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7일 뉴스센터12

■ 이, 제주-청주 종단유세…윤, 경기서 집중유세

대선을 이틀 앞두고, 여야는 부동층 확보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제주를 시작으로 한 '종단 유세'에 나섰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경기도에서 집중 유세를 펴고 있습니다.

■ 김만배 "윤석열 통해 해결" 녹취록 추가 공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윤석열 후보와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통해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를 주장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명백한 허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울진 산불 나흘째…"내일 오전 주불 진화"

울진 산불 나흘째, 밤새 금강송 군락지는 지켰지만 여전히 큰 불을 잡기 위한 사투가 진행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중 화두를 제압하고, 주불 진화는 내일 오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 나흘연속 20만명대 확진…위중증 1천명 육박

오늘 신규확진자는 21만명을 넘어 나흘째 20만명대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 역시 1천명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분만과 투석 병상을 다음주까지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 마리우폴 민간인 대피 또 무산…러시아 포격 탓

러시아군이 포위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 포격으로 민간인 대피 시도가 또 무산됐습니다. 최대 물동항인 오데사 공격 임박설에 대해서 미국은 아직 그런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세 #김만배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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