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대남비난으로 내분 조장 시도"

  • 6개월 전
통일부 "북한, 대남비난으로 내분 조장 시도"

통일부가 최근 북한의 연이은 9·19 합의 관련 대남비난을 두고 "내분 조장 시도"라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는 어제(4일) "북한이 거짓, 억지주장을 반복하는 것을 규탄한다"며 "우리 군은 북한이 9·19 합의를 사실상 파기하고 위협하는 데 대해 대응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연일 9·19 군사합의 파기를 두고 "합의를 칼질하다 나중에는 전면 무효를 선고해 왔다"며 대남비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북한 #대남비난 #9·19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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