건비 등의 명목으로 가로챈 국가보조금만 41억 원 상당. 수사 과정에서 지자체 공무원이 개입된 사실도 드러났는데요.

또 영세 업자들과 짜고 허위로 근로자 이름을 올려 국가보조금을 타 먹은 브로커 등도 검거됐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혼자 사는 가구의 비중이 또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인 가구 비중이 전체의 34.5%로 3명 중 1명이 혼자 산다는 건데요.

하지만 혼자 살든 여럿이 살든 잘 사는 게 중요한데 1인 가구들 형편이 더 팍팍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이스라엘군이 이번 전쟁에서 사용해 논란이 됐던 백린탄을 미국이 제공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흔히 '악마의 무기'라고 불리는 백린탄은 끔찍한 피해를 동반해 민간인에게는 절대 사용이 금지됐는데요.

미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며 우려를 나타냈고, 이스라엘은 부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유아인 #방탄소년단 #BTS #국가보조금 #1인가구 #백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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