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7일 뉴스센터12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2월 7일 뉴스센터12

■ 인요한 "혁신위, 11일 보고 후 활동 종료"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사실상 혁신위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일 최종 보고 후 활동을 종료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 '김용균 사망' 서부발전 전 사장 무죄 확정

대법원이 고 김용균씨 사망 사고와 관련해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된 원청회사, 한국서부발전 전 사장 등에게 최종을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1심과 2심도 위험성을 구체적으로 인식하지 못했다는 이유 등으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 '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 제보자 검찰 출석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에 대한 각종 비위 의혹 제보자로 알려진 처남댁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위장 전입, 처남 마약 수사 무마 등의 의혹을 받는 이 검사는, 현재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 경찰 출신 학폭조사관 도입…학교전담경찰관 강화

교육부가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 3월부터 학폭 담당 조사관을 도입합니다. 또 기존에 있는 학교전담경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규모도 늘릴 예정입니다.

■ "하마스 지도자 집 포위"…가자 남부서 시가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의 집을 포위했다며 체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유니스에 진입해, 본격 시가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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