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김여정 담화에 "정세 악화는 북한 핵개발로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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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여정 담화에 "정세 악화는 북한 핵개발로 초래"

통일부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를 향해 경고성 담화를 내놓은 데 대해 "북한은 이제라도 도발과 위협이 아닌 평화를 위한 올바른 길을 선택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현재 정세 악화는 북한의 무모한 핵과 미사일 개발로 초래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통일부는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신규로 승인된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지원 물자 반출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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